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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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인접 시설물에 대한 의식 분석 (The Studies for Recognition of facilities in wild land urban interface)

  • 박흥석;이시영;이병두;;구교상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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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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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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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림 인접 시설은 산불의 발화원이자 주요 보호대상으로써, 이에 대한 관리와 소방 우선 순위의 결정은 인명과 재산의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인접시설의 대상물과 우선순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결과 산불발생 취약대상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산불보호 대상에 대한 인지도는 낮으므로, 이에 대한 분류체계 수립과 교육이 필요하며, 산불관련 공무원들은 논밭두렁, 묘지, 과수원을 취약대상으로 인지하며, 문화재와 천연보호림을 보호대상으로 인식하고, 주요 피해 대상은 문화재와 주거 시설이라고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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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RTK "묘지실태조사시범사업" 방법에 관한 연구 (Study for the actual condition of Graveyards Pilot study using Network RTK)

  • 전석;차득기;김수진
    • 한국측량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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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측량학회 2010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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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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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fter 2000 year, cremation rate have increased constantly as public concepts change, while grave area where occupy over 1% of South Korea territory also increase steadi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foundation of maintenance and implementation of temporary burial system introduced in 2011 through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In this paper, improvement of guideline for the study area and prototype of across the board burial mound survey are offered through carry out research on the five case study area. In addition effective way for nationwide project also is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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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과 문화의 상관성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Interrelationship of Caves and Culture)

  • 이정애;이영애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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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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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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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동굴은 우리의 옛 조상들이 강 가까운 동굴 속에 살면서 바닷가나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살아가는 등 먼 옛날 석기시대에는 혈거생활의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그 후 인류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다. 즉, 때로는 은신처로 이용되어 왔고 때로는 묘지로, 작전기지로, 그리고 물자의 저장고로도 이용되었고 그밖에 수양터와 신앙의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었다. 이러한 증거로서 인골화석, 생활을 위해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다량의 도구 등 일상용품이 아직도 보존되어 남아있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여러 개의 동굴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성인상으로는 모두 제주도의 화산 폭발과 관련된 것이어서 용암동굴로 분류되고 있다. 그 중에서 삼성혈은 제주도의 삼성신화, 즉 부족 형성과 관련 있는 것이고, 빌레못동굴은 구석기시대에도 재주도가 주거지로 이용되었음을 인증 받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김녕사굴의 설화는 재주도 설화의 하나로서 제주도 정부와 주민들간의 일치단결에 대한 예를 보여주고 있으며, 산방굴은 제주도 여인들의 기개에 대한 예를 나타내 주는 곳이고,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군계인 만장굴은 여인의 한을 전설로 담고 있다. 이렇듯이 동굴은 인류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 동굴은 그 학술적ㆍ문화적 가치로서는 물론 최근에 붐이 일고 있는 관광적 측면에서도 그 보전 및 연구ㆍ개발이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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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source 및 sink (On the Environmental hnpact Assessment of Traditional Tombs : The Source and Sink of $O_2$ and $CO_2$)

  • 정용승;이홍식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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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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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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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At the close of the year 1990, tombs in south Korea will cover the area of 940 km2, which is 0.9% of the entire landspace. Annual increase of 200,000 tombs is encroaching on landspace by 10 $km^2$. It4 is estimated that the decrease in the forest area caused by tombs results a decrease both in the production of $0_2$ by 912,000 tons and in the absorption of $CO_2$ by 1,2454,800tons per year. As a result, there will be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CO_2$, which is one of the factors that cause the greenhouse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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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동 비석마을의 공간구조 (Spatial Structure of Tombstone Village in Ami-dong)

  • 정회영;우신구;하남구
    • 대한건축학회논문집:계획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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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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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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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mi-dong, known as Tombstone Village, was generated by refugees after Korean war on the site of Japanese public cemetery which had been originally constructed during Japanese occupation. Since then, the village has been expanded as low-income class neighborhood during Modernization and Industrialization Period from 1960s to 1980s. This study try to find the impact of the Japanese cemetery on the spatial structure of the village by analyzing and comparing the street structure and spatial layout of the Japanese cemetery and current Tombstone Village. The final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continuity of built environment, historical value and place identity of of the village.

