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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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하악골 우각부 영상확대 및 이의 보정에 관한 3차원 CT영상 연구 (Three-dimensional CT image study on the correction of gonial angle width enlarged on frontal cephalogram)

  • 황현식;은춘선;황정현;임회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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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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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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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두부방사선규격사진은 작은 크기의 방사선원에서 방사상으로 방사선이 퍼져나감으로써 피사체의 확대와 왜곡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두 장의 방사선사진을 서로 직각으로 촬영한 후 방사선의 기하학적 성질을 이용하여 좌우 우각부간 폭경을 계산할 경우 실제 폭경의 산출이 가능한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성인 4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두부자세재현기를 이용하여 측모두부방사선사진과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서로 직각으로 촬영한 후 측모사진과 정모사진에서의 확대율을 이용하여 실제 우각부 폭경을 산출한 다음 계측치 및 산출치를 3차원 CT영상에서의 계측치와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정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우각부 폭경은 작게는 7.92mm 크게는 11.31mm까지. 평균 9.10mm의 확대를 보였다. 측모 및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얻은 우각부 폭경 보정치를 3차원 CT영상에서 얻은 기준치와 비교한 결과 평균 0.14mm의 작은 오차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측모 및 정모두부방사선사진 촬영 시 두부자세재현기를 이용하여 서로 직각으로 촬영할 경우 실제 우각부 폭경을 계산을 통해 산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부편위량과 보정오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아 안면비대칭이 심한 경우에도 본 보정 방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두부의 수직회전 시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의 계측점 변화와 이의 보정 (Correction of positional change of frontal cephalometric landmarks caused by vertical head rotation)

  • 김미영;이경민;조진형;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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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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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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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정모두부방사선사진 촬영 시 두부의 수직회전에 따라 달라지는 계측점의 위치변화를 방사선원리를 이용하여 계산으로 보정한 후 이러한 보정 방법이 타당한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두부자세에서 정모 및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서로 직각이 되게끔 촬영한 다음 두부를 $5^{\circ}$ 하방으로 수직회전 시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 여러 계측점의 변화를 방사선의 기하학적 원리률 이용하여 수직 및 수평방향으로 구분하여 산출한 후, 이를 실제로 두부를 $5^{\circ}$ 회전시킨 상태에서 촬영한 정모방사선사진에서의 계측점 변화와 비교 분석하였다. 실제로 두부를 $5^{\circ}$ 회전시킨 상태에서 촬영한 정모방사선사진에서의 계측점 변화를 수평방향과 수직방향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수평적으로는 작은 변화를 보인 반면 수직적으로는 전반적으로 큰 변화를 나타내었다. 두부 회전 시 수직변화를 계측점별로 살펴본 결과 ear rod축에서 전방으로 멀리 떨어진 계측점일수록 그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두부의 $5^{\circ}$ 수직회전 시 계측점의 변화를 계산을 통해 산출한 후, 산출된 수치와 실제 수치를 비교한 결과 수직방향의 경우 0.4 mm 미만, 수평방향의 경우 0.2 mm 미만의 작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아울러 두부의 수직회전에 영향을 적게 받는 계측점일수록 그 차이가 작은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는 정모 및 측모두부방사선사진을 서로 직각이 되게끔 촬영할 경우, 두부의 수직회전으로 인한 정모두부방사선사진상의 계측점 변화를 회전 전 위치로 산출 보정하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3차원 CT자료에서 선정된 계측점을 정중시상면으로 투사한 영상과 두부계측방사선사진상의 계측정의 위치 비교 (Comparison of landmark position between conventional cephalometric radiography and CT scans projected to midsagittal plane)

  • 박재우;김남국;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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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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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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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두부계측방사선사진에서 선정한 계측점과, 3차원 CT영상에서 계측점을 선정하고 이를 정중시상면으로 투영하였을때 두 계측점 사이의 위치적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III급 부정교합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술 전에 CT와 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였다. CT자료에서 계측점을 선정하고, 정중시상면을 기준으로 투사영상을 얻은 후에 이것을 110%로 확대하였다. 전두면과 후두골의 외연을 기준으로 두부방사선사진 투사도와 CT자료의 정중시상면 투사영상을 중첩하고, FH평면을 기준으로 공통 좌표계를 설정하였다. 이 좌표계를 기준으로 얻은 계측점 좌표값 차이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paired t test를 시행하였다. X축은 $-0.14{\pm}0.65$에서 $-2.12{\pm}2.89\;mm$, Y축은 $0.34{\pm}0.78$에서 $-2.36{\pm}2.55\;mm$ ($6.79{\pm}3.04\;mm$)의 범위를 보였으며, 20개의 계측점 중 X축은 9개에서, Y축은 7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차는 촬영자세에 따라 악골의 위치가 변화한 경우, 골단부에 위치함으로써 주변구조물에 가려진 경우, 해부학적 구조물의 중첩에 따른 식별오차, 계측점의 정의가 다른 경우 발생할 수 있다.

