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만성폐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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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Streptococcus Pyogenes 에 의한 균혈증을 동반한 괴사성 폐렴 1예 (Necrotizing Pneumonia Complicated by Streptococcus Pyogenes Bacteremia in Patient with COPD)

  • 정인성;방도석;박열;김재수;이성훈;윤영걸;박범철;강기만;나동집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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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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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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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treptococcus pyogenes 는 지역 사회 폐렴의 드문 원인균으로 독감, 홍역, 만성 폐쇄성 폐질환등의 합병증으로 대부분 발생하고 진행 경과가 빠르며, 고령 및 패혈증을 동반한 경우 특히 사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균혈증을 동반한 Streptococcus pyogenes 폐렴 1 예를 보고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자발 호흡를 유지한 상태하의 복부 대동맥류 수술 -1예 보고- (Surgical Repair of Abdominal Aortic Aneurysm under Epidural Anesthesia in Patient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A case report-)

  • 박성용;홍유선;이기종;유송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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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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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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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복부 대동맥류의 수술에 있어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수술 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수술 후 호흡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제적 기계 호흡을 줄이고 가능한 환자의 자발 호흡을 유지하는 것이 수술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한 77세의 남자 환자로 수술 전 검사에서 약 9 cm크기의 복부 대동맥류가 발견되었으나, 심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동반되어 수술 후 사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 경우에서 경막외 마취등을 통해 환자의 자발 호흡을 유지한 상태로 복부 대동맥류 절제 및 인조혈관 삽입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뇌나트륨이뇨펩티드와 폐동맥압과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Correlation Between NT-proBNP and Pulmonary Arterial Pressure in COPD Patients)

  • 황용일;박근민;권성연;윤호일;이춘택;한성구;심영수;이재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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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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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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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 배경: 폐동맥 고혈압은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중요한 심혈관계 합병증이다. 뇌나트륨이뇨펩티드는 허혈성 심질환과 심부전의 경우에서 진단적 효율성과 예후 예측인자로서의 효율성이 잘 알려져 있고 우심에 압력 과부하가 있는 상황에서도 증가된다. 뇌나트륨이뇨펩티드의 측정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에서 폐동맥 고혈압의 진단에 유용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폐동맥압과 뇌나트륨이뇨펩티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방법: 의무 기록 분석을 통하여 뇌나트륨이뇨펩티드, 심초음파, 폐기능 검사를 모두 실시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뇌나트륨이뇨펩티드(NT-proBNP), 폐동맥압(PAP), 1초간 노력성 폐활량($FEV_1$)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총 31명의 환자가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폐동맥 고혈압이 동반된 환자는 9명(26.7%)이었다. 폐동맥압과 뇌나트륨이뇨펩티드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r=0.589, p=0.002). 결론: 뇌나트륨이뇨펩티드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들에서 동반된 폐동맥 고혈압의 진단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장마술마에서 발생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증례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n a Dressage Horse)

  • 정효훈;안계명;김아람;노하정;오태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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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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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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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4세의 거세 마장마술마가 기침, 빈호흡, 점액농성의 비루를 호소하여 한국마사회 말보건원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일반적인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3주간 실시하였으나 임상증상은 오히려 악화되었다. 이후 환자는 심한 기침과 점액농성의 비루, 빈호흡을 동반한 노력성 호흡, 운동능력저하 등의 임상증상과 기관세척액세포검사에서 심한 호중구성 염증이 관찰되어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진단되었다. 마방 내 공기정화 노력과 병행한 3주간의 전신 글루코콜티코이드 치료를 실시한 결과 치료 후 임상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본 증례는 국내 말에서 다발하는 만성호흡기질환 중비감염성염증인 만성폐색성폐질환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향후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말 사육 환경 내 존재하는 항원의 조사와 질병 발생율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등증 및 중증의 만성 기류 장애 환자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의 합병률 (Prevalence of Combined Bronchial Asthma with COPD in Patients with Moderate to Severe Air flow Limitation)

  • 이양근;인병현;이양덕;이용철;이흥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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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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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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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구배경 :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과 기류 장애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합병되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그 정도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저자는 두 질환의 병태 생리의 차이와 합병 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의 진단은 미국 흉부학회의 지침서 기준에 의하였고, 대상 환자들에게는 폐기능 검사, 최대호기유속 측정, 속효성 ${\beta}_2$-항진제에 대한 기관지 반응성, methacholine 유발 반응 검사, 객담내 호산구치 및 ECP, 혈청내 총 IgE치,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등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 59명중 남자가 49명, 평균 연령은 66.46세, 흡연자가 42명이었다. 속효성 ${\beta}_2$-항진제에 대한 양성 반응을 보인 경우는 37.3%였으며, 최대 호기유속 측정상 일중 변이성을 보인 경우는 47.5%이었고, 두 가지 검사에 모두 양성을 보인 경우는 27.1%이었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기관지 천식이 합병된 환자의 유도객담은 호산구와 ECP농도의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기관지 천식이 합병되지 않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유도 객담에서는 중성구의 유의한 상승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중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최대호기유속의 변화율은 현저히 감소하였지만 천식의 합병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중증도간에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중등도와 중증의 환기장애를 동반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약 27% 정도에서 기관지 천식이 동반되었으나, 환기장애의 중증도와 기관지 천식의 합병률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에서 척추 마취후 발생한 경련발작 1례 (A Case of Convulsive Seizure Following Spinal Anesthesia in a Geriatric Patient with COPO)

  • 서일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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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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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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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동반한 노인환자에서 척추마취하에서 치골상부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는 도중 척추마취와는 무관한 것으로 사료되는 원인 불명의 경련 발작 및 혈압강하가 초래된 환자가 발생하였기에 그 원인을 규명하고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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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에서 장기간 사망의 예측인자 (Predictors of Long-term Mortality after Hospitalization for Acute Exacerbation of COPD)

  • 정해선;이진화;천은미;문진욱;장중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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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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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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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 경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는 주요한 사회경제적 부담이다. 이 질환의 높은 사망률이 잘 알려져 있지만, 아직까지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의 장기 예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에서 장기간 사망의 예측인자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방 법 : 2000년부터 2004년 사이에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입원 중 또는 퇴원 후 6개월 이내에 사망하거나 흉부 X-선 촬영에서 결핵반흔, 흉막비후나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된 경우, 추적기간 중 악성종양을 진단받은 환자는 제외하였다. 결 과 : 평균 연령은 69.5세였고, 추적기간은 49개월이었으며, 평균 $FEV_1$은 1.00L(예측치의 46%)였다. 사망률은 35%(17/48)였다. 다중 Cox 회귀분석 결과 분당 100회 이상의 빈맥과(p=0.003; 상대위험도, 11.99; 95% 신뢰구간, 2.34-61.44) 35mmHg이상의 우심실수축기압이(p=0.019; 상대위험도, 6.85; 95% 신뢰구간, 1.38-34.02) 사망 위험을 높이는 독립적인 예측인자였다. 결 론 :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악화로 입원했던 환자의 장기간 사망 위험을 예측하는 데 안정시 심장박동수와 우심실수축기압이 유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