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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상구조물의 설치가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서식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Habitats Ecosystem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by Construction of Torrential Structures)

  • 마호섭;강원석;원두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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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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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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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산지계류에서 계상구조물의 설치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종 및 개체수의 변화에 따른 서식처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계상구조물의 종류 및 위치에 따른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종은 최소 16종에서 최대 40종 범위이며, 개체수는 최소 352 $inds./^2$에서 최대 4,333.3 $inds./m^2$ 범위로 나타났다. 돌바닥막이, 돌낙차공 및 콘크리트바닥막이와 같은 계상구조물의 설치는 계상의 안정을 주어 종적인 침식을 막고 유속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구조물 인접지점과 상류부 및 하류부에 수심이 깊고 단조로운 소와 폭호가 형성되어 있는 지점은 계류의 균일한 구조적인 연속성을 저해하고 미소서식처의 인위적 및 자연적인 교란으로 서식공간이 제한되어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출현종수 및 개체수가 줄어 생물 다양성이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산지계류의 생태적 안정을 위하여 계획 단계에서부터 생물서식처의 훼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계상구조물이 설치될 위치 주변에 서식공간의 확보 등 적절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수계환경 적용을 위한 설계공극률 및 부석 혼입률에 따른 포러스콘크리트의 물리적 특성 평가 (Physical Properties Evaluation of Porous Concrete according to Target Porosity and Pumice Contents Ratio for Application of the Aquatic Environment)

  • 김우석;박재로;김봉균;서대석;박준석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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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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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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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포러스콘크리트 제조시 사용되는 부순돌 대신 부석을 치환하여 수계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적정 공극의 확보와 구조체로서의 소요강도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주목적 이다. 이에 수계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최적배합조건을 도출하기 위하여 설계공극률 및 부석의 배합요인에 따른 포러스콘크리트의 공극률 및 투수계수, 압축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공극률 및 투수계수의 시험결과, 부석을 혼입하지 않은 경우 골재입도와 관계없이 설계공극률에 비하여 실측공극률 및 투수계수가 비슷한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골재입도 5~3 mm, 설계공극률 5%에서는 0.05 cm/sec이하의 낮은 투수계수를 나타내어 연속공극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압축강도의 시험결과, 하천설계기준 및 하천설계실무요령,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수계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콘크리트 기준으로 본 연구에서 적용이 가능한 배합은 PC I-5-0, PC I-5-5, PC I-5-10, PC I-5-15, PC I-10-0, PC I-10-5, PC I-10-10로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설계공극률 및 부석의 배합요인에 따른 포러스콘크리트의 공극률 및 투수계수, 압축강도의 물리적 특성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수계환경에 적용시 적정 공극의 확보와 구조체로서의 소요강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최적 배합은 PC I-10-0, PC I-10-5, PC I-10-10로 판단된다.

튜브형 매트리스를 활용한 방조제 필터공 축조사례연구 (Case History of Sea Dyke Filter Construction Using Geotextile Tube Mattress)

  • 오영인;유전용;김현태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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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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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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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토목공사의 시공기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토목용 섬유제품인 지오텍스타일은 모래, 흙, 자갈 등의 환경에 노출되는 고분자 재료이다. 이것은 수분차단을 제외한 분리, 보강, 여과, 배수 등의 기능을 가지며 현재 제방공사, 해안 하천의 호안공사, 간척공사 또는 도로, 철도 노상 안정 등의 분야에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방조제의 최종 끝막이 단면은 대규모 사석과 돌망태 등을 이용하여 일차적으로 바다를 막아 해수를 차단하기 때문에 해수의 유입을 차단하여 유속이 저감되기는 하나, 구성 재료가 불규칙하고 간극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반내의 침투흐름보다 상당히 빠른 침투가 발생된다. 따라서 끝막이 후속공정인 필터시공 시, 매트 부상현상이 발생되어 필터매트의 원활한 시공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토목섬유 필터매트 손상 시 성토재료유실이 발생될 수 있어 단순하게 필터매트의 부상방지 공법 제시의 차원이 아닌 향후 방조제의 국부적변형 및 안정성을 확보하는 보강개념으로 접근이 요구된다. 방조제 필터공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다양한 실험연구 및 현장시험결과, 양방향 조위조건에서의 필터공은 "이중필터매트+모래 트랜지션" 설치방안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었으며, 필터매트의 부상문제와 조위영향구간의 필터층 보강효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지오텍스타일 튜브 매트리스공법(이하 튜브매트리스공법)이 제안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상기 기술한 튜브매트리스 공법에 대한 현장적용성 및 시공성 분석을 위하여 현장시험 시공을 수행하였으며, 시험시공결과 및 현장적용 사례에 대하여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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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가야산 산림식생의 군집구조 (The Community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in Mt. Gaya, Chungcheongnam-Do Province)

