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떫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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떫은감과 포제 떫은감의 최종당화산물 생성 억제를 통한 피부 탄력 개선 효과 (Skin elasticity improvement effect of Young persimmon and Heated young persimmon by decreased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AGEs))

  • 김수현;이아름;김수지;김경조;권오준;최준영;구진숙;노성수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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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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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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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 (AGEs) is bind formation of glucose and protein. Acceleration of AGE formation during hyperglycemia is associated with the pathogenesis of diabetic complications and causes kidney and skin damage. The aim of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AGEs inhibitory activity and antioxidant activity of water extracts from young persimmon (YP) and heated young persimmon (HYP). Methods : Paeoniae Radix Alba (YP) is prepared by heating with 30% ethanol. AGEs formation inhibitory activities of YP and HYP measured using bovine serum albumin. To evaluate the protective effects of YP and HYP in diabetic rats induced with streptozotocin (STZ) and methyl glyoxal (MGO), SD rats were distributed into four groups; normal mice (Nor), AGEs-induced rats (Con), AGEs-induced rats treated with 100 mg/kg YP (YP), AGEs-induced rats treated with 100 mg/kg heated YP (HYP) for 3weeks. Heated young persimmon respectively decrease AGEs construction. Results : YP and HYP administration inhibited the biomarkers of AGEs in serum, kidney and skin tissues. AGE-induced rats revealed that the significant decreased collagen however, heat processing methods of young persimmon up regulated inhibits AGEs-induced collagen decrease. The expressions of AGEs were decreased in YP and HYP treated group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in tissues. It specifies that HYP has potential to serve as a positive regulator of via AGEs path way. Conclusion : It has proposed that may have an improvement effect on diabetic complications, heated young persimmon has AGEs inhibitory excellent activities and antioxidant effect.

'청도반시' 과실의 성장 중 일반 및 폴리페놀 성분의 변화 (Change in the Polyphenol Content of Cheongdobansi Persimmon Fruit during Development)

  • 이윤래;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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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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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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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떫은감 품종인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성분, 총페놀 및 페놀산 함량과 DPPH유리기 소거능을 7월부터 10월까지 1개월 간격으로 각각 측정하였다. 성장 중 감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섬유 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조지방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조회분 함량은 9월 이후에 증가함을 각각 나타내었다. 총페놀 함량은 성장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페놀산으로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p-coumaric acid 및 salicylic acid 등이 확인되었고, 이들의 함량은 성장 중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PH유리기 소거능은 성장 시기가 길어짐에 따라 감소됨을 보였다. 이로써 '청도반시' 과실의 일반 및 페놀성 물질 함량과 항산화성은 성장 시기에 따라 달라지며, 미성숙 과실도 활용소재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다.

떫은감 진피 복합추출물의 급성 역류성 식도염 개선 효과 (Improving Effects on Rats with Reflux Esophagitis Treated with Combined Extract of Young persimmon fruit and Citrus peel)

  • 권오준;이아름;노성수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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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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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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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protective effects of Combined Extract of young persimmon fruit and citrus peel (PCM) in Reflux Esophagitis(RE) rats.Methods : Twenty-four Sprague-Dawley (SD) rats were divided four groups and each group had six rats ; Normal group, RE control group, RE group treated PCM 50 ,100 mg/kg body weight group. Reflux esophagitis was induced that tied the pylorus and fundus in SD rats stomach. PCM was administered at 50, 100 mg/kg body weight 2 hrs prior to induction of RE. After 6 hrs, the effects of PCM treated rat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normal and control rats. We have performed an analysis such as pH of stomach secretion, oxidative stress biomarkers in serum, and western blot.Results : The increased esophageal mucosa damage by RE was markedly improved by PCM treatment in a dose-dependent manner. Also, the administration of PCM decreased the elevated serum reactive oxygen species (ROS) and peroxynitrite (ONOO-) in serum. The protein expressions of anti oxidant such as SOD, catalase, GPx exhibited down-regulation by PCM treatment in tissues. And, PCM effectively reduce inflammatory cytokines such as inflammation-related proteins cyclooxygenase-2 (COX-2), inducible nitric oxide synthase (iNOS), Tumor necrosis factor-α (TNF-α), interleukin-6 (IL-6) in RE rats. In addition, NFκB and p-IκBɑ were decreased in PCM-adiministrated RE rats. But there was no difference on stomach secretion pH between reflux esophagitis rats and PCM administration rat group.Conclusions : In conclusion, administration of PCM (50, 100 mg/kg body weight) made esophagus have less inflammation and injury by decreased NFκB path wa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PCM could have Improving effects on reflux esophagitis.

