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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옥추보경』(玉樞寶經) 중의 신장(神將)에 관한 연구

  • 인즈화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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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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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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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옥추보경』(玉樞寶經)은 송대의 유명한 도교 경전으로 정식 명칭은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설옥추보경』(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說玉樞寶經)이다. 송·원시대 이후 『옥추보경』은 중국 각 지역에 광범위하게 전해지면서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명나라의 세종(世宗)과 신종(神宗)은 『옥추보경』을 새로 간행하여 직접 서문을 쓰고 동시에 매우 숭앙하였다. 『옥추보경』의 집주본이 조선에 전해진 시기는 대략 명대 시기로 보고 있으며, 조선시대에 전해졌던 『옥추보경』 집주본은 융경(隆慶) 4년(1570)에 전라도 무등산(無等山) 안심사(安心寺)에서 최초로 발간되었다. 그러나 당시 안심사 판본은 첫 페이지와 경문 중의 또 다른 페이지가 없는 불완전한 판본이었다. 옹정(擁正) 11년(1733)에 송몽삼(宋夢三), 서두추(徐斗樞) 등의 제안에 따라 영변(寧邊) 묘향산(妙香山) 보현사(普賢寺)에서 『옥추보경』을 새로 간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불완전한 판본이었으며, 병진년(1736)에 잃어버린 두 페이지를 우연히 찾게 되면서 완전한 판본을 이루게 되었다. 이후 광서(光緖) 무자년(1888)에 김흡(金潝)이 『옥추보경』을 새로 교정하였고, 계룡산(鷄龍山)에서 이를 다시 간행하였다. 명대의 『도장』에 수록된 『옥추보경』 집주본에는 신장도(神將圖)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조선시대 세 종류의 판본은 모두 신장도(神將圖)가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조선시대 간행본과 비슷한 판본으로 영국의 대영도서관 소장본과 일본 천리대학(天理大學) 도서관의 소장본 및 중국 국가 도서관 고적관의 소장본이 있다. 그런데 안심사 판본은 41명, 보현사 판본은 47명, 계룡산 판본은 48명의 신장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대영도서관은 45명, 중국 국가 도서관은 45명 등으로 차이가 있다. 이러한 판본들에 수록된 신상의 수가 다른 이유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에 본문에서 필자는 먼저 계룡산 판본 『옥추보경』에 근거하여 48신장의 내력에 대한 초보적인 고찰을 진행하였다. 언어상의 문제로 『옥추보경』과 관련된 한국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지는 못했지만, 『옥추보경』의 48장과 대순진리회의 『전경』에 등장하는 48장이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를 조명하는 데 유의미한 기초 작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를 토대로 나아가 대순진리회의 48신상도와 『옥추보경』의 판본간의 형태적 특징에 주목하여 면밀한 상호 분석을 시도함으로써 대순진리회의 신앙체계와 『옥추보경』의 관련성을 규명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립공원 내 소리 분포 특성 분석 연구 - 무등산국립공원 - (Analysis of Sou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and Its Impact on National Park - Mudeungsan National Park -)

  • 유지수;류훈재;문성준;장서일;기경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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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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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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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국립공원에서 자연의 소리는 생태계의 구성요소임과 동시에 탐방객들이 공원을 체험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국립공원 내 소음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 자연의 음환경(Soundscape) 보존 및 복원을 위한 노력은 국립공원 관리 차원에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 국립공원에서는 소음 관리 및 음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이 미약한 것이 사실이다. 무등산국립공원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보호지역 중 하나로 계절별 동물이 우는 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 등 탐방객들에게 자연의 소리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지만 대도시에 인접해 있고 공원 내부로 도로 및 대규모 시설지가 인접해있는 등 소음이 발생하여 공원 내 음환경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소음지도, 탐방로 소리등급도, 주요 지점의 음환경 녹음 데이터, 소리자원 분포도 등의 분석을 통해 무등산국립공원 내 소리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 광범위한 소음의 영향을 나타냄으로써 음환경 관리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중요성을 지니고 있다. 반면 본 연구에서는 연구 인력과 장비의 한계로 인하여 소음지도, 탐방로 소리등급도, 소리자원 분포도의 속성 데이터 수집 기간이 상이한 점이 한계점으로 남는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는 탐방 만족도 및 자연의 음환경 보존 등을 목표로 향후 지속적인 음환경 보존 및 관리를 위해 활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 정상부의 탐방패턴 분석 (The Analysis of Visiting Patterns for the Top of Seoseokdae in Mudeungsan National Park)

