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목초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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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 및 사료작물 정부장려품종의 지역적응성 평가 2.. 유채품종의 사초수량 및 사료가치 (Evaluaton of the Government Recommended Forage Cultivars in Korea 2. Forage performance and quality of rape)

  • 김동암;신정남;최기춘;권찬호;금종성;민두홍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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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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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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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Six rape (Brassica napus subsp. oleifera) cultivars have been recommended as the government recommended forage cultivars since 1984, however, the forage performance and quality have been mostly tested at two locations, such as Suweon in the Middle Northwestern Coast Region and Sunghwan in the Middle Southwestern Coast Region.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experiment was to retest the forage performance and quality of already recommended four government rape cultivars at five scattered locations, such as Icheon, Suweon, Sunghwan, Keongsan and Kwangju fiom 1992 to 1994 with the intention of improving recommendations to dairy farmers. Among the rape cultivars tested, 'Bamapoli' and 'Sparta' (including 'Ramon' at Kwangju) gave the highest yields at all locations in 1992-94, whereas 'Akela' had the lowest yield. Mean plant heights varied fiom 50 to 69cm and 'Bamapoli' was the tallest rape, followed by 'Sparta', 'Ramon' and 'Akela' at all locations. Mean ADF contents for rape cultivars ranged fiom 16.7% for 'Akela' to 19.3% for 'Bamapoli', while mean NDF contents ranged fiom 22.3% for 'Akela' to 24.9% for 'Bamapoli'. The government recommended rape cultivars tested were generally well adapted across the country, however, in forage production situations in the fall where high yield is more important, 'Bamapoli', 'Sparta' and 'Ramon' might be prefer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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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초지에서 혼파조합 및 유기질 비료 시용이 목초 수량, 식생 구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 Mixture and Organic Fertilizer Application on Productivity, Botanical Composition and Forage Quality in Middle Mountainous Pasture)

  • 김종근;이우위;김맹중;김학진;최승기;김종덕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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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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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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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시험은 우리나라 중부지역(충남 금산, 해발 250m)에서 유기물 시용과 및 혼파조합에 따른 신규조성 초지의 생산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6개의 처리 (오차드 그라스 위주, 티머시 위주 그리고 톨페스큐 위주의 혼파 초지에 유기질 비료의 시용 유무)를 두고 2014년 가을에 조성하여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하였다. 초장은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에서 길었으며 2차 수확시는 오차드그라스 위주 및 톨페스큐 위주의 혼파조합에서 길었다. 건물함량은 대체적으로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식생은 1차 수확시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에서 잡초의 비율이 높았으며 3차 수확시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두과목초가 사라졌다. 생초 및 건물수량은 1년차보다는 2년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1년차에 유기물을 시용한 오차드그라스 위주 혼파조합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2년차에서는 유기물을 시용한 톨페스큐 위주 혼파조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단백질 함량은 톨페스큐 혼파조합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티머시 위주 혼파조합에서 ADF 및 NDF 함량이 낮았고 소화율은 높았다. 조성 2년차에서는 2회 및 4회 예취시 목초의 사료가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RFV값도 4차에서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중부지역 구릉지 초지 조성시 생산성 면에서는 유기물을 시용한 오차드그라스와 톨페스큐 위주 혼파조합이 우수하였으며 사료가치적 측면에서는 티머시 위주 혼파조합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목 혼파초지에서 Endophyte 감염과 비감염 Tall fescue품종 차이에 따른 목초생산성 및 토양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Pasture Production as Affected by Two Varieties of Tall Fescue(Festuca arundinacea Sch.) Fawn and Roa on Grazing Pasture)

