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리그닌계

검색결과 57건 처리시간 0.027초

멜라민계 및 나프탈렌계 고유동화제가 함유된 콘크리트의 물리적 유동특성 (The Physical Fluidity Properties of Concrete Containing Melamine and Naphthalene-type Superplasticizer)

  • 윤성원;최병욱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 /
    • pp.457-460
    • /
    • 2008
  • 최근의 콘크리트 기술은 시멘트 제조기술의 발전 보다는 화학 혼화제의 기술발전에 의하여 성장하였다. 현재, 콘크리트 산업에 주로 사용되고 있는 4가지 화학 혼화제로서 변형된 리그닌(LS), 나프탈렌계(SNF), 멜라민계(SMF) 및 폴리카르복실레이트계(PC)계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SMF계 고유동화제를 멜라민과 포르말린의 몰비를 변화 시키며 4단계로 나누어 반응을 진행시켰다. 합성된 SMF계 고유동화제를 시멘트 콘크리트에 적용하여 작업성, 슬럼프 손실 및 압축강도를 SNF와 비교하였다.

  • PDF

Kraft Pulp 폐액(廢液)을 이용(利用)한 합판용(合板用) 요소(尿素) Ligning 접착제(接着劑) 연구(硏究) (The Study on Urea-Lignin Copolymer Adhesive from Kraft Black Liquor for Plywood Manufacturing)

  • 류재윤;이화형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16권2호
    • /
    • pp.50-61
    • /
    • 1988
  • 접착제(接着劑) 제조(製造)를 위하여 펄프폐액(廢液)중의 리그닌을 이용(利用)하는 연구(硏究)가 1930년경(年傾)부터 진행(進行)되여 아황산펄프폐액(廢液)중의 Lignosulfonate의 경우는 페놀수지(樹脂)나 요소수지(要素樹脂)에 증량(增量)시키거난 반응(反應)시키는 연구(硏究)인데 비하여 kraft 리그닌을 이용(利用)하는 경우는 페놀수지(樹脂)의 보문(報文)이 주류(主流)를 이루고 있으나 요소계(要素系) 공축합수지(共縮合樹脂)는 아직 발표(發表)된 바 없으며 또한 아직까지 리그닌을 이용(利用)한 상업적(商業的)인 접착제(接着劑)가 제조(製造)되어 활용(活用)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實情)이다. 따라서 본(本) 연구(硏究)는 합판제조(合板製造)의 원가절감(原價節減), 폐액이용(廢液利用)의 환경보존관점(環境保存觀點)에서 Krfat Pulp 폐액(廢液)중의 리그닌접착제(接着劑)의 제조(製造)하고져 실시(實施)하였으며, Urea-Lignin 접착제(接着劑)의 도포량(塗布量)은 일반적(一般的)으로 합판(合板)에 도포(塗布)되는 요소수지(要素樹脂)의 량(量)(320g/$m^2$)과 동일(同一)하고 압축응력(壓縮應力)은 균일(均一)하게 12kg/$cm^2$으로 하여 열압조건(熱壓條件)(온도(溫度), 시간(時間))의 영향(影響))을 아울러 규명(糾明)하였다. Urea-Formaldehyde와 Kraft lignin의 혼합비(混合比)는 중량비(重量比)(N.V.C)로 7:3으로 합성수지(合成樹脂)를 만들어 합판제조(合板製造)를 통(通)하여 구명(究明)를 결과(結果)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1. 본(本) 실험(實驗)의 결과(結果) 요소수지(要素樹脂)의 약(約) 30%가 krfat lignin으로 대체(代替)할 수 있음을 보여준 바, Pulping 공정(工程)의 부산물(副産物)로 얻어진 폐액(廢液)은 합판제조시(合板製造時) 접착제(接着劑)의 대체원(代替源)으로 유효(有效)하다. 2. 경제적관점(經濟的觀點)에서 합판제조(合板製造)를 위한 최적열압조건(最適熱壓條件)은 $160^{\circ}C$에서 3분(分)으로 압착(壓搾)하는 것이 적절(適切)하였다.(상태(常態)): 16.49kg/$cm^2$, 내수(耐水) : 18.56kg/$cm^2$, 내온수(內溫水) : 12.53kg/$cm^2$). 3. 요소-리그닌 접착제(接着劑)로 제조(製造)된 합판(合板)의 전단인장강도(剪斷引長强度)는 양호(良好)한 접착력(接着力)을 나타냈으며, 내수접착력(耐水接着力)($30^{\circ}C$에서 3시간(時間) 심적후(沈積後) 시험(試驗)은 상태접착력(狀態接着力)과 별차이가 없거나 더 높은 인장강도력(引長强度力)을 보여준 바, 내수합판용(耐水合板用) 접착제(接着劑)로 상당한 전망(展望)을 나타냈다.