경미한 경부 통증과 고유수용성 감각 (Proprioception associated with sub-clinical neck pain)

  • 이해정;;;배성수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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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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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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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본 연구는 경미한 경부 통증을 가진 대상자의 경부 운동감각과 경부 통증과 기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81명의 (나이 18-30세, 평균 23.2) 건강한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측정은 경부운동감각과 통증 및 기능에 대하여 측정하였다. 경부운동감각은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경부 후인과 좌우 회전의 중간 관절 범위에서 대상자의 두부에 착용하지 않는 기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경부 통증과 기능은 가장 흔히 쓰이는 4가지 설문지를 한국어로 번역하고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들을 경부 통증 빈도에 따라 세 집단으로 (통증 없음, 월별, 주별) 구분하였다. 각 집단간에는 4가지 설문지로 조사한 경부통증과 기능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경부운동감각은 통증 빈도가 높을수록 더 민감하게 나타났다 결론 : 경부 운동감각은 편안히 앉은 자세에서 경부 후인과 좌 우회전의 중간 관절범위에서 측정하였으며, 경미한 경부 통증 빈도가 높을수록 경부 운동감각은 더 민감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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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두경부 위치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ephalometric study on head posture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Malocclusion)

  • 황충주;김석현;길재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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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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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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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두경부 자세는 생리적 활동의 기능적 요구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두개 안면 골격의 형태학적 발육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 안모형태와 설골의 위치,두경부 자세는 서로 매우 높은 상관 관계를 나타내며, 특히 하악골의 전후방 위치가 두경부 자세와 가장 큰 상관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같은 연구에서는 대부분 연구대상을 Natural Head Position(NHP)으로 유도하였으며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NHP의 재현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교정환자를 위해 통법의 두부방사선 사진을 찍은 경우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선 연구가 적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안모 유형의 성인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수직기 준선을 나타내는 수직선 추를 이용하여 통법에 따라 채득한 치료전 측모 두부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Wits와 ANB을 기준으로 골격성 부정교합군을 I, II, III로 분류하였으며 각 군별 20명씩 선택하여 두경부 위치와 설골 위치의 부정교합 분류에 따른 상관성 여부를 알아보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두개저에 대한 설골의 수직적 위치 비교시 Cl II에 비해 C1 III 에서 설골이 더 하방 위치하였다 2. 경추에 대한 설골의 전후방 위치 비교시 Cl II 에 비해 Cl III 에서 설골이 더 전방 위치 하였다. 3. 하악에 대한 설골의 수직적 위치는 Cl I, II, III 간에 통계학적 유의차가 없었다. 4. 악골의 전후방 관계를 나타내는 A N B, Wits 와 설골의 위치 사이에는 통계학적 상관관계를 관찰할 수 없었다. 5. Cl II 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인 두부 신전 (extension)은 Bjork Sum, ANB와 역상관관계를 나타냈다 6. Cl II 와 Cl III 에서 Post to Ant Facial Height 과 NSL/VER은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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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근육에 있어 두부전방자세와 압력 통증 역치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The measurement of forward head posture and pressure pain threshold in neck muscle)

  • 채윤원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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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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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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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oor posture of the neck and head long been recognized as a factor contributing to the onset and perpetuation of pain in the head and neck region. The purposes of the study were to evaluate the changes in forward head posture and pressure pain threshold in tension type headache group and control group. Forward head posture were measured to craniovertebral angle and cranial rotation angle. Craniovertebral angle was smaller in tension type headache group(p<0.05), and cranial rotation angle was larger in tension type headache group(p<0.05). Pressure pain threshold was similar between tension type headache group and control group with the exception of right suboccipitalis and left temporalis(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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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전방자세에 의한 불수의적 근수축이 두개주위근의 압력 통증 역치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voluntary muscle contraction due to forward head position in pressure pain threshold of pericranial muscle)

  • 채윤원;김진상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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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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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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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elucidate pressure pain threshold of pericranial muscle due to involuntary. the effect of 30 min or forward head position(FHP) was studied in 20 patients with episodic tension-type headache and in 20 control without headache. Pressure pain thresholds were recorded before and after the FHP. and evaluated by pressure algometry. Thresholds increased in the patients and control after FHP. Relation between thresholds in patients anf control before FHP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but thresholds increased in patients after FHP. So, involutary muscle contraction due to FHP may be effect pressure pain threshold or pericranial mus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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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와 종양의 방사선치료 시 표적용적의 결정을 위한 적절한 치료자세 연구 (Technical Review of Target Volume Delineation on the Posterior Fossa Tumor : An Optimal Head and Neck Position)