  • 김문철;현용주;장덕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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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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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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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기호성이 높으며 여름철 고온에 강한 새로운 tall fescue 품종을 구명하기 위해 초지조성 후 5년째인 1997년 방목기간 동안에 북제주군 한림읍 이시돌 목장에서 홀스타인 육성우(방목개시시 체중 110kg 내외)를 이용하여 구당 250$m^2$(50mx50m)의 면적에서 2처리(T1 = Fawn tall fescue + orchardgrass + perennial ryegrass + white clover, T2 = Roa tall fescue ) orchardgrass + perennial ryegrass + white clover) 3반복으로 시험 설계되었다. 방목은 연속방목(3월 22 일∼7월 5일 )과 윤환 방목(7월 21일∼9월 21일)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두 가지 톨 페스큐 품종 Fawn(Endophyte infected)과 Roa(Endophyte free) 간의 초장은 연속방목시 각각 19.10$\pm$1.29cm와 13.61$\pm$0.97cm 를 보였고 윤환방목시 각 각 14.24$\pm$2.55cm와 10.90$\pm$1.88cm로서 Fawn 품종구가 Roa 품종구보다 유의적 증가를 보였다(P<0.01). 목초 잔존초의 건물수량도 Fawn 11,830 kg/ha, Roa 7,896 kg/ha 로서 tall fescue Fawn이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고도의 유의차를 얻었다(P < 0.01). 시험 처리한 품종 Fawn과 Roa 간 톨 페스큐의 식생구성율 비교에서 3월 22일 시험 개시시만 제외하고 6월 21일, 7월 20일 및 9월 21일에 모두 Roa 보 Faw 구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또한 Roa tall fescue는 방목종료시 orchardgras 보다 높은 식생구성율을 보이고 있고 혼파초지 에서 오차드그라스의 비율을 이는 데 도움되는 경향이 있다. 전 방목기간 중 Roa 구의 CP 함량은 Fawn구 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적 차이를 얻지는 못 했다. 결론적으로 초지조성 5년이 경과되어 tall fescue 비율이 점차 증가되므로 endophyte variety Fawn 보다 endophyte free Roa 구에서 목초생 산량은 저하되었으나 오차드그라스에 비하여 제주지역의 고온환경에 강한 경향을 보인다.

Orchardgra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 재배에서 붕소의 시용이 목초의 여러 특성에 미치는 효과 1. 목초의 생육, 개화, 뿌리 및 근류 등의 특성 변화 (Effects of Boron Application on the Forage Traits in the Pure and Mixed Swards of Orchardgrass and White Clover I. Changes in the growth, flowers, roots, and nodules of forages)

  • 정연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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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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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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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rchardgrass 및 white clover의 단파 및 혼파 재배조건에서 미량요소 붕소의 시비수준별 목초의 생육, 개화, 뿌리/근류 형성, 수량, 양양성분/무기양분 및 초종간 경합지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명하였다. 다량요소 및 다른 미량요소 양분을 동일량 시비한 조건에서 5 수준의 붕소 시비량을 달리한 시비처리를 하였다. 붕소 처리수준은 1) $B_{0}$; 0.0, 2) $B_1$; 0.2, 3) $B_2$;2.0, 4) $B_3$;6.0, 5) $B_3$;6.0, 5)$ B_4$;15.0me B/pot로 하였으며, 본 I보에서는 붕소 처리별 목초의 생육, 개화, 뿌리 및 근류의 형성, 수분관리 특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1. White clover에서 붕소의 과다증상($B_3$$B_4$ 처리구)은 예취 차수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경감되었고, 전반기 예취기에는 orchardgrass보다 더 심한 과다증상을 보였다. 그리고 단파보다도 혼파재부에서 과다증상이 더 심했다. 각 초종별 생육이 왕성한 시기에는 공히 붕소의 과다증상이 경감되었다. 2. Orchardgrass에서 붕소의 과다증상은 잎의 선단 부위에 황화현상, 좁은 엽폭, 적은 분얼 및 약한 줄기를 보였으며, white clover는 고엽부터 엽변의 황화현상과 백화현상, 적은 분얼수 및 포복경을 생성하는 얼자의 미 형성이 관측되었다. 3. 적합한 붕소시비($B_2$)는 white clover의 뿌리생육, 근류 형성, 개화 및 화아가 양호하였고, 꽃의 생성기간이 길었으며 만개시기가 빨랐다. 그러나 혼파재배에서는 orchardgrass에 의한 억압된 생육 때문에 이 효과가 경감되었다. 4. 붕소의 시비효과는 orchardgrass보다 white clover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혼파재배에서 white clover는 추비가 시비되지 않은 5차 예취시에는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에 비해서 생육이 양호하였는데 이는 뿌리 및 근류의 형성이 더 양호한 특성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되었다. 적합한 추비(특히 질소) 및 붕소의 시비는 양호한 식생을 갖는 grass-clover 혼파초지 조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였다.

