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도관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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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복막투석도관 삽입시 복강경을 이용한 방법과 기존의 수술법에 따른 초기 합병증 발생의 차이 (Comparison of Early Complications after Peritoneal Dialysis Catheter Implantation by Laparoscopic Surgery and Conventional Surgery in Children)

  • 정수인;이현영;이철구;서정민;이석구;김수진;곽민정;진동규;백경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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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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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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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복강경을 이용한 복막투석도관 삽입술은 직접 복강 내를 들여다보며 시술할 수 있어 위치 선정이 쉽고, 조직 손상이 적으며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소아에서의 경험은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복막투석도관 삽입술의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삼성서울 병원에서 3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복강경을 이용하여 복막투석도관 삽입술을 시행한 21례와 고식적 수술 방법으로 투석도관을 삽입한 16례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복막투석관 삽입 후 첫 2개월간 투석도관의 누출, 폐쇄, 삽입 부위의 감염, 위치 이동 등 복막투석관 삽입과 관련된 합병증에 대해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고식적 수술을 받은 군(16례)에서 1례(6.3%)에서 수술 직후 심한 출혈로 재수술을 받았고, 복막액의 누출은 2례(12.5%) 있었으며,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되었다. 삽입 부위 감염은 없었으나, 2례(12.5%)에서 복막염이 발생하였다. 투석도관의 이동으로 인한 기능부전이 3례 있었고 이중 2례에서 재수술을 받았으며, 1례는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되었다. 복강경 수술을 받은 군(21례)에서 2례(9.5%)에서 투석액의 누출이 있었고,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되었다. 삽입 부위의 감염은 없었고, 복막염이 2례(9.5%)에서 있었다. 1례에서 투석도관의 막힘이 있었고, 이 경우는 기존의 고식적 수술로 투석관 삽입 후 투석관 이동으로 재 삽입 후 불응성 복막염으로 투석관을 제거한 뒤 복강경 수술을 받은 증례였다. 투석도관의 이동은 없었다. 두 군의 합병증의 발생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소아에서 복강경적 투석도관 삽입술을 시행한 경우, 1세 미만의 소아에서도 시술이 가능하였으며, 기존의 수술법에 비해 합병증이 증가하지 않았다. 또한 절개범위를 더 넓히지 않으면서도 장간막 절제 및 투석도관의 고정이 가능하여, 이를 통해 추후 투석도관의 이동이나 폐쇄의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따라서 소아에서 복막투석도관 수술 시 복강경적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복막 투석을 위해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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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흉에 있어서 8 French 도관과 흉관의 삽입 치료 효과 (The effect of 8 French catheter and chest tube on the treatment of spontaneous pneumothorax)

