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모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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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스키 유압 완충장치 특성에 따른 탑승 안락감 평가 (Comfort Analysis of Mono-ski with Hydraulic Absorber)

  • 조현석;박진국;김규석;문무성;김창부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C: 기술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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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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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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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하반신 마비환자가 스키를 탈 수 있도록 고안된 모노스키는 스키 플레이트 위에 좌석이 설치된 형태의 썰매이다. 스키를 탈 때 설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은 정상인의 경우 다리관절의 거동에 의하여 흡수되지만 모노스키의 경우에는 좌석에 탑승한 인체에 그대로 전달된다. 상용화된 대부분의 모노스키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스키 마운트와 시트 간에 링크 메커니즘과 충격완충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압 실린더가 장착된 모노스키의 주행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불규칙한 표면 주행 중 발생하는 진동 충격 가속도를 분석하여 탑승자의 안락감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안락감 평가방법은 국제 규격인 BS6841 을 사용하였다. 개발 모델을 이용하여 유압 완충장치의 노즐조절에 따른 안락감을 평가하였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활용한 장애인 스키 교수법 개발 (Development of Disabled Ski Teaching Method for using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 이용국;조건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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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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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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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 스키 강습의 문제점과 장애인 스키 강습 중요 요인 탐색을 통한 장애인 스키 지도 매뉴얼을 개발 및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한 조사대상은 201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키 학교 지도자 14명, 특수체육 전공교수 3명, 장애인 스키 전문가 3명, 장애인 스키 국가대표 지도자 3명 등 총23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5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키학교 지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스키 활성화 장애요인에 대한 개방형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지도자, 지도 프로그램, 정책, 시설, 장비, 홍보부족, 접근성, 무관심, 대상 부족 등의 요인이 도출되었으며, 이 요인들 중 정책, 시설, 프로그램, 지도자, 장비 요인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이 가장 높은 가중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도자, 장비, 시설, 정책 순으로 우선순위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스키 지도 매뉴얼 개발 결과는 장애유형에 따라 투-트랙, 쓰리-트랙, 포-트랙, 모노스키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컴퓨터 디자인 기반 모노스키 버킷 사용에 따른 장애인 알파인 스키 선수의 운동학적 특성 변화 연구: 사례 연구 (Disabled Alpine Ski Athlete's Kinematic Characteristic Changes by Computer Aided Design Based Mono Ski Bucket: A Case Study)

  • 구도훈;은선덕;현보람;권효순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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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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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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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AD (Computer Aided Design) based alpine mono-ski bucket design on disabled ski athletes' kinematic characteristics. Two national team ski athletes with LW11 disabilities (Locomotion Winter Classification) category for sit ski participated in both pre and post experiment. Both of the subjects performed 3 trials of carved turn on a ski slope under two conditions. Where, subject "A" performed pre experiment with personal bucket and post experiment with the newly developed CAD based bucket whereas, Subject "B" as control subject performed both pre and post experiment with his personal bucket. For the experiment, 24 Infrared cameras were positioned on the ski slope which covered the path of the ski turn. Also, motion capture suit with reflective markers were worn by both subjects. In the result, decrement in medial/lateral displacement of COM, anterior/posterior displacement of COM, flexion/extension angle of trunk as well as velocity losing rate of COM was observed in subject "A" when using the newly developed CAD based bucket. In contrast, no larger effect on performance was observed when using personal buckets. In conclusion, the findings obtained from the study indicated effectiveness of newly developed CAD based bucket by reducing excessive movement of hip and trunk which is an important factor to perform an effective turn.

언어 능력, 생득적인 것인가 구성적인 것인가? - 언어 능력에 대한 촘스키와 피아제의 논쟁을 중심으로- (Is the linguistic competence innate or constructive? - on the debate between J. Piaget and N. Chomsky -)

