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물성 부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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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cdot}$숙성된 남은 음식물의 공정별 미생물 분포 및 Pepsin과 In vitro 소화율 평가 (Changes of the Microbial Population and Determination of Pepsin and In vitro Digestibilities of Pasteurized and Cured Food Wastes)

  • 백용현;지경수;곽완섭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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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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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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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남은 음식물에 수분흡수제 또는 영양 보충제로 유기성 부산물인 제과부산물, 밀기울, 맥강, 육계분 등을 혼합한 후 rotary drum 방식의 반건식 살균처리 및 호기적 숙성 과정 별 혼합사료 내의 미생물 분포 및 사료단백질 pepsin 소화율과 in vitro 영양소 소화율을 측정하여 실제 동물 급여 시의 효능을 사전 예측하고자 실시하였다. 살균 처리 공정($80^{\circ}C$에서 30분간)은 전반적으로 균수를 감소시키는 경향과 곰팡이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P<0.05), 연이은 숙성 과정은 살균과정에서 감소된 lactic acid bacteria를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었다(P<0.05). 열처리 살균 공정은 혼합사료 단백질의 pepsin 소화율을 감소시켰다(P<0.05). 사료원료 건물 및 유기물의 in vitro 소화율은 제과부산물>밀기울>남은 음식물=맥강 순으로 높았다. 상기한 연구 결과는 반건식 남은 음식물 혼합사료의 동물 급여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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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ranth의 Squalene 동정과 잔사 추출물의 항암 작용 검색 (Isolation and Identification of Squalene and Antineoplastic Activity of Its Residue Extract in Amaranth)

  • 이재학;문형인;이정일;강철환;이승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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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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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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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에서 종실용 amaranth의 이용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실에서 squalene을 분리, 동정하였고, squalene 추출후 부산물의 활용방안으로 그 부산물의 항암활성검색을 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Amaranth 종실에서 추출, 분리한 squalene 함량은 0.43%이고, GC /Mass spectrum으로 확인한 결과 99%의 순도를 나타내었으며, 분자구조식은 잠정적으로 동물성 squalene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2. MTT 방법을 이용한 인간의 위암, 대장암 세포주에 대한 항암활성효과를 검색한 결과 부산물의 조추출물은 230$\mu\textrm{g}$/m1보다 낮은 농도에서 유의한 항암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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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을 이용한 중금속 오염토양의 안정화 - 총설 (Heavy Metal Stabilization in Soils using Waste Resources - A Critical Review)

  • 임정은;문덕현;김권래;양재의;이상수;옥용식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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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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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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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토양 중금속 안정화를 위해 농축수산 부산물, 산업부산물 등과 같은 다양한 폐자원이 활용되고 있다. 일례로 석회, 패각류, 난각류, 산업부산물 등의 알칼리물질, 동물의 뼈 및 인산용액, 인광석 등의 인 함유물질, 퇴비(compost), 가축분(manure), 바이오차(biochar) 등의 유기성물질과 이 외에도 영가철, 제오라이트(zeolite) 등의 다양한 물질들을 토양 내 중금속 안정화의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효율성, 적용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물질에 대한 토양 적용 후 중금속 안정화 기작은 일부 보고된 바 있으나 장기적 안정성과 현장 적용성을 평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여러 가지 폐자원을 활용한 선행 연구들에서 제시된 토양 중금속 안정화 관련 내용을 요약하였다.

균상재배 느타리버섯부산물 생균발효사료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의 가치 평가 (Evaluation of Microbially Ensiled Spent Mushroom (Pleurotus osteratus) Substrates (Bed-Type Cultivation) as a Roughage for Ruminants)

