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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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 분말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효과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Muffins containing Lemongrass Powder)

  • 이정화;김경지;노규아;정강현;윤진아;안정희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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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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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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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레몬그라스 분말을 첨가한 머핀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레몬그라스 분말 0%, 1%, 3%, 6%, 9%를 첨가하여 머핀을 제조하였다. 머핀의 높이, 부피 및 비체적은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레몬그라스 분말 첨가군의 수분 함량과 점도는 대조군과의 유의적 차이가 나타내지 않았으며, 색도 측정 결과, 명도와 황색도는 레몬그라스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적색도는 증가하였다. Texture를 측정한 결과, 레몬그라스 분말의 씹힘성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관능검사는 색, 향, 맛, 조직감, 기호도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3% 첨가군에서 가장 높은 관능검사 결과를 보여주었다. 레몬그라스 머핀의 DPPH 라디칼 소거능 측정 결과, 레몬그라스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였으므로, 레몬그라스의 첨가가 머핀의 기능성에 좋은 영향을 나타낼 것으로 사료된다.

레몬그라스 분말을 첨가한 스펀지케이크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ponge cake with lemon grass powder)

  • 주탁;오한슬;김민주;강성태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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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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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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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레몬그라스 분말 2, 4, 6, 8, 10% 첨가한 스펀지케이크를 제조한 후 반죽 비중, 케이크의 pH, 수분함량, 굽기 손실, 비체적과 높이, 부피지수, 색도, 산화방지능, 기계적 텍스처, 관능특성을 조사하였다. 반죽의 비중은 대조군이 0.46으로 가장 낮았고 레몬그라스 분말 8-10% 첨가군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스펀지케이크의 pH(8.09-7.52)와 수분함량(30.29-24.87%)은 레몬그라스 분말(pH 5.01)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굽기 손실(7.46-8.07%)은 증가하였다. 스펀지케이크의 비체적은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났으며(4.72-4.63 mL/g), 높이(8.00-7.33 cm), 부피지수(10.92-10.13) 그리고 대칭성지수(0.68-0.64)도 낮아졌다. 케이크의 내부 색깔을 보면 L값과 b값은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감소하였고, a값은 증가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에 대한 산화방지활성은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기계적 텍스처는 경도, 응집성, 씹힘성이 레몬그라스 분말의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증가하였고, 탄력성과 회복탄력성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9점 척도법으로 실시한 관능검사에서 색, 맛, 텍스처에서는 각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향은 2%(6.95)와 4%(8.70) 첨가군에서 대조군(5.30)보다 높은 값을 보였으며, 입안에서의 느낌은 대조군과 2-6% 첨가군은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8-10% 첨가군은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2%(8.02) 첨가군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스펀지케이크 제조 시 2%의 레몬그라스 분말 첨가는 스펀지케이크의 제조와 품질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기호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Investigation of Antimicrobial Activity of Rutaceae Fruit Ethanol Extracts Against Microorganisms-induced Skin Inflammation

  • Kim, Mee-Ky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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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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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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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피부 염증 개선용 화장품 천연소재를 탐색하고자 피부 염증 유발 미생물 6종에 운향과 과실류 에탄올 추출물을 농도별로 처리하여 항균력을 비교 조사하였다. 운향과 과실류는 전과와 과피로 나누어 70% 에탄올로 추출하여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 결과 Staphylococcus aureus 균주를 제외한 5종의 균주에서는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Staphylococcus epidermidis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이 생 레몬 전과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Escherichia coli 균주에서는 생 레몬 전과와 생 탱자 과피에서만, Propionibacterium acnes 균주에서는 건조 레몬 전과에서만 항균활성이 확인되었다. Pityrosporum ovale 균주에 대한 항균활성은 생과의 경우 유자 전과, 레몬 전과, 밀감 껍질 순으로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건과 중에서는 오렌지 껍질, 탱자 껍질, 밀감 껍질, 레몬 껍질 순으로 항균활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 운향과 과실류 중에서 피부 염증 유발과 관련된 피부 상재균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된 레몬이 피부 염증 개선용 화장품 천연소재로서 사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옥상녹화지에서 허브식물의 관수처리에 따른 생육특성 (Effect of Irrigation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Herb Plants on a Green Rooftop Area)