베트남전쟁 메모리얼에 나타난 기념문화 (A Study on Commemoration Culture of Vietnam War Memorials in Vietnam)

  • 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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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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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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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베트남에 있는 베트남전쟁 메모리얼을 대상으로 메모리얼의 유형적 특성, 설계개념 및 내러티브, 입지 및 공간적 특성, 도입요소의 특성, 조경디테일에 나타난 표현 내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베트남전쟁 메모리얼에 나타난 기념문화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오랜 전쟁으로 인해 베트남전쟁 메모리얼은 군인묘지, 전적지, 전쟁박물관, 비극적 장소, 평화공원 등 10가지 유형으로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이중에서 전통적 양식에 근거한 군인묘지, 장소성을 강조한 전적지와 비극적 장소, 전쟁 승리와 잔혹함을 표현한 전쟁박물관, 평화공원이 특징적인 유형으로 나다났다. 2. 메모리얼에 나타난 주요한 설계개념 및 내러티브는 희생자 추모, 국가에 헌신, 전쟁승리와 저항, 장소적 기념성으로 나타났으며, 국제적인 민간단체의 협력에 의해 만들어진 미라이 평화공원(My Lai Peace Park) 및 한-베 평화공원(Han-Viet Hoa Binh Cong Vien)에서 비극적 사건을 극복하고 평화를 도모하는 개념을 적용하였다. 3. 메모리얼은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 DMZ) 및 전쟁 루트였던 호치민 트레일(Ho Chi Minh Trail), 그리고 베트남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주요한 도로인 A1 국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밖에 하노이 및 호치민 등 도시에 전쟁박물관 및 모뉴멘트가 조성되었다. 묘지 및 추모 메모리얼에서는 문과 기념탑(또는 제단)을 연결하는 축을 중심으로, 좌우에 묘역이 배치되는 전통적 공간체계를 따랐으며, 전적지 및 비극적 장소에서는 장소성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설계를 통한 특정적인 공간 형태보다는 상징적 요소를 도입하여 기념성을 구현하였다. 4. 기념조각 및 기념탑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의 대표적 양식으로 전쟁승리 및 저항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되었고, 포획한 무기를 전시하고 박물관에 사진 및 모형 등 자료를 전시하여 전쟁의 긴장감과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교 및 불교 등 전통문화에 근거한 상징요소를 도입하여 추모감을 높였다. 5. 기념조각이나 기념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을 이용한 사실적 표현을 강조하였다. 또한 상징적 문구로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TO-QUOC-GHI-CONG 토국기공(士-國-記-功)'에서 전사자의 업적과 국가적 관심을 나타냈으며, 이와 반대로'Quagmire'는 미군 참전용사들이 베트남에서 겪은 혼란스럽고 어려운 전투 상황과 베트남전쟁에 대한 미국사회의 혼돈을 묘사하는 정치사회적인 메타포(metaphor)로서 사용되었다. 베트남전쟁 메모리얼에는 민족주의, 애국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다양한 이데올로기가 복합되어 있고, 유교 불교 도교 음양오행사상이 잘 나타났다. 한편, 유교적 전통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전쟁에서 영웅적 여성의 모습을 강조하였으며, 일부 메모리얼에서 베트남전쟁에 대한 국내 외적 갈등이 내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향후 미국에 있는 베트남전쟁 메모리얼의 설계특성을 연구하여 전쟁에 대한 인식 및 기념문화적 특성에 대한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추석 전 잔디 깍기(벌초) 시기 및 높이에 따른 들잔디와 금잔디의 생육 (Effects of Mowing (Beolcho) Timing and Height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Zoysia japonica and Z. matrella before Chuseok)

