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작위 대조군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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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지향 훈련이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균형 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ask-Oriented Exercise on the Balance in Degenerative Arthritis Patients with Total Knee Replacement)

  • 지상구;김명권;이동걸;차현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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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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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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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고 난 후 3주 이내의 환자 24명에게 과제 지향 훈련과 체중 이동 훈련이 정적 균형과 동적 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과제 지향 훈련군(실험군) 12명과 체중 이동 훈련군(대조군) 12명을 2그룹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각 군의 운동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Gaitview 시스템과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통해 정적 균형을 측정하였고, Balance 시스템을 이용하여 동적 균형을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은 실험 전과 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그룹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과제 지향 훈련군이 체중 이동 훈련군에 비해 정적, 동적 균형 능력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따라서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한 조기 환자들에게 과제 지향 훈련이 균형 능력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침자극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이 장지신근의 압좌손상 후 척수수준에서의 NT-3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NS and EA on the Expression of NT-3 on Lumbar Spinal Cord after Crush Injury of Extensor Digitorum Muscle)

  • 박은세;이현민;김민희;남기원;김진상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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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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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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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전침과 경피신경전기자극이 근육 손상에 미치는 차이와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이 실험을 시행하였다. 방법: 8-10주령의 건강한 S-D계 흰쥐 18마리(250-300g)가 이 실험에 사용되었으며 각 실험은 수술을 통하여 장지신근을 30초간 수술용 겸좌로 압좌한 후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은 그룹을 대조군(Con), TENS 적용 그룹을 실험군-1(Ex-1), 전참 적용군을 실험군-2(Ex-2)으로 정하여 전기 자극을 반도 2Hz, 강도 1mA, 통전시간 15분 씩 7일간 적용한 후 각 그룹에서 2마리씩 1, 3, 7일에 희생하여 척수의 요수부위를 적출하여 이를 NT-3 항체 처리하여 염색하였다. 결과: 실험군-1, 2는 대조군에 비하여 조금 더 많은 NT-3가 발현됨을 관찰 할 수 있었지만, 각 실험군 간의 큰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결론: TENS와 전침적용의 분자수준에서의 큰 차이점은 없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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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에서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술 (Periodontal Regeneration Using the Mixture of Human Tooth-ash and Plaster of Paris in Dogs)

  • 구하라;장현선;김수관;박주철;김병옥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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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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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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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흡수성 차페막을 이용한 조직 유도 재생술시 차폐막의 견고성으로 미루어 보아 재생을 위한 공간의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조직 유도 재생술과 함께 골이식술을 시행함으로써 공간 확보와 함께 적절한 혈병의 유지를 도모할 수 있고 이식된 골은 선생골 형성을 위한 핵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 사람의 치아회분말과 연석고를 혼합한 골이식재가 여러 연구를 통해 좋은 골이식재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성견 하악 소구치 2급 치근이개부위에 외과적으로 형성하여 흡수성 차폐막과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 이식재를 이용한 조직유도재생 술을 시행하여 치주 조직 재생의 양상을 조직학적으로 관찰하고자 한다. 생후 12개월에서 16개윌 된 체중 15 Kg 내외의 성견 4마리를 이용하였다. 실험 재료로 생체흡수성 차폐막 (Biogide(R), Swiss) 를 사용하였고, 골이식재로 치아회분말-연석고를 혼합매식 하였다. 양측 상악 소구치 부위에 변연 치조골하방에 4 mm ${\times}$ 4 mm ${\times}$ 4 mm, (깊이 ${\times}$ 근원심 ${\times}$ 협설폭경) 깊이로 골내낭을 형성하였다. 형성된 골내낭의 기저부위 치근 표면에 1/4 round bur로 notch를 형성하여 참고점으로 하였다. 무작위로 선택된 한 쪽의 결손부를 대조군으로 오직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으로 치아회분말-연석고와 생체 흡수성 차폐막을 결손부로부터 2 mm 이상 덮을 수 있도록 다듬어 결손부 위에 위치시킨 후 협측 판막을 덮고 봉합하였다. 4주 후 2마리 ,8주 후 2마리를 희생시키고 통상의 방법으로 고정, 탈회, 포매의 과정을 거쳐 광학 현미경으로 검경하였다. 그 결과, 1. 4주 대조군에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치근이개부내에는 큰 공간이 존재하였다. 2. 4주 실험군에서 역시 Bio-gide(R)는 완전한 흡수를 보였고, 골 결손부내에 더 많은 신생골 관찰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진 기존골과 신생골간에 명확한 차이가 있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골이식재 주변으로 파골세포가 다수 관찰되며 이로 미루어 보아 활발한 골흡수가 일어남을 알 수 있었다. 3. 8주 대조군에서 결손부내에서는 기존골에 인접하여 신생골 형성이 부분적으로 일어났으나 연조직 침입이 관찰되었다. 4. 8주 실험군은 신생골이 기존골과 매우 유사한 형태로 관찰되었고, 신생골 형성 부위에 신생 혈관 증식이 관찰되었다. 또한 골내낭 기저부위에서는 백악질과, 치주인대가 재생됨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치아회분말-연석고 혼합매식은 골재생을 위한 골전도성이 있는 재료로 사료되며, 이를 이용히여 치주조직재생술시 흡수성 차폐막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많은 골재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후저혈압 노인에서 식후의 녹차와 커피 섭취가 혈압하강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Green Tea and Coffee Drinking after Meal on the Postprandial Fall of Blood Pressure in Elderly Person with Postprandial Hypotension)