  • PDF

초본계 바이오매스의 물리-화학적 유기용매 전처리 공정 (Physico-Chemical Pretreatment of Herbaceous Biomass by Organosolv Flow-Through Process)

  • 김준석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 /
    • 제56권4호
    • /
    • pp.441-446
    • /
    • 2018
  • 초본계 바이오매스는 목본계 바이오매스에 비해 구조가 견고하지 않아 화학적 전환이 용이하다. 하지만 당질계 바이오매스에 비해 리그닌이 많아 전처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오르가노솔브는 리그닌과 같은 효소당화에 저해가 되는 물질을 분별하기 쉬우며 특히 에탄올과 같은 낮은 분자량의 용매는 증류를 통해 재사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침출식 전처리 공정은 기존의 회분식 공정에서 문제점으로 언급되었던 분별된 성분들의 재결합 현상을 방지할 수 있고 고-액 분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향후 스케일업에도 유리하다. 아직까지는 바이오알코올 생산 공정 중 전처리 과정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비용이 크기 때문에 본 연구의 전처리에서는 촉매 없이 에탄올만을 이용해 부가공정의 발생을 줄이려고 했다. 침출식 전처리는 $150{\sim}190^{\circ}C$에서 30~99.5 wt% 에탄올을 이용하여 20~60분 동안 수행되었다. 높은 반응온도와 긴 반응시간은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물리적 전처리 방법과의 연계를 적용하여 에너지 저감의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표고(Lentinula edodes) 품종별 목질계 섬유소 분해효소 특성 비교 (Comparison of Lignocellulose degradation properties of Lentinula edodes varieties)

  • 정상욱;장은경;최슬기;서경순;정희경;이원호;반승언
    • 한국버섯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29-33
    • /
    • 2022
  • 본 연구에서는 톱밥재배용 표고(Lentinula edodes) 품종에 대한 목질계 섬유소의 분해특성을 분석하였다. 국산 표고 품종 참아람, 산백향, 산조 713호, 산조 715호, 산조 718호를 대상으로 RBBR (Remazol Brilliant Blue R) 탈색능, 목질계 섬유소 분해 효소인 MnP와 laccase의 활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5개 품종의 탈색능과 효소활성은 품종별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리그닌의 첨가에 따른 RBBR 탈색능을 조사한 결과, 참아람과 산조 713호가 각각 배양 3일과 5일째부터 우수한 분해능을 보였다. 섬유소 분해 효소인 MnP와 laccase의 활성은 산조 713호가 배양 2일째 MnP 활성이 1,213 U/mg, laccase 활성이 1,421 U/mg, 다음으로 참아람이 배양 7일째 MnP 활성이 1,921 U/mg, laccase 활성이 2,123 U/mg으로 최고 활성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표고 육종에 있어 리그닌 분해능이 우수한 균주의 선발이 가능함에 따라 교배균주의 육종 모본 활용에 효율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매스 구성성분 중 리그닌의 전환에 관한 연구

  • 윤성욱;이병학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 /
    • pp.733-736
    • /
    • 2000
  •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구성성분 중 건조중량으로 약 $18{\sim}33%$를 차지하고있는 리그닌은, 기본적 단위물질이 가솔린의 성분물질과 화학적으로 유사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분해하여 저분자물질로 전환시킨다면 연료 또는 연료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용 관형반응기를 사용하여 반응온도 $250{\sim}450^{\circ}C$, 반응시간 $20{\sim}80$분의 범위에서 용매상 열분해 ${\cdot}$ 액화반응을 수행하였으며 리그닌의 열분해 ${\cdot}$ 액화반응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환율을 측정하였는데 아세톤을 열분해 용매로 사용한 경우 가장 높은 전환율은 $350^{\circ}C$, 50분의 55.5%로 측정되었으며, 타르의 발생량은 $250^{\circ}C$의 경우 $260{\sim}350mg/g\;{\cdot}\;lignin$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타르성분을 제거한 후 전환율을 측정한 경우 가장 높은 전환율은 $300^{\circ}C$, 30분의 76.88%로 측정되어 열분해시 일차적으로 생성되는 타르의 분해도에 따라 전환율 값이 좌우되며 생성물의 조성과 생성량이 좌우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혼화제 종류별로 제조된 콘크리트의 재 혼합 타설시 특성 분석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of Manufactured Concrete, according to the Type of Admixture used when Remixing and Placing it)