  • 장석원;구준학;성창현;이정호;박소준;지재욱;윤정호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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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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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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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에서 벌초는 추석 성묘와 시향에 앞서 이루어지는 매우 중요한 행사이다. 벌초는 보통 추석 1-2주 전에 집중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도로의 교통체증이 심해지고 안전사고의 발생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잘못된 벌초 방법은 흙이 드러나 토양 유실을 유발하거나 묘지 잔디의 밀도 저하와 잡초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라서 벌초시기의 분산과 올바른 벌초 방법은 매우 중요한 문제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벌초 시기는 추석 1주전, 2주전, 3주전, 4주전 잔디 깍기 처리를 두었고, 벌초 방법에서는 잔디 깍는 높이를 달리하여 들잔디와 금잔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들잔디에서 추석과 시향 시기를 기준으로 잔디 깍기 시기는 빠를수록 초장이 길었으나 피복률과 밀도는 높은 경향이었다. 금잔디에서 잔디 깍기 시기는 빠를수록 초장이 길었으나, 피복률과 밀도는 각각 차이가 없거나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들잔디에 비해서 금잔디의 초장은 잔디 깍기 시기에 관계없이 짧게 유지되었으며 피복률과 밀도도 높게 유지되었다. 벌초는 들잔디와 금잔디 모두 짧게 할 수록 초장이 짧아졌고, 피복률과 밀도도 낮아졌다. 또한 벌초 시 들잔디와 금잔디는 각각 지상부의 40-50 mm or 30-40 mm 남겨둘수록 묘지 잔디의 밀도유지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홀로코스트 강제수용소 메모리얼에 나타난 기념적 경관 (A Study on Commemorative Landscape in Holocaust Concentration Camp Memorials of Germany and Poland)

  • 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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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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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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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홀로코스트 강제수용소 메모리얼을 대상으로 하여 역사적 경관의 특성, 장소 및 유적의 특성, 그리고 기념적 모뉴멘트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의 기념적 경관에 나타난 의미를 규명하였다. 연구대상은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 메모리얼, 마이다네크 절멸수용소 메모리얼, 벨젝 절멸수용소 메모리얼, 소비보르 절멸수용소 메모리얼, 트레블링카 절멸수용소 메모리얼, 헤움노 절멸수용소 메모리얼 6개소와 독일에 있는 다하우 강제수용소 메모리얼 및 베르겐-벨젠 강제수용소 메모리얼 2개소를 포함하여 전체 8개소를 연구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2015년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독일에 있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을 대상으로 1차 현지조사와 2016년 4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폴란드에 있는 절멸수용소 메모리얼에 대한 2차 현지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하우, 아우슈비츠, 마이다네크 수용소 메모리얼에서는 미국이나 러시아 등 연합군에 의해 수용소 시설 및 공간 구조가 유지된 상태로 해방되었기 때문에 수용소 경관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정치사회적 담론을 유발했던 모뉴멘트와 메모리얼이 제한적으로 설치되었다. 그러나 벨젝, 소비보르, 트레블링카, 헤움노 수용소 등 절멸수용소에서는 시설이 완전히 파괴된 후 인공적으로 조림이 되었기 때문에 자연경관이 지배적이었으며, 발굴된 유해와 유적을 보호하고, 기억의 장소에 모뉴멘트를 세웠다. 둘째, 가스실 및 화장장, 유해 및 공동묘지, 경비초소 및 전기울타리, 철로 및 램프, 수용소 막사, 배수로는 수용소 구조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시설로 나타났다. 특히, 가스실 및 화장장과 수용소에 버려진 유해 및 대규모 공동묘지는 수용소의 참혹한 역사를 잘 나타내고 있고, 수감자들이 이송되어 도착한 철로 및 램프도 강한 장소적 의미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수용소 유적은 폐허 속에서 사건과 장소의 기억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상징적 요소가 되었다. 셋째, 기념의 내용에 있어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홀로코스트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징적으로 다하우 수용소 메모리얼에서는 종교적 화해와 평화를 나타내었으며, 트레블링카 및 벨젝 수용소 메모리얼에서는 유대인 공동체와 유대교에 근거하여 집단적 정체성을 강하게 나타내었다. 넷째, 모뉴멘트는 반추상 및 추상적 조각이나 상징적이고 은유적으로 홀로코스트를 표현하였으며,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 메모리얼과 베르겐-벨젠 수용소 메모리얼에서는 지나친 추상성이나 기억의 경관을 훼손한다는 문제로 심각한 갈등을 빚기도 하였다. 다섯째, 사건 및 장소적 기억을 만들어내는 수용소 유적과 홀로코스트에 대한 공공의 기억을 위한 상징적 모뉴멘트가 병치되어 있으며, 이러한 관계에서 홀로코스트 사건 및 장소를 기억하며 수용소 부지의 진정성을 살리는 것과 사건을 의도적으로 기념하기 위한 시도가 대립되었다. 본 연구는 독일과 폴란드에 있는 대표적인 홀로코스트 강제수용소 메모리얼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함으로서 메모리얼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념물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못하였다는 한계를 갖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기념공간에 나타난 기념적 경관에 대한 비교 분석이 미흡하므로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제2차 세계대전 전쟁 메모리얼에 나타난 기념성 - 미국, 소련, 독일의 전쟁메모리얼을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Commemoration in World War II Memorials - Focus on the War Memorials of the United States, the Soviet Union, and Germany -)

