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력감

검색결과 127건 처리시간 0.024초

예비창업가의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의 다중매개역할 (The Multi-path Mediated Effect of Resilience and Entrepreneurship on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ed Helplessness and Entrepreneurial Self-efficacy)

  • 박재춘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6호
    • /
    • pp.77-90
    • /
    • 2019
  • 본 연구는 예비창업가의 학습된 무력감, 회복탄력성, 기업가정신 및 창업효능감의 인관관계를 규명하였다. 특히,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의 다중매개역할을 검증하였다. 경기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의 대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창업가의 회복탄력성은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둘째, 예비창업가들의 학습된 무력감은 기업가정신과 창업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예비창업가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넷째, 예비창업가의 기업가정신은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된 무력감과 창업효능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은 다중 매개역할을 하였다. 즉, 예비창업가들이 지각하는 높은 학습된 무력감은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과 기업가정신을 거쳐 결국 창업효능감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스트레스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 학습된 무력감과 지연행동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Internet·Smartphone Addiction: Mediating Effects of Learned Helplessness and Procrastination)

  • 정구철;조민국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8호
    • /
    • pp.175-185
    • /
    • 2017
  • 본 연구는 성인들의 사회 심리적 스트레스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습된 무력감과 지연행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성인 231명(남: 114명, 여: 117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7.7세(SD=6.6)였다. 분석결과, 첫째, 스트레스는 인터넷 중독 및 스마트폰 중독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습된 무력감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셋째,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습된 무력감을 통해 지연행동을 거치는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넷째,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습된 무력감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다섯째,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습된 무력감을 통해 지연행동을 거치는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트레스와 인터넷 중독 간의 관계에서 학습된 무력감과 지연행동의 역할을 논의하였다.

미국 이민 한인 노인의 무력감, 자아존중감 및 우울 (Powerlessness, Self-Esteem and Depression on Korean-American Immigrant Elderly)

  • 이현주;송정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11호
    • /
    • pp.6685-6693
    • /
    • 2014
  • 본 연구는 미국 이민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력감, 자아존중감 및 우울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그들의 정신심리적 건강유지를 위하여 간호중재개발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우울은 자아존중감 및 무력감과, 자아존중감은 무력감과 상관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무력감은 학력, 건강상태에 따라, 자아존중감은 가족방문 횟수에 따라, 우울은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우울의 유의한 영향요인은 무력감, 자아존중감이었으며 설명력은 50.0%이었다. 즉, 무력감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국 이민 한인 노인들의 정신심리적인 측면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연령, 학력,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무력감을 낮추기 위한 지속적인 중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의 무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Impact Factors That Affect Powerlessness of the Elderly)

  • 김귀분;조성은;이윤정
    • 한국노년학
    • /
    • 제32권2호
    • /
    • pp.487-499
    • /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무력감과 지각된 건강상태, 일상생활활동능력, 자아 존중감, 우울, 가족지지, 고독감의 상관성을 파악하고 노인의 무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노인의 질적인 삶을 유지, 증진 시키는 간호중재의 기초를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재가 남녀 노인을 임의 선정하였으며, 회수된 설문지 300사례 중에 분석요건을 갖추지 못한 응답을 제외하고 266사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분석은 신뢰도, 상관관계, 다중회귀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로 본 연구결과 첫째, 노인의 무력감은 일상생활 활동능력, 우울, 고독감과 순 상관관계를, 지각된 건강상태, 자아 존중감, 가족지지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노인 무력감의 영향요인은 우울, 고독감, 월 용돈, 배우자 유무, 가족지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은 무력감을 설명하는데 45.7%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무력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우울로 확인되었다. 연구를 통해 노인의 무력감 영향요인과 무력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노인 우울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여 임상 현장 적용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사물인터넷에서 치위생과 학생의 임상실습관련 무력감과 진로정체감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Hygiene Students' Powerlessness and Career Identity in the IoT)

  • 김해선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 /
    • 제10권2호
    • /
    • pp.115-124
    • /
    • 2024
  • 본 연구는 사물인터넷에서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이 임상실습관련 무력감과 진로정체감 사이의 관계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충청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 중인 치위생과 학생 1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임상실습관련 무력감과 자아존중감 그리고 진로정체감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피어슨의 상관관계분석을 시행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임상실습관련 무력감과 진로정체감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임상실습관련 무력감은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고 자아존중감과 진로정체감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은 임상실습관련 무력감과 진로정체감 사이의 관계에서 부분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실습에 참여하기 전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기반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소비자 무력감이 소셜 미디어 속 나르시즘적 자아 표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sumer Powerlessness on Narcissistic Self-expression on Social Media)

