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맥락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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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의 함수 단원 학습과제 분석: 융복합목표.방식.맥락에서의 접근 (The Didactical Organization of Mathematical Function in Korean Mathematics Textbooks: From the Perspective of Yungbokhap Education)

  • 박모라;주미경;문종은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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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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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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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2009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인정 수학교과서 13종의 함수단원 학습과제를 융복합 목표, 융복합 방식, 융복합 맥락 차원에서 양적 분석함으로써 그 특징과 차원 간의 관련성을 탐색하였다. 분석 결과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 함수단원의 학습과제는 융복합 목표와 관련해서는 도구의 상호작용적 역량, 융복합 방식에서는 단학문적 방식, 융복합 맥락 차원에서는 개인적 맥락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융복합교육적 요소를 포함하고는 있지만 도입의 수준 측면에서 매우 제한적임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는 다양한 융복합교육 요소를 포함할 수 있는 학습과제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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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맥락을 고려한 예비과학교사의 발문 반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Characteristics of Pre-service Science Teachers' Reflection of Questions Considering the Context of Discourse)

  • 김성훈;전유선;강훈식;노태희
    • 대한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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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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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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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담화 맥락을 고려한 교사의 발문 향상 워크숍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로 4학년 예비과학교사 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예비과학교사들은 워크숍에 참여하였고 이들이 발문을 반성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담화 맥락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과학교사가 자신의 발문을 반성하는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된 발문 유형을 적극적으로 고려', '학생의 정의적 측면에 대한 고려 부족', '학생의 응답 여부를 중요한 반성 요소로 고려', '발문 빈도를 바탕으로 한 발문 평가', '단일한 발문에 초점을 둔 반성', '다양한 PCK 요소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 부족'의 6가지 주요 특징이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담화 맥락을 고려한 교사의 발문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논의하였다.

과학대중화를 위한 과학관 해설사 역량 탐색 : 국내·외 과학관 해설사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Exploring Science Communicators' Competencies for Public Understanding of Science (PUS): Focusing on National and International Science Communicators' Curriculums)

  • 박영신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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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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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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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국내·외 과학관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 및 재교육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비교하면서 국내의 체계적인 과학관 해설사의 교육과정에 필요한 요소를 제시하는 것이다. 국내의 국립과학관, 자연사박물관, 및 시립과학관 총 6개의 기관에서 국외는 5개의 나라의 과학관 및 자연사박물관 등의 해설사 교육담당 실무자와 해설사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여 해설사의 교육과정의 현황, 문제점, 개선점 등에 대해서 2차에 걸친 설문에 응답하였다. 이와 더불어 국내의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모범 박 해설사의 수업일지, 본인 개발 해설사 운영매뉴얼, 인터뷰 등의 자료를 통해 이러한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에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증거자료로 추가적으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도출된 해설사 관련 결과는 공통점과 특정한 내용으로 비교 기술되었으며 또한 Falk(2006)가 제시한 학습맥락모형(contextual model of learning)으로 제시되는 3가지 맥락인 개인적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 그리고 물리적 맥락에 비추어 해설사의 역량과 얼마나 연계가 있는지도 제시하였다. 국내의 경우는 이러한 학습맥락모형에 연계된 역량강화가 잘 드러나지 않는 반면에 국외 특히 미국의 경우는 이러한 3가지의 맥락에서 필요한 해설사의 역량강화를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연구에 참여한 20년 경력의 모범 박 해설사의 경우는 이러한 3가지 맥락에서 필요한 역량을 모두 갖춘 경력해설사이기에 이러한 경력해설사로 구성된 멘토 체계로 초임해설사를 양성하고 역량강화를 하는 연수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한다면 국내 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추구하는 과학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관람객들의 정체성을 잘 파악하여 방문하는 이들에게 최대한의 과학 학습효과를 경험시키기 위해서는 이와 상호작용하는 과학해설사의 교육과정이 운영실무자와 해설사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해설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는 실무기반 멘토링 제도로 개발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비선형 스토리텔링보드 구성과 종적 횡적 장면의 맥락 유지 (Composition of a Nonlinear Storytelling Board while Maintaining Vertical and Horizontal Context of Scenes)

  • 박홍식;최수현;이태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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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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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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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보드 구성에 관한 연구로, 등장인물의 맥락적 관점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스토리텔링은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감독의 창의적 의도를 반영하며, 원인과 결과에 대한 논리적인 이야기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시청자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증대시키는 주요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보딩 간의 구별된 인식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아울러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보딩의 통합적인 접근은 이야기 구성과 시각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학문적 가치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보드 구성 방법을 제안하며, 분리된 카메라의 관점과 맥락적 장면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시각적 복잡성과 상관성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캐런 펄먼이 언급한 물리적 리듬, 감정의 리듬, 사건의 리듬 등 장면의 시각적 복잡성을 통합적이고 동시적으로 고려하여 사고를 심화시키는 상관성을 이해할 수 있다.