  • 윤상민;이상욱;안승도;김종훈;이병용;나영신;김태형;최은경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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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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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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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전산화단층촬영모의치료기를 이용한 후두와(posterio fossa) 종양의 방사선치료 시 어떤 자세로 치료하는 것이 치료범위 결정 및 치료계획에 유리한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저자들은 후두와 치료의 적절한 치료자세를 설정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계획을 소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소뇌 충부에 발생한 수모세포종으로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받은 13세 남자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아는 두개척수방사선치료를 일일선량 1.8 Gy로 30.6 Gy 시행 받은 후 후두와 영역에 추가방사선치료계획을 위해 전산화단층촬영모의치료를 받았다. 전산화단층촬영 시 복와위로 두부고정틀을 이용하여 자세를 고정하고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두개골에서 경부 하방까지 촬영하였다. 단층 영상에 정상조직과 치료영역을 표시하였고 3차원 입체치료계획시스템을 이용해 비동일평면 입체조형 빔을 이용하여 치료계획을 세웠다 결과 : 전산화단층영상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환아는 안정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었고, 이 후 치료 중에도 자세를 재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복와위 자세로 얻은 전산화단층영상에서 천막과일부 정맥동의 조영증강이 잘 관찰되어 후두와의 해부학적 범위를 결정하기가 용이하였다. 또 복와위 자세에서 후두와가 환아의 전면에 위치하게 되어 3차원 입체치료계획 시 방사선의 방향의 제약을 받지 않았고 치료 침대에 의한 선량분포의 불확실성이 없어서 보다 정확한 치료계획이 가능하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후두와 치료 시 적절한 치료자세는 복와위임을 알 수 있었고, 안정되고 치료계획이 용이한 자세를 찾아내기 위해, 마취(sedation)가 필요하지 않거나 의식상태가 명료한 소아 환자를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치료적운동이 전방두부자세 환자의 자세, 통증 및 비대칭적 근육활성에 미치는 영향: 증례보고 (Effects of Therapeutic Exercise on Posture, Pain and Asymmetric Muscle Activity in a Patient with Forward Head Posture: case report)

  • 유경태;이호성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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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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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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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case report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therapeutic exercise on posture, pain, and muscle activity in two patients with forward head posture (FHP). METHODS: A-31-year-old male (patient A) and a 19-year-old women (patient B) presented with FHP, neck pain, and headache. The therapeutic exercise program consisted of cervical mobilization, deep cervical flexors strengthening, and cervical extensors stretching, for 40 min/d, 2 d/week, for 8 weeks. Neck pain (VAS), neck disability (NDI), cervical range of motion (CROM), lateral view of cervical spine X-ray (indicating the FHP), and asymmetrical neck and shoulder muscular activity ratio were measured before, after 4 weeks, and after 8 weeks of corrective exercise. RESULTS: VAS and NDI decreased in patients A and B after exercise compared to before the program. CROM increased in patients A and B at flexion, extension, side bending, and rotation after exercise compared to before the program. FHP decreased in patients A and B at distance after exercise compared to before the program. In addition, asymmetrical neck and shoulder muscles activity ratio improved in patients A and B after exercise compared to before the program. CONCLUSION: We demonstrated in a case report that therapeutic exercise increases ROM, decreases pain and disability of neck, FHP, and asymmetry muscle activity ratio in patients with FHP. These finding have clinical implications for therapeutic exercise in patients with FHP.

두부전방전위자세에서 두개척추각과 자세변화에 따른 폐활량의 차이 (Difference of Vital Capacity According to Cranio-Vertebral Angle and Posture Change of Forward Head Posture People)

  • 김지연;박은지;유지민;이명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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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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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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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Background: In this paper,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ranio-Vertebral Angle (CVA) and the vital capacity in each position is reviewed, and the vital capacity in the position is studied. Methods: This study targeted 20 non-smoking female students of U university, which is located in Gyeongju-si. To review the Forward Head Posture (FHP) of each subject, CVA was measured, and FVC, FEV1, and FEF (25-75%) were measured and analyzed using a spirometer. Subjects were ordered to exhale three times with ease and then inhale up to their total lung capacity. After then, they were requested to exhale longer than six seconds. Then the inspiration and expiration were repeated. The measurement was executed in three positions, including supine, prone, and sitting. In each position the measurement was repeated twice, and a one-minute break was given between each cycle, so it was measured six times in total. SPSS 14.0 for Windows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The subjects' general properties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ngle and the respiration variable result in each position was analyzed. The result of the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was analyzed using the one-way ANOVA, and then a Scheffe post-hoc comparison was executed. Results: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angle and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the sitting position and FEF (25-75%)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P<0.05). The respiration variable in each posi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VC (p<0.05), and the Scheffe post-hoc comparison differed in prone and sitting positions. Conclusion: To increase the FVC of FHP patients, different exercises for each position can be applied, and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utilized as background data for further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