  • 김영일;석준상;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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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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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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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균상재배 느타리버섯부산물(SMS)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in situ 반추위 소실율 및 면양을 이용한 in vivo 영양소 소화율, 체내 질소이용성 및 섭취행동 패턴을 평가하였다. SMS에 당밀 5% (w/w, 건물기준), 유산균(Lactobacillus plantarum) 0.5% (v/w) 그리고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0.5% (v/w)를 첨가하여 30일간 혐기발효 시킨 후 반추위캐뉼라가 장착된 평균체중 620 kg Holstein 육우 2두를 이용하여 in situ 소실율을 평가하였다. 면양대사실험은 평균체중 48kg의 숫 면양 6두 이용하여 $3{\times}3$ 라틴방각법으로 하였다. 대조구는 볏짚 100%를, 처리구는 볏짚의 25%와 50%를 생균발효 SMS로 각각 대체 급여하였다. 균상재배 버섯부산물의 반추위 in situ DM 및 NDF 이용성은 생균발효처리에 의해 개선되었다(P<0.001). 생균발효 SMS를 볏짚의 25% 및 50% 대체하여 면양에게 급여하였을 때, 단백질과 섬유소(NDF, ADF, CF) 소화율은 감소하였으나 (P<0.05), 조회분 소화율은 증가하였으며(P<0.001), 면양체내 단백질 축척량은 차이가 없었다(P>0.05). 볏짚을 생균발효 SMS로 대체 급여함에 따라 면양의 반추시간은 평균 28% 감소하였다(P<0.05). 생균발효 SMS는 볏짚의 76% 수준의 에너지가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균상재배 느타리버섯부산물은 유지목적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 보다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인삼 부산물의 첨가 급여가 고온 스트레스 하 육계의 생산성, 혈액조성, 장기발달 및 스트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inseng By-Products Supplementation on Performance, Blood Biochemical Profiles, Organ Development, and Stress Parameter in Broiler under Heat Stress Condition)

  • 이준호;윤지원;김봉기;박희복;임규상;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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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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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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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인삼 부산물 첨가 급여가 고온에서 사육된 육계의 생산성, 장기발달, 혈액생화학적 특성, 면역반응 및 스트레스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총 100수의 1일령 수컷 병아리(Ross 308)를 공시하여 5주간 육계용 실험 케이지에서 사육하였다. 첫 일주일간은 동일한 초기사료를 급여하였고, 2주차부터 대조구(CON), 진생베리 0.5% 첨가(GB1), 진생베리 1.0% 첨가(GB2), 인삼 잎·줄기 0.5% 첨가(GLS1), 인삼 잎·줄기 1.0% 첨가(GLS2), 총 5개의 시험구에 임의배치 하였다. 환경 온도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2±1℃, 이후 시간은 28±1℃를 유지하였고, 사료와 물은 자유채식 시켰다. 생산성은 처리구들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육후기(21~35일)와 전 기간(7~35일)에는 증체량이 모든 첨가급여구들에서 CON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혈액 생화학적 특성은 빌리루빈 수치를 제외하고는 시험구들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혈청 면역글로불린과 코르티코스테론 수치는 시험구들 간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코르티코스테론 함량이 CON보다 첨가급여구들에서 첨가수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인삼 부산물의 사료 내 첨가급여는 육계의 생산성 및 각종 생리지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성장기 육계의 고온 스트레스 저감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어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MR 원료로 이용하는 농식품 부산물 사료 이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ctivation Plan for Utilization of Agri-food by-products as Raw Materials for TMR)

  • 정승헌;박현우;권병연;구교영;방서연;박경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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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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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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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농식품 부산물을 TMR 원료로 이용하여 사료비 절감 효과와 축산물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농식품 부산물 발생현황조사 및 분석, TMR 이용 현황 및 문제점 조사, 사료이용 시 문제점 및 법률과 제도적 대안을 제시코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폐기물관리법에서 관리되고 있는 유기성폐기물은 폐식용유 10,488톤, 동식물성잔재물 832,493톤, 동물사체 5,740톤, 동물성잔재물 1,171,892톤, 식물성잔재물 2,172,415톤, 왕겨와 미강 12,905톤 등 총 4,205,931톤이었으며 TMR 원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성 잔재물과 왕겨 그리고 미강이 전체의 51.7%를 차지하였으며 발생지 별로는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에서 76~100% 발생되고 있어 이의 체계적 수급관리시스템이 필요하였다. 둘째, TMR 원료로 사용되는 10대 주요 농식품 부산물은 콩비지, 미강, 깻묵, 맥주박, 주정박, 맥강, 장유박, 감귤박, 버섯부산물 및 기타 식품부산물(빵, 국수, 과자 등)이었다. 셋째, 농가가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하는데 가장 큰 애로사항은 농식품 부산물이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폐기물로 관리되고 있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신고나 재활용시설설치 등 법률적 의무가 있어 사료이용 활성화를 위해 폐기물 지위 종료제와 같은 제도 개선과 전국적으로 10여 개의 공적 유통센터 설립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육계 사료 내 인삼 부산물 첨가 급여가 생산성, 장기 무게 및 혈액 생화학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Ginseng By-Products on Growth Performance, Organ Weight and Bloo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in Broiler)