아티스트 시네마에 관한 연구 -엘리자-리사 아틸라의 <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A Study on Artists' Cinema -Focusing on Eija-Liisa Athia's Consolation Service-)

  • 유승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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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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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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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오늘날 미술관에서 멀티스크린 기반의 영상설치 작품을 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와 관련해 갤러리 영화, 전시의 영화, 다른 영화 등과 같은 용어와 담론들이 있다. 본고에서는 최근 많이 사용되는 '아티스트 시네마'라는 용어를 사용 한다. '아티스트 시네마'를 영화이론(Film Theory)과 미술사(Art History)의 맥락이 교차하는 지점에 두고, '아티스트 시네마'가 경유하는 영화적 요소들과 현대 미술적 요소들을 엘리자-리사 아틸라의 <상담 서비스>(1999)를 통해 분석한다. 분석의 단계는 첫째, 내러티브를 구성하는 '프레임 안의 내용', 둘째, 영상 설치 작품을 구성하는 오브제와 작품이 놓인 미술관이라는 '프레임 밖의 맥락', 셋째, 관람자의 시간적, 공간적 경험이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 시네마'와 미술관이라는 시스템이 가지는 비평의 지점에 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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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기억을 구성하는 맥락 요소에 대한 탐구: 시공간적 맥락과 구분되는 사회적, 행동적, 의도적 맥락의 내측두엽-대뇌피질 네트워크 특징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contextual factors of episodic memory: dissociating distinct social, behavioral, and intentional episodic encoding from spatio-temporal contexts based on medial temporal lobe-cortical networks)

  • 박종현;나윤진;유수민;이승구;한상훈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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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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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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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화기억은 핵심 이벤트와 그에 연합된 맥락으로 구성된다. 해마와 해마 주변 영역이 일화기억의 부호화에서 맥락을 표상하는 역할에 관해 연구되어왔지만, 시공간적 맥락 외에 다양한 맥락-특이적 정보들에 대한 표상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고해상도 자기기능공명기법을 이용하여 여러 맥락정보(예, 육하원칙 - 누가, 왜, 무엇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의 부호화에 관여하는 내측두엽 및 대뇌피질 신경연결성의 특징을 탐색하였다. 참가자들은 두 명의 얼굴과 하나의 사물로 구성된 실험 이벤트를 보면서 여섯가지 맥락 부호화 과제를 수행하였다. 휴지기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정보를 활용해 내측두엽의 세부 영역을 기능적으로 구분하였고 맥락 기억 과제별 기능적 신경연결성 네트워크를 탐색하였다. 일반선형화 모델 분석을 통해 시공간적 맥락정보를 처리할 때보다 사회적, 행동적, 의도 맥락을 연합할 때 내측두엽의 세부영역, 전전두엽, 하부두정엽 영역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활성화를 보이며 관여함을 확인하였다. 나아가 이 영역들과 내측두엽 영역이 맥락조건간 차이에 관여하는 기능적 연결성 특징을 탐색하기 위하여 맥락부호화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의 해마세부영역들과 전전두엽, 하부두정엽 등 간의 과제기반 기능적 연결성 정보들을 다변량 패턴분석의 주요입력변수로 선정하였고, 기계학습을 통해 맥락 조건 간 연결성 패턴분류를 시도하였다. 네트워크 패턴분류에서도 시공간 맥락 조건과 각 사회적, 행동적, 의도 맥락처리 조건 간에는 기능적 연결성의 차이가 두드러졌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일화기억에서 특정 맥락을 처리하는 신경학적 기제의 특성과 맥락 조건 간 차이를 제시하였다.

박물관 맥락에서의 로봇성격 설정의 중요성 연구 (The Importance of Robot Personality in a Museum Context)

  • 구지향;신동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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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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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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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람과 로봇의 인터랙션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로봇과는 달리 실생활에서 만나는 로봇에는 특정한 성격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다른 맥락을 가지고 있는 공간에서 로봇의 성격을 어떤 식으로 매치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외향성, 내향성이라는 두 가지 성격의 유형을 구분하고 선행연구에 기반하여 전통적인 형태의 박물관, 과정 중심적인 박물관 유형 조건으로 피험자간 설계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피험자들은 로봇의 성격만 보았을 때 체험요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맥락의 장소 조건에서는 사회 정체감 요소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모든 조건에서의 인터랙션 효과는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사실은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조건은 외향적 성격의 로봇과 과정 중심적인 박물관 유형이며, 사용자가 가장 선호하지 않는 조건은 외향적 성격의 로봇과 전통적 유형의 박물관이었다. 이러한 결과의 함의에 대해서는 본문에서 논의하고 있다. 통계 분석은 JMP 9을 사용하여 리서치 모델 및 가설을 검증 하였다.

