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 전공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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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보건계열학과 전공학생의 NCS 기반 교과내용 개발 적용에 따른 직무능력 단위요소의 전공교육 적합성 평가 (A Study on Fitness Evaluation for Major Education of Competency Unit Element by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Subject Contents Based on NCS of Health Majoring Students at Junior Colleges)

  • 김민자;양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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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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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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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문대학 보건계열학과의 NCS 기반 신규 교과 개발적용에 따른 전공교육에의 적합성 여부를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2016년 3월 11일부터 3월 30일까지 전문대학 보건계열학과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내용을 바탕으로 통계분석 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 전문대학생의 NCS에 대한 인지도와 통합취지 및 교과내용 이해도가 기존 교육과의 연계접목에 대한 적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새로 개발된 NCS 기반 직무능력 단위요소의 전공교육에 대한 직무, 일, 자격, 훈련 표준화가 잘 연계됨을 의미한다. 또한 이를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새로 도입된 교과내용에 대체적으로 빠르게 동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기존교재와 다르게 3개 전공학과 간 표준화된 교과의 통합개발에 따른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지식 통합 교육의 높은 인지도와 이해도로 인해 보건계열 교과 적용수업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며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보건계열 NCS 체제의 조기 정착을 시사하고 NCS 개발내용의 현장 적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부산, 경남 지역 보건계열 대학(교)의 전공학과별 전공만족도 비교 (Comparison of Satisfaction on Each Major Dept. of Health-Related Universitie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 신성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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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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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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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각 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인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그와 관련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전공학과만족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고 대학생활지도와 진로지도 연구에 기여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소재 3, 4년제 대학(교)의 보건계열 학과인 방사선학과 107명, 임상병리학과 97명, 물리치료학과 89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연구대상자의 전공 만족도는 $3.40{\pm}0.57$점이었으며, 방사선학과 $3.38{\pm}0.62$점, 임상병리학과 $3.37{\pm}0.56$점, 물리치료학과 $3.45{\pm}0.50$점으로 물리치료학과가 가장 높았다. 세부항목으로는 사회적위상이 가장 높았고 학과환경이 가장 낮았으며 4년제 보다 3년제의 만족도가 높았다. 학제와 사회적 위상, 학과적응이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취업전망은 모든 학과의 전공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각 학과에서는 일반 대학과 다른 특성화된 환경을 갖추고 첨단화된 실습 장비를 통해 실기능력과 개인 역량을 높여 학생 스스로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며, 특히 4년제 대학교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취업지도, 취업정보제공과 더불어 산학 협력을 통해 각 학과의 사회적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학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하여 미래에 전 국민의 보건을 책임질 학생들이 전공학과에 만족하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졸업자의 전공계열별 직업노동시장 성과: 이공계 위기의 노동시장 원인론을 중심으로 (Occupational Labor Market Activities by College Majors: On the Crisis of Science and Engineering Majors)

  • 김창환;김형석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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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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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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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이공계 전공자들의 노동시장 성과, 특히 사회적 위신이 타 전공자들에 비해 낮다는 논의에 대한 경험적 검증이다. 대학졸업자의 전공계열에 따라 고용 확률, 고위직, '좋은 직업' 획득 확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의 2% 표본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표본 선택편향을 수정한 2단계 프로빗 모형 분석 결과, 이학계와 공학계열 전공자가 인문사회계열 전공자에 비해 고용, 고위직,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이 유의하게 낮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학계 전공자의 경우 노동생애 초기에는 인문사회계 전공자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을 가지지만 연령 증가와 더불어 이러한 이점이 빠르게 사라져 40대 이후로는 인문사회계보다 '좋은 직업' 획득 확률이 낮다. 이는 공학계에서는 현장 경험에 의한 인적 자본의 축적률이 낮고, 대학에서 습득한 기술이 급격히 노화되기 때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 분석 - 공학 및 사회계열을 중심으로 (The Analysis About Employment Stress and Career Decision Efficacy of Undergraduates - In Focus of Engineering and Social Science Colleges)

