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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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류 제작을 위한 여대생의 두부(頭部) 형태 분류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Classification of Head Shape of College Female Student for the Construction of Headwears)

  • 임지영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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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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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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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mong accessaries, headwear is important to protect one's face and head from the sun, wind and col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provide fundamental data on college female students' head shape by classifying their head shapes and by analyz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head shape in order to improve the fitness of headwear. The subjects were 193 Korean college femal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rectly measured anthropometrically and indirectly analyzed photo-graphically. By direct and indirect measurement, 5 factors were extracted through factor analysis and those factors comprised 76.34% of the total variance. 3 clusters as their head shape were categorized using 5 factor scores by cluster analysis. Type 1 was characterized by long head type and having smallest head thickness and head girth. Type 2 had average size and the most round-head type. Type 3 was characterized by short head type and the largest head thickness and head girth.

머리의 형태별 특성에 따른 모자류 치수체계 연구 (A Study on the Sizing System of Head Wears According to the Head Types)

  • 임지영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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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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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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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ggest a standard sizing system for college female students' head wears according to their head types. The subjects were 193 college women, of 20 to 25 years-old. The subjects were directly measured anthropometrically and indirectly analyzed photographically. In previous tudy (Lim, 2004), 3 clusters as their head types were categorized. the sizing system, which had frequencies more than $4\%$ was classified 6 cases, 7 cases and 9 cases, respectively, by head 3 types. 3 types of size system, which were 56-28-38, 56-30-38 and 57-28-38(Eds note: which of the measurements are head girth, surface length 1 and surface length 2), which were included in 3 clusters. Although head girths were as the same, head surface length was different in size. On the contrary, head surface length was same, head girth was different. The result will contribute to fitness of head wear fitness of consumer, and the amount of production.

모자반추출물의 기능성 화장품소재 특성 (Functional Cosmetic Effect of Sargassum Extracts)

  • 심하은;노대영;김동욱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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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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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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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전세계적으로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기존 화학합성 기능성화장품소재를 대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천연물에서 기능성화장품소재를 발굴하고자 하였다. 모자반은 우리나라의 해안 전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갈조류의 일종으로서 식용으로도 이용되는 만큼 안전성이 확보되어있는 해조류이다. 본 연구에서는 큰잎 모자반(Sargassum coreanum). 짝잎 모자반(Sargassum hemiphyllum), 쌍발이 모자반(Sargassum patens)의 3가지 종류의 모자반으로부터 열수를 이용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였으며, 항산화효과, 미백효과, 주름개선효과, 자외선흡수효과 및 항염증효과를 측정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모자반추출물은 세포독성시험결과 안전성이 매우 우수하였고,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를 이용한 항산화능 측정결과 우수한 항산화능을 보여주었으며 tyrosinase inhibition을 이용한 미백효과시험에서는 큰잎 모자반(Sargassum coreanum)의 미백효과가 상당히 우수하였다. 그러나 주름개선효과, 자외선흡수효과와 항염증효과는 비교적 낮았다. 결론적으로 큰잎 모자반(Sargassum coreanum)은 세포독성이 적었고, 항산화효과와 미백효과가 우수하여 미백 기능성화장품소재로서 응용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동해안 중부의 저서 해조류 군집 (Benthic Marine Algal Community on the Mid-east Coast of Korea)

  • 이재일;김현겸;유경동;윤희동;김영환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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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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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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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동해안 중부의 축산항 지역에서 2007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 계절별로 조간대와 조하대 해조류의 종조성과 군집구조를 조사하였다. 2년에 걸친 조사를 통해 밝혀진 해조류는 총 98종(녹조류 13종, 갈조류 23종, 홍조류 62종)이었고, 조사시기별로는 33~63종의 범위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녹조류 2종(구멍갈파래, 떡청각), 갈조류 3종(참그물바탕말, 톳, 왜모자반), 그리고 홍조류 11종(작은구슬산호말, 혹돌잎, 참도박, 참지누아리, 붉은까막살, 진분홍딱지, 진두발, 잔금분홍잎, 개서실, 모로우붉은실, 참보라색우무)의 16종은 모든 조사시기에 관찰되었다. 해조류의 단위면적당 생물량은 평균 $629.68g\;dry\;wt\;m^{-2}$이었으며, 계절별로 $119.30{\sim}1,660.96g\;dry\;wt\;m^{-2}$의 범위를 보였다. 조사지역 해조군집의 수직분포는 조간대에서 작은구슬산호말과 모자반류, 조하대 1 m에서 모자반류, 5 m에서 모자반류와 무절산호조류 그리고 10 m에서 무절산호조류로 대표되었다.