  • 손정태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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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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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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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식후저혈압 노인에서 식후에 녹차 또는 커피 한 잔을 섭취하는 것이 식후의 혈압하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실험은 식후저혈압이 있는 노인 30명을 대상으로 피험자내 반복측정 설계에 따라 참여노인들의 서면동의를 받은 후에 이루어졌다. 평소와 같은 일반 식사만 하는 것을 대조중재로 하였고, 동일한 일반식사 후에 120mL의 녹차 한 잔(카페인 15.8 mg)을 마시는 것을 실험중재1로, 120mL 커피를 한 잔(카페인 60mg)을 마시는 것을 실험중재2로 하였다. 각 노인이 세 가지의 중재에 참여하는 순서는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혈압과 맥박 수는 휴대용 자동혈압계(ABPM)를 사용하여 식전 30분부터 식후 12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참여노인의 사전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은 세 중재 간에 차이가 없었다. 식후 60분에 측정한 커피군의 수축기혈압은 $4.1{\pm}18.6mmHg$하강하여 대조군이 $15.1{\pm}17.9mmHg$ 하강한 것에 비해 유의하게 적었고(p=.032), 녹차군은 $13.4{\pm}22.4mmHg$ 하강하여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다. 마찬가지로 식후 60분의 이완기혈압은 커피섭취군이 $0.8{\pm}13.4mmHg$ 하강하여 대조군이 $12.8{\pm}13.0mmHg$ 하강한 것보다 적었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33). 맥박 수는 세 군 모두 식전과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식후저혈압 노인에 있어서 식후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은 혈압하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급성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이 유발된 신생자돈에서 재산소-재관류기 동안 NG-monomethyl-L-arginine과 L-arginine이 뇌의 혈역학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G-monomethyl-L-arginine and L-arginine on cerebral hemodynamics and energy metabolism during reoxygenation-reperfusion after cerebral hypoxia-ischemia in newborn piglets)

