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매립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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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공장 플라이애쉬를 혼합한 콘크리트 블록 및 벽돌의 기초적 성질 (Fundamental Properties of Concrete Block and Brick using Casting foundry Fly Ash)

  • 김희성;진치섭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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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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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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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주물공장에서 발생하는 플라이애쉬는 현재까지 그 전부가 매립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로 자원절약 및 산업폐기물의 유효이용이라는 측면에서 국가적인 손실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산업폐기물의 유효이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시 원가 절감, 콘크리트 제품의 품질개선 및 환경보존의 측면에서 플라이애쉬를 시멘트 대체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주물공장의 폐기물인 플라이애쉬를 건설산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수립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주물공장에서 발생하는 플라이애쉬를 시멘트 대체재로 사용한 속빈 콘크리트 블록 및 콘크리트 벽돌을 제작하여, 한국산업규격에 규정한 요구조건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고 제반 특성을 조사하여 콘크리트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최적화를 위한 이행지표 평가 (Evaluation of Performance Index for Optimization of Food Waste Treatment and Recovery Facility)

  • 김종환;박준석;배재근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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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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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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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의 최적화 이행지표를 적용하여 퇴비화시설과 사료화시설을 평가하고자 실시되었다. 2014년 현재 생활폐기물 중 음식물류폐기물은 약 27%이며, 재활용이 97.2%, 매립과 소각은 각각 0.9%와 1.9%로 미미하였다. 2014년 운영되는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은 총 105개소이며, 퇴비화와 사료화 시설이 각각 52개소(49.5%)와 24개소(22.9%)로 많았고, 하수병합 및 기타 시설이 29개소로 나타났다. 최적화 이행지표 평가 결과 기술성에서 사료화시설이 30점 만점 중 18.3점으로 퇴비화시설의 17.7점 보다 다소 높았으며, 환경성에서도 사료화 시설이 30점 만점 중 18.3점으로 퇴비화시설의 16.7점 보다 다소 높았다. 그러나 경제성 평가에서는 사료화시설이 40점 만점 중 25.0점을 차지하여 퇴비화시설(18.3점) 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성, 경제성, 환경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에서도 100점 만점 중 사료화시설은 61.5점으로 퇴비화시설의 52.7점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각 지자체에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선정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용 파쇄기의 구조적 안정성 분석 (Structural Stability Analysis of Medical Waste Sterilization Shredder)

  • 무하마드 무자밀 아자드;김도훈;살만 칼리드;김흥수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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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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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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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병원, 진료소, 검역소 및 의료 연구 기관을 포함한 의료 시설에서 매일 수많은 의료 폐기물이 발생함에 따라 의료폐기물 처리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전에는 전통적인 소각방법이 사용되었지만 매립지 부족 및 관련 환경 문제로 인해 공중 보건이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멸균분쇄용 파쇄기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유해 및 감염성 의료폐기물에 대한 작동 성능을 결정하기 위해 분쇄용 파쇄 시스템의 설계 및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파쇄기의 부품은 CAD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모델링하였으며, ABAQUS를 사용하여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였다. 정적, 동적 및 피로하중 조건 하에서 파쇄기 절단 날의 해석을 수행하였으며, 의료 폐기물을 분쇄하는데 필요한 절단력을 기반으로 절단 날의 형상이 효과적임을 입증하였다. 모달 해석을 통해 구조물의 동적 안정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절단 날의 수명을 예측하기 위해 고주기 피로해석을 통해 S-N 선도를 생성하였다. 이를 통해 적절한 분쇄용 파쇄 시스템이 멸균 장치와 통합되도록 설계하여 의료 폐기물의 양과 처리 시간을 줄임으로써 환경 문제와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극복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혼합 건설폐기물 처리경로별 전과정 온실가스 발생량 평가 (Evaluation of Greenhouse Gas Emissions for Life Cycle of Mixed Construction Waste Treatment Routes)

  • 김다연;황용우;강홍윤;문진영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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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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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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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는 2019년 221,102 ton/day의 건설폐기물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본 연구의 대상인 혼합 건설폐기물 발생량은 24,582 ton/day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건설폐기물은 98.9%의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폐기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17.1 백만 ton CO2-eq.로 총발생량의 2.3% 정도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환경영향 저감 방법 등에 관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으나, 혼합 건설폐기물의 발생량은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한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분리·선별이 어려워 매립 및 소각에 의해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단순처리보다 재활용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혼합 건설폐기물의 처리경로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을 통해 환경영향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온실가스 발생량이 가장 높은 것은 소각단계로 나타났으며, 최적의 온실가스 저감 방안은 단순 소각처리가 아닌 재활용, 에너지회수를 통한 재활용 처리가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에너지화 단계의 온실가스 발생량은 두 번째로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폐기물을 에너지로 활용하여 화석연료 사용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킬 수 있다고 판단된다. 수송단계에서는 최적의 거리 설정과 바이오연료 및 전기자동차 운행 등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발생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적의 방안이라고 판단된다.

