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명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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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만족도와 자아정체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artment Satisfaction and Ego-Identity on College Life Adaptation)

  • 장현정;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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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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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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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과만족도, 자아정체감,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학교 신입생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으로 하였다. 대학생활적응과 학과만족도(r=.216, p<.001), 자아정체감(r=395, p<.001)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하는 모형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F 통계값은 12.22, 유의확률은 .000으로 제변수들이 유의수준 0.1에서 대학생활적응을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대학생활적응도를 44%가 제변수에 의해 설명되고 있다. 제변수들을 고려하여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대학생들의 적응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그릿의 매개효과 (A Mediated Effect of Grit on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Adaptations to College Life among Male Nursing Students)

  • 오금숙;백민자;장효열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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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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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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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남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그릿,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그릿의 매개효과가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남자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촉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5개 도시의 간호학과 남자 간호대학생 209명으로 편의표집을 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WIN 25.0으로 분석하였다. 생활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과 그릿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그릿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결과 최종모델은 대학생활적응의 43.5%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남자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생활 스트레스를 낮추고, 그릿과 대학생활 적응수준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현장실습적응, 대학적응, 죽음에 대한 인식이 학과적응에 미치는 영향 (Impact on department adaptation of field practice adaptation, college adaptation, and awareness of death of nursing students)

  • 제남주;박미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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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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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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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현장실습적응과 대학적응, 죽음에 대한 인식이 학과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전공적응과 현장실습적응 및 죽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시, J시 간호학과 3.4학년 25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C 대학교 IRB의 승인을 받은 후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WIN/21.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현장실습적응은 평균 3.58점, 대학적응은 평균 3.33점, 죽음에 대한 인식은 평균 3.15점, 간호학과 학과적응은 평균 3.38점이었다. 대상자의 학과적응과 현장실습적응(r=.56, p<.001), 죽음에 대한 부정도(r=-.15, p=.016), 생명존중의지(r=.33, p<.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현장실습적응과 대학적응(r=.48, p<.001), 생명존중의지(r=.16, p=.009)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대학적응과 생명존중의지(r=.32, p<.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현장실습적응, 대학적응, 죽음에 대한 인식이 학과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적응이었으며(F=171.67, p<.001), 이 모형은 67.5%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죽음에 대한 긍정적 태도 변화를 위해 학부 과정에서 죽음에 대한 긍정적 태도 및 인식 변화와 관련된 교육과정이 제공되어야 하며 생명존중의지 프로그램 실시 후 간호학과 적응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martphone Addiction on Nursing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 박주영;박성은;박민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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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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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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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여 스마트폰 중독 중재와 대학생활 적응 교육 및 정책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D시 소재 4년제 일 간호대학의 1, 2학년생 중 본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학생 1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수준은 고위험군 47명, 잠재적 위험군 29명, 일반군 97명으로 나타났고, 스마트폰 중독군별 대학생활 적응 평균은 중독수준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스마트폰 중독군별 사회적지지 평균은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스마트폰 중독(r=-.34, p<.001)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지지(r=.38,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사회적지지는 스마트폰 중독(r=-.17, p=.023)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분석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는 낮게 나타났으며(F=5.29, p=.023), 대학생활적응도 낮게 나타났다(F=20.01, p<.001). 스마트폰 중독을 통제한 상태에서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또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p<.001), 이 때 스마트폰 중독의 ${\beta}$값 -.264(B값 -.178)이 매개변수를 거치지 않았을 때의 ${\beta}$값 -.327(B값 -.221) 보다 작아 사회적지지가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Soble test 결과에서 사회적 지지는 스마트폰 중독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부분적 매개역할을 하였다(Z=-2.11, p=.034). 이에 대한 설명력은 21.5%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지지 관련 대학정책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국내 공개입양의 입양아동의 심리사회적 적응 : 입양모의 양육행동과 입양모 - 자녀 간 의사소통을 중심으로 - (The Psychosocial Adjustment of Adopted Children in Non-traditional Adoption of Korea)

  • 박미정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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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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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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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공개입양의 입양아동들의 심리사회적 적응 수준을 알아보고, 그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파악하는 것으로, 입양모의 양육행동과 입양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개방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입양아동 및 입양모의 개인적 특성(6개)은 통제변수로 설정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입양된 사실을 알고 있는 만 6세 이상의 입양아동 61명과 그들의 입양모 61명이다.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07년 12월~2008년 2월이며, 본 연구는 전국규모의 방문 설문조사이다. 입양아동용 61부와 그들의 입양모가 응답한 61부가 각각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공개입양의 입양가정에 있는 입양아동의 심리사회적 적응 수준은 행동적응의 6개 하위차원에서 미성숙의존 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평균값) 사회적 역량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은 입양모의 온정양육, 입양모-자녀 간 일반 및 입양관련 의사소통의 개방성, 그리고 통제변수에 따라 집단 간 차이가 나타났으며, 입양모의 양육행동인 온정과 자율성존중, 입양모-자녀 간 일반 의사소통의 개방성, 통제변수(성별, 입양당시나이, 미혼모여부, 입양모의 학력수준, 입양가정의 경제수준)가 공개입양의 입양아동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입양실천현장에서는 입양부모교육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개별화된 접근이 요구된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능력과 교사의 다문화교육 인식이 자기효능감과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로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among Korean language abilities, self-efficacy, teacher's perceptions of multi-cultural education, student-teacher attachment relationships and school adjustment for multi-cultural students)