  • 강윤정;고형기;신종욱;임성룡;최재선;유지훈;박인원;최병휘;허성호;서승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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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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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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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 자연기흉은 장측 늑막이 파열되어 늑막강내에 공기가 누출되면서 폐의 일부 또는 전부가 허탈된 상태로, 치료 방법은 환자의 증상, 기흉의 크기, 원인, 과거 발생 여부 등에 따라 달라서, 산소흡입을 하면서 관찰하거나, 흉강천자, 흉관삽입술, 화학적 흉막유착술과 수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크기가 20%~25% 이상인 자연 기흉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흉관삽입술로, 이는 시술 중 통증이나, 감염, 출혈, 피하기종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외과의에 의해 시행되는 특별한 기술이 요구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근래 경피적 주사 흡인 폐조직 검사와 같은 침습적인 진단방법에 의한 의인성 기흉이 늘면서 작은 직경의 도관 삽입이 시도되어 특별한 합병증 없이 좋은 결과를 나타냈으나 자연기흉의 치료에 있어서 작은 직경 도관의 유용성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연기흉 환자들을 대상으로, 8 French 도관의 유용성을 보기 위하여, 8 French 도관 삽입 군과 흉관삽입군의 임상양상을 비교 연구하였다. 방법 : 1990년 1월부터 1994년 4월까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내과와 흉부외과에서 치료받은 자연기흉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하여, 8 French 도관을 삽입한 군(21명)과 흉관을 삽입한 군(23명)사이에서, 자연 기흉의 발생 원인, 기흉의 크기, 도관 유치 기간과 합병증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1) 도관 유치 기간은 8 French 도관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삽입 후 합병증은 8 French 도관 삽입군에서는 1예도 없었고 흉관 삽입군에서는 피하기종의 발생이 유의하게 높게 발생하였다. 2) 원발성 자연기흉에서 기흉의 크기가 50%이하인 경우엔 양 군에서 100%의 성공율을 보였고, 50% 이상이라도 나이가 적은 경우엔 8 French도관 삽입의 성공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속발성 자연기흉에서 8 French도관을 삽입하였을 경우, 기저 질환으로서 만성 폐쇄성 페질환이 없고 나이가 적을수록 성공률이 높은 경향이 있었다. 결론 : 자연기흉의 치료에 있어서 기흉의 크기가 50% 이하이거나 원발성 자연기흉의 경우, 나이가 젊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없는 속발성 자연기흉 환자의 경우는 8 French 도관 삽입을 고려해 볼만 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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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거치형 정맥도관의 완전 절단 (Complete Fracture of Totally Implantable Venous Catheter)

  • 김정태;장운하;오태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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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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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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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42세 여자 환자로 유방암으로 인한 항암치료를 위해 왼쪽 쇄골하정맥으로 완전 거치형 정맥도관(totally implantable venous catheter)을 삽입하였다. 삽입 직후 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상 도관에는 특이 소견이 없었다. 환자는 3개월 후 4번째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하였으나 도관을 통해 피가 역류되지도 않고 주입되지도 않았다. 단순 흉부 방사선 사진상 도관이 쇄골 밑을 지나는 부위에서 완전 절단되어 있었다. 경피적 방법으로 도관의 원위부위를 성공적으로 제거한 후 환자는 퇴원하였다.

자연 기흉의 치료에서 8 French 도관삽입의 치료 효과에 대한 장기적 관찰 (The Long-term Follow-up Study of Therapeutic Effects of 8 French Catheter for Spontaneous Pneumothorax)

  • 신종욱;이병훈;안창혁;최재선;유지훈;임성용;강윤정;고형기;김재열;나문준;박인원;손동섭;최병휘;허성호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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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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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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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자연 기흉은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자연 기흉과, 결핵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에서 발생하는 속발성 자연기흉으로 나뉘어지며, 자연 기흉에 대한 치료는 다양하지만 흔히 흉관 삽입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흉관삽입법은 특별한 술식과 삽입시 통증, 피하기종, 감염 등의 합병증이 문제되는 바 본 저자들은 흉관에 비해 직경이 훨씬 작은 8 French 도관을 자연 기흉의 치료에 적용했을 때 단기적인 치료 효과가 있음을 이전 연구에서 확인한 바 있다. 본 연구는 의인성 기흉의 치료에 이용되어져 왔던 작은 직경의 도관을 자연 기흉의 치료에 적용하였을 때, 치료 성공후 추적관찰을 통하여 재발율을 조사하여 장기적인 치료적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 1990년 1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내과와 흉부외과에서 8 French 도관 또는 흉관 삽입법으로 치료받은 원발성 또는 속발성 자연 기흉 환자 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기흉의 크기가 가 25% 이상, 기흉의 크기에 관계없이 호흡곤란이나 흉통이 발생하였을 때, 기흉의 크기가 증가할 때, 다시 재발한 자연 기흉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긴장성 기흉, 혈흉, 화학적 흉막유착술이나 흉강경하 기포절제술을 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임상특성(성별, 연령별, 과거 기흉의 유무, 기흉의 크기, 기저 질환의 유무)을 조사하고 합병증, 유치기간, 의무기록이나 개인적 접촉을 통하여 관찰 후 재발율을 비교 분석 하였다. 결과 : 8 French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의 추적 관찰기간의 중앙값은 각각 28개월, 22개월로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았다. 8 French 도관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의 대상환자들의 임상적 특성-성별, 연령별, 기저 질환의 유무, 기흉의 크기의 분포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원발성 및 속발성을 포함한 자연 기흉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도관 또는 흉관의 유치기간은 8 French 도관 삽입군이 $6.2{\pm}3.8$일로 흉관삽입군의 $9.1{\pm}7.5$일에 비해 유의하게 짧았다(p=0.047). 원발성 자연 기흉을 대상으로 두군을 비교하여, 8 French 도관 삽입군의 치료와 관련된 합병증은 6.25%로 흉관삽입군의 23.8%에 비해 더 적은 경향을 관찰할 수 있었다(0.041 ; one-tailed, p=0.053, two-tailed). 8 French 도관 삽입군과 흉관 삽입군에서 재발율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원발성 또는 속발성 자연 기흉에 대한 치료로 지금까지의 흉관삽입법에 대하여 더 작은 직경의 도관을 삽입하여 치료에 의한 합병증의 빈도를 줄이면서, 치료기간을 줄이고 장기적인 재발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하여 전향적인 연구가 앞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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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ble Doppler Ultrasound(8 MHz)를 이용한 소아와 영아에서 중심정맥 도관 삽입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entral Vein Cannulation Using Audible Doppler Guidance in Children and Infants)