  • 김미예;전미나
    • 지식경영연구
    • /
    • 제21권3호
    • /
    • pp.89-103
    • /
    • 2020
  • 개인이 통제력을 갖고자 하는 것은 기본적인 욕구이다. 따라서 통제력을 상실하는 무력감을 느낄 때, 사람들은 이러한 상태를 벗어나고자 보상행동을 보이게 된다. 현재까지 무력감을 보상하고자 하는 보상행동으로는 제품이나 브랜드를 통한 보상소비행동이 주로 연구되어 왔으나,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 속 보상행동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자아 표현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가 자아 확장의 플랫폼이 되면서 심리적 무력감을 소셜 미디어의 자아 표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무력감을 느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어떠한 보상행동을 보이는지 본 연구를 통해 확인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소비자의 무력감이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나르시즘적 자아표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불안감에 의해 완전 매개되는 것으로 도출되었다. 심리적 무력감을 느낀 경험을 회상하도록 한 실험 집단에서는 불안감을 많이 느낄수록,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회적 권력이나 권위를 보여줄 수 있는 대상(브랜드 혹은 상황)이 보여지는 사진을 게시함으로써 나르시즘적 자아 표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소비자가 사회적으로 무력감을 경험하게 될 때, 이로 인해 불안감이 형성되면, 소셜 미디어상에서 자신을 좀 더 나은 이미지, 주목받는 이미지로 보이기 위한 나르시즘적 자아표현과 같은 보상소비가 일어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소셜미디어내에서 나타나는 나르시즘적 자아표현이 다른 사람의 행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연구는 현재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아를 표출함으로써 부정적 감정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는 본 연구의 결과는 지식경영 측면에서 볼 때, 소셜 미디어 사용자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군 간부들의 학습된 무력감, 우울, 조직몰입 및 직무열의의 관계: 우울의 매개효과 및 소명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s of Learned Helplessness, Depress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Engagement: Focusing on Depression as a Mediator and Calling as a Moderator)

  • 유치성;박인조;손영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2권3호
    • /
    • pp.431-453
    • /
    • 2016
  •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군 간부들의 학습된 무력감이 부정정서인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러한 우울이 군 간부들의 직무태도 변인인 조직몰입 및 직무열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과정을 탐색하는 것이었다. 두 번째 목적은 우울과 조직몰입 관계 및 우울과 직무열의 관계에서의 소명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 공군 비행단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학습된 무력감은 우울을 정적으로 예측하였으며, 조직몰입과 직무열의를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우울은 조직몰입과 직무열의를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학습된 무력감과 조직몰입 관계에서 우울이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된 무력감과 직무열의 사이에서도 우울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우울과 조직몰입 및 직무열의 사이에서 소명감의 조절효과 검증 결과 조직몰입과 직무열의 모두 우울과 소명감의 상호작용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논의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시사점, 한계점 및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 제안하였다.

  • PDF

수직 정원을 이용한 원예작업프로그램이 만성 정신장애 환자의 무력감,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orticultural Program Using Vertical Garden on Helplessness,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Patients with Chronic Mental Disorder)

  • 김미영;임동호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7권2호
    • /
    • pp.291-296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수직 정원을 이용한 원예작업프로그램이 만성 정신장애 환자의 무력감, 우울증,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2018년 6 월부터 10월까지 서울 E 병원 재활병원에 입원한 만성 정신장애 환자 21명에게 적용됐다. 그룹은 실험군 (N = 21)으로 주 5회 치료를 받았다. 20 주 동안, 각 세션은 30분 동안 지속하였다. 실험 그룹의 환자들은 일상적인 활동을 위한 인지 및 훈련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결합한 일반 작업치료 4세션과 수직 정원을 사용하는 원예프로그램의 1세션을 하였다. 원예프로그램의 사전 및 사후 평가를 위해 무력감, 우울증 및 자존감을 평가하였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실험군 환자의 무력감 평균 점수는 47.38에서 46.47로 0.91점 감소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0.05). 실험군 환자의 우울증 평균 점수는 사전에 9.23 사후 6.9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있었다(p = 0.035). 실험군 환자의 자존감 평균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27.99에서 31.13로 3.14점 증가했다 (p = 0.001). 이 결과는 수직 정원을 이용한 원예프로그램이 만성 정신장애 환자의 무력감, 우울,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하며, 만성 정신장애의 지역사회로의 회복을 위해서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수직 정원을 이용한 원예작업프로그램으로 폐쇄적 치료공간에서 정신장애인들의 무력감이 회복되고 이러한 치료공간의 증가가 필요하다.

요양병원 입원노인환자의 행복지수 영향요인에 관한 융복합 연구 (Factors influencing the happiness index of elderly patients hospitalized in nursing hospitals Convergence Research)

  • 주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12호
    • /
    • pp.413-423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입원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행복지수의 영향요인을 구조모형으로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G시 6개 요양병원 237명을 대상으로 2018년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 18.0과 AMOS 18.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직접효과는 무력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 인지된 건강상태, 경제상태, 간호만족도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은 행복지수를 66% 설명하였다. 경제상태는 무력감, 간호만족도, 인지된 건강상태를 통해 행복지수에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직접, 간접 모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입원기간은 무력감과 간호만족도를 통한 간접효과만 있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무력감을 줄이고 인지된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개인별 상황에 맞는 지지체계 지원 및 간호중재 제공 등 통합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