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땅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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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에 의한 인삼의 피해 (Ginseng Damage by the African Mole Cricket, Gryllotalpa africana Palisot de Beauvoi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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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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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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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땅강아지에 의한 인삼의 피해가 1984~1991년에 야외 및 실내에서 조사되었다. 인삼의 땅강아지 피해는 주로 2년근(2년생) 포장에서 5~6월(춘기)에 발생하였고 성주의 야외 밀도가 높은 9~10월(추기)에는 피해가 거의 인식되지 않았다. 실내 및 강실에서, 2년근의 추기 피해는 뚜렷이 감소하였는데 인삼의 직경과는 무관하였으며, 3년근은 전혀 식해되지 않았다. 토양경도는 땅강아지 성충에 의한 인삼의 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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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에서의 땅강아지 개체군 연령 분포의 계절적 변화와 산란수 (Seasonal Changes in Age Structure and Fecundity of the African Mole Cricket (Gryllotalpa africana) Population in Suwon, Korea)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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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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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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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1994년에 수원에서 땅강아지 연령 분포의 계절적 변화와 산란수를 조사하였다. 새로 부화한 약충은 주로 9~10월에 우화하므로써 1년에 1회 경과하고, 일부가 약충으로 월도하여 8월경 우화하므로써 2년에 1회 경과하는 것으로 보였다. 산란실당 란수는 야외 월동 성충을 실내에서 산란시켯을 때 평균 36.00$\pm$2.84립, 양외채집 산란실에서 47.68$\pm$4.35립이었다. 자충당 산란실수는 평균 1.17$\pm$0.19개로 0~3의 범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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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의 주음성에 관한 연구 (Phonotaxis of the African Mole Cricket, Gryllotalpa africana Palisot de Beauvoi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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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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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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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경기도 화성군 소재 한국인삼연초연구소 경작시험장 내에서 1990년과 1992년에 땅강아지(Gryllotalpa africana)의 주음성을 조사하였다. 웅성충은 지표 밑 굴의 입구로부터 유인음을 냈은데 강도는 입구 15 cm 위에서 77~80 dB 이었다. 녹음된 웅충 유인음이 직경 1.4m의 funnel중앙에 설치된 2개의 horn speaker에 의해 105~110 dB 로 증폭하여 야외에서 방사되었을 때 비상 성충이 일몰 후 약 30분부터 1.5시간 동안 유인되었다. 유인성충들 중, 14.3~16.7%는 funnel안에, 65.7~74.7%는 발음원으로부터 2 m 이내에 지면에 착지하였다. 자충률은 66.7~74.3%였는데, 이는 야외 개최군의 성비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funnel 안과 그 중심에서 2m 이내의 거리에 착지하는 성층수는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성층수보다 다소 많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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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Gryllotalpa orientalis) 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 (Effects of Mole Crickets (Gryllotalpa orientalis) Extracts on Anti-oxidant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 허진철;이동엽;손민식;윤치영;황재삼;강석우;김태호;이상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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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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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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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cdot}$ 식물의 추출물은 예로부터 생약으로 많이 이용이 되었는데, 이는 추출물 내에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 및 화합물을 포함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한방에서 누고(樓姑)라고 알려진 땅강아지 추출물에 대한 항산화 활성을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와 ferric reducing ability of plasma (FRAP)활성 실험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땅강아지는 DW, DMSO, 에탄올, 메탄올에 추출하였다. 실험 결과 땅강아지 추출물의 항산화활성은 DPPH radical 소거 활성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났다. FRAP 활성의 경우 DW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시간에 따른 활성의 증가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Cyclooxygenase-2 promoter의 활성 저해는 DMSO와 에탄올 추출물에서 저해활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이들 추출물간의 특성을 잘 응용할 경우 항산화 및 항염증에 좋은 생물학적 재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인삼 포장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 (Surveys on Ginseng Damage by Insect and Other Animal Pest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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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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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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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4년부터 1993년까지 해충 피해가 나타난 66개 인삼 포장에서 해충의 종류와 피해 양상을 조사하였다. 곤충유로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다식풍뎅이, 애우단풍뎅이, 방아벌레, 땅강아지, 왕귀뚜라미, 조명나방, 숫검정밤나방, 도둑나방, 벼잎물가파리, 미동정 줄기굴파리류, 가루깍지벌레, 달팽이류도 들민달팽이와 명주달팽이 그리고 쥐류 및 꿩이 인삼을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큰검정풍뎅이, 참검정풍뎅이, 땅강아지, 들민달팽이, 명주달팽이의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인산의 지하부(뿌리) 피해는 경사지의 2년근 포장에서 춘기 (5~6월)과 추기(9~10월)에 나타나고 지상부(잎과 줄기) 피해는 평지의 3년근 이상의 부초 포장에서 춘기에 주로 나타났다. 3개 포장이 심한 지하부 피해로 인해 폐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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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포장에서의 해충 및 쥐의 비농약적 또는 저농약적 방제법 (Non-Chemical or Low-Chemical Control Measures against Key Insect Pests and Rats in the Ginseng Field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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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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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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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3~1999년에 인삼 포장 내 약제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해충과 쥐의 방제법을 연구하였다. 인삼포장에서 참검정풍뎅이 성충을 방제하는데 있어 약제를 산란기에 포장 주변에 처리하는 것은 인삼포장 내 처리와 동일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 땅강아지 성충 피해는 약제를 포장 주변에 처리하였을 때 뚜렷이 감소하였다. 누런방아벌레 유충은 포장 내에 감자를 묻을 경우 효과적으로 유인되었다. 가루깍지벌레는 포장 내에서의 확산이 매우 늦어 발생 초기에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쥐의 피해는 포장 내에 지진파를 발생하는 쥐퇴치기를 설치후 정지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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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해충, 땅강아지 ( Gryllotalpa africana Palisot do Beauvois) 성충의 산란기, 우화기 및 비산활동 (The Oviposition Period, Emergence Period, and Flight Activity of the African Mole Cricket(Gryllotalpa africana Palisct do Beauvois) Adult Damaging Ginseng Plants)