  • 안영준;정진영;홍수종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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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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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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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소아에서 장기간의 정맥유지, 고단위 영양 수액투여, 혈액채취, 중심정맥압 측정 등을 위해 중심 정맥 도관 삽입술을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소아는 경부의 해부학적 구조의 구별이 어려워 중심정맥에 도관 삽입이 상당히 어렵고,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가 있다. 저자들은 소아에서 audible Doppler ultrasound(8 MHz)를 이용하여 쉽게 중심정맥을 확인하여 카테타를 삽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1년 4월에서 7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환아 중 중심정맥 삽입술을 시행한 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휴대용, 8 MHz Doppler ultrasound device(Pocket-Dop II, iMex, USA)를 이용하여 중심정맥 삽입술을 시행하였고, 이들 환아에서 삽입술의 성공률과 천자시간, 천자횟수,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 1) 대상 환아는 46례로 남아 20례, 여아 26례였고 평균연령은 3세(범위 1-156개월)였으며, 특히 영아는 18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6.3개월이었다. 2) 중심정맥에 도관을 삽입한 가장 흔한 부위는 우측내경정맥(63%)이며, 다음으로 좌측내경정맥, 대퇴정맥, 쇄골하정맥 순이었다. 3) 중심정맥 도관 삽입술의 성공률은 96%(46례 중 44례)였으며, 소아는 96%였고, 영아는 94%였다. 4) 평균 천자시간은 5.2분이었고, 소아는 3.7분, 영아는 7.5분 소요되었다. 5) 46례 중 6례에서 합병증이 발생했으며, 혈종 4례, 동맥천자 1례, 기흉 1례 등이었다. 6) 1회 시도 성공률은 전체 환아는 59%였으며, 소아는 71%, 영아는 39%였다. 중심정맥 삽입 과거력이 없을 경우 전체 환아의 1회 시도 성공률은 70%였고, 있을 경우는 48%였다. 결 론 : 소아나 영아에서 휴대용, 8 MHz Doppler ultrasound device를 이용하여 쉽게 중심정맥의 위치를 확인하여 중심정맥 도관 삽입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심각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어서, audible Doppler ultrasound를 이용하여 중심정맥 도관 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악성 담관 폐쇄 환자에서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의 유증상 이탈 발생의 예측 인자 (Predictive Factors for Symptomatic Dislodgement of Percutaneous Transhepatic Biliary Drainage Catheter in Patients with Malignant Biliary Obstruction)