해조류 추출물의 항산화 및 nitrite 소거활성 평가 (Evaluation of Antioxidant and Nitrite Scavenging Activity of Seaweed Extracts)

  • 안선미;홍용기;권기석;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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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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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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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용생리활성의 해조류를 이용한 식품소재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35종 해조류(갈조류 17종, 홍조류 11종 및 녹조류 7종)의 메탄올 추출물을 대상으로 in-vitro 항산화 및 nitrite 소거활성을 평가하였다. 해조류 추출물($500\;{\mu}g/ml$) 중 감태, 곰피, 대황, 넓패, 패, 모자반, 알송이모자반, 야마자모자반 및 잘피의 9종에서 60% 이상의 DSA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ASA활성은 DSA활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상관계수 0.855). 환원력 평가 결과에서는 감태, 곰피 및 대황의 3종만이 0.88 ($Abs_{700}$) 이상의 강력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식품에서의 발암인자인 nitrosoamine생성억제와 관련된 NSA평가의 경우, 전체 35종의 해조류 중 19종에서 60% 이상의 NSA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모자반, 야마다모자반, 알송이모자반, 패, 넓패에서 우수한 활성을 확인하였다. 1차 선별된 9종 해조류의 DSA, ASA, NSA의 $IC_{50}$를 조사한 결과, 기존의 항산화능이 알려진 곰피, 대황, 감태 이외에도 야마다모자반 및 넓패에서 강력한 항산화 활성과 nitrite 소거활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야마다 모자반 및 넓패를 이용하여 항혈전, 항산화, NSA 활성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능성 식품소재로의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제주형 해중림 조성모델 개발시험

  • 홍성완;김판석;고형범;강봉조;김보영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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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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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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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중림(kelp forest)은 천해역의 대형 해조류에 의한 군락을 가르키는 용어로 해조장, 해조숲, 해조밭 등으로도 불리어지고 있다. 해중림 구성종인 대형 갈조류의 모자반류, 다시마류 및 대황ㆍ감태류는 조하대 수심 2∼3m에서 20m정도의 암초대에 큰 군락을 형성하여 번무하는 경향이 많다. 이 처럼 대형식물이 밀생한 해중림에는 어류가 모여 산란장 및 유치어의 보육장이 되고 있고, 전복, 소라 등의 패류자원에 먹이를 제공함은 물론 연안 수질환경 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횡빈, 1985).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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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첨가가 두부의 이화학적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aweeds Addition on th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ybean Curd)

  • 김동한;임미선;김영옥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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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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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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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두유에 해조류 마쇄물을 10% 혼합하여 두부를 제조하고 일반두부와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모자반, 미역, 다시마를 첨가한 두부는 일반두부에 비하여 수율과 단백질, 회분 함량이 각각 19.6~20.6%, 3.1~7.1%, 10.8~21.4% 증가하였고 두유청의 탁도는 감소하였다. 해조류 첨가 두부의 견고성은 0.36~0.52kg으로 일반두부의 0.70kg에 비하여 낮았으나 탄력성, 응집성, 부서짐성은 현저히 증가하였고 껌성도 증가하였다. 해조류 첨가로 두부의 색도중 L값은 낮아졌고 a값은 미역과 다시마 첨가구에서, b값은 톳 첨가구에서 가장 낮았다. 해조류 첨가 두부는 응고제 첨가량의 증가로 Ca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Fe, Zn, Mn은 감소하였다. 두부의 조직감은 다시마와 꼬시래기, 톳을 첨가한 두부가, 맛은 꼬시래기를 첨가한 두부가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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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조성 해조류의 생물량과 서식지적합지수 비교 (Comparison between the biomass and habitat suitability index(HSI) of marine forest forming seaweeds)

