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등지방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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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에서 Pituitary-specific Transcription Factor (PIT1) 유전자와 경제 형질과의 연관성 분석 (Identification and Analysis of PIT1 Polymorphisms and Its Association with Growth and Carcass Traits in Korean Cattles (Hanwoo))

  • 최정란;오재돈;조경진;이제현;공홍식;이학교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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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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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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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ituitary-specific transcription factor (PIT1) 유전자는 동물의 성장을 조절하고 근육 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로서 최근에는 단일염기다형성 변이가 한우를 비롯한 동물에서 관찰되었으며, 한우의 경제 형질과 연관성이 보고되었다. 본 연구는 PIT1 유전자의 단일염기다형성 변이가 한우에서 성장 인자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 형질에 대한 유전자형간 육종가와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도체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한우 후보종모우 집단 268두를 대상으로 PIT1 유전자 A1256G 다형성을 조사하여 유전자형의 빈도를 분석하였고 각각의 유전형에 따른 기본적인 검정 성적을 바탕으로 경제 형질과의 연관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268두의 한우에서 PIT1 유전자의 A1256G 유전자형 빈도는 MseI 제한 효소를 사용했을 때 A 유전자 빈도(0.37)보다 G 유전자 빈도(0.62)가 높게 나타났다. 통계적 분석을 통하여 각 유전자형에 대한 경제 형질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각 유전자형 간에 12개월령 체중 (body weight 12, BW12)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등지방 두께 육종가 (Backfat thickness-estimated breeding value, BF-EBV)와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p<0.05), marbling score (MS), carcass weight (CW), M. longissimus dorsi area (LDA) 등 다른 경제 형질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IT1 유전자의 A1256G 다형성은 한우의 성장과 도체체중에 관여하는 인자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초음파를 이용한 한우 육량등급의 조기예측 (Early Prediction of Carcass Yield Grade by Ultrasound in Hanwoo)

  • 이용준;석홍기;김석중;송영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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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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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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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한우의 도체형질을 조기에 예측하기 위하여 거세한우 66두를 대상으로 18, 21 및 24개월령에 도체형질을 측정하고, 중회귀 분석 및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이용하여 24개월령 출하시 도체형질을 예측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도체육량등급에 따라 군을 분류하고 성장에 따른 도체형질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등지방 두께는 전기간에 걸쳐 각 도체육량등급간에 유의적(p<0.05)인 차이를 보이며 A, B, C등급 순으로 얇게 나타났다. 중회귀 분석에 의한 도체육량등급의 예측율은 18, 21 및 24개월령에서 각각 78.8%, 86.4% 및 90.9%를 나타냈으며, 의사결정나무 분석에 의한 도체육량등급 예측율은 각 개월령에 따라 78.8%, 89.4% 및 89.4%를 나타냈다.

사료내 비타민 E의 추가급여가 돈육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itamin E Supplementation in Diets on Pork Quality)

  • 홍종욱;김인호;강종옥;홍의철;이상환;권오석;한영종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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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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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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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비타민 E의 추가급여가 돈육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비육돈 60두 (75.0$\pm$0.7kg)를 공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로 일반사료 급여구와 일반사료에 비타민 E 200 IU 추가 급여구로 되어 있다. 각 처리간 정육율과 도체길이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두 처리간 등심의 색상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P<0.05), 이와 같은 차이는 등심의 경도에서도 나타났다(P<0.05). 하지만 등심의 마블링이나 등심면적에서는 비타민 E의 고수준 첨가 급여로 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등지방 두께에서도 비타민 E의 고수준 첨가 급여로 인한 유의적인 효과는 없었다. 보수력의 경우 비타민 E의 고수준 첨가로 인해 증가하는 경향(P<0.05)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전단력, 해동감량 및 조리감량에서는 처리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간 경과에 따른 L*, a*, b*와 TBA값 역시 처리간의 차이는 볼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비타민 E 추가 급여는 등심의 색상에 보수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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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도체 형질이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arcass Traits on Economic Values in Hanwoo)

  • 이중재;최승덕;당창권;강석남;김내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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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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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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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한우 농가의 소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매단가(AP) 및 도체판매가(CP)에 영향을 미치는 도체 특성(근내지방도(MS), 배최장근단면적(LMA), 등지방 두께(BFT), 도체중(CW) 및 육량 지수(MYI))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AP의 경우는 근내지방도(MS)가 가장 높은 상관(r=0.73)을 나타내었으며, CP는 도체중이 0.7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근내지방도가 영향력이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LMA, MYI는 비교적 낮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 농가의 소득의 향상과 한우의 MS 및 CW 향상이 유의적인 상관도가 있었다.