  • 유희정;박정구;정규식;서광일;박현준;윤종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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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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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0-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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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악성 담관 폐쇄 환자에서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을 시행할 때 유증상 이탈을 유발하는 예측 인자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572명의 악성 담관 폐쇄 환자에서 시행한 733건의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카테터의 거치 기간, 접근 위치, 카테터 팁의 위치, 삽입 각도, 피그테일 루프의 유무, 도관 직경을 평가하였다. 결과 추적관찰 기간 동안 157명의 환자에서 224건(30.56%)의 도관 이탈이 발생하였다. 그중 146건(19.92%)가 유증상 도관 이탈이었다. 배액관 이탈 발생까지의 기간은 평균 30일(범위: 1-159일)이었다. 유증상 도관 이탈은 배액관의 교체(137명) 또는 담관 스텐트 삽입(9명)을 통해 치료하였다. 남성(교차비: 1.636, 95% 신뢰구간: 1.131-2.367, p = 0.009), 우측 접근(교차비: 1.567, 95% 신뢰구간: 1.080-2.274, p = 0.018), 도관 삽입 각도 증가(교차비: 1.015, 95% 신뢰구간: 1.005-1.026, p = 0.005), 불완전 피그테일 루프(교차비: 1.672, 95% 신뢰구간: 1.098-2.545, p = 0.016)가 독립적인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 도관 유증상 이탈의 예측 인자였다. 결론 유증상 이탈을 유발하는 예측인자에는 남성, 우측 접근, 도관 삽입 각도 증가, 불완전 피그테일 루프가 있다.

중심정맥 도관 관련 감염의 역학 고찰 (Epidemiology of central venous catheter related blood stream infections in pediatric patients)

  • 김정현;은호선;최경민;김동수;용동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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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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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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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15세 이하 소아의 중심정맥 도관 관련 감염의 임상적 검토를 통해 원인균을 밝히고 삽입위치, 유치기간, 기저 질환 등에 따른 감염 발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세의료원에 입원하여 중심정맥 도관을 삽입술을 시행 받은 15세 이하 112명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의 후향적 검토를 시행하였다. 결 과 : 총 139례의 배양검사가 시행되었으며, 45례(34.2%)에서 중심정맥 도관 감염이 발생했고(Table 1), 53가지 균주가 동정되었다. 발생 균주는 그람 양성인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가 18례(33.9%)로 가장 많았고 Enterococcus faecium 5례(9.3%), Staphylococcus aureus 4례(7.5%), Enterococcus faecalis 2례(3.8%) 순으로 발생했고, 그람 음성은 Acinetobacter anitratus 3례(5.7%), Pseudomonas aeruginosa 3례(5.7%), Klebsiella pneumonia 2례(3.8%) 순이었으며, 이외 Yeast 4례(7.5%), Candida albicans 3례(5.7%), Acinetobacter species, ${\alpha}$-streptococcus, Candida species, Citrobacter freundii, Diphtheroid 각 1례(1.9%)의 빈도를 보였다. 삽입 부위는 우측 대퇴 정맥이 72례로 가장 많았고, 우측 경정맥 21례, 좌측 대퇴 정맥 20례였다. 중심정맥 도관 삽입 유치기간은 평균 $14.17{\pm}12.00$일이었으며, 감염이 발생하지 않은 군은 $13.19{\pm}9.10$일, 감염이 발생한 군은 $15.98{\pm}15.98$일로 두 그룹 사이에 관련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P=0.06). 중심정맥 도관 삽입 환자 중 9명이 사망하였는데 4명에서 중심정맥 도관 감염이 있었으나, 중심정맥 도관 감염과 사망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는 없었다(P>0.05). 결 론 : 중심정맥 도관 관련 감염에서 삽입위치, 유치기간에 따른 감염률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흔하게 분리된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는 피부 상재균으로 임상적인 의미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향후 중심정맥 도관 관련 감염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적절한 방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연 공기가슴증 치료에서 소구경 도관 흉강삽입술의 유용성 (Usefulness of Small Caliber Catheter Insertion for a Spontaneous Pneumothorax)