  • 고선영;강샘;장윤실;박은애;박원순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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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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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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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주산기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의 병태 생리에서 nitric oxide(NO)가 급성 저산소성 허혈(hypoxia-ischemia, HI) 후 재산소-재관류기(reoxygenation-reperfusion, RR)에 대뇌의 혈역학 및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NO 합성 억제제인 NG-monomethyl-L-arginine(L-NMMA)와 NO 합성 촉진제인 L-arginine(L-Arg) 투여를 통하여 뇌신경 세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생후 3일 이내의 신생자돈 28마리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Sham 처치만 받은 정상 대조군(n=9), HI와 RR만 유발한 실험 대조군(n=7), HI 이후 RR 직전에 L-NMMA 투여군(n=6)과 L-arginine 투여군(n=6) 등 4군으로 구분하였다. 실험은 ether을 흡입 시킨 후 thiopental을 정주하고, 기관 삽관 후 인공호흡기 등의 처지를 끝낸 후, HI를 유발하기 위하여 실험군에서 수술 겸자로 양측 경동맥을 폐쇄한 후 8% 산소로 30분간 흡입하였고, RR을 시행하기 위하여 경동맥 폐색을 풀고 흡입 산소농도를 60%로 올려 1시간까지 투여하면서 관찰하였다. 생리적 변수로 혈압과 동맥혈 가스 소견을 관찰하였고, 뇌의 혈역학적 변화와 에너지 상태는 near infrared spectroscopy(NIRS)를 이용하여 대뇌의 산화 헤모글로빈($HbO_2$), 환원헤모글로빈(Hb), 환산 헤모글로빈(HbD), 싸이토크롬 $aa_3$(Cyt $aa_3$)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실험 종료 시 얻은 뇌조직에서 $Na^+$, $K^+$-ATPase의 활성도 및 지질 대사산물인 conjugated dienes, 고에너지 인분자인 ATP(adeninetriphosphate)와 phosphocreatine(PCr)을 비교하였다. 결 과 : 생리적 변수의 변화에서는 실험군 모두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혈압, 동맥혈 산소 분압, pH, base excess 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젖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L-NMMA와 L-Arg군에서 실험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실험군에서 RR 1시간 후 pH를 제외한 혈압, 동맥혈 산소 분압, base excess 등의 이상소견은 모두 기저치로 회복되었고, 실험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NIRS 소견에서 $HbO_2$와 HbD는 HI 동안 정상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5), RR 직후 기저치로 회복되었으며, $HbO_2$는 RR 40분 이후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Hb은 정상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실험군에서 HI 동안 유의하게 증가하였다가(P<0.05), RR 직후 기저치로 회복되었다. 산화 Cyt $aa_3$는 HI 동안 실험군 모두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RR 이후 다시 증가하였다. 정상 대조군과 각 실험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뇌의 $Na^+$, $K^+$-ATPase 활성도와 conjugated dienes은 실험군 모두에서 정상 대조군(제1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뇌의 ATP, phosphocreatine은 실험군 모두에서 정상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또한 실험군간에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신생 자돈에서 급성 저산소성 허혈 이후 재산소-재관류기 동안 NO 합성 억제제인 L-NMMA나 NO 생성 촉진제인 L-arginine이 뇌 혈역학이나 뇌의 에너지 대사에는 특별한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따라서 급성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에서 재산소화 재관류기 초기에는 NO가 뇌손상의 주요한 기전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뇌혈역학 및 생화학적 검사 결과 등에서 급성기에는 에너지 부전 상태가 주요한 세포손상 기전이 아니고, 이온 농도의 변화에 의한 뇌부종, 산소유리기에 의한 뇌세포 손상이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의 급성기에 주로 작용하는 뇌세포 손상의 주요 기전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NO 생성 억제제 혹은 생성 전구물질인 L-Arg은 뇌신경 세포 보호 효과를 보이지 않아 급성 주산기 가사의 치료제로서 제한이 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좀 더 명확한 효과를 보기 위하여 선택적 억제제의 사용, 제제의 용량 및 투여시기, 손상 후 좀더 긴 시간 이후의 변화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흰쥐 일과성 뇌허혈 시 GFAP으로 표지되는 반응성 신경아교세포증에 대한 전침의 효과 (The Effect of Electroacupuncture on Reactive Gliosis Expressing GFAP in Rat with Transient Global Cerebral Ischemia)

  • 조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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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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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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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침자극이 일과성 뇌허혈이 유발된 흰쥐 대뇌피질에서 GFAP으로 표지되는 반응성 별아교세포증에 미치는 효과를 동정하기위해서 시행되었다. 실험동물은 전침자극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고, 다시 각 집단을 1일, 3일, 7일 군으로 나누어 각기 15마리씩 무작위 배분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전침은 인체의 족삼리, 곡지, 음릉선에 상응하는 부위에 자침하고 2 Hz의 근육수축이 현저히 보일 때까지 고강도 (1mA)를 자극하였으며, 전침은 연속파, 직각파, 0.2 ms duration으로 매일 1회 오전 10~12시에 10 분 씩 총 10 회 시행한 뒤, 뇌의 조직절편을 제작하여 GFAP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산출 하였다. GFAP의 발현은 뇌허혈로 인해 손상이 유발된 대뇌피질의 혈관주위 및 대뇌피질에서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관찰되었다. 실험군에서 면역조직화학적으로 표지된 별아교세포들을 계수한 바, 대조군에 비해 뇌허혈이 유발된 1 일 군에서 전침자극군이 약간 감소하였고, 3 일 후에는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7 일 후에는 그 감소정도가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대조군에 비해 전침자극군에서 GFAP으로 표지된 별모양아교세포의 수가 모두 감소한 것은 전침자극에 의해 손상의 정도가 감소하여, 전침자극이 신경가소성을 유발시키고 있다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상지 체중부하운동이 여성 뇌졸중 환자의 골밀도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Upper Exterimity Weight-Bearing Exercise on Bone Mineral Density and Upper Exterimity Fuction in Female Stroke Patients)