  • 문장수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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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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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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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촘스키는 우리 인간은 특별한 언어적 하드웨어를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문법은 이러한 하드웨어의 점진적인 발달의 결과이다. 그러나 피아제에 따르면, 우리에게 선천적으로 주어진 하드웨어는 없다. 일체의 하드웨어는 보다 하위의 구조에서 점진적으로 구성된 결과이다. 따라서 피아제의 관점에서는 그 자체적으로 고정된 구조는 없다. 이렇게 하여 양자의 언어 이론에서 근본적인 차이는 언어 능력의 형성에 있어서, 환경이 갖는 지위 문제에 있다. 촘스키에 따르면, 언어 능력의 획득에 있어서 환경의 역할은 '격발요인'(triggering role)에 한정된다. 그러나 피아제에 있어서 환경은 언어 능력을 구성하게 하는 근본적인 '형성요인'(shaping role)이다. 양자의 입장 중에 누구의 입장이 정당한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쟈크 모노(Jaques Monod)가 제안하듯이, 형이상학적 논의가 아니라, 하반신 불구인 아동(환경적 경험을 전혀 갖지 못하고 누워 있는 아동)을 실험군으로 삼고 정상적인 아동을 대조군으로 하는 실험을 통하여, 환경이 언어능력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기 이전에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양자의 언어이론이 사용하는 개념들에 대한 보다 정확한 분석이다. 달리 말하면, 양자가 사용하는 용어들의 사용법에 대한 보다 정확한 개념적 명료화가 이러한 실험적 연구 이전에 주어져야 할 것이다. 즉 성숙과정을 구성하는 요소는 정확히 무엇인가? 또한 이러한 성숙과정에 환경이 미치는 요소와 유전적인 요소를 구분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은 무엇인가? 그런데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우리들의 인성 및 특히 언어적 능력의 형성에 있어서,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를 구분할 수 있는 정확한 경계를 긋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양자의 대립은 이론상의 차이라기보다는 언어 사용의 차이에 기인하는 측면이 더 크다. 따라서 언어 능력의 본성을 정확하게 해명하기 위해서는, 언어 능력의 근원이 선천적인 것인가 구성적인 것인가와 같은 비생산적인 탐구를 지양하고, 촘스키의 통사론적 접근과 피아제의 인지론적 접근을 통합하면서 우선 언어 현상을 정확하게 기술하는 데 몰두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양자의 언어이론의 장단점과 통합 가능성을 해명하고자 한다.

비팽윤.투습.방수필름 제조 및 특성분석 (Non-swelling, breathable, waterproof film fabrication and characterization)

  • 권오경;박선화;김석훈;손태원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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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5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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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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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존의 얇고 가벼운 기능성 투습방수 film은 각종 등산복이나 육해공군전투복, 경찰복, 소방복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이런 제품들은 뛰어난 투습방수성을 나타내지만 눈, 비, 이슬 등과 같은 수분과 만날 경우 필름 고분자 구조의 Swelling으로 표면의 불규칙한 요철현상이 생기며, 이는 제품의 불량으로 문제시 되고 있다. Swelling이 생기지 않는 친수성 Urethane film이 스키복으로 많이 상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두께가 두껍고 무거워서 움직임이 불편한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얇고 가벼운 기능성 비팽윤 투습 방수 필름을 제조하였다. 제조된 비팽윤 투습 방수 필름제품은 기존의 투습 방수 필름과도 다른 독특한 Bead concrete 구조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세입자들이 서로 접합하여 우수한 투습성을 발현하며, 기저층의 모노리스 멤브레인(Monolithic film)의 적층구조로서 형성되어 있어 강도 및 투습도 등의 성능이 제어되고, 수분 흡수에 따른 팽윤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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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다>에 나타난 의미적 맥락의 시각화 (A The Visualization of Semantic Context in the Film )

  • 김태규;김규남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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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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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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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영화 <이다>(Ida, 2013)는 서사와 인물의 심리적 동기를 모호하게 하고, 선형적 시간성을 파괴하며, 다양한 기법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의 조작 가능성을 상기시키는 현대의 실험적 영화라 볼 수 있다. 인간의 주체와 자아인식 변화 과정이 사회적 트라우마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다른 국가나 사회의 역사적 맥락을 대비시켜 추론할 수 있다. 영화 <이다>는 화면 밖의 공간, 부재하는 공간, 여백과 프레임 안에 내포된 의미를 중심으로, 보이는 공간의 정보와 화면 밖 공간과의 정보를 나눔으로써 관객으로 하여금 제시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 추론하게 하는 능동적 인지과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대적 배경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으면서도 역사적 의미를 시각화했고, 초월적 존재인 신과 한계적 존재인 인간 사이의 갈등과 고민의 문제를 인간과 인간의 갈등 구조 안에서 표현하고자 했다. 아울러 상실과 부재의 슬픔을 공간적 미학으로 풀어내고자 시도했으며 인물의 대비와 대조,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상황의 전개를 나타냈다. 본고에서는 영화 <이다>가 함축하고 있는 개인(인물)의 이야기와 사회, 역사적 배경과 종교적 영역을 아우르는 해석을 시도하고, 의미적 맥락의 시각화를 다루고자 한다. 또한 정체성과 역사적 사건의 재구성, 종교적 가치를 다룬 영화 <이다>의 시퀀스 장면 분석을 통해 그 의미와 특징을 살펴보고, 영화가 추구한 총체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것이다. 이는 영화 <이다>가 내포하고 있는 트라우마의 재현과 해석 차원으로 개인과 지역, 국가적 트라우마를 안고 있는 문제를 다루었다는 측면에서 한국적 상황에 주는 함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나아가 과하게 표현하지 않으면서도 인간과 사회적 성장, 고민을 잔잔하게 다루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영상기술과 독창적 시각화 기법의 영화를 창조하려는 흐름에 또 다른 영감을 주는 연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