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철도 환승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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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철도 환승역세권 유형별 대중교통이용자 특성 비교연구 (Comparativ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Public Transport Users According to the Types of Transit Station Influence Areas in Seoul's Urban Railway's)

  • 임삼진;박준태;김태호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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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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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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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 도시개발에 있어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대중교통지향형 개발(TOD)에 대한 바람직한 개발방향을 모색하고, 서울시 역세권을 환승특성 유형별로 구분하여 실증분석을 통해 이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대중교통 이용자 특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환승특성 유형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규명 되었다. 향후 수도권의 대중교통전략 수집 시 차별화된 영향요소를 기반으로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 필요하며, 향후 지속적인 대중교통 이용수요 증진을 위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또한 지하철역과 직접적인 연계를 하기 보다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버스전용차로(BRT)를 적절하게 연계하여 현재 단일역세권을 거점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도시철도역사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환승시설의 중요도 분석 (Importance Factor Analysis on Transfer Facilities by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Urban Railway Station)

  • 김황배;안우영;이상화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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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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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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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개별 도시철도역사의 불편성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는 있으나, 역사의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환승편의시설의 중요도(importance factor)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조방정식모형(SEM: Structural Equation Model)을 활용하여 도시철도역사의 유형(이용수요 및 승강장형태)에 따른 환승편의시설(이동편의시설, 정보제공시설 및 쾌적성 등)의 인과관계를 통계적으로 검증하고 도시철도역사의 유형별 환승편의시설에 대한 중요도 결정모형을 제시하였다. 도시철도역사의 유형별 중요도 분석결과 대형급 역사이면서 섬식과 상대식이 환승할 경우 정보안내시설, 이동편의시설위치 및 쾌적성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중형급 역사이면서 상대식과 상대식이 환승할 경우 정보안내시설, 이동편의시설 및 쾌적성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시철도 역사의 환승 편의성 평가지표 연구 (A Study on Transfer Convenience Evaluation Indicators for Urban Railway Stations)

  • 김황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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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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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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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도시철도역의 입지특성, 역사의 구조, 형태, 이용객 수 등을 반영한 도시철도역사의 유형을 분류하고 역사 유형별 이용자들의 환승이동 동선의 불편정도, 환승정보 수 및 연계성, 환승 이동편의시설의 설치 수, 이용자 간의 상충성, 환승안내정보 표지등에 대해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결과 도시철도이용자들이 환승할 때 가장 불편을 주는 요소들은 환승동선의 길이와 굴곡도, 환승 통로의 보행밀도와 상충자 수, 이동편의시설 설치 유무, 환승안내 문자의 크기나 높이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환승 불편요소들을 객관화, 지수화하고 도시철도역의 환승 편의성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 지표로 제시하였다. 또한, 각 평가지표별 서비스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평가척도를 개발하였다. 각 지표별 평가척도는 현장조사를 통해 도출된 자료들의 최대 및 최소값을 기준으로 직선 보간법을 적용하여 6단계를 제시하였다. 다만, 편의성 평가지표별 중요도와 가중치을 하나로 묶은 환승편의성 종합평가는 추후 연구을 통해 정립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하철 승강장 및 환승정거장 유형에 따른 이용자 만족도 분석 (Analysis of User Satisfaction by Types of Subway Platforms and Transit Stations)

  • 김황배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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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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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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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지하철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의 배치, 정보안내의 경우 지하철 승강장 및 환승정거장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게 되나, 현재 해당 항목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관점에서 출발하여 IPA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승강장 및 환승정거장 유형에 따른 이동시설 및 환승편의시설, 정보안내의 만족도간 중요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도권 도시철도 환승역사 15개를 대상으로 승강장 및 환승정거장 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승강장 및 환승정거장 유형이 동일함에 따라 이용자간 중요도 및 만족도 차이, 개선항목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 동선교차가 많이 발생되는 승강장 유형(상대식 승강장)과 환승정거장 유형(+, L, T자형)으로 지하철역을 설계하는 경우 이동편의시설 및 정보안내표지의 적정한 위치 선정이 중요함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향후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신규 역사 설계 및 기존 역사 개선시 활용이 가능하며, 승강장 및 환승정거장 유형에 따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항목 도출로 지하철 개선비용 효율성 증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관측 교통수단 분담률 자료를 활용한 도시철도 신설 후 수단분담률 예측분석 기법 (A Technique of Forecasting Market Share of Transportation Modes after Introducing New Lines of Urban Rail Transit with Observed Mode Share Data)