  • 이준호;박혜성;송주용;김봉기;박희복;김지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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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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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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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실험은 사료 내에 인삼 재배 부산물인 진생베리, 인삼잎·줄기를 첨가하였을 때 육계의 생산성, 장기 발달 및 혈액 생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총 120수의 수컷 육계(Ross 308) 초생추를 5처리 4반복으로 배치하여 35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CON), 진생베리 0.5% 첨가(GB1), 진생베리 1.0% 첨가(GB2), 인삼 잎·줄기 0.5% 첨가(GLS1), 인삼 잎·줄기 1.0% 첨가(GLS2)로 구분하였다. 전기(1~21일령)에는 GB2와 GLS1의 증체량이 820.8 g과 821.7 g으로 759.3 g의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후기(22~35일령)에는 GLS2의 사료섭취량이 다른 처리구보다 높았으나(P<0.05), 전 기간(1~35일령)에 걸쳐 분석하였을 때는 모든 항목에서 처리구간 유의차를 볼 수 없었다. 혈청 생화학 분석에서는 글루코스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는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글루코스 함량은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GLS 처리구들에서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GB 처리구에서는 낮은 경향을 보였다. 장기 무게는 간, 심장, 비장, 근위, 췌장, F낭 등에서 처리구간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인삼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육계의 초기 생산성을 개선시켰으며 혈중 글루코스 수준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었다.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 첨가가 산란 성계의 생산성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Vitamin C and Sea Buckthorn on the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in Old Laying Hens)

  • 강환구;김지혁;황보종;김찬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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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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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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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100주령 이상의 산란성계 사료 내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 급여가 생산성, 도체수율, 혈액성상 및 계육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동물은 100주령 Hy-Line Brown 200수를 선별하여 A형 2단 케이지에 대조구 포함 총 5처리구로 구성하여 처리당 4반복, 반복당 10수씩(2수 수용 케이지 10개) 난괴법으로 임의 배치하였다. 비타민나무 부산물은 강원도 양구 소재 비타민나무 재배지에서 생산, 건조된 비타민나무 잎과 가지를 이용하였으며, 시험에 이용된 사료는 한국가금사양표준(2012) 요구량에 준하여 배합하였다. 처리구로는 비타민 C와 비타민나무 부산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구(Basal)와 Vit. C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1% 첨가구,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 그리고 비타민나무 부산물 1.0% 첨가구로 나누어 4주간 실시하였으며, 물과 사료는 자유 섭취하게 하였고, 일반적인 점등관리(자연일조 + 조명; 16 hr)를 실시하였다. 산란율 및 도체율은 전 시험기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부분육 비율은 가슴육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대조구와 비교 시 차이가 없었으나, 가슴육 비율은 비타민나무 부산물 0.5% 첨가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산란성계육의 일반성분, 보수력, 가열감량 및 지방산 함량에 있어서는 비타민 C 및 비타민나무 첨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 성계 사료 내 비타민나무 부산물의 첨가는 생산성 및 계육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부분육 중 가슴육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산란성계육 수출 시 부위별 무게로 가격이 결정됨을 감안할 때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산란성계육 수출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가 미흡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녹차 가공 부산물을 첨가한 산란계 사료의 급여가 난 생산성과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Diets Containing Green Tea By-Products on Laying Performance and Egg Quality in Hens)