주요 북방형목초의 건물수량 , 화학성분 및 New Energy 축적에 관한 연구 II. 비구조성탄수화물의 합성 및 축적형태 (Studies on Dry Matter Yields , Chemical Composition and Net Energy Accumulation in Three Leading Temperate Grass Species II. Synthesis and accumulation pattern of nonstructural carbohydrate)

  • 김정갑;한흥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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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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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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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주요북방형(主要北方型) 목초(牧草)에 있어서 기상환경(氣象環境)과 예취방법(刈取方法)이 비구조성(非構造性) 탄수화물(炭水化物)의 합성(合成) 및 축적형태(蓄積形態)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코자 한국(韓國)의 Suweon, Cheju 및 Taekwalyong과 서독(西獨)의 Freising 및 Braunschweig에서 $1975{\sim}'79$년간(年間) 실시(實施)되었다. 공시초종(供試草種)은 orchardgrass, perennial ryegrass 및 meadow fescue를, 예취관리(刈取管理)는 방목기(放牧期)(년(年) $6{\sim}7$회(回)), silage 기(期)(년(年)$4{\sim}5$ 회(回)) 및 건초기이용(乾草期利用)(년(年) 3 회(回))으로 구분(區分) 분할구배치법(分割區配置法) 4반복(反復)으로 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하였는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북방형(北方型) 목초(牧草)에 있어서 비구조성탄수화물(非構造性炭水化物)의 합성(合成) 및 축적형태(蓄積形態)는 초종(草種) 및 재배지역(栽培地域)에 따라 차이(差異)가 크다. 초종별(草種別) total nonstructural carbohydrates (TNC) 함량(含量) meadow fescue가 8.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perennial ryegrass 6.08% 및 orchardgrass 4.39%의 순(順)이었다. 이같은 결과(結果)는 서독지방(西獨地方)의 TNC 함량(含量) 12.73%(meadow fescue), 18.02%(perennial ryegrass) 및 10.42% (orchardgrass) 보다 낮은 수준(水準)으로 지역간(地域間)에 현저(顯著)한 차이(差異)가 있었다. 2. Orchardgrass의 비구조성(非構造性) 탄수화물(炭水化物) 함량은 fructosan .34%, mono- 및 disaccharose 3.04%로 mono- 및 disaccharose 형태(形態)로 다량(多量) 축적(蓄積)되는데 반(反)해 perennial ryegrass에서는 fructosan 3.25%, mono- 및 disaccharose 2.83%로 fructosan 함량(含量)이 약간(若干) 높은 편이었다. Meadow fescue 식물(植物)의 축적형태별(蓄積形態別) 함량(含量)은 각각(各各) fructosan 3.93%, mono- 및 disaccharose 4.08%이었다. 3. 비구조성(非構造性) 탄수화물(炭水化物)의 합성(合成) 및 축적(蓄積)은 환경온도(環境溫度)가 상승됨에 따라 감소(減少)되었다($P{\leqq}0.1%$). 이같은 원인(原因)으로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계절별(季節別) mono- 및 disaccharose와 fructosan 함량(含量)은 봄철의 2.69% 및 1.34%에서 고온건조(高溫乾燥)한 여름철에는 각각(各各) 1.28% (mono- 및 disaccharose) 및 0.34% (fructosan)로 감소(減少)되었다. 그러나 여름철 기온(氣溫)이 낮은 Freising 및 Braunschweig에서는 계절간(季節間) 탄수화물(炭水化物)의 함량변화(含量變化)가 한국(韓國)에서와 같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4. 비구조성(非構造性) 탄수화물(炭水化物)의 합성(合成) 및 축적(蓄積)은 목초(牧草)의 잦은 예취(刈取)에서 크게 감소(減少)되었다. 이와같은 원인(原因)으로 여름철 고온기간중(高溫期間中) 잦은 예취이용(刈取利用)은 식물체내(植物體內)의 TNC 함량(含量)을 감소(減少)시켜 예취후(刈取後)의 재생력(再生力)이 크게 약화(弱化)된다. 그러나 기온(氣溫)이 낮은 조건(條件)에서는 예취관리(刈取管理)에 따른 비구조성(非構造性) 탄수화물(炭水化物)의 함량변화(含量變化)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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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l fescue(Festuca arundinacea Schreb.) 우점초지 시비 및 보파에 의한 방목축의 증체 비교 (Effects of Different Fertilization Levels and Oversowing on Liveweight Gains of Grazing Cattle in Tall fescue (Festuca arundinacea Schreb.) Dominant Pasture)