  • 이성은;김신균;김경;이재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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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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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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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상지의 체중부하운동이 여성 뇌졸중 환자의 골밀도 향상과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24명의 여성 뇌졸중 환자로 실험군인 체중부하운동군(n=12, WBG: Weight-Bearing group)과 대조군인 일반운동군(n=12, CG:Control Group)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실험 하였다. 실험은 8주간 주 3회 실시하였으며, 실험 전과 실험 8주 후에 각 운동군의 노뼈 골밀도와 상지기능점수(MFT:Manual Function Test)를 측정하였다. 연구의 결과, 체중부하운동군의 노뼈 골밀도와 상지기능점수가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체중부하운동이 골밀도와 상지기능 증가에 효과적이며, 뇌졸중 환자 재활에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본 논문은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심사용 투고요령입니다. 본 논문은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심사용 투고요령입니다.

Aroma Blending oil 흡입이 B.Q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 Blended Oil Inhalation on Brain Quotient(B.Q))

  • 김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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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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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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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아로마의 흡입법을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모집공고에 의해 만 20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남,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32명, 대조군 32명을 무작위배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6가지 아로마블렌딩오일(Lavender, Bergamot, Mandarin, Lemon, Cedarwood, Roman Chamomile)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조조바오일을 적용하여 흡입법을 실시하였다. 실험 처치 전과 30분 후에 EEG측정을 위하여 뉴로하모니S(Neroharmony S)를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BQ-test(SRQ, BRQ, ATQ, ACQ, EQ, ASQ, CQ, BQ)를 실시, 비교·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측정치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분석된 8개 항목 중 3개 항목인 ATQ(p<.05), ACQ(p<.05), BQ(p<.05)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로마테라피가 주의력(뇌의 각성정도)을 높여줌으로써 집중력과 기억력이 강화되며, 좌·우뇌의 활성을 더욱 좋게해주어 정신적 활동과 사고 능력 및 행동성향의 균형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종합적인 뇌기능을 대변하여주는 BQ의 측정치가 처치 후 증가한 것을 나타나, 아로마테라피가 인체의 정신적·육체적인 건강상태를 유지시켜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효율적 방안임을 보여주고 있다.

Aromatherapy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therapy on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 김도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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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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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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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아로마의 흡입법을 적용한 아로마테라피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모집공고에 의해 만 20세 이상~만 59세 이하의 남,여 64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험군 32명, 대조군 32명을 무작위배정하였다. 실험군에게는 6가지 아로마블렌딩오일(Lavender, Bergamot, Mandarin, Lemon, Cedarwood, Roman Chamomile)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조조바오일을 적용하여 흡입법을 실시하였다. 실험처치 전과 30분 후에 PPG측정을 위하여 유비오 맥파측정기(uBioClip v70)를 이용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HRV(TP, VLF, LF, HF, LF/HF)를 비교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측정치의 사전점수를 통제한 공변량분석(ANCOVA)을 사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분석된 5개 항목 중 3개 항목인 TP(p<.05), LF(p<.05), HF(p<.01)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아로마테라피가 TP를 향상시켜 자율신경계의 전체 활성도를 증가시키고, 교감과 부교감신경의 활성도를 높여 적당한 긴장과 이완을 통한 심장활동의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아로마테라피를 꾸준히 활용한다면 자율신경계 반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손바닥 선인장 보충이 고지방식이 흰쥐의 간장, 신장 골격근에 지질괴산화와 SOD단백질 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puntia humifusa Supplementation on Lipid Peroxidation and SOD Protein Expression in the Liver, Kidney, and Skeletal Muscle of Rats Fed a High-fat Diet)

  • 권대근;강준용;박진호;류승필;송영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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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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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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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안정 시 고지방식이 흰쥐의 신장, 간장 그리고 골격근에서 지질과산화와 SOD 단백질 발현에 손바닥 선인장 보충이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SD계 수컷 흰쥐 16마리를 무작위로 대조군(CG, n=8)과 실험군(EG, n=8)으로 분류하였다. 8주 동안 대조군은 고지방식이를 부하하였으며, 실험군은 5% 손바닥선인장을 보충식 이하였다. 본 실험결과, 간장과 신장의 MDA 농도는 EG군이 CG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 또한 골격근의 MDA 농도도 EG군이 CG군에 비해 높은 경향이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Cu,Zn-SOD 단백질 발현은 신장에서 EG군이 CG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Mn-SOD 단백질 발현은 골격근에서 EG군이 CG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손바닥선인장 보충이 고지방식이 흰쥐의 지질과산화 억제작용과 SOD단백질 발현이 기관 특이적인 반응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