  • Yang, C.J.;Jung, Y.C.;Uuganbayar, D.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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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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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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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산란계에서 사료내 녹차 가공부산물을 첨가하여 난 생산성과 난 성분에 미치는 영향과 녹차 부산물의 최적 첨가수준을 알아보고자 연구하였다. 공시동물은 갈색 테트란 산란계 22주령 총 96수를 이용하였다. 녹차 부산물을 첨가를 각각 0%, 2%, 4% 및 6% 수준으로 4처리 4반복 반복당 6수로 완전임의 배치하였으며, 사료급여와 물은 자유 채식토록 하였고 나머지는 일반 관행에 따랐다. 실험 결과로 산란율은 4% 첨가구와 6% 첨가구가 각각 90.37%와 86.87%로 대조구 79.6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차를 보였다(P<0.05). 난중, 산란량 및 사료섭취량은 2% 첨가구가 59.68, 45.37 및 117.13 g으로 대조구와 다른 처리구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p.0.05). 난각의 두께는 대조구가 397.50$\mu\textrm{m}$로 가장 두꺼웠지만 처리구간 통계적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다 (P>0.05). 4주와 8주때 측정한 난황 콜레스테롤 함량은 녹차 가공부산물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05). 계란의 난황내 지방산 함량은 linolenic acid와 docosahexaenoic acid (DHA)가 대조구보다 녹차 가공 부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치어기 틸라피아에 있어 사료내 어분 대체원으로서 라이신 부산물의 첨가효과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Lysine Cell Mass as a Fish Meal Replacer in Juvenile Nile Tilapia)

  • 김강웅;이진영;배승철;이희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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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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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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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연구는 치어기 틸라피아에 있어서 어분(fish meal, FM) 대체 단백질원으로서 라이신 부산물(lysine cell mass, LCM)이 사료내 이용 가능성과 대체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실험사료는 조단백질 35%, 가용성 에너지 15.3 kJ/kg으로 설계되었고, 주 단백질원으로 어분, 대두박, 콘글루텐밀 및 라이신 부산물을 사용하였다. 주 동물성 단백질원인 어분 단백질을 라이신 부산물에 의한 대체 수준에 따라 사료 조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CM_0, 100% FM: LCM_{10}, 90% FM+10% LCM, LCM_{20}, 80% FM+20% LCM; LCM_{30}, 70% FM+30% LCM; LCM_{40}, 60% FM+40% LCM; LCM_{30}l, 70% FM+30% LCM+lysine; LCM_{30}ln, 70% FM +30% LCM + lysine +NaOH; LCM_{40}lan, 60% FM+40% LCM+lysine+arginine; LCM_{40}/lan, 60% FM+40% LCM+lysine+arginine+NaOH.$ 8주간의 실험 결과, 증체율과 일간성장률에 있어서는 사료구 $LCM_0$와 비교하여 모든 사료구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아울러 아미노산 첨가 및 중화효과는 모든 사료구에서 나타나지 않았다(p>0.05). 사료효율과 단백질 전환효율에 있어서 사료구 LCMo는 사료구 $LCM_{10}. LCM_{20}. LCM_{30}lan, LCM_{40}lan 및 LCM_{40}lan$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에(P>0.05), 사료구 $LCM_{30}, LCM_{40} 및 LCM_{30}l$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아미노산 첨가와 중화효과에 있어서 사료구 $LCM_P{30}la, LCM_{30}l 및 LCM_{30}ln$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반면에 사료구 $LCM_{40}la 및 CM_{40}lan은 LCM_{40}$과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따라서, 치어기 틸라피아에 있어서 성장을 기준으로 라이신 부산물은 어분 단백질을 40%까지 대체가 가능하였으며, 아울러 높은 라이신 부산물의 대체 수준에 있어서 사료효율과 단백질 전환효율을 고려한다면 아미노산 첨가(라이신과 아르지닌)와 중화 효과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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