  • 서동정;김익기;이태훈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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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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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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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존 도시철도 운영 하에서 관측된 교통수단 분담률을 반영하면서 추가적인 도시철도 신설노선 완공 후 수단분담률을 추정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통행자의 도시철도 이용 패턴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관측된 표본자료를 기반으로 전수화된 수단별 O/D 자료를 통행거리, 접근시간, 접근유형(환승 횟수)에 따라 카테고리화 하여 수단분담률을 분류하였다. 수단선택 분석 기법으로는 관측된 수단분담률에 기초하는 점진적 로짓모형을 이용하였다. 도시철도 이용 패턴을 카테고리화 하여 분석한 결과, 장거리 통행이거나 환승이 적을수록 도시철도 수단분담률이 높았으며, 또한 도시 철도 역에 접근시간이 작을수록 역시 도시철도 수단분담률이 높은 결과를 관측 자료인 기준연도 O/D 자료에서 분석되었다. 기존 도시철도 서비스 수준 하에서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기본 자료로 하고, 신설 노선으로 제공되는 도시철도 서비스 수준과 카테고리화 된 도시철도 서비스 수준의 차이를 점진적 로짓모형에 적용함으로써 신설 도시철도가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 하에서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추정하였다. 이와 같이 추정된 잠정적 교통수단 분담률을 기초로 기준연도와 예측연도의 교통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점진적 로짓모형을 분석함으로써 모든 교통수단의 장래 수단분담률을 예측 분석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론은 기존 SP 자료의 적용이 어려운 경우 활용 가능하며, 기존 도시철도의 분담률 자료가 확보된 상황에서 가법적 로짓모형의 적용보다 이론적, 논리적 측면에서 더욱 우수하다고 고려된다.

Positive Guidance 기법을 적용한 도시철도역사 안내표지 평가방법 연구 - 수서역 환승동선을 중심으로 - (A Study on Evaluation Method of the Urban Railway Station Sign Based on Applying the Positive Guidance Technique - Focusing on the Suseo Station Transfer Passageway -)

  • 김황배;김현주;이상화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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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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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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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철도는 수도권 및 주요 광역지자체에서 버스와 함께 대표적으로 수도권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관련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안내표지에 대한 만족도는 낮고, 안내표지 개선의 경우 대부분 안내표지의 설치위치에 대해 안내표지가 많이 또는 적게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사진 분석 위주로 제시하고 있어 정량적인 분석 기법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개선이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est-bed 역사(수서역)을 대상으로 환승 동선(분당선 ${\rightarrow}$ 3호선 방면)내 주요의사결정지점에서의 안내표지 정보부하 및 적정 설치위치를 Positive Guidance를 적용하여 평가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Positive Guidance는 운전자 측면에서의 제공되어야 하는 적정 정보량과 정보 제공 위치 선정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FHWA에 의해 1973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해당 기법을 통한 평가 결과 해당 동선 내 주요 의사결정지점에서 동선 결정을 방해하는 요인(다수의 시인성 저하 시설물, 높은 안내표지 정보 부하량)이 많아 이용자들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었다. 따라서 환승 동선 내 결절점 중심으로 필요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시거 방해 요인(높은 조도의 광고 표지, 원형기둥, 높은 천장 등)을 제거하기 위한 안내표지 설치 방안이 필요함을 도출하였다. 향후 안내표지 디자인 개선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모든 이용자들이 도시철도역사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해당 연구는 향후 도시철도역사 안내표지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정량적인 방법으로 안내표지 유형 및 배치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할 것이다.

주거와 직장의 대중교통 접근성 유형화와 대중교통 통행발생량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ategorizing the Types of Transit Accessibility by Residence and Working Place and Identifying its Association to Personal Transit Travel Frequency)

  • 성현곤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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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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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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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중교통 접근성의 유형이 관련된 통행발생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주거지와 직장소재지의 철도와 버스의 도보 접근성을 고려하여 18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유형화 한 후 다수준 포아송 회귀모형을 구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대중교통 이용촉진을 위한 3가지 정책적 시사점과 함께 요약되어질 수 있다. 첫째, 버스와 철도의 경쟁관계와 보완관계를 적절히 고려하여 추진되어질 때 대중교통의 이용촉진은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환승의 편리성 제고로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서울내 이동보다는 서울에서 외곽지역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할 경우 또는 주거지에서 철도보다는 상대적으로 버스의 접근성이 좋은 경우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셋째, 서울외곽지역에 거주하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철도가 절대적으로 버스보다 높은 통행발생량의 우위를 가지고 있음을 고려하여야 한다. 즉, 서울로 이루어지는 시 도간 통행은 주거지의 철도역 접근성을 제고하는 주택공급 및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하여야 대중교통의 이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토지이용유형별 서울시 역세권 대중교통 이용수요 영향인자 실증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f Influencing Factors toward Public Transportation Demand Considering Land Use Type Seoul Subway Station Area in Seoul)

  • 오영택;김태호;박제진;노정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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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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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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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현재 서울시의 대중교통 이용수요는 최근의 버스개편 등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도 불구하고 그 분담률은 크게 증가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지하철의 경우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하철 분담률 증진을 위해서는 그 해법을 대중교통 지향형 역세권 개발(TOD : Transit Oriented Development)에서 찾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정책전환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중교통지향형 역세권 개발을 위해 고려되어야 할 토지 및 교통 측면의 공급과 수요관련 변수들을 이용하여 유형별(주거, 비주거지역) 영향 모형을 개발하고, 분석결과를 토대로 역세권의 이용자 및 대중교통 공급수준의 영향인자를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첫째, 토지이용특성(주거, 비주거)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행패턴이 상이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대전제는 군집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증명되었다. 둘째, 주거지역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환승거리, 정류장수, 단거리노선수, 자전거면수와 같은 버스측면의 대중교통 서비스범위와 관련된 시설 공급수준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비주거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는 노선수, 배차간격, 운영시간, 역간거리와 같이 도시철도와 관련된 운영특성의 공급수준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향후 역세권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 수립시 교통측면의 영향요인들의 우선순위를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