  • 김은정;윤성호;이승일;권용은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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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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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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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 배경: 공기가슴증 치료 시 사용되는 흉관삽입술은 통증이 심하고, 흉터가 남으며, 흔하지 않지만 삽관 주위 조직에 손상을 입히기도 하여 그에 따라 입원 기간도 연장된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의 자연 공기가슴증 치료로 기존의 흉관삽입술과 소구경 도관을 삽입한 경우에 치료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원발성 공기가슴증 진단을 받고 흉관삽입술 치료나 직경 1.2 mm 길이 10 cm의 소구경 도관 삽입 치료를 받은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합병증, 재원일수, 치료성공률 그리고 12개월간 재발률을 비교하고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흉관삽입군의 재원 일수는 10.8$\pm$3.6일(n=68), 소구경 도관 삽입군의 재원 일수는 4.5$\pm$1.3일(n=31)로 재원 일수를 감소시켰으며(p<0.05), 치료 성공률과 재발률에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결 론: 성인에서 자연 공기가슴증 발생 시 흉관 삽입보다 덜 침습적이어서 시술이 용이하고, 재원 일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소구경 도관 삽입을 초 치료 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겠다.

폐절제술 후 선택적 기관지내 흡인도관 유치 -증례 보고- (Selective Bronchial Suction Catheter after Resection Surgery of Lung -Case report-)

  • 조정수;김종원;김영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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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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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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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 절제술 후 남아 있는 폐엽의 무기폐는 술 후 흔히 볼 수 있는 합병증이다. 이는 효율적인 객담 제거가 되지 않으면 재원일수의 연장 및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겐 치명적일 수도 있다. 따라서 저자들은 고식적인 방법으로 객담 배출이 원활히 되지 앓는 환자에게 선택적 기관지내 흡입도관 유치술을 시행하였다. 기관지 내시경하에 시행하였으며 4번째 기관지륜 상방에 국소 마취를 하여 중심 정맥 도관을 기관지 내로 삽입하였으며 무기폐가 생긴 엽에 도관 끝을 유치하여 반복적 강제 객담배출을 시행하였다. 아주 효과적인 결과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동맥내 항암제투여에 있어 $^{99m}Tc$-Macroaggregated Albumin 도관스캔의 역할 (Role of Catheter Imaging with $^{99m}Tc$-Macroaggregated Albumin in Intraarterial Chemotherapy)

  • 김병태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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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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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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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이상에서 $^{99m}Tc$-MAA 도관스캔을 고찰하여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99m}Tc$-MAA 도관스캔은 반복 시행할 수 있고, 그 방법이 간단하나 도관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매우 정확하다. 2) 방사선학적 방법인 혈관조영술은 조영제 주입시 실제 항암제를 주입하는 속도보다 매우 빠르게 주입하므로써 야기될 수 있는 동맥의 연축(spasm), 층류 등의 원인에 의하여 항암제를 주입할 때와 다른 양상을 보여 암종의 헐류분포나 주변의 다른동맥으로 항암제가 주입 되는지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반면, $^{99m}Tc$-MAA 도관스캔은 항암제 주입속도와 동일하게 주입하므로써 보다 정확하게 암종의 혈류분포나 부작용을 예측할 수 있다. 3) 골반내 종양의 경우와 같이 도관을 양측의 동맥에 삽입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암종에 대한 각 동맥으로부터의 혈류분포를 비교하여 항암제의 투여량을 변화시키므로써 치료효과의 상승과부작용의 감소를 꾀할 수 있다. 나아가서 둔부동맥으로의 혈류가 많은 경우에는 둔부동맥을 색전화하여 부작용을 극소화할 수도 있다. 4) 여러 종류의 종양, 특히 간종양의 경우에는 폐의 방사능섭취를 측정하여 종양내 동정맥단락을 정량화 할 수 있어 치료후 그 변화를 관찰하여 치료효과를 추측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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