  • 김동엽;박희령;하유미;류경선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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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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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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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허브식물을 이용한 옥상녹화시 관수를 실시한 처리구에서 좋은 생육특성을 보인 허브식물은 애플민트, 레몬밤, 스피아민트, 파인애플세이지, 초코민트, 옥스아이데이지, 캐모마일 및 타임이었다. 반면, 무관수 처리구에서 좋은 생육특성을 보인 허브식물은 페퍼민트, 장미허브 및 피버퓨였다. 관수에 따른 생장에 차이가 없는 허브식물은 라벤다, 로즈마리, 탠지, 레몬버베나, 헬리오트로프, 소프워트 및 레이디스맨틀이었다. 관수 및 무관수 처리가 허브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과 최대 광합성 효율을 조사한 결과, 관수처리 시 생장이 증가하고 최대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식물로는 초코민트, 스피아민트, 레몬밤, 애플민트 등으로 나타났다. 무관수시 생장이 증가하고 최대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식물로는 페퍼민트와 탠지였으며, 장미허브는 무관수시 생장은 증가한 반면 최대 광합성효율은 감소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관수 및 무관수 처리에 따른 생장 차이가 없으나, 최대 광합성효율이 증가한 허브는 로즈마리와 소프워트였으며, 레몬버베나, 피버퓨, 헬리오트로프 등은 관수 및 무관수에 따른 생장 차이가 없고, 최대 광합성 효율 역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코민트와 페퍼민트는 중부지방에서 월동 가능함과 동시에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상록으로 유지되어 옥상녹화에 적합한 식물이라고 생각되었다. 반면, 장미허브, 파인애플세이지, 애플민트는 추위에 약하고 월동이 안 되어서 옥상녹화에 부적합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스피어민트와 레몬밤은 엽색의 변화와 동해 피해로 인해 관상가치는 떨어졌으나,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옥상녹화에 어느 정도 적용 가능한 식물로 판단되었다. 중부지방에서 활용 가능한 저관리형 옥상녹화용 허브식물로는 무관수시 생장이 증가하고 월동이 가능한 페퍼민트와 탠지가 저관리형 옥상녹화용 식물로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몬버베나, 소프위트 및 레이디스맨틀도 중부지방에서 옥상녹화용 허브식물로 활용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자율신경반응에 의한 방향성 의류소재의 힐링효과 평가 (Healing Effect Assessment by the Autonomic Nervous Responses Using the Aroma-Treated Fabrics)

  • 박해리;조길수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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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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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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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라벤더 향과 레몬 향을 포함하는 방향성 의류소재에 힐링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신체 반응인 자율신경계 반응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해 라벤더와 레몬향의 마이크로캡슐과 수성 아크릴 바인더를 사용하여 면직물에 코팅처리 하여 각각 2%, 5%의 농도로 처리 된 라벤더와 레몬향의 방향성 의류소재 총 4종을 만들었다. 심전도, 피부전도수준, 혈류량의 실험 참여자는 10명 이었으며, 안정 상태에서 30초, 스트레스 상태 (working memory task) 30초, 향 자극 상태(방향성 섬유를 비벼 향을 나게 한 후) 30초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주관적 감성 평가도 함께 실시하였다.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표준화를 해주었으며, 표준화 값에 대하여 안정 상태와 자극 상태의 생리신호 차이와, 스트레스 상태와 자극 상태의 생리신호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비모수검정 Friedman 검증을 통해 그 경향을 분석 하였다. 자율신경 발란스 지수(LF/HF)는 스트레스 유발 후 향 자극 상태와 유의한 차이가 있어 사후검증 하였다. 그 결과 레몬 5%의 향 자극은 라벤더 2%, 라벤더 5%, 레몬 2%의 향 자극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 유발 후 레몬 5%의 향 자극은 스트레스를 증가 시켰으나 라벤더 2%, 라벤더 5%, 레몬 2%의 향 자극은 심리적 안정을 유발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켰으며 본 논문에서 힐링효과를 나타냈다.