  • 윤충원;이찬호;김혜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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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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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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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충청남도 가야산의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6년 4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100개의 방형구를 설치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하였던바 가야산의 산림식생은 소나무군락군 유형, 층층나무군락군 유형, 인공식재림 유형으로 대별되었다. 소나무군락군은 철쭉군락, 갯버들군락, 합다리나무군락, 소나무전형군락으로 분류되어졌으며, 철쭉군락은 돌양지꽃군(소사나무소군과 대나물소군으로 세분됨)과 철쭉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층층나무군락군은 헛개나무군락 갈참나무군락, 명자순군락, 층층나무전형군락으로 세분되었다. 인공식재림 유형은 일본잎갈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밤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본 조사지역의 식생유형은 3개 군락군, 11개 군락, 2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었고, 총 13개의 식생단위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소사나무소군과 합다리나무군락은 한반도 산림분포대 및 식생체계의 정립시 난대림 유형과 그 분포지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식생단위로 보이며. 헛개나무군락은 중요한 유전자원으로 보호 관리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절임조건에 따른 돌산갓의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olsan Leaf Mustard under Salting Conditions)

  • 배상옥;위성돌;임현수;최명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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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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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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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돌산갓의 최적 절임조건을 조사하기 위하여 다양한 절임시간, 수세방법, 저장온도에 따른 돌산갓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최적조건에서 절임된 돌산갓을 50일 동안 저장하는 동안 유산균의 균수변화를 측정하였다. 절임돌산갓의 관능평가와 아삭거림의 결과로부터 장기간 보존을 위한 최적조건은 8시간 절임 후 염농도를 단계적으로 수세한 방법으로 나타났다. 절임돌산갓은 $4^{\circ}C$에서 저장되는 동안 유산균의 증가에 의해 pH가 감소하였다. 저장기간 동안 절단력은 천천히 증가하였으나, 염농도를 단계적으로 수세하였을 때는 절단력이 초기값과 비슷하게 유지되었다. 40일 저장된 절임돌산갓의 색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50일이 지나면서 갈변현상이 나타나 김치제조는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들 결과들은 김치제조를 위한 절임돌산갓의 최적 절임조건과 저장기간으로 응용될 수 있을 것이다.

Acetic acid와 UV-C 병합처리가 돌나물의 저장 중 미생물 성장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acetic acid and UV-C irradiation treatment on the microbial growth and the quality of sedum during its storage)

  • 성기현;강지훈;송경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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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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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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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수확 후 돌나물의 미생물학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1% acetic acid 침지 세척과 $10kJ/m^2$ UV-C 조사를 병합처리하여 $10^{\circ}C$에서 6일간 저장하면서 미생물 수, 색도, 비타민 C 함량, 항산화능을 측정하였다. 돌나물에 병합처리 후 총호기성 세균 수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3.28 log CFU/g, 효모 및 곰팡이에서는 4.22 log CFU/g 감균 효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저장 6일 동안 유지되었다. Acetic acid와 UV-C 병합처리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돌나물의 저장 중 Hunter 색도 값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또한 비타민 C 함량과 항산화능은 저장기간 동안 처리구와 대조구 모두 감소하였으나, 처리에 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acetic acid와 UV-C 병합처리가 수확 후 돌나물의 저장, 유통 시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품질 유지에 효과적인 hurdle technology라고 판단된다.

전라북도 만덕산과 미륵봉 일대의 자원식물상 연구 (Studies on Resource Plants of the Mireukbong and Manduksan in Jeollabuk-do)

  • 김영하;변무섭;오현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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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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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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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만덕산과 미륵봉주변의 자원식물의 분포현황과 활용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만덕산과 미륵봉주변의 자원식물을 조사한 결과, 107과 339속 481종 1아종 65변종 3품종으로 총 550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이중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323종류(58.7%), 약용식물에는 384종류(69.8%), 관상용식물에는 267종류(48.5%), 기타용 식물에는 268종류(48.7%)로 분석되었다. 희귀식물에는 말나리(Lilium distichum; 보존우선순위 159번), 뻐꾹나리(Tricyrtis dilatata; 97번),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 151번),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110번)가 확인되었으며, 특산식물에는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 지리대사초(Carex okamotoi), 털중나리(Lilium amabile), 은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 키버들(Salix purpurea var. japonica), 다화개별꽃(Pseudostellaria multiflora),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개나리(Forsythia koreana), 오동(Paulownia coreana),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등의 11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V등급에 해당되는 식물로 식재종인 왕벚나무, IV등급에는 등나무, III급에는 꼬리조팝나무, 단풍나무, 갈퀴아재비 3종류, II등급에는 돌양지꽃, 민둥뫼제비꽃, 층꽃나무 3종류, 그리고 I등급에는 잣나무(식재), 일월비비추, 홀아비꽃대, 왕버들, 가래나무 등 22종류로 분석되어 총 30종류(5.5%)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은 외래식물 식재나 야생화 채취 및 토양 답압등 인위적인 훼손우려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 유형별 분류 및 보전관리방안 (Conservation Management Methods and Classification Type of Flora in the Bongamsa(Temple) Area, Mungyeong)