  • 심석영;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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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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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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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탐방객이 집중화되는 무등산국립공원 서석대 정상부의 탐방객수와 탐방패턴 행태를 분석해 탐방객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서석대 집중화에 영향을 주는 무등산국립공원의 연간 탐방객수와 지역 계절별 입장객수는 자동계수기 데이터로 분석되었다. 서석대의 계절 시기별 탐방객수와 행태는 현지조사가 이루어졌다. 2015년도 탐방객은 2,563,651명이었고, 83.9%의 탐방객이 광주광역시에서 가까운 증심사 원효사지구로 방문했다. 이곳에서 서석대일대까지는 가깝고 쉽게 산행가능해 서석대를 찾는 대부분의 탐방객들이 증심사 원효사지구를 통해 들어왔다. 계절별 탐방객은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으로 약간 많았지만 계절별 큰 차이가 없었다. 탐방객수와 기상요인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무등산을 많이 찾는 광주시민들이 특정시기와 날씨에 상관없이 자주 찾기 때문일 것이다. 서석대로 출입하는 탐방로는 원효사 장불재 탐방로인데 가을 겨울철에는 장불재탐방로의 탐방객이 약간 많았으나 여름철에는 원효사탐방로가 더 많았다. 탐방거점지역인 장불재에서 서석대로 유입되는 탐방객이 통상 많으나 원효사탐방로는 나무그늘 아래로 산행할 수 있어 여름철의 탐방객이 약간 많았을 것이다. 여름철에는 서석대에서 탐방객의 체류시간이 짧고 혼잡도가 낮았다. 반면 가을 겨울철에는 이곳에서의 점심식사와 휴식으로 체류시간이 길었다. 이때 순간최대 탐방객수가 최대가 되어 극도로 혼잡해져 지정장소 밖의 억새초지에 들어가는 탐방행태를 보였다. 이런 행위는 서석대 정상부의 억새초지 훼손과 더불어 토양침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집중적인 탐방객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무등산 지역의 식물상 (Floristic Study of Mt. Mudeung)

  • 홍행화;장정원;선은미;김별아;김상준;서승룡;임형탁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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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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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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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남면의 경계에 접해 있는 무등산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하고 분포가 확인된 주요식물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09년 3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총 22회의 현지조사와 전남대 생물학과 표본실 (CNU)의 수장표본 조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123과 441속 668종 5아종 121변종 18품종의 총 816분류군의 분포가 확인되었다. 환경부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모두 111종이 확인되었는데, 천마를 비롯한 V등급종 9분류군, 매미꽃 등 IV등급종 6분류군, III 등급종인 노각나무 등 21분류군, II등급종으로 석창포 등 18분류군, I등급종으로 청나래고사리 등 66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편 산림청지정 희귀식물로는 멸종위귀종 (CR) 으름난초 1종, 위기종 (EN)인 톱지네고사리, 깽깽이풀 2종, 취약종 (VU)으로 땅나리 등 8종의 희귀식물 총 12분류군의 자생지를 확인하였으며 키버들, 지리바꽃 등 한국특산식물 14분류군을 확인하였다.

정밀3각수준측량(精密3角水準測量)의 연직각관측(鉛直角觀測)에 있어서 굴절계수(屈折係數)(K)에 관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研究)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Refraction Coefficient(K) in Vertical Angle Measurement of Precision Trigonometrical Leveling)

  • 이계학;정영동;장지원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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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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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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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정밀3각수준측량(精密3角水準測量)의 천정거리(天頂距離) 관측(觀測)에 있어서 가장 필요(必要)한 요소(要素)인 굴절계수(屈折係數)(K)를 실험적(實驗的)으로 결정(決定)하는데 목적(目的)이 있다. 따라서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각(各) 지역(地域)에 따라서 굴절계수(屈折係數)의 계절(季節), 방향(方向) 및 일변화(日變化)의 특성(特性) 제시(提示)하였으며, 특히 무등산(無等山)에서는 천정신이(天頂臣離) 관측(觀測)에 의한 K 값과 온도경사(溫度傾斜)로부터 계산(計算)하여 얻어진 K 값을 비교(比較)할 때 만족(滿足)스러운 결과(結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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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건지역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Nature Preservation Area in Kyeryongsan National Park)