떫은감 '청도반시'의 알코올 발효조건 모니터링 (Monitoring of Alcohol Fermentation Condition for 'Cheongdobansi' Astringent Persimmon (Diospyros kaki T.))

  • 이수원;이오석;장세영;정용진;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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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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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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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청도반시를 이용하여 감와인 및 증류주 개발을 위해 감과실의 알코올 발효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코올 발효에 적합한 균주를 선별한 결과 S. kluyveri DJ97이 알코올 함량 10.8%, 알코올 수율 96.3%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탄을 함량은 935 ppm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초기 $^{\circ}Brix$와 가수량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초기 $22^{\circ}Brix$, 가수 120%(v/w)군간에서 알코올함량 1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pectinase 무처리군에서 알코올 함량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났다. Pectinase 처리군은 무처리군에 비해 acetaldehyde, n-propanol 및 isobutanol 함량은 낮게 나타났으나 methanol 함량은 증가시키므로 pectinase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떫은감 분말을 첨가한 설기떡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ulgidduck prepared by Addition of Astringent Persimmon Powder)

  • 김귀영;문혜경;이수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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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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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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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떫은 감 분말의 첨가량 (0, 5, 10, 15, 20%)을 달리하여 설기떡의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감설기의 수분함량은 감 분말 첨가군 무 처리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으며, 환원당, 유리당(fructose, glucose, sucrose), 무기질(Ca, K, Mg) 함량은 떫은 감 분말 함량이 증가할수록,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떫은 감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L값은 낮아지고, a값과 b값이 증가하였고, texture 측정에서 adhesiveness, cohesiveness, gumminess, chewiness 값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떫은 감분말의 첨가가 무 처리구에 비해 전반적인 기호도가 높은 간을 나타났고, 15% 첨가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설기떡 제조시 첨가하는 설탕시럽 대용으로 여러가지 기능성물질과 단맛을 함유하고 있는 떫은 감을 식품의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주요 단기소득 임산물 유통경로 분석을 통한 유통개선 방안 연구 (A Study of Improving the Marketing System of Major Non-Timber Forest Products : Using an Analysis of Distribution Channel)

  • 정호근;송성환;이상민;임철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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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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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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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단기소득 임산물의 유통이 산지유통인에 의존하는 예전 방식 그대로이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은 많이 있어왔지만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이 소비자에까지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한 실증적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단기소득 임산물의 유통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임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산림정책을 고안하고, 이의 시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밤, 대추, 떫은감, 표고버섯, 산채 등 5개 주요 단기소득임산물의 생산지, 중간, 소비지 유통경로를 설문조사, 현장조사 등을 통해 파악하고 이를 분석하여 단기소득 임산물 유통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유통 개선을 위해서는 먼저 유통단계 축소 및 직거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산림조합의 임산물 유통 역할확대, 상품화 및 가치 제고, 그리고 유통센터 업그레이드 등도 추진되어야 한다.

주요 단기임산물의 일본 수출 가능성 (Feasibility of Exporting Korean major Non-Timber Forest Products in Japan Market)

  • 박지은;은종호;구자춘;이상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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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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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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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 일본 단기소득임산물 수출액은 2010년 1,754만 달러에서 2014년 942만 달러로 2010년 대비 46.3% 감소하였다. 추가적인 노력을 통해 대 일본 수출 촉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일본의 FTA, TPP 등 시장 개방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밤, 표고버섯, 떫은감, 산양삼의 일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본 주부의 단기 임산물의 속성별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컨조인트 분석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임산물별 속성 및 수준에 대한 뚜렷한 선호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한국산 단기소득임산물은 중국산 단기소득임산물 보다 선호되었으나 일본산 단기 소득임산물 보다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주부는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며, 다른 속성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우리나라 주요 단기임산물의 대 일본 수출 방안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떫은감 (Diospyros kaki Thumb.)이 흰쥐의 식이성 이상지질혈증에 미치는 영향 (Inhibitory effects of persimmon (Diospyros kaki Thumb.) against diet-induced hypertriglyceridemia/hypercholesterolemia in rats)