  • 오현경;한윤희;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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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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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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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문경 봉암사 일대의 식물상은 99과 303속 468종 1아종 70변종 13품종으로 총 552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상 중 IUCN 평가기준에 따른 희귀식물은 고란초, 너도바람꽃, 개회향,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참배암차즈기, 천마 등 12종류가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무늬족도리, 진범, 점현호색, 청괴불나무, 벌개미취, 분취 등 11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에 고란초, 천마 등 2종류, IV등급에 승마, 등, 가는잎향유 등 5종류, III등급에 물박달나무, 당조팝나무, 청시닥나무, 산앵도나무, 개회나무 등 10종류, II등급에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큰참나물, 왕쌀새, 박새 등 7종류, I등급에 거미고사리, 개비자나무, 박달나무, 대팻집나무, 피나무, 물고추나물, 숫잔대 등 24종류로 총 48종류(전체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약 8.7%에 해당)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끈끈이대나물, 큰달맞이꽃, 컴프리, 붉은서나물 등 21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552종류의 관속식물 중 3.8%로 분석되었다. 봉암사 일대에서 가장 중요한 식물군은 희귀식물인 고란초, 너도바람꽃, 천마, 수정난풀, 구상난풀, 꼬리진달래 및 중층 습원식물인 개회향, 꽃창포 등이 있으며, 외래종은 봉암사 경내의 식재종, 대상지안의 조림 및 인공림, 이입된 귀화식물 등으로 구분하였다.

금강에 서식하는 참몰개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Cyprinidae)의 생태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 (Cyprinidae) in Geum River, Korea)

  • 변화근;윤민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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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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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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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참몰개(Squalidus chankaensis tsuchigae)의 개체군 생태 특성을 연구하기 위해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금강에서 조사하였다. 본 종은 하천 중류에 분포하며 하상구조는 주로 큰 돌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식지 수심은 30~60 cm이었고 유속은 2.27~4.88 cm/sec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암수의 성비는 1 : 0.86 이었고 산란시기는 6~7월로 수온은 $20{\sim}26^{\circ}C$이었다. 만 2년생 이상부터 성적 성숙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전장이 40~69mm의 집단은 만 1년생, 71~89mm의 집단은 만 2년생, 90mm 이상은 만 3년생으로 추정되었다. 포란수는 평균 2,219개 이었고 성숙란의 직경은 0.64~0.98(평균 $0.85{\pm}0.042$)mm 이었다. 전장과 체중 관계식은 $BW=0.0002TL^{2.81}$로 상수 a는 0.0002을, 매개변수 b는 2.81이었고, 건강도는 평균 1.06 이었다. 먹이생물은 남조류(Cyanophyta), 녹조류(Chlorophyta), 규조류(Bacillariophyta), 갑각류(Crustaceae), 요각류(Copepoda), 선충류(Nematota), 구두동물(Actithocephala), 수서곤충(Aquatic insect)에 속하는 하루살이목(Ephemeroptera), 노린재목(Hemiptera), 파리목(Diptera), 날도래목(Trichoptera), 태형동물(Brtozoa) 피후강(Phylactolaemata)에 속하는 큰빛이끼벌레(Pectinatella) 등 이었다. 식성은 잡식성이었으며 식물성은 부착성이며 사상체를 형성하는 조류(Algae)가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동물성은 깔다구(Chironomidae) 유충을 주로 섭식하였다.

Sensor Network에서의 개선된 망동기화 알고리즘 (An Improved Time Synchronization Algorithm in Sensor Networks)

  • 장우혁;권영미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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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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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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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ensor network에서의 망동기화는 센서 노드들을 하나의 시각에 동기화시킴으로써, 센서 노들들이 수집해서 보내는 센서 정보들이 의미있는 정보들이 되도록 돕는 망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센서 노드들이 망동기화 되어 있지 않으면, 센서 노드돌이 보내오는 시각정보와 재난 감지 이벤트를 잘못 해석하여, 방향을 오판할 수 있고, 이를 통한 대응은 큰 재난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배터리의 제약과 컴퓨팅 파워의 제약 등으로 인해 센서 노드에 들어가는 시각동기화 알고리즘은 복잡한 계산을 요구하지 않고, 많은 메시지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동기화할 수 있어야 한다. 동기화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동기화 할 센서노드와 동기화 정보를 제공하는 참조노드(reference node)와의 홉 수가 적어야 한다. 이를 위해 망 내에 하나의 참조노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참조노드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참조노드들 사이의 동기화를 맞추어야 하는 문제를 낳는다. 지금까지 망동기화를 위한 여러 알고리즘들이 제안되어 왔지만, 참조노드들끼리의 동기화 문제가 잘 고려되지 못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다수의 참조노드를 갖는 Sensor network에서 센서 노드 자체의 동기 뿐 아니라, 참조노드들의 동기를 향상시켜 전체적인 망동기화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이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