  • 류현기;신상용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 /
    • 제10권5호
    • /
    • pp.95-102
    • /
    • 2010
  • 최근 들어 경제성장과 산업기반 시설의 확충 등으로 인하여 타사의 레미콘을 종종 혼용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용되는 혼화재료의 경우 제조회사별로 화학성분 및 첨가량의 차이가 있으므로 서로 다른 레미콘 제조회사의 콘크리트가 혼합되었을 시에 강도 저하 및 응결지연, 내구성 저하 등으로 인한 콘크리트의 성능 저하요인이 발생된다. 혼화제 종류별로 제조된 콘크리트의 재 혼합 타설시의 성능 분석을 한 결과로서 먼저 슬럼프는 모든 콘크리트에서 목표슬럼프 값을 만족하였으며, 공기량 역시 모든 콘크리트에서 목표 공기량을 만족 하였다. 블리딩량 및 블리딩률의 경우 전반적으로 유기산계와 같이 혼합된 콘크리트에서 높은 블리딩량을 나타내었다. 조기재령의 압축강도는 Plain의 나프탈린계에서 가장 큰 강도발현 경향을 나타내었고, 재 혼합 콘크리트에서는 5:5의 유기산계와 나프탈린계에서 가장 큰 압축 강도 발현 경향을 나타내었다. 표준재령의 경우 5:5의 재 혼합 콘크리트 중 나프탈린계+리그닌계를 혼합하였을 때 가장 큰 강도 발현 경향을 나타내었다. 인장강도 역시 압축강도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길이변화율은 전반적으로 Plain에 비하여 큰 건조수축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재 혼합콘크리트 7:3의 경우에 가장 큰 건조수축경향을 나타내었다. SEM사진 분석결과 재혼합 콘크리트에서 더 많은 미세공극들이 발견되었다. 결과적으로 한 종류의 레미콘을 이용하여 타설하였을 경우 보다 혼합사용 하였을 경우 응결지연 및 초기강도 저하현상이 나타나고, 더 큰 건조 수축 경향을 나타내어 일부 혼화제를 선별하여 혼합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동일한 혼화제를 사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세트산(酸)-물 용매계(溶媒系)에 의한 목재(木材)의 유기산(有機酸) 증해효과(蒸解效果) (Effects of Aectic Acid-Water Solvents on the Organic Acid pulping of Wood)

  • 이선호;조병묵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 /
    • 제9권1호
    • /
    • pp.67-80
    • /
    • 1993
  • 무공해 대체 펄프화법 개발의 일환으로 비교척 최근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아세트산-물 용매 증해법을 이용하여 현사시나무와 소나무률 펄프화 하였다. 펄프 특성의 변화에서 현사시나무는 거의 모든 아세트산 충해초건에서 우수한 펄프화 경향을 보였지만 소나무는 저온에서 충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현사시나무의 최적 중해조건은 중해농도 95%, 중해온도 $185^{\circ}C$, 증해시간 0.5hr이었다. 구성당 성분의 거동은 현사시나무와 소나무에서 glucose만이 소량 감소하는 반면 그외의 당성분들은 다량 용출되었다. 폐액중의 용출 아세트산 리그닌에 대한 기초척인 성질을 살펴본 결과 현사시나무의 아세트산 리그닌의 원소조성은 C가 63.88%, H가 5.45%, O가 30.67%이며 $C_9$의 formular는 $C_9H_{9.15}O_{3.24}$였고 소나무의 아세트산 리그닌의 조성온 C가 61.85%, H가 6.14%, O가 32.01% 이며 $C_9$의 formular는 $C_9H_{9.15}O_{3.50}$이었으며 두 수종의 아세트산 리그닌 중합 명균분자량은 현사시나무가 731이며 소나무는 725였다.

