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말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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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t-Butyl Hydroperoxide로 산화 스트레스가 유도된 HepG2 세포에서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Hot Water Extract from Cornus walteri Wanger against Oxidative Stress Induced by tert-Butyl Hydroperoxide in HepG2 Cells)

  • 연성호;함현미;성지혜;김영화;남궁슬기;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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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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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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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알아보기 위해 HepG2 세포에 TBHP로 산화 스트레스를 유도한 뒤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의 세포 보호효과, ROS 생성억제, 지질과산화 억제 및 GSH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은 HepG2 세포에 TBHP로 산화 스트레스를 유도한 뒤 나타나는 세포독성에 대해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세포 보호효과를 보였으며, ROS 생성과 과산화물에 대한 지표로서 측정한 MDA도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에 의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P<0.05). 또한 항산화 성분으로 생체 내에서 산화 및 환원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항산화 효소인 GSH-Px, GST에 전자공여체로 작용하는 GSH의 생성촉진 효능에서도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은 산화 스트레스로 감소된 GSH의 생성을 농도 의존적으로 촉진시켰다(P<0.05). 산화 스트레스에 의해 활성이 증가된 항산화 효소(CAT, SOD, GSH-Px, GR)도 말채나무 열수추출물의 처리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보아 말채나무 열수 추출물은 인체 내에서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활성산소에 대해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냄에 따라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계곡 노거수군집의 식생구조 (Structure of Old Tree Community in Gabsa Valley, Kyeryongsan National Park)

  • 이경재;권전오;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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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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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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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계곡에 위치하는 낙엽활엽노거수군집의 식생군집구조를 부석하기 위하여 18개의 Belt-transect를 설정하여 조사하였다. 노거수군집 전체면적은 $46.442\m^2$이었고, 이 중 노거수가 차지하는 면적은 $35.246\m^2$이었으며, 대표적인 현존식생은 느티나무군집, 팽나무군집, 회화나무군집, 소나무군집, 말채나무군집이었다. 노고수의 규 은 흉고직경이 50~120cm, 수고가 18~22m 이었으며, 흉고직경 70cm이상되는 수종은 소나무(1주), 느티나무(9주), 갈참나무(8주), 졸참나무(1주), 회화나무(2주), 말채나무(1주)이었고, 본 조사 대상지의 평균수령은 150년생 내외이었다. 18개 조사구에 대하여 DCA의 ordination 분석결과 소나무군집, 느타나무-낙엽활엽수군집, 검팽나무-낙엽활엽수군집, 회화나무군집, 말채나무군집, 팽나무군집으로 분리되었다. 교모측의 우점종감의 평균거리는 8~12m이었고, Shannon의 종다양도는 0.7~0.9(단위면적:$200\m^2$_이었다.X>_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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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와 말채나무 양묘(養苗)시 적정(適正) 차광율(遮光率)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Optimum Shading for Seedling Cultivation of Cornus controversa and C. walteri)

  • 김종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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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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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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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실험은 층층나무(Cornus controversa Hemsl)와 말채나무(Cornus walteri Wanger)의 양묘시 적정 차광율을 구명하고자 상대광도가 100%(대조구), 50%, 30%, 10% 및 2%로 조절된 피음포지에서 실시하였다. 두 수종의 수고생장은 상대광도 50%에서 가장 높은 생장을 보였고, 근원경생장은 대조구와 50%구에서 서로 비슷하게 높은 생장을 기록하였다. 물질생산량을 보면 층층나무의 전체 생산량의 경우 50%에서 자연전광의 대조구보다 높은 생산량을 보였으나 지하부의 생산량은 다소 낮았다. 말채나무는 50%에서 전체 생산량은 대조구보다 낮았으나 지상부 생산량은 다소 높은 생산량을 보였다. 30%이하의 상대광도에서는 수고생장, 근원경생장 및 물질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두 수종 모두 30%에서 가장 높은 T/R율을 기록하였으며 전체적으로 말채나무의 T/R율이 층층나무의 T/R율 보다 높았다. 잎의 엽록소 a와 b 및 전체엽록소 함량은 상대광도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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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숲 유형에 따른 수종분포와 관리현황 - 경산시 마을숲을 대상으로 - (Tree Species Distribution Based on Village Forest Types and Management Status - A Case Study of Village Forests in Gyeongsan City -)