  • 추갑철;김갑태;김정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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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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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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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계룡산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 천연림의 군집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식생관리에 있어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34개 방형구(10m$\times$1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 결과 조사대상지는 활엽수혼효림군집, 신갈나무-쪽동백나무군집 및 신갈나무-소나무군집으로 나뉘어졌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신갈나무와 개옻나무; 까지박달나무와 층층나무; 쪽동백나무와 상수리나무; 비목나무와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느티나무과 고로쇠나무, 참회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조록싸리, 노린재나무, 산딸기나무, 굴참나무 및 소나무; 고추나무와 상수리나무, 산뽕나무; 진달래와 개옻나무; 산철쭉과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와 소나무; 상수리나무와 병꽃나무; 고로쇠나무와 산뽕나무; 물푸레나무와 산뽕나무; 바위말발도리와 산뽕나무등의 종들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신갈나무와 까지박달나무; 신갈나무와 층층나무; 노린재나무와 쪽동백나무등의 종들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환경인자와 상관에서 쪽동백나무와 진달래는 해발고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사면의 방위와는 산딸기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는 1.4592~1.2917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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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주상절리의 분포와 암석학적 특성 (Distribution and Petrology of the Columnar Joint in South Korea)

  • 안건상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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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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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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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남한에서의 주상절리 분포지역과 그들의 형태학적, 암석학적 특징을 연구하였다. 현재까지 보고된 남한의 주상절리 분포지역은 최소한 68개 지역이다. 이들은 지리적 여건과 화산활동에 따라 5개의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1) 한탄강유역에는 16개 지역에 주상절리가 발달하는데, 15개 지역은 제4기의 현무암질 용암이며, 나머지 1지역은 백악기 화산암이다. 2) 제주도의 주상절리는 18개 지역이다. 이들 모두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하였으며, 대부분은 현무암질 용암이고, 산방산과 백록담 등은 조면암이다. 제주도 주상절리는 칼러네이드와 엔태블러춰가 잘 발달하며, 끌자국도 선명하게 관찰된다. 3) 울릉도와 독도에서는 국수바위를 비롯한 5개 지역에서 관찰되며, 이들은 제4기 조면암이다. 4) 포항-경주-울산의 8개 지역에서 돔형, 방사상, 수평 및 수직 주상절리가 발달하는데, 이들 모두는 제3기 화산암이다. 충청남도 평택-아산지역, 그리고 강원도 고성의 제3기 현무암에서 주상절리가 관찰된다. 5)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모두 15개 지역에서 주상절리가 관찰되는데, 이들은 백악기에 분출한 화산암으로 현무암에서 유문암까지, 용암에서 용결응회암까지 다양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등산과 주왕산의 주상절리도 백악기에 분출한 용결응회암이다. 남한의 주상절리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강원도가 5개, 경기도 13개, 충남 2개, 경북 14개, 전북 1개, 전남 10개, 경남 5개, 제주 18개 지역이다. 주상절리의 형성 시기는 중생대 백악기가 18개, 신생대 제3기가 12개, 그리고 신생대 제4기가 38개 지역이다. 화산암의 마그마계열은 알칼리암계열이 36개, 비알칼리암계열이 32개 지역이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금당산의 지질학습장으로서 활용성 (Potential as a Geological Field Course of Mt. Geumdang located in Gwangju, Korea)

  • 안건상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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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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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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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도심에 위치하는 야산을 지질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조사이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높이 305 m의 금당산을 대상으로 인문 및 자연지리, 지질학적 특성, 지형요소, 경관, 야외학습을 위한 편의성 등을 검토하였다. 금당산 주변의 반경 5 km 이내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62만 명 정도이며, 이 중 학생과 교원은 약 17만 명이다. 연구지역은 강수일이 적고, 온화한 날씨가 많아 학습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금당산에 접근하는 도로망과 대중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금당산에서는 다양한 암석과 지질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연구지역의 기반을 이루는 광주화강암은 중생대 쥐라기의 심성암체이다. 이 지역에는 백악기의 그래노파이어(미문상화강암)와 층상응회암, 라피리응회암, 유문암과 같은 여러 가지 화산암이 분포한다. 다양한 중성 및 산성 암맥이 절리를 따라 관입하고 있다. 금당산에는 U자형의 지형, 다양한 크기와 방향의 절리, 단층, 엽리, 나마, 토르, 단애, 그루브, 암괴류, 암괴원, 풍화층과 새프롤라이트와 같은 다양한 지형요소가 있다. 금당산 주능선에서는 무등산 전체 모습과 시가지 전경, 풍암 호수와 월드컵경기장, 일출과 석양과 같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지질학과 연계할 수 있는 생태학습 시설이나, 야외학습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응급의료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결론적으로 금당산은 지질학습장으로서 매우 양호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역문화 특성화를 위한 캐릭터 개발에 관한 연구 - 광주광역시 캐릭터 개발 사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ing Character Contents for the making specialized regional culture - Centering on a development project of Characters in the city of Gwangju -)