  • 고서봉;강태홍;신재순;김영우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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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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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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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톨 페스큐가 우점된 방목초지에서 소비구(T$_1$; 120-100-100 kg/ha), 보비구(T$_2$: 280-200-240kg) 및 보비+보파구(T$_3$)등 3개 처리에 3원 교잡종 육성우를 이용하여 1991년 4월 16일부터 11월 1일까지 199일 동안 계절별 목초 생산량에 따라 방목두수를 증.감 조절하여 보충사료 급여없이 계속방목 방법으로 수행되었던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처리별 식생은 소비구(T$_1$)에서 tall fescue가 60~70% 크게 우점된데 비해 보비구(T$_2$)에서 tall fescue는 40~50% 다소 낮았고 보비+보파구(T$_3$)에서는 tall fescue, orchardgrass, perennial ryegrass등이 각각 30.5%. 23.8%, 21.4%를 나타냈다. 2. ha당 목초 건물수량은 소비구(T$_1$)가 11.952kg인데 비해 보비구(T$_2$) 13,277kg, 보비+보파구(T$_3$) 14,431kg으로 각각 11%. 21% 증수되었다. 3. 처리별 ha당 일평균 방목두수(AU)는 T$_1$이 2.4 AU인데 비해 T$_2$가 3.0 AU, T$_3$가 3.3 AU로 높았으며 어느 처리에서나 봄철에 높은 방목두수를 보였다. 4. 년간 ha당 총 방목일수(animal unit day; AUD) 는 T$_1$이 481 AUD인데 비해 T$_2$가 559 AUD, T$_3$가664 AUD로 각각 24%, 38%의 높은 방목일수를 나타냈다. 5. 년 평균 두당 일당 증체량은 T$_1$이 0.64kg, T$_2$ 0.64kg, T$_3$ 0.68kg으로 처리간 큰 차이는 없었으나 어느 처리에서나 봄철에 높은 증체량을 나타냈다. ha당 1일 평균 증체량은 T$_1$이 3.0kg, T$_2$ 3.8kg, T$_3$4.4kg로 T$_3$가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 6. 연간 총 ha당 증체량은 T$_1$가 601kg인데 비해 T$_2$ 762kg. T$_3$ 877kg으로 각각 27%, 46%의 높은 증체량을 보였다. 7. 방목축 100kg당 1일 목초 채식량은 처리간 큰 차이 없이 4.0~4.5kg 이었으나 어느 처리에서나 여름철에 가장 낮은 채식량을 나타냈다. 8. 처리별 목초내 조성분 함량에서 조단백질은 T$_1$이 다른 처리에 비해 낮은 반면 조섬유 함량은 다소 높게 나타냈다. P, K, Ca 함량 등도 T$_1$에서 다소 낮은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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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간초지 개발에 관한 연구 VIII. 차광정도가 주요목초의 품질, 소화율 및 질산태질소 함량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Grassland Development in the Forest VIII. Effect of shading degrees on the quality, digestibility and nitrate nitrogen concentration of main grasses)