레몬밤 추출물과 분획물의 항산화, 항염 및 티로시나제 저해활성 연구 (Studies on Antioxidant, Anti-inflammation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ies of Melissa officinalis Extracts and Their Fractions)

  • 정용운;이환;박하늬;김경민;김수영;박영진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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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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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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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레몬밤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의 항산화 활성, 항염활성 및 미백 활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레몬밤의 용매별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33.02-302.76 mg GAE/g,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9.98-325.07 mg CE/g으로 확인되었다. 레몬밤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의 1,1-diphenyl-2-picrylhydrazyl(DPPH) 라디칼소거활성을 평가한 결과 전반적으로 레몬밤 용매별 추출물 및 물 분획물들이 대조구인 ascorbic acid ($30{\mu}M$)와 유사한 DPPH 라디칼소거능이 확인되었다. 또한 레몬밤 추출물 및 용매 분획물 중 클로로폼 분획물이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RAW 264.7 세포의 NO생성 억제효과가 확인되었다. Tyrosinase 억제 활성은 100% 에탄올 환류 추출물의 $200{\mu}g/mL$ 농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arbutin 처리구 보다 우수한 억제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레몬밤이 항산화, 항염 및 미백활성을 가지는 효과적인 화장품 소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오대산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 백리향의 형태적 특성 및 정유 성분 비교

  • 이기연;김경대;이재희;장은하;함진관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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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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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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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백리향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세계적으로 약 100여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백리향은 외국 허브인 타임(Thymus vulgaris)과는 형태학적 및 유전학적으로 다르나 시중에서 백리향과 타임 구분 없이 유통되고 있다. 백리향은 가지가 많고 포복성으로 자라는 특성이 있어 지피용 식물로 유용하고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식품 및 향장품용 향료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우울증이나 불면증 등과 같은 신경성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자생 향료 식물의 발굴 및 산업화 소재 가능성 검토를 위하여 토종 허브인 백리향을 오대산에서 수집하여 증식한 후 외래종 타임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의 유전형태 조사는 국립수목원 백리향 조사 요령을 참고하여 각 20개체씩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은 식물의 높이, 엽신의 형태와 길이 및 너비, 화서 길이와 마디당 꽃 수, 꽃의 길이 등이었다. 오대산 백리향의 식물 높이는 평균 14.3 cm, 엽신 형태는 난형, 엽신 길이는 1.24 cm이었고 꽃의 길이는 0.92 cm, 꽃 수는 35개이었다. 골든레몬타임의 식물 높이는 평균 18.03 cm, 엽신 형태는 타원형, 엽신 길이는 1.06 cm이었고 꽃의 길이는 0.59 cm, 꽃 수는 146개이었다. 백리향과 골든레몬타임의 정유 추출수율은 각각 0.22, 0.08%이었으며 추출된 정유를 GC-TOF의 SPME장치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thymol, Caryophyllene, linalool, camphor 등이 향기 성분으로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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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香)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f Electroencephalogram to Different Fragrance)

  • 민병찬;정순철;김상균;민병운;오지영;김수진;김혜주;신정상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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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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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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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EEG반응을 통하여 향이 인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평균나이 23.9세의 남녀 피험자 각각 10명을 대상으로 전두엽(Fz)과 두정엽(Cz)에서 EEG를 기록하였다. 대역별 relative power spectrum 값을 구하여 $\alpha$대역에 대한 $\beta$대역의 비($\beta$/$\alpha$)를 통하여 전체 또는 남녀의 성별에 대한 향의 쾌도를 구분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향은 Rose oil bulgrian, Lemon oil misitano, Jasmine abs., Lavender oil france(KIMEX.co.ltd) 등 4가지의 천연오일을 사용하였다. 전체 피험자에 대하여 쾌도는 레몬-라벤다-자스민-장미 순으로 평가되었고 라벤다와 레몬 사이에 0.5%의 유의차가 있었다. 이는 주관적 평가와 상관성을 보였다. 남녀 성별 구분에 있어서는 가장 쾌하다고 생각되는 향이 남자는 라벤다, 여자는 레몬으로 평가되었고, 가장 불쾌한 향은 남녀 모두 장미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통계학적 의미는 결과에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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