  • 탁현주;김종백;문경숙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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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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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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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학생 개인 변인(한국어능력, 자기효능감, 학생-교사 애착관계)과 교사변인(다문화교육 인식)으로 나누고 이 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기효능감과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변인으로 상정하고,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해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336명과 그들의 담임교사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학생-교사애착관계의 매개역할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한국어능력은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다문화교육 인식은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로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개변인들 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기효능감은 학생-교사 애착관계를 매개하여 학교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에서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교사와의 정서적 유대관계의 형성이 학교생활 적응에 중요하다는 점과 학교 및 사회적응에 특별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시사점과 추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논의에 수록하였다.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적응 간의 관계에서 기분인식과 정서표현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Mood Awareness and Emotional Expressivit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Adjustment)

  • 조명현;나진경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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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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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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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기분 인식과 정서 표현이 학업 스트레스와 적응 간의 부적인 관계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우선 정서 표현은 학업 스트레스와 적응 간의 관계를 조절하였다. 즉, 정서표현성은 학업스트레스와 학업 적응 간의 부적 관계를 완화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런 효과는 학업 스트레스가 심할 때 더 강하게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기분 인식의 두 요인인 기분모니터링과 기분명명화가 학업 스트레스-적응 간의 관계에서 보이는 다른 양상인데, 두 요인이 모두 학업 스트레스- 적응 간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라는 가설과는 다르게, 기분 모니터링은 둘 사이의 관계를 조절한 반면 기분명명화는 조절효과 없이 주효과 만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기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서 학업 적응에 도움이 되었고, 본인의 기분이 무엇인지 명명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수준에 관계없이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기분 모니터링과 정서 표현이 학업스트레스 상황에 적응해야 하는 경우 인지적 행동적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이 이 연구의 결과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함께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이 함께 제시되었다.

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참나다례와 앱의 융합 프로그램 (A Fusion Program of Tea Ceremony and Applications to Reduce the Cultural Adaptation Stress of Chinese Students in Korea)

  • 김인숙;조광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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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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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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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대학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감소하여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하고자 본 연구에서는 중국유학생들에게 차문화를 통해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참나를 만나는 참나다례의 직접적 체험과 참나다례 앱에 중국어를 첨가한 참나다례 앱의 융합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P시에 소재한 T대학교 중국 유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직접적 참나다례 체험 프로그램 주1회 4회기, 참나다례 앱 보기는 매일 2번 이상 보기로 30일간 진행하였다. 그 결과 프로그램 참여 전 중국 유학생들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평균은 98.5(SD 9.63)였고, 프로그램 참여 후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평균은 93.9(SD 9.67)로 나타나 프로그램 참여 전과 참여 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 점수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Z=6.702***, P=.000).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중국 유학생들에게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유의미하게 감소하여 대학생활 적응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지능이 이문화 적응, 해외 체류만족과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국제경험의 조절효과 (Linking Cultural Intelligence to Satisfaction with Staying in the Host Country and Performance: the Moderating Effect of International Experience)

  • 이신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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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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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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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문화지능과 이문화 적응, 체류만족과 직무성과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모형과 가설을 도출하고 한국에서 연수 또는 근무하는 중국인 근로자 188명을 대상으로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문화지능은 이문화 적응에 긍정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문화 적응과 체류만족, 직무성과 간의 관계에 대한 경험분석에서는 문화지능이 높을수록, 그리고 이문화 적응을 잘할수록 체류만족이 높고 직무성과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지능과 이문화 적응 간의 관계에서 국제경험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는데, 국제경험이 많을수록 이문화 적응이 더욱 잘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글로벌 기업에서 해외 파견근로자의 체류만족과 직무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해외파견근로자를 선발할 때 문화지능이 높은 사람들을 우선 고려하고, 그들의 이문화 적응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해외이주 한인 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 재영 한인 여성을 중심으로 (Acculturative Stress and Mental Health of Korean Women Living in UK)

  • 박형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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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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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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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해외이주 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요인, 사회적 관계 및 사회적 지지 요인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고자 영국에 거주하는 15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연구변인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여성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5점 척도 기준에서 2.50으로서 중간 정도수준이었으며, 우울은 4점 척도에서 1.66으로서 중간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우울은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영국거주기간, 결혼상태, 경제적 상황에 따라 문화적응 스트레스에 차이가 있었으며, 직업유무, 경제상태에 따라 우울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현지인과의 관계빈도가 높고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은 집단이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낮았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은 집단은 우울수준도 낮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이주 여성의 적응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개입의 필요성, 이들의 문화적응과 정신건강문제에 있어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할 필요성과 함께, 새롭게 이주하여 문화적 전환으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정착이나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된 지역사회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