  • 황성일;신봉균;곽용성;최한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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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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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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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남해안의 바다숲을 구성하는 종을 확인하고 바다숲 조성에 적합한 종을 파악하기 위하여 남해안 12개 정점에서 계절별로 4개 수심에서 2018년~2019년에 걸쳐서 해조류의 생물량을 조사하였다. 해조류 생물량을 근거로 켈프종 3종과 모자반류 3종에 대해서 서식지적합지수를 계산하여 생물량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 바다숲을 구성하는 종은 켈프종 4종과 모자반류 12종으로 총 16종이 관찰되었다. 정점별로 해조류의 평균 생물량(계절별, 수심별 포함)은 남해 동부에서 843.73~2,925.85 g wet wt. m-2였고 남해 서부에서 343.87~4,580.10 g wet wt. m-2였다. 모든 정점에서 생물량 기준으로 볼 때, 켈프종에서는 감태가 가장 우점하였고 다음으로 곰피였으며, 모자반류에서는 큰열매모자반이 1위였고 괭생이모자반이 2위로 나타났다. 서식지지수는 곰피가 8개 정점에서 0.76~1.00이었으며, 감태는 4개 정점에서 0.58~0.92의 범위를 보임으로써 곰피가 감태에 비해 적합한 종으로 나타났다. 모자반류의 서식지적합지수는 괭생이모자반이 12개 모든 정점에서 0.84~1.00의 값을, 그리고 큰열매모자반이 0.68~0.99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바다숲 조성에 적합한 켈프종과 모자반종은 생물량과 서식지적합지수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생물량으로는 감태와 큰열매모자반이, 서식지적합지수로 보면, 곰피와 괭생이모자반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바다숲 조성을 위한 적합종의 선택을 위해서는 해조류의 생물량과 서식지적합지수를 모두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서식지적합지수 계산을 위해서는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류 첨가 오메기술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Omegisul with Seeweeds (Sargassum fulvellum and Hizikia fusiformis) and Their Qualities)

  • 신승식;임혜란;신동범;박성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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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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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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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주를 개발하여 사장되고 있는 제주 전통주 문화를 정립하고자 제주지역의 대표적 민속주인 오메기술의 제조과정에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된 톳, 모자반과 같은 해조류를 물 첨가량 대비 5, 10%로 첨가한 후, 해조류의 함량 차이에 따른 오메기술의 발효 중 pH, 산도, 알코올 함량, 색도, 미생물 수, 유기산 함량 및 항산화력을 측정하였다. pH는 담금 직후 4.80~5.35에서 발효 2일째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발효기간에 따라 점차 낮아져 발효 10일에는 모자반을 10% 첨가한 오메기술이 3.72로 유의적으로 가장 낮았다. 총산은 담금 직후에 비해 발효 2일째 0.158~0.190%로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발효기간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 2일째에 급격하게 상승하였으며 발효 4일째부터 완만하게 증가하여 발효 10일 8.37~9.00%로 나타났다. 색도는 발효 10일 L값과 a값, b값 모두 톳을 10% 첨가한 오메기술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균수와 젖산균 수는 발효 초기 증가하다가 발효 후기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발효 10일째에 톳을 10% 첨가한 오메기술에서 총균수는 $1.45{\times}10^8CFU/mL$, 젖산균 수는 $2.21{\times}10^8CFU/mL$로 나타났다. 유기산에서는 lactic acid와 succinic acid가 많이 검출되었으며 lactic acid는 발효 10일째의 모자반 10%를 첨가한 오메기술에서 7.474 mg/mL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succinic acid는 발효 10일 0.598~0.924 mg/mL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기 위해 DPPH 및 ABTS radical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DPPH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증가하여 발효 10일째에는 모자반을 10% 첨가한 오메기술이 69.8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ABTS radical 소거 활성에서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여 발효 8일째에 78.25~81.61%로 모자반을 10% 첨가한 오메기술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발효 10일째에는 모든 실험군에서 감소하였다. 본 실험결과에서는 전반적인 품질 비교를 통해 모자반을 10% 첨가한 오메기술이 다른 비교구에 비해 탁월한 결과를 보여 기능성 오메기술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후 지역 특성을 살린 전통주로 기능성 오메기술을 상품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오메기술의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또한 보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