  • 안영숙;;오은경;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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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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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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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숙도가 다른 떫은감 분말의 이상지질혈증 개선 기능을 확인하기 위하여 Wistar계 흰쥐를 사용하여 시험하였다. 이상지질혈증 유도를 위해 7주간 고지방/고콜레스테롤 식이를 급여하였으며, 미성숙감과 성숙감 건분은 7%, 양성대조군으로 탄닌은 1%의 수준으로 식이에 함께 넣어 같은 기간 동안 제공하였다. 체중의 증가, 혈장과 간 조직의 지질 및 콜레스테롤 수준을 바탕으로 이상지질혈증 모델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탄닌, 성숙감, 미성숙감을 섭취한 경우에는 체중, 혈장 Apo B 및 ox-LDL 수준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별히 미성숙감은 LDL-C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탄닌, 성숙감, 미성숙감의 섭취는 간에서 병리조직학적 손상과 총지질 및 중성지방의 수준을 감소시키는데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유전자 발현은 서로 다른 양상으로, 탄닌군은 콜레스테롤 합성과 관련된 HMGCR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키고, 성숙감은 간에서 담즙산 생성을 통한 콜레스테롤 배출과 관련된 CYP7A1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고, 미성숙감은 지방산 합성과 관련된 FAS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감은 탄닌 성분을 매개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성숙도에 따라 미성숙감은 중성지방합성을 억제하고 성숙감은 담즙산 생성을 통한 콜레스테롤 배출을 증가하는 기전으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대사 개선을 목적으로 한 기능성 소재로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변에서 답즙산 분석 등을 통한 기전 확인이 필요할 것이며, 혈중 oxLDL 수준과 같은 항산화 기능과 지질대사 간 상호 영향을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떫은감 '청도반시' 모의 수출에서 수송 온도와 에틸렌 발생제 투입시기가 과실의 숙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ortation Temperature and Treatment Time of Ethylene in the Simulated Export on Ripening and Quality of 'Cheongdobansi' Astringent Persimmon)

  • 김지영;김일호;남현진;박영훈;강점순;최영환;손병구;이용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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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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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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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도반시' 감을 열대지역으로 수출하는 상황을 모의하여 실시하였다. 수송 중이나 수송 후 유통과정에서 홍시를 만들기 위한 적절한 수송 온도($0^{\circ}C$, $5^{\circ}C$, $10^{\circ}C$)와 에틸렌 발생제 투입시기(수송 전, 수송 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5일간 모의 수송 후와 이후 $30^{\circ}C$에서 5일간 모의 유통 후에 과실의 숙성과율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여 15일간 모의 수송한 후의 숙성과율은 $10^{\circ}C$에서는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circ}C$$5^{\circ}C$에서는 홍시가 되지 않았고,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지 않은 과실은 모든 온도에서 홍시가 되지 않았다. 이후 $30^{\circ}C$에서 5일간 모의 유통한 과실은 수송 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5^{\circ}C$$10^{\circ}C$에서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circ}C$에서는 38.5%만 홍시가 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모두 홍시가 된 처리구가 없었으며, $0^{\circ}C$$5^{\circ}C$에서는 각각 63.5%와 59.6%로 비슷했으나 $10^{\circ}C$에서는 19.2%로 오히려 낮았다. 결론적으로 수송직후 바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고 $10^{\circ}C$에서 수송하는 것이, 그리고 5일간의 현지 유통 중에 숙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여 $5^{\circ}C$에서 수송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해서 유통 중 숙성을 유도하여 홍시를 제조하는 방식은 수송 온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10^{\circ}C$ 이하에서 15일간 수송한 감에서는 홍시가 잘 되지 않으므로 앞으로 그 원인과 적절한 수송온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감관총채벌레(Ponticuiothrips diospyrosi)의 분포확산 (Spread of Japanese Gall-forming Thrips, Ponticulothrips diospyrosi, in Korea)

  • 신원우;이규철;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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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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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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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관총채벌레가 2000년에 처음으로 보고된 이후 남부지방에서 계속 분포가 확산되고 있어서 설문조사를 통해 그 분포확산 정도를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감관총채벌레는 1995년에 전남 장성군에서 최초로 발생하였으며, 현재는 울산광역시와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6개 도의 26개 시군에서 발생하고 있고, 경남의 창원과 밀양 지역이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1995년부터 2003년 4월까지 누적된 발생면적은 총 151 ha이었으며, 단감 뿐만 아니라 떫은감에도 발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