  • 김기황;김상석;손준수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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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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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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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phenological study on the oviposition, emergence, and flight activity of the African mole cricket adult has been made to obtain basic information for management of pest populations in ginseng fields. The flight activity, as monitored by the blarklight trap, seemed to be initiated depending on the sunset time and lasted about 2-2.5 hours. The trap data (1984-1988) showed that the adult flight of the species occurred twice a year, from early May to late June(Spring flight) and from late August to mid October(Fall flight) during which usually more crickets were trapped than during the former period. The number of females trapped was greater than that of males regardless to the flight period, i.e., females comprised 72.2%, 83.9%, and 73.3% of the total catches in 1984, 1985, and 1986, respectively. Adults emerged from late August to mid October and laid eggs from mid May to mid July the next year, indicating that the spring and fall flights correspond to the oviposition and emergence period,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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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강아지(Gryllotalpa orientalis Burmeister)의 실내 누대사육 기술개발 (Development of continuous indoor rearing technique of mole cricket, Gryllotalpa orientalis Burmeister (Orthoptera: Gryllotalpidae))

  • 박영규;이영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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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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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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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땅강아지의 실내 증식기술 개발을 위해 2년 동안 수행되었다. 2013년 증식수는 $430.{\pm}20.0$ ($mean{\pm}SE$) 개체이었고 충태별로 2 ~ 3령이 $15.3{\pm}25.8$, 3 ~ 5령이 $28.8{\pm}24.0$, 6 ~ 8령이 $2.4{\pm}2.7$개체였다. 2014년의 증식수는 $43.5{\pm}31.0$ ($mean{\pm}SE$)개체이었고 충태별로 2 ~ 3령이 $25.8{\pm}25.6$, 3 ~ 5령이 $23.6{\pm}21.3$, 6 ~ 8령이 $2.9{\pm}2.3$개체였다. 실내사육용기의 증식성공률은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46.9%와 50.0%로 조사되었다. 야외사육장에 암컷 25개체를 접종하였을 때 총 147개체가 증식되었고 실내 대형사육상에 암컷 100개체와 수컷 50개체를 접종하였을 때 총 78개체가 증식되었다. 야외사육장과 실내 대량사육장에서는 상토를 넣은 25 cm 깊이의 표층에서 전체 유충의 86.4%와 89.7%가 채집되었다.

학술자료 - 한국산(韓國産) 박쥐류(類)의 흡충류(吸蟲類)

  • 이재구;김현철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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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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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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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는 포유강(Class: Mammalia), 박쥐목(Order: Chiroptera)에 속하는 박쥐류는 1,00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유류 중에서 1/4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2/3는 곤충류를 포식하는 식충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박쥐류는 관박쥐과(Family:Rhinolophidae) 2종, 애기박쥐과(Family: Vespertilionidae) 28종, 큰귀박쥐과(Family: Molossidae) 1종으로서 총 31종이며, 모두 식충성 동물이다. 흡충류라고 하는 것은 편형동물문에 속하는 기생성 동물의 한 군으로서, 항온동물의 장이나 그 밖에 조직에 기생하는 것은 모두 하나 또는 두개 이상의 중간숙주를 필요로 하는 이생 흡충이다. 제1중간숙주는 고둥이지만 제2중간숙주는 여러 가지 변온동물로서 그 대부분은 생활사에 있어서 수서 생활을 하는 시기가 있는 것에 한정되지만 이는 제1중간숙주의 체내에서 형성된 꼬리유충이라고 하는 흡충류의 유생이 보통 물 속을 헤엄쳐 다니다가 제2중간숙주에 침입하게 된다. 박쥐류는 여러 가지 땅강아지나 개똥벌레를 포식하기 때문에 이들 유생이 물 속에서 흡충류의 피낭유충에 감염되었을 경우 박쥐류가 흡충류의 종숙주로서 적합하면 그 체내에서 피낭유충이 장에서 탈랑하여 드디어 성충으로 된다. 만일, 감염된 수서 곤충의 유생이 우화되면 그 유생 시대에 감염된 피낭유충이 그 숙주의 변태와는 상관없이 그 기생이 이어져 적당한 종숙주에게 섭취되기를 기다리게 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박쥐류에 기생하는 흡충류에 관한 조사 연구는 일찌기 도쿄문리과 대학 동물학 연구실의 Ogata(1938)에 의하여 이루어진 이래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의 Park(1939a,b)과 후쿠오까대학 의학부의 Kifune et al.(1983, 1997)이 있을 뿐 우리나라 학자에 의한 연구 보고는 접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럼으로, 우리나라 학자도 이에 관한 더욱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생각하는 바 이에 지금까지 보고된 자료를 종합, 검토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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