  • 이명훈;김용식;신현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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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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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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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산시에 있는 32개의 마을숲을 전수조사 하여 입지에 따른 마을숲의 유형을 분류한 바, 동구숲 8개소(25.0%), 동산숲 6개소(18.8%), 하천숲 7개소(21.9%) 및 마을주변숲 11개소(34.4%)를 확인하였다 동구숲에 출현하는 주요수종은 느티나무가 34.3%, 은행나무가 11.2% 및 아까시나무가 10.5% 등을 확인하였으며, 동산숲의 경우 소나무가 56.8%, 상수리나무가 26.4% 및 느티나무가 4.3% 등을 확인하였다. 하천숲의 경우 느티나무가 40.4%, 왕버들이 27.1% 및 말채나무가 5.5% 등을 확인하였으며, 마을주변숲의 경우 느티나무가 21.7%, 상수리나무가 10.8% 및 말채나무가 8.9% 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마을숲의 대부분(71.9%)은 도로 때문에 분획화되어 서식처의 기능이 축소되었다. 마을숲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마을숲 복원을 위한 후대목의 육성 그리고 교육 및 홍보를 통한 마을숲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등 관리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나무 절지의 이용 (Utilization of Kiwifruit Branches as a Wreath Material)

  • 이경숙;임명희;박용서;임동근;박윤점;허북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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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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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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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나무 전정가지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여 화환 재료의 다양화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참다래나무(Actinidia deliciosa cv. 'Hayward') 11-15년생 1그루당 전정가지 발생량은 직경 76cm의 화환 I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었다. 참다래나무 전정가지를 이용해 직경 76cm 화환을 만들 때 31~40cm 길이의 가지 75개가 필요하였다. 직경 76cm인 화환 1개를 만드는데 소요되는 절지비용은 느티나무와 삼지닥나무는 약 6,000원, 화살나무와 말채나무는 약 10,000원이었다. 화훼장식가들은 화환 재료로서 참다래 절지의 광택, 섬세함, 독특한 형태, 색상의 다양함은 기존 상용 절지에 비해 낮게 평가하였으나 곡선의 아름다움, 건조 후의 변화, 이용성 빛 장래성은 좋다고 평가하였다. 따라서 참다래나무 전정가지를 화환 재료로 이용하면 농가의 소득 증가와 화환 재료의 다양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외선에 의한 세포손상에 대한 말채나무잎의 보호효과 (The Protective Effects of Cornus walteri Wanger Leaves against UV Induced Cellular Damage in Human Fibroblast)

  • 박현철;정택규;윤경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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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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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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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말채나무는 한국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던 약재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광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외선에 의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효소처리 된 말채나무잎추출물(CWE)을 사용하였다. 섬유아세포에 UVB를 조사한 후, CWE를 처리하여 세포의 회복을 조사하였다. UVB를 조사한 섬유아세포에는 caspase-3 활성, phospho-p53, ${\gamma}H2AX$, cyclobutane pyrimidine dimers (CPDs) formation, 그리고 DNA fragmentation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CWE를 UVB가 조사된 섬유아세포에 12 h 처리하였을 때 caspase-3 활성, phospho-p53, ${\gamma}H2AX$, CPDs formation, 그리고 DNA fragmentation이 감소하였다. 또한 CWE은 인체첩포시험을 통해 인체피부에 자극을 유발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CWE는 자외선에 대한 광보호 효과가 있는 원료로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말채나무 추출물의 ${\alpha}-amylase$ 저해 활성 (The Inhibitory Effect of Cornus walteri Extract Against ${\alpha}-amylase$)

  • 임채성;이춘영;김용무;이위영;이해익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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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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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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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lpha}-Amylase$ 저해제는 소장에서 전분의 소화를 저해하여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킴으로써 혈당 조절 목적으로 이용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alpha}-amylase$ 저해제를 탐색할 목적으로 국내 자생 목본류 약 1400여종의 70% ethanol 추출액을 대상으로 ${\alpha}-amylase$ 저해제 분포를 검색하였다. 수종의 목본류에서 ${\alpha}-amylase$ 저해제가 분포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 활성이 비교적 높은 말채나무 기원의 저해제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기원별 효소에 따른 저해 활성도를 살펴보면 salivary와 pancreatic ${\alpha}-amylase$, 미생물 기원의 ${\alpha}-glucosidase$에는 탁월한 저해 활성을 보인 반면 돼지 기원의 ${\alpha}-glucosidase$ 저해제에 대해서는 매우 낮은 저해 활성을 보였다. ${\alpha}-Amylase$${\alpha}-glucosidase$의 kinetic을 분석하면 salivary와 pancreatic 두 효소에 모두 경쟁적 저해제로, 효모의 ${\alpha}-glucosidase$에는 비경쟁적과 반경쟁적의 혼합형 저해제로 나타났다. 또한 열과 산성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한 결과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추출물의 식이 섭취에 따른 혈당 강하 효과와 체중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혈당과 체중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되었고, mRNA수준에서 대퇴근 세포에 있어서 GLUT4의 발현이 증가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