  • 박문수;서성;한영춘;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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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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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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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本 실험은 林間草地의 改良과 管理 및 利用에 관한 基鍵資料를 얻고자 趣光程度를 0%區(無週光區), 25%, 50%, 75%로 인위적으로 조절하고. orchard grass, timothy, perennial ryegrass, ladino clover를 供試하여, 일반成分, 세포벽構成物質(CWC),,消化率, 可溶性탄수化物 (WSC) 함량 및 실산유실요 (NO, - N) 含量등을 分析하였으며 1985년도 축산시험장 草地시험포에서 수행되었다. 1. 一般成分과 CWC含量 및 消化率을 고려해 볼 때 ladino clover가 화본과목장에 비해 품질이 좋았으며, 未本科목장중에서는 perennial ryegrass의 品質이 좋았다. 2.粗蛋白質, 조회분 및 消化率은 草種에 관계없이 차광을 많이 할수록 增加하였으며, 粗織維系 統은 차광을 많이 할수록 未本科救草에서는 減少하였으나 ladino clover에서는 오히려 曾加하였다. 3.利用時期에 따른 목초의 消化率은 봄철에 자란 목초는 여름철 고온조건하에서 자란 옥초에 비해 良好하였다. 4.草種別 WSC 含量은 perennial ryegrass>ladino clover$\geq$orchardgrass$\geq$timothy 順이었으며 차광을 많이 할수록 WSC含量은 減少하여 (P< 0.05) 無遮光區$\geq$25%週光區$\leq$50%차광구$\geq$75%차광구 순 이었다. 5.草種別 NO,-N 含量은 perennial ryegrass orchardgrass ladino clover timothy 順이었으며, 차광을 많이 할수록 $NO_3$-N含量은 급격히 增加하 여 (P< 0.05) 75%차광구>50%차광구 25%차광구 無차광구 순이었다. 차광정도와 $NO_3$-N 함량과의 회귀식에서($r^2$=0.90**,$r^2$=0.95**) 43~44% 이상의 차광은 실산중독 위험수준 이상이었다. 6. 以上의 결과로서 임간초지개랑시에는 가축에게 실효중독을 야기시키지 않고 목초의 품질과 수량등을 고려한 한계 차광정도는 40%정도(자연광량의 60% 以上 受光條件)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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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Alfalfa 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재배연구 Data 분석 (Data Analysis of Alfalfa Cultivation Research to Improve the Cultivation Techniques in the Republic of Korea)

  • 김지융;성경일;김병완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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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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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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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국내 알팔파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기존에 재배연구에서 수행한 재배기술을 조사하고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될 연구를 제시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자료는 1983~2008년까지 총 270점의 알팔파 재배실험 자료로 재배지역, 재배지, 품종, 파종, 수확횟수, 시비 및 건물수량 등을 수집하였다. 국내 알팔파의 건물수량은 12,536 kg/ha 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팔파는 대부분 밭에서 재배가 되고 있었는데, 국내 알팔파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척지 및 유휴지를 이용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개량할 토지개량제 연구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재배한 알팔파는 53개 품종이었으나 기존의 자료에서는 알팔파 품종선발 기준인 Fall dormancy를 고려한 연구는 전무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시비는 각 비료의 성분을 다양한 수준으로 고려하지 않았으며 특히 알팔파 생산량의 증가를 고려할 때 K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알팔파의 수확은 지역에 따라 목초의 생육가능일수가 달라 수확횟수가 달랐으며, 수확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건물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수확횟수에 따라 알팔파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적정수준의 수확횟수를 제시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중부산간 초지에서 초종 및 혼파조합이 목초 수량, 식생 구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pecies and Seed Mixture on Productivity, Botanical Composition and Forage Quality in Middle Mountainous Pasture)