첫발정과 종부시 체중, 연령, 체형, 등지방 두께 및 스테로이드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종빈돈 품종의 영향 (Effects of breeds on body weight, age, body conformation, backfat thickness and steroid hormone concentrations at first estrus and mating of gilts)

  • 김홍기;김종상;김홍주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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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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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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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get a fundamental information for improvement of reproductive performance in gilt.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breeds on body weight, age, body length, wither's height, girth and backfat thickness, and the serum concentrations of estradiol-17${\beta}$, cortisol and progesterone at first estrus and mating of gilts. A total of 47 gilts of Duroc, Landrace and Yorkshire, produced at Livestock Experiment Station, Chungnam livestock sanitation research institute from 2000 through 2002, were used for this experiment. Body weight, age and girth of Duroc at frist estrus and mating were higher than those of Landrace and Yorkshire.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body length among the three breeds at frist and mating. Wither's height of Duroc and Yorkshire at first estrus and mating was higher than that of Landrace. Backfat thickness of Yorkshire was thinnest among the three breeds at first estrus,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backfat thickness among the three breeds at first mating. Serum estradiol-17${\beta}$ concentration of Landrace(45.0 pg/ml) at first estrus was higher than that of Yorkshire(27.4 pg/ml) and Duroc(21.8 pg/ml),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estradiol-17${\beta}$ concentration (from 18.5 to 31.9 pg/ml) among the three breeds at first mating. Serum cortisol concentration of Duroc at first esturs and mating was higher than that of Landrace and Yorkshire.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serum progesterone concentration among the three breeds at first estrus and mating of gilt.

제주흑돼지와 랜드레이스 교배 2세대의 도체형질과 IDH3B 유전자형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Genotypes of the Isocitrate Dehydrogenase 3, beta subunit (IDH3B) Gene and Carcass Traits in an F2 Crossbred Population of Landrace × Jeju (Korea) Black Pigs)

  • 강용준;정동기;조인철;한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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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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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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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제주흑돼지와 랜드레이스 품종 사이에서 생산된 F2 교배 집단의 경제형질과 isocitrate dehydrogenase 3, beta subunit (IDH3B) 유전자의 유전적 다형성의 상관관계를 시험하였다. IDH3B 유전자의 프로모터 지역에서 304-bp 삽입/결실 돌연변이를 기준으로 전체 1,105 F2들에 유전자형 분석에 이용하였다. 기초축군과 F1, F2에서 세 가지 유전자형(AA, AB, BB)이 모두 발견되었다. 통계적 상관 분석결과에서 도체중(CW), 세 지점(4-5번 흉추 사이, 11-12번 흉추 사이, 13번 흉추-1번 요추 사이)에서 측정한 등지방두께와 도체장(CL)의 수준은 유전자형애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지만(p<0.05), 육색(MC), 등심단면적(EMA)과 근내지방도(MARB)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IDH3B 동형접합자 BB를 보유한 F2 돼지들은 도체중이 더 무겁고(80.790±0.725 kg), 도체장은 더 짧은(101.875±0.336 cm) 양상을 보였다(p<0.05). 또한, IDH3B 유전자형 BB인 개체들은 IDH3B AA나 AB 유전자형에 비해 4-5번 흉추 사이, 11-12번 흉추 사이에서 측정된 등지방두께도 더 두꺼운 수준을 나타내었다(p<0.05). 이상의 결과들은 IDH3B의 유전적 다양성이 제주흑돼지와 랜드레이스와 관련된 교배육종 체계의 산육능력 향상을 위한 유전적 분자 표지인자로 활용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한우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 생산 및 후대의 성장${\cdot}$도체형질과의 관계 (Relationships of Scrotal Circumference of Hanwoo Sire to Semen Production and Performance, Carcass Traits of Offspring)