  • PDF

하향류식 고정층 바이오매스 가스화기를 이용환 합성가스 생성특성 연구 (Syngas Production from Biomass Using a Downdraft Fixed-bed Gasifier)

  • 윤상준;최영찬;김용구;이재구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594-597
    • /
    • 2007
  •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분산형 발전 및 에너지화의 경우 기존의 연소법은 단순 열에너지의 이용과 스팀터빈을 이용하는 대규모 시설이 요구된다. 반면 가스화의 경우 가연성 합성가스 생성을 통하여 소규모 분산형 발전이 가능하며, 생성가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기존 상향류식 가스화의 경우의 바이오매스 가스화시 목질계 내 리그닌 성분으로 인하여 다량의 타르가 발생하여 후단 처리 설비에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하향류식 가스화 방법을 통하여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가스화 특성을 알아보았다. 가스화기 하부로 배출되는 합성가스의 온도는 대략 1000$^{\cdot}C$까지 유지할 수 있었으며, 생성되는 합성가스의 발열량은 약 $1300kcal/Nm^3$의 수준으로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발생되는 타르는 $5{\sim}15ppm$ 정도로 기존 상향류식에 비해 매우 적은양의 타르가 발생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크라프트 리그닌의 염기 촉매 분해(BCD)에 의한 부산물의 조성 분석 (The analysis of products from base-catalyzed depolymerization of kraft lignin)

  • 김석주;김용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41권6호
    • /
    • pp.583-593
    • /
    • 2013
  • 본 연구는 크라프트 리그닌의 염기 촉매 분해(Based Catalyst Depolymerization, BCD)반응에서 생성되는 반응물의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초임계 메탄올을 용매로 하고 염기 촉매로 사용한 NaOH의 농도를 7.5, 3.25, 6.13%로 변화를 주었다. BCD 반응물에서 불용성 고형 부산물, 수용성 부산물과 각 부산물에서 diethyl ether로 추출하여 DEE-1, DEE-2를 얻었고 그 화학적 조성을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염기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불용성 고형 부산물이 많이 생성된 반면 수용성 분액분의 수율은 낮아졌으나 DEE 추출분의 수율은 차이가 없었다. 불용성 부산물에서 추출한 DEE-1은 GC/MS 분석 결과 BHT외에 페놀성 화합물은 검출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저분자 리그닌 분해 산물은 DEE-2에서 GC/MS를 사용하여 30개 이상의 피크가 관찰되었고 21개 성분이 확인되었다. 7.5와 3.25%의 NaOH를 사용한 반응의 DEE-2 주성분은 catechol (20.3, 17.7%), 4-methylcatechol (18.2, 15.6%), 3-methoxycatechol (9.6, 14.5%), syringol (8.9, 10.9%)등으로 주로 catechol 계열의 화합물이었다. 1.63%의 NaOH를 사용한 반응의 DEE-2 주성분은 syringol (22.3%), isovanillic acid (12.6%), 3-methoxycatechol(12.1%), 4-methylcatechol (11.7) 등으로 나타났다. 염기의 농도가 저분자 페놀성 화합물들의 전체적인 수율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3.25와 1.63%의 농도를 경계로 성분 조성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탈리그닌한 자기가수분해 시료로부터 준비한 카복시메틸화 시료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Carbozymethylated Substrates from Delignified Autohydrolyzed Substrates)

  • 조남석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32권1호
    • /
    • pp.28-34
    • /
    • 2004
  • 본 연구는 자기가수분해전 처리를 통하여 제조한 반응성이 높은 셀룰로오스(high reactive cellulose, HRC)기질의 카르복시메틸화(carboxymethylation, CM화) 특성을 알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비교를 위하여 시판 알파셀룰로오스(commercial α-cellulose, CAC) 및 침엽수 리파이나기계펄프(Refiner mechanical pulp, RMP) 2종의 시료를 사용하였다. HRC는 12시간 당화처리로 70%, 24시간 처리로 90%, 72시간 처리로 99.5%의 높은 당화율을 나타냈다. 아울러 Cellulase 효소활성에 있어서 처리 전후에 측정된 CMCase 및 Avicelase의 효소활성의 큰 변화가 없었다. 이에 대하여 72시간 처리로 CAC는 57%의 당화율을, 리그닌을 많이 포함하는 RMP는 38%의 매우 낮은 당화율을 보였다. CM화시 리그닌함량이 낮은 HRC 및 CAC시료의 CM화가 용이하였고, 1.13-1.15의 높은 치환도를, 리그닌함량이 많은 RMP는 0.85 정도의 낮은 치환도를 나타냈다. 모든 시료에서 알칼리의 농도는 30%, 3시간 처리가 가장 높은 치환도를 보여주었다. CM화물로부터의 수용성부분은 HRC 및 CAC에서 98-98.5%, RMP 로부터는 31.5%로 매우 낮았다. 비표면적이 낮은 RMP는 보수도가 매우 낮았으며, 비표면적이 높았던 CAC 및 HRC는 435% 및 321%의 매우 높은 보수도 값을 나타냈다. 팽윤도에 있어서는 비표면적과는 무관하게 HRC, RMP 그리고 CAC 순으로 팽윤율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