  • 김종근;이우위;김맹중;김학진;정숙임;정종성;박형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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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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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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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중부 산간지(충북 괴산, 해발 520 m)에서 초종 및 혼파조합에 따른 신규조성 초지의 생산성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총 7개의 처리(T1 : 오차드그라스, T2 : 티머시, T3 : 톨페스큐, T4 : 페레니얼라이그라스, T5 : 켄터키블루그라스, T6 : 티머시, 12 + 오차드그라스, 10 + 톨페스큐, 10 + 알팔파, 5, 및 T7 : 티머시, 15 + 오차드그라스, 12 + 켄터키블루그라스, 5 + 화이트클로버, 5)를 두고 2014년 가을에 조성하여 2015년 1년동안 수량 및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장은 오차드그라스와 페레니얼라이그라스에서 컸으며 건물함량은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높게 나타났다. 식생은 1차 수확시 잡관목의 비율이 높았으나 2차 및 3차에서는 목초의 비율이 높았다. 또한 페레니얼라이그라스는 2차 및 3차 수확시 잡초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생초 및 건물수량은 오차드그라스와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단파 초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켄터키블루그라스에서 가장 낮았다. 혼파초지는 톨페스큐 위주 초지가 켄터키블루그라스 위주 혼파초지보다 더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2차 및 3차 수확시는 16.91 및 14.79%로 높았으며, 2차 수확시 티머시, 톨페스큐, 페레니얼라이그라스는 17.46~18.81%의 높은 조단백질 함량을 보여주었다. 3차 수확시 켄터키블루그라스는 17.57%로 가장 높았다. In vitro 건물 소화율은 1차에서는 낮았으나 2차 및 3차에서는 비슷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고 켄터키블루그라스는 매 수확시기에서 가장 낮은 IVDMD 함량을 보여주었다. TDN 함량은 3차 수확시 가장 높았으며 1차 수확에서 낮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사료가치에 있어서 3차 수확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차 수확시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생산성 면에서는 오차드그라스 및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단파 초지 그리고 T6 혼파조합이 우수하였고 사료가치적 측면에서는 티머시 및 페레니얼라이그라스 단파 그리고 T7 혼파조합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Festulolium braunii 교잡종의 재배특성, 사료가치 및 수량성 (Dry Matter Yields of the Hybrids Associated with Festulolium braunii)

  • 성병렬;김맹중;임근발;임용우;김기용;최기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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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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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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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새로 도입되는 목초 Festulolium pratensis ${\times}$ Lolium muitiforum의 속간 교잡종인 Festulolium braunii의 내한성, 출수기, 사료가치 및 수량 등을 구명하여 우리나라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자, 2004년 9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수원 및 남원에 있는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동시에 수행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Festulolium braunii 교잡종 Fleurial, Boxer 및 Perun 등 3개 교잡종의 내한성은 수원과 남원에서 화산101호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재배시 내한성의 문제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개 교잡종의 평균 출수기는 남원에서 5월 25일, 수원에서 5월 27일로서, 화산101호 보다 $1{\sim}3$일 늦은 중만숙이었으며, 초장은 1차 수확기에 $91{\sim}96cm$, 2차에는 $93{\sim}87cm$로 비교적 긴 편이며, 도복도 강하였으며, 재생력도 우수하였다. ha당 청예 총 수량은 지역간, 교잡종간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었으며, 수원의 평균 수량은 83,222kg, 남원은 69,139kg으로 수원에서 수량성이 높았으며, 2개 지역의 평균 수량에서도 화산101호의 64,944.kg에 비하여 Perun 은 129%로 가장 많이 증수하였으며 Fleurial, Boxer도 $123{\sim}l17%$ 각각 증수 되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지역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교잡종간에는 화산101호의 10,589kg에 비하여 Perun, Fleurial 및 Boxer가 각각 16,941 kg, 16,519kg 및 15,826kg으로 $149{\sim}160%$까지 증수되었다. 3개 교잡종들의 조성분 및 사료가치에서, 조단백질 함량은 Perun 18.0%, Fleuria 17.4% 및 Boxer 16.7%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조지방 함량은 다소 높으면서 조섬유 함량 역시 낮으나 회분 함량은 다소 높은 편이며 소화율도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연차간 변이가 있는지를 향후 구명되어져야 한다. 사료가치에서 ADF는 화산101호의 33.2%보다 더 낮은 $28.1{\sim}29.2%$이었으며, NDF는 화산101호의 58.3 보다 다소 적은 $51.3{\sim}54.5%$로 나타나므로써 이들 교잡종들의 사료품질 및 가치가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