사회불안성향자의 주의 과정에 관한 임상 융합 연구 : 정서맥락에서 긍정 자극을 중심으로 (Clinical Convergence Study on Attention Processing of Individuals with Social Anxiety Tendency : Focusing on Positive Stimulation in Emotional Context)

  • 박지윤;윤혜영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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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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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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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긍정 얼굴 자극에 대한 주의의 과정에서 정서 맥락적 배경의 유무에 따라 사회불안성향자들과 정상인 간 차이가 나타나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무맥락적 배경에서 긍정 얼굴 자극에 대한 주의 과정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정서 맥락적 배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동일한 주의 과정을 탐색하였다. D시의 800명의 대학생에게 SADS와 CES-D를 실시하고, 사회불안집단(SA, n=24)과 정상 대조군(NC, n=24)을 선별하였다. 주의 개입과 주의 이탈 두 요소를 측정하기 위해 최초 응시 방향, 최초 응시 시간을 안구 운동 추적을 통해 측정하였다. 그 결과, 사회불안집단의 경우 배경이 없는 상태에서 통제집단에 비해 긍정 얼굴 자극으로부터 더 빠른 주의 이탈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긍정 얼굴 자극이 긍정 배경 자극 안에 제시되면 사회불안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긍정 배경이 사회불안장애성향자의 정서 처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

케이블TV에 나타난 폭력성 연구: 폭력의 맥락화를 중심으로 (Cable TV Violence: A Context Analysis)

  • 하승태;김창숙;유성훈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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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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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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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최근의 국내 케이블TV에서 묘사되고 있는 폭력적 장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맥락적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전반적으로 폭력행위를 둘러싼 다양한 맥락적 요소들은 장르별로 상당히 차별적인 분포를 보였다. 스포츠 채널이나 어린이 채널에서는 여타 장르와는 전혀 다른 등장인물의 성별 연령별 특성이 두드러졌으며, 영화 장르에서는 고전적인 악당과 영웅의 대립구도가 보다 선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력의 희화는 연예 오락 장르에서 가장 많이 일어났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도 상당수의 폭력이 희화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폭력의 동기로는 개인 집단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빈번한 폭력행위의 주요 동기로 분석되었으나, 드라마나 영화 장르의 경우 분노 보복으로 인한 폭력도 상당히 빈번히 묘사되었으며, 연예 오락 장르의 경우는 단순재미가 현저히 높은 폭력동기의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시청등급별 분석에 있어서는 장르별 분석에서처럼 분류기준별 맥락 요인의 분포 차이가 크지 않았다. 다만, 7세 시청가 프로그램들에서 다른 등급에서와 달리 주요 맥락변인에 따라 일정 수준의 분포 차이를 보였는데, 주로 청소년층의 남성 인물에 의한 폭력이 자주 묘사되었으며, 폭력행위에 대한 처벌 빈도 역시 타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주목할 점은 전체 시청가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에 나타난 폭력의 맥락화 수준이 다른 상위 시청등급의 프로그램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는 프로그램 시청등급제의 제도적 취지와는 달리 적어도 맥락화된 폭력의 관점에서는 등급의 의미가 크지 않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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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아카이브 기술요소 제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oposal for the Description Elements of Art Museum Archives)

  • 이지은;김지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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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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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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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미술관 아카이브는 미술활동의 과정에서 생산된 개인 및 기관과 관련한 영구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록물로 물리적 내용적 측면에서 다양성과 특수성을 가진다. 더 나아가 정보적 증거적 가치를 지니는 미술관 아카이브는 미술관 및 미술사 연구를 지원하고 정립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미술관 아카이브의 체계적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선행해야할 것은 기술(記述)이다. 기술은 자료에 대한 개별 정보뿐만 아니라 그 자료의 생산맥락을 제공하고 검색의 유용한 도구를 마련하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미술관, 미술관련 기관에서는 자료의 보존과 관리보다는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거나 건 단위를 기본으로 하는 단편적인 정보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기록이 가진 속성 가운데 구조와 맥락의 요소가 유지되지 못한 채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아카이브 구축 과정 중 필수적인 단계인 기술을 중심으로 미술관 아카이브의 기술요소를 제안하며 계층적 집합적 기술을 통해 기록의 생산 맥락을 유지하고 효과적인 검색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시에 미술관 아카이브가 기관이나 조직의 기록보다 개인의 기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매체와 형식이 다양하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를 반영한 미술관 독자적인 기술요소를 제안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