  • 이상석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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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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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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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던 미국, 소련, 그리고 독일이 만든 전쟁메모리얼에 나타난 국가적 기념성을 밝히기 위한 것으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 소련, 독일의 제2차 세계대전 전쟁메모리얼은 전사자 및 희생자 추모를 기본적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국가별로 미국은 자유를 위한 대의명분을 나타내며 단결과 승리를 고양하였고, 공산주의 국가 소련은 파시스트 나치 독일을 물리친 대조국전쟁을 강조하였다. 반면 국가적 기념이 어려웠던 독일은 전쟁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지향하였다. 둘째, 제2차 세계대전 메모리얼은 국가의 대표적 장소나 전적지 등 장소적 의미가 있는 곳에 입지하였고 독일에서는 교회묘지나 공공묘지에 조성되기도 하였다. 아울러, 메모리얼의 공간 중심축을 대칭을 이루고 정형적인 형태로서 간결하고 절제된 미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셋째, 미국과 소련은 공통적으로 기념벽에 전쟁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서, 미국은 자유를 위한 희생과 헌신, 소련 및 동독은 공산주의 이념을 선전하는 메시지를 각각 다르게 기념적 텍스트로 나타냈다. 국가별로 미국은 국가를 상징하는 독수리, 각 주 및 영토를 나타내는 열주 등을 통하여 국가적 일체감을 강조하였고, 소련은 공산주의 양식의 군인 조각을 세웠다. 미국 및 소련에서는 공통적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기념조각과 월계수를 사용하였지만, 독일에서는 전사한 군인조각을 세워서 전몰자를 추모하였다. 정치적으로 미국은 단결과 승리의 고양, 소련은 대조국전쟁의 승리와 공산주의의 선전, 그리고 독일은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였으며, 종교적 측면에서는 미국, 소련, 독일 모두 기독교가 보편적 종교이기 때문에 십자가, 교회, 에비타 조각상 등 기독교적 상징을 다수 도입하는 기념문화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향후, 우리나라의 전쟁메모리얼에서 국가적 기념성과 기념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납골당 계획에 관한 사례조사 연구 (A Case Study on the Planning of Charnel House)

  • 손계중;김영훈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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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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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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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The funeral and grave system in Korea has issued that our country will become a grave. This is a result of being in favor of the funeral and grave process of burial based on long time traditions and customs. The government is allowing construction and use of charnels on a large scale in order to improve this system after analyzing the problems of the current grave system; However, those results are very few and slight because the image of existing charnels have been regarded as abomination utilities and it has been projected not to be closed to the public easily. In this stduy, we first looked at these problems using sample research and analysis. Second, we made comparisons and analysis to suggest solutions in the projecting method and feature of those spaces by carrying out a sample research project. This project was based on 3 of the biggest charnels built recently, which are out of the 54 charnels in Korea. After assaying the image according to the interior designing elements, and then proposing various several alternatives, we would like to tell how to build the future-oriented and opened charnels as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refore, when projecting charnels, we would like to suggest the alternative solution that diminishes abomonation and closeness in the interior of the charnel through the designing consideration and increases the usage of this building by inducing traditional limitations and maintaining vertical dignity and piety by making the central axis adapting to th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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