건설발생토의 식재용토 재활용을 위한 적합성 평가 (Evaluation of the Recycled Waste Soils from Construction Site for Vegetation Media)

  • 윤용한;김원태;박봉주;김선주;임병옥;손진관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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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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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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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도권매립지 주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내에 적재되어 있는 건설발생토의 유해물질 함량과 토양오염도를 측정하여 환경식재기반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건설발생토의 유해물질 함량은 분석항목 모두 지정폐기물에 함유된 유해물질의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환경식재기반으로서의 재활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오염도의 분석에서 토양오염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잔디 생육실험에 있어서도 건설 발생토는 식생토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폐 광산 환경오염 실태 및 처리 현황 (Environmental Pollution and Reclamation in the Abandoned Mines in Korea)

  • 정영욱;민정식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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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물리탐사학회 2001년도 정기총회 및 제3회 특별지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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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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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국내 폐석탄 광산은 334 개, 폐금속 광산은 약 900 여개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폐광산에서는 환경오염과 지반침하 등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폐광산에서 환경오염은 주로 폐갱도, 채굴적 그리고 광산폐기물 적치장에서 유출되는 산성광산배수 문제와 중금속이 함유된 광산폐기물의 침식 및 유실로 인한 주변 토양오염 등을 들 수 있다. 폐석탄 광산 및 폐금속 광산의 갱내수를 조사 분석한 결과, 일부 폐광산 갱내수들은 산성수이며 금속성분이 고농도로 함유된 폐수로 나타나고 폐탄광 배수의 수질은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다. 폐광산배수의 정화는 물리화학적 처리시 막대한 운영비가 소요되므로 폐갱도 석회석 충전과 소택지 등 자연정화처리법으로 처리되고 있다. 현재 폐금속 광산 폐기물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주로 매립법으로 복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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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리싸이클링의 현주소 및 향후 방향 (Status and Future Prospects for Plastics Recycling)

  • 조영주;조봉규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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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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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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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폐플라스틱 리싸이클링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하여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이때에 우리나라 폐플라스틱의 리싸이클링 현황 및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폐플라스틱 리싸이클링은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경제적,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어 환경을 보호하고 다음 세대에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중요 요소로 다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전 세계 발생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상당량을 처리해 오던 중국이 플라스틱 폐기물의 수입을 중단함에 따라 각국은 자국 내에서 폐플라스틱을 리싸이클링 해야만 하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리나라도 자원순환법에 의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어 폐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리싸이클링 하여 다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석재폐기물 현황 및 활용 연구 (A Study on the Trend and Utilization of Stone Waste)

  • 채광석;이영근;구남인;양희문
    • 광물과 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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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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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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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화강암 및 대리석 같은 천연 건축용 석재의 채석 및 활용이 개발도상국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석재를 사용하기 위해 가공, 절단 및 치수화 과정에서 많은 양의 폐기물이 발생한다. 석재폐기물은 개방된 환경에서 처리되며, 부산물로 발생하는 폐기물의 독성이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2019년 세계 석재 산업 성장은 채석장 폐기물을 제외하고 1% 이상 증가한 약 155,000천톤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 인구 천명당 석재 사용량(m2/1,000 inh)은 2001년 177, 2018년 266에서 2019년 268로 증가했다. 2019년 세계 총채석량은 316,000천톤(100%)이고, 생산량의 53%는 채석장 폐기물로 발생되었다. 석재가공 단계에서는 완제품 생산량이 91,150천톤(29%)에 도달했으며 결과적으로 63,350천톤이 석재폐기물이 생산되었다. 그러므로 세계적으로 채석장에서 생산된 석재가 100%이라면 전체 폐기물 발생량은 71%이다. 석재폐기물은 환경적, 경제적 및 사회적 관점에서 상당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석재폐기물 처리는 기본적으로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재사용, 재활용 및 매립처리가 있다. 그 중에 재사용 및 재활용은 환경 친화적으로 할 수 있는 양호한 석재폐기물 관리 방법이다. 석재폐기물은 많은 사용 방법이 있지만 건축 자재, 세라믹 재료 및 환경 적용으로 요약된다. 석재폐기물을 이용한 재료 생산은 매우 유망하며 채석장과 산업 현장에서 재생되어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생산품(인공토양)은 토목 공사, 철도 제방 및 원형교차로 주변 표토로 사용하며, 석분토는 산성토양의 중화를 위해 사용도 가능하다. 또한 석재폐기물은 광물 잔유물 회수, 광물 성분 추출, 건설 자재, 전력 생산, 빌딩 재료와 가스 및 수질 처리에 이용할 수 있다.

폐기물매립지 주변 침출수 누출 및 지반오염 조사연구 (Investigation of ground contamination and leachate leakage around waste landfill)

  • 정하익;김상근;정길수;이용수;조동행;강상구;지상근
    • 한국지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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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반공학회 1999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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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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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 steady increase in geoenvironmental engineering projects where geotechnical engineering has been combined with environmental concerns. Many of these projects involve some investigation on contaminant and leachate flume in the ground and landfill. In this study, investigation on leachate around the waste landfill was carried out to detect the leaked and contaminated area. Many techniques such as geophysical, drilling and sampling method were applied.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 concentration of leachate and the point of leachate leaking around landfill were found out, and countermeasures for cut-off of leachate flow from landfill were investig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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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ured 지오맴브레인을 적용한 폐기물 매립장의 사면 안정성 연구 (Slope Stability of Waste Landfill Using Textured Geomembrane)

  • 신은철;윤석호;심진섭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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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0년도 창립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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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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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slope stability of waste landfill has been a problem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Waste landfills are being constructed in a reclaimed land or mountainous area. But most of these places are consisted of steep slope and hence it is necessary to use the geosynthetic liners in there. The large size direct shear test(30cm x 30cm) equipment was used to determine the interface friction angles between CCLs and soil & geomembranes. The centrifuge model tests were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slope stability with considering various geosynthetic liners conditions and degree of slope. The results of centrifuge model test indicate that the degree of saturation of GCL, roughness of geomembrane, and slope of landfill have greatly influenced on the slope stability of solid waste land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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