• 제목/요약/키워드: 문화·예술행사

검색결과 73건 처리시간 0.023초

대전엑스포 `93(4)

  • 한국발명진흥회
    • 발명특허
    • /
    • 제18권4호통권206호
    • /
    • pp.26-28
    • /
    • 1993
  • 대전엑스포 개최년도인 1993년을 기념하여 93미터 높이로 세워지는 한빛탑은 과거로부터 출발한 과학기술이 현재를 거쳐 미래로 나아가는 발전의 기상과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정부관을 비롯한 25개의 국내 전시관에서는 주제별로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며 1백개국 이상의 국제기구가 참가하는 국제관에 서로 개성적인 전시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93일의 개최기간 동안 50여종의 문화예술행사가 1천 3백여회에 걸쳐서 화려하고 다채롭게 펼쳐질 전망이다. 대전엑스포에 대한 참가 열기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에는 과학기술전시 및 문화 예술행사의 흐름을 살펴본다.

  • PDF

문화예술 경험 요인이 문화예술향유에 미치는 영향 - 미술 전시회 관람을 중심으로 - (The effect of Art Experience on Consumption of Art and Culture: Focusing on Art Exhibition Visits)

  • 이아영;김범수
    • 예술경영연구
    • /
    • 제58호
    • /
    • pp.89-119
    • /
    • 2021
  • 국민의 문화예술향유가 확대됨에 따라, 문화예술 관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증연구는 인구통계학적 및 환경적 요인에 치중하여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주로 순수문화예술 영역 내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수행된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민의 순수문화예술 향유 중 특히 미술전시회 관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에 6개년의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를 통해 수집된 총 56,588개의 표본을 활용하여 다중회귀분석 및 다원 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문화예술행사,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동호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집단의 미술전시회 평균 관람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변수 간 상호작용효과를 확인하였다. 즉 문화예술행사,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동호회에 모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집단의 미술전시회 평균 관람횟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년간 수집된 빅데이터를 취합 및 분석하여 개인의 문화예술경험이 미술전시회 관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미술전시회 관련 중기 정책의 수립에 정책적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염색 교육을 통한 평택지역 일자리창출 활성화 연구 (Study on activation of job creation in Pyeongtaek area through natural dyeing education)

  • 박혜숙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2호
    • /
    • pp.117-122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주목되고 있는 산업 중 전통문화예술분야의 전문인력 필요성 증대에 따른 지역사회의 노력과 산·학·연의 협업이 절실한 상황에서 국내 전통문화예술을 살리고 지역사회의 고부가가치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노동인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지역 전통문화·예술·관광행사 및 디자인 상품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시대가 변화되고 전통기법 전승에 대한 교육이 갈수록 외면되고 소외 시 되는 현 상황에서 본 연구는 다년간 평택지역의 산업체, 지역대학, 연구소가 협동하여 실시한 천연염색교육과 문화예술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과 고부가가치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간절곶 등대해양문화공간 운영 사례

  • 김정식;유성주;이동호;강미영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353-354
    • /
    • 2015
  • 등대해양문화공간은 국민의 해양사상 증진과 해양문화 예술진흥 및 해양교육을 위하여 지정된 시설이다. 우리나라 8곳의 등대해양문화공간 중 간절곶등대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개최 현황 및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등대해양문화공간의 효율적이며 발전적인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 PDF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그 현황과 과제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Researches about SICAF)

  • 조정래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 /
    • 통권22호
    • /
    • pp.99-112
    • /
    • 2011
  • 한국 만화.애니메이션산업은 대중문화를 확산시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러한 외형적 성장세와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 부진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제 양상은 만화.애니메이션시장의 현황과 정부의 문화산업정책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의 개최현황도 무관하지 않다. SICAF는 1995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규모를 확대지향하면서 빠른 성장을 보였으나, 2003년 이후 차츰 경제적, 문화적 가치 추구보다는 정치적 비중을 드러내며, 차츰 행사의 정체성과 조직운영 그리고 행사 프로그램 기획 등 복잡한 여러 문제가 야기되었고 특히, 2006년, 2007년 최대의 위기를 맞으며, SICAF에 대한 비평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산업 지향적이며 정량적 수치를 중시하던 경향에서 벗어나 행사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재인식하고 관객과의 소통 중심의 대중문화지향의 행사를 추구하면서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1995년 시작한 SICAF가 규모를 확대시키며 문화산업과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성장한 과정을 분석하고 정체성확립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하였다.

  • PDF

전시회 -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성료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 /
    • 제10권10호
    • /
    • pp.110-113
    • /
    • 2011
  •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 107명이 참가한 '타이포 잔치 2011: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렸다. 세계 유일의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인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주최,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한국타이포그래피학회(회장 원유홍), 예술의 전당(사장 김장실) 공동 주관으로 '동아시아의 불꽃(동아화화(東亞火花), Fire Flower of East Asia)'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타이포그래피 대표 작가 107명이 전시에 참가했다.

  • PDF

언어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현대자동차의 기업 문화마케팅 변화 연구 (Semantic Network Analysis of Trends in Hyundai Motor's Corporate Cultural Marketing)

  • 김정현;이진우
    • 예술경영연구
    • /
    • 제51호
    • /
    • pp.75-102
    • /
    • 2019
  • 본 연구는 언어 네트워크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현대자동차의 문화마케팅 유형과 변화를 분석하고 국내 문화마케팅의 발전 양상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기존 연구는 기업 문화마케팅의 개념 규정과 유형화, 문화마케팅의 영향 및 성과 등을 살펴보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른 기업 문화마케팅의 변화는 주목하지 않았다. 이에, 본고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마케팅을 시행해온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문화마케팅이 보도된 2001년부터 2018년까지를 시간적 범주로 설정하고 국내 일간지 기사 2,315건을 분석하였다. 18년의 시간을 4개 시기로 분류하고, 시기마다 빈출단어를 추출하여 한국어 언어 분석 프로그램 텍스톰(Textom)과 언어 네트워크 분석 프로그램 유씨넷(UCINET)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현대자동차는 문화마케팅을 판매와 영업 성과를 향상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기업과 브랜드 정체성을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발전시키고 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고객', '위대한 회화의 시대: 렘브란트와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전', '공연'이 빈도수가 높은 단어로 추출되었다. 현대자동차가 공연 중심의 문화 행사를 고객 대상으로 개최하여, 특정 소비자 그룹에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였다. 2000년대 후반에 상위 노출된 단어는 '예술의 전당', '서울시립교향악단'으로, 인지도 높은 문화예술기관의 주요 문화 행사에 후원하였다. 2010년대 초반에는 기존고객 중심에서 잠재 고객으로 대상을 넓히고, 문화마케팅을 아우르는 브랜드와 공간('브릴리언트'와 '현대아트홀')을 선보였다. 2010년대 중후반에는 노출 빈도가 높은 '브랜드'와 '글로벌'에서 보여주듯, 문화마케팅의 초점이 고객에서 브랜드 구축으로, 국내에서 글로벌로 확장되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국내외 문화예술산업 현황과 정책 탐색 연구 (A Study on the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y in the COVID-19 Era)

  • 이성훈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4호
    • /
    • pp.567-573
    • /
    • 2020
  • 코로나19 발발은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은 특히 문화예술산업 분야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반면, 많은 아티스트들과 단체는 ICT기술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그들의 예술을 전달하려 시도하고 있다. 또한 정부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티스트와 제작자, 회사등에 재정적 지원을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논문에서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