  • 이성수;박노형;정준;원유석;강구온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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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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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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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한우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성상 그리고 후대희 성장 및 도체성적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4~8세 한우 종무우 92두를 공시하였으며 8,628개의 종모우 정액성상 그리고 종모우 후대 814e의 성장 및 도체성적을 이용하였다. 종모우의 고환둘레는 38.7${\pm}$3.73 cm, 1차 정액량, 정자농도 및 총정자수는 각각 5.63mL, 17.9${\times}10^8$/mL 및 100.34${\times}10^8$/ejaculation 이었고 2차 정액량, 정자농도, 및 총정자수는 각각 5.32mL, 15.0${\times}10^8$/mL 79.4${\times}10^8$/ejaculation 이었다. 고환둘레는 정액량(1st : ${\gamma}$=0.27, P<0.05 ; 2nd : ${\gamma}$ = 0.19, P < 0.10), 정자농도(1st : ${\gamma}$=0.21, P<0.05 ; 2nd : ${\gamma}$ = 0.28, P < 0.01)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종모우 후대들의 생체중은 6, 12, 18, 그리고 22개월령에 각각 49.2, 281.1, 436.3 그리고 534.4kg 이었고 일당증체량은 0.81 kg/day이었다. 그리고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 등지방두께, 그리고 근내지방도는 각각 313.8 kg, 77.9 cm, 0.62 cm and 2.47 이었다. 종모우의 고환둘레가 클수록 후대들의 6(${\gamma}$=0.08, P<0.10), 12(${\gamma}$=0.18, P<0.10), P<0.10), 18(${\gamma}$=0.21, P<0.10), 22개월령(${\gamma}$=0.20, P<0.10)의 생체중, 일당증체량(${\gamma}$=0.25, P<0.05) 그리고 배최장 근단면적(${\gamma}$=0.19, P<0.10)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후대들의 근내지방도 및 등지방두께와는 뚜렷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종모우의 고환둘레와 정액성상 그리고 후대들의 성장률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경향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 우지 및 코코넛 오일의 첨가가 생산성, 혈청 지질변화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ybean Oil, Tallow and Coconut Oil Supplementation on Growth Performance, Serum Lipid Changes and Nutrient Digestibility in Weaned Pigs)

  • 조진호;김해진;진영걸;유종상;민병준;김진동[;김인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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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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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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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이유자돈에 있어 대두유, 대두유와 우지의 혼합 급여 및 대두유와 코코넛유의 혼합급여가 생산성, 혈청 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 등지방 두께, 정육율 및 영양소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개시시 체중 6.92±0.01kg 인 3원 교잡종 [(Yorkshire×Landrace)×Duroc] 자돈 120두를 공시하여 35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일반대두유 5%를 함유한 처리구(CON), 일반대두유 4.5%와 우지 0.5%를 함유한 처리구 (T0.5), 일반대두유 4.5%와 코코넛유 0.5%를 함유한 처리구(C0.5) 및 일반대두유 4%와 코코넛유 1.0%를 함유한 처리구(C1.0)의 4 처리를 하여 처리당 6반복, 반복당 5마리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이유자돈의 생산성에 있어서는 14~35일과 전체 시험기간 동안 일당증체량 및 일당사료섭취량에서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료효율에 있어서는 대두유와 코코넛유를 혼합급여한 처리구가 대두유와 우지를 혼합급여한 T0.5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개시시, 14일 후, 35일 후(종료시)에 측정한 등지방 두께 및 정육율의 변화에서는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시험 개시 14일 후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C1.0구가 C0.5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고 동맥경화지수에 있어서는 C0.5구가 T0.5 및 C1.0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시험 종료시(35일) 지방소화율에서는 C1.0구가 T0.5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5). 결론적으로, 이유자돈 사료 내 대두유와 코코넛 오일의 혼합급여는 대두유와 우지의 혼합급여와 비교하였을 때 사료효율 및 지방소화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홀스타인 수소에 있어서 Chromium Picolinate의 첨가가 성장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romium Picolinate on Growth Performance, Carcass Characteristics and Plasma Components in Holstein Bulls)