  • 신승택;유장웅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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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4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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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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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예로부터 빛고을로 인식되었던 광주가 근세에 이르러 의병활동, 광주학생운동, 5\ulcorner18민주화운동,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념전쟁으로만 비추어질 수도 있는 지역의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도시 경쟁력의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CI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개년에 걸쳐(1999~2001) CI전략 개발, CI디자인 개발, 문화상품 개발, 도시환경디자인 개발 등을 추진하였다. 최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캐릭터는 정보의 시각화라는 측면에서 다른 그래픽 심볼에 비해 설득적이라 할 수 있고, 기존의 심볼의 이미지 보완적 보조심볼로서의 개념이 아닌 독자적인 영역이 구축되어야 하므로 광주광역시 캐릭터 개발은 Character Identity 차원에서 메인캐릭터와 이를 각각의 용도에 맞춰 응용전개시키는 이벤트 캐릭터, 브랜드캐릭터로 구분하여 유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 적용성 및 활용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광주광역시의 메인캐릭터 개발컨셉은 "빛"과 "생명"으로 결정된 TCI이념을 활용하는 것과 광주의 상징 요소로서 "무등산"을 활용하는 두 가지 방향에서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1999년 10월의 TCI 추진회의 1차선정을 시작으로 광주시민을 포함한 전국민 설문조사와 2000년 4월의 의회설명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릭터 개발안에 대한 평가와 검토/수정과정을 거쳐 기본캐릭터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본 광주광역시의 캐릭터는 중장기적으로 치밀하게 계획되고 실천되어야 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연구평가와 접근방법에 대한 연구 등으로 그 지역의 특징적인 문화를 상품화시키려는 노력이 캐릭터개발을 토대로 뒤따라야 한다. 촉진, 중요 연구 주제의 도출 및 연구 진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제적 산학 협력 강화를 통해 공동 연구를 도출하는 자리를 마련함. $\textbullet$본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논문들을 취합하여, 논문집 및 CD-ROM을 제작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결과를 알리고 이 분야에 관련된 학문, 기술 발전에 큰 도움이 됨.emove effectively radioactivity with in Adsorbent. As cleaning heavy water adsorbent and drying on each condition (temperature for drying and hours for cleaning). Because there is something to return heavy water adsorbent by removing impurities within adsorbent when it is dried o high temperature. After operating, we have been applying this research to the way to dispose heavy water adsorbent. Through this we could reduce solid waste products and the expense of permanent disposal of radioactive waste products and also we could contribute nuclear power plant run safely. According to the result we could keep the best condition of radiatio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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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숲과 도심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n volatile organic compounds at the forest of Mt. mudeung and downtown)

  • 이대행;박강수;이세행;송형명;이기원;정희윤;서광엽;조영관;김은선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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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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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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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등산 탐방로 8개 지점과 도심 1개 지점에서 2013~2014년에 자연 기원 휘발성유기화합물질 (BVOCs)과 인위적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 (AVOCs)의 분포특성을 GC-MSD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자연기원 휘발성유기화합물인 테르펜 발생량은 편백숲인 PA 지점이 821 pptv으로 가장 높았고, WH 지점이 785 pptv, NZ 지점이 679 pptv, DJ 지점이 513 pptv, JB 지점이 476 pptv, SS 지점이 464 pptv 순으로 조사되었다. 테르펜은 지점별로 11~15 종이 검출되었는데, 5월에 PA 지점에서는 α-pinene이 20%로 가장 높고, coumarin, sabinene, phellandrene, myrcene, borneol, eucalyptol, β-pinene, cymene, δ-limonene, γ-terpinene, camphor, camphene, mentol 순이었다. 인위적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AVOCs)은 5~7월에 숲 8개 지점에서 0.74~2.52 ppbv 이었고, 도심(JW 지점)에서는 3.14 ppbv로 나타나 도심/산림 비율은 1.9~4.0로 도심지역이 높았다. JW 지점에서 벤젠과 톨루엔만 합한 농도는 평균 2.37 ppbv로 AVOCs 10항목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6월 중 AVOCs 종별 분포조사 결과, 숲인 DJ 지점에서 toluene이 44.1%로 가장 많았고, 도심인 JW 지점에서도 toluene이 53.1%로 가장 많았다. 또한, 숲에서 AVOCs와 BVOCs 농도의 상관성 분석 결과, 양의 상관계수가 0.328이나 유의인자(p)는 0.184로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숲에서의 AVOCs는 도심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