  • 홍중산;김명국;김윤학;한승은;이홍구;이현준;최윤재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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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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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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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시험은 성장단계별로 서로 다른 수준의 CrP를 첨가하여 성장성적, 혈액성상 및 도체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Ⅰ에서 일당증체, 일당건물섭취량 및 사료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p>0.05). 혈액성상에서 혈장 Glucose와 PUN의 농도에는 영향이 없었지만 혈중 인슐린의 농도는 0.05% CrP첨가구가 대조구의 2배되는 1.47ng/ml 인데 반하여 혈중 NEFA의 농도는 59.00 mEq/dl 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이는 인슐린의 농도의 증가 및 인슐린의 활성의 증가로 인하여 지방합성대사가 활발히 진행된 결과로 사료된다. 이러한 결과를 도체분석결과가 뒤받침 해주고 있는데 비록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지만 0.05% CrP 첨가구의 등지방두께가 대조구에 비해 22.33% 높은 3.67cm로 나타났다. 시험Ⅱ에서 비록 일당증체, 일당건물섭취량 및 사료효율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p>0.05), 첨가초기 즉 0.05% CrP 첨가구에서는 첫 60일간, 0.025% CrP 첨가구에서는 첫 120일간 대조구보다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혈장 Glucose와 PUN의 농도에는 영향이 없었다.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지만 혈 중 인슐린의 농도는 0.025% CrP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8.88% 높은 1.35ng/ml로 나타났고 0.05% CrP 첨가구는 오히려 1.13ng/ml로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NEFA의 농도는 시험Ⅰ에서와 같은 차이는 없었지만 CrP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고 등지방두께는 일정한 변화추세를 보이지 않았다.

가축의 혈청 호르몬 및 대사물질 농도와 도체 및 산육형질에 대한 유전상관에 관한 연구 (Genetic Correlation of Carcass and Meat Production Traits with Hormones and Metabolic Components in Hawoo)

  • 전기준;정호영;조규호;김명직;김인철;김종복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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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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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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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축산연구소에서 사육중인 비거세우와 거세우를 대상으로 혈청내에 있는 호르몬 및 대사물질 농도가 채혈시기, 사육지역, 거세 여부 등에 따라 어떻게 변하며 경제형질과 어느 정도 상관이 있는지 그리고 이들에 대한 유전변이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며 이들의 유전상관계수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기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호르몬 및 대사물질의 분산분석 결과 testosterone과 globulin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성분은 사육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고 출생년도 및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 혈청성분 cortisol, total protein, globulin 및 creatinine을 제외한 혈청들이었고 거세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혈청들은 total protein과 BUN을 제외한 혈청들이었으며 그리고 tstosterone을 제외한 나머지 혈청들은 종모우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나 종모우의 효과가 인정되므로 이들 성분들의 농도 변이에 상가적 유전자 작용이 어느 정도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2. 도체 형질은 도체중과 등지방두께 및 육량지수는 사육 지역의 효과가 인정되나, 도체율, 근내지방도, 배최장근단면적, 생체중 및 수송 감량은 $5\%$수준에서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종모우의 효과는 대부분의 형질에서 유의적인 효과가 있었고 특히 도체율과 근내지방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월령별 체중을 분산분석 결과 사육지역의 효과는 9개월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체중에 대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고, 거세 여부는 6개월령 체중을 제외한 나머지 월령별 체중에 대해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종모우효과는 모든 월령별 체중에서 유의적인 영향을 미쳤다. 4. 혈청 성분 농도들의 사육연도, 계절 및 거세여부별 최소자승평균치는 대관령에서 사육한 소는 남원에서 사육한 소들에 비해 testosterone 농도가 낮았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거세우는 비거세우에 비해 cotisol과 creatinine 및 triglyceride농도가 높았고 IGF-1 및 glucose농도가 낮았으며 testosterone 농도는 비거세우의 약 $5.2\%$에 불과했다. 5. Sire Model을 적용하여 제한 최대우도법으로 추정한 혈청성분의 유전력은, 0.07${\~}$0.58 범위로 추정되었는데 이중 단백질 성분인 total protein, albumin 및 globulin의 유전력은 각각 0.53, 0.54 및 0.42로 비교적 높았고 cotisol과 creatinine 및 BUN은 각각 0.45, 0.58 및 0.54로 높게 추정된 반면 calcium은 0.07, testosterone 0.15 및 IGF-1은 0.12로 아주 낮은 편이었다. 6. 도체 형질에 대한 유전력은 도체중 0.39, 등 지방두께 0.45, 육량지수 0.30 및 배최장근단면적 0.13으로 추정되었으나 근내지방도는 0.93으로 아주 높게 추정되었다. 월령별 체중에 대한 유전력은 18개월령 0.78, 12개월령 0.76, 9개월령 0.62, 6개월령 0.58, 24개월령 0.58 순위였고 기간별 일당 증체량의 유전력추정치는 6${\~}$12개월령이 0.80, 12${\~}$18개월령이 0.75, 그리고 18${\~}$24개월령은 0.19로 육성기와 비육전기에 비해 비육말기는 유전력 추정치가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