  • 이용길;강경희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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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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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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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공학계열과 사회계열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제주 소재 3개 대학의 대학생 310명(공학계열 164명, 사회계 열 146명)이다.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 검사 결과 대학생들은 전공과 학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공학계열 학생이 사회계열 학생들보다 취업스트레스가 더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분석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효능감은 사회계열 학생들이 높았고, 1학년 학생들이 더 높게 나타났다. 상 관관계 분석에서 취업스트레스와 진로결정효능감은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대학에서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전공과 학년에 따라 특화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 전공교육과 연계된 진로교육과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교사 및 학교별 특성이 특성화 공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Organization and Implementation of the Curriculum on Teachers' Characteristics and Schools' Peculiarities in Specialized Industry High Schools)

  • 박창언;신승걸;오경희;김수연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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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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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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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농업계열 동일계 대학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데 필요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보통교과목 및 전문교과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일계 대학 전공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방안 모색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유의 표집을 통해 선정된 8개 농업계 대학의 116개 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로부터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농업계 대학 전공 학과들의 보편적인 학문적 특성으로 인하여 대체적으로 기초과학능력에 해당되는 생물 및 화학 교과목이 전공기초능력과 관련성이 높았지만, 농업기계와 농업토목 기준학과에서는 수학 및 물리, 농산물유통정보 기준학과에서는 경제 및 수학 교과목의 관련성이 높았다. 둘째, 동일계 대학 전공교과목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는 데에는 언어능력 및 외국어능력과 같은 기초수학능력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셋째, 식물자원은 재배, 동물자원은 동물자원, 식품가공은 식품위생, 농업기계는 농업기계 등과 같이 전공기초능력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농업생명산업계열 전문교과목은 교육과정상의 9개 기준학과별로 뚜렷한 차이가 발견되었고, 동일계 대학 전공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반드시 선 이수해야 할 전문교과목 및 중요도 역시 이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넷째, 동일계 대학 전공기초능력 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농생명산업계열 전문교과목들이 대체적으로 기본 개념 및 원리, 법칙 등을 실생활에 응용 또는 탐구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지만, 식품가공 및 조경 기준학과에서는 실험 실습 내용을 중심으로, 생물공학 기준학과에서는 학문 이론적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공계열 대학 신입생의 기초 수학분야 학업성취도 및 효율적인 교육 방안에 대한 연구 (On freshmen's academic achievements of college mathematics and the efficient methods of education)

  • 김병학;김재웅;김지윤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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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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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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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학 입학 제도는 고등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입학 후 전공에의 적응 및 수학능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주요 과목으로 공동관리 되고 있는 미분적분학1을 2006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선형대수학을 2011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그리고 미분적분학2와 미분방정식과목에 대한 2011학년도부터 2015학년도까지의 학업성취도 및 입학전형을 비교, 분석하고 이공계열 신입생들의 전공에의 적응과 학업능력신장을 위한 개선점을 제안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이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에 따라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이강임;정화영;김명숙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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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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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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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창업자 개인의 기본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학습을 통해 창업자가 되기 위한 필요역량을 습득해야 한다(최서윤, 2017). 대학생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의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고 그들의 전공 및 학문적 특성을 고려하여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통해 대학생의 창업의지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이우진 김진수 김용태, 2013). 창업의지는 창업에 대한 행위적 태도를 의미하며, 창업이라는 긴 과정의 첫 단계이고, 개인의 태도와 경험을 창업이라는 행동으로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윤방섭, 2004). 대학이 학생들에게 창업교육 및 창업공간, 멘토링, 컨설팅, 사업화를 위한 창업지원을 하고, 대학생들은 이러한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록 창업의지가 높아져 취업이 아닌 창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조사대상은 전국의 보건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자료수집 방법은 보건계열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지가 발송되었고, 자기보고식 작성방법에 따라 설문조사 되었다. 총735개의 설문지가 발송되었고 그 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을 제외한 총 675개의 설문을 최종 설문으로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0월 9일부터 2017년 10월 18일까지 10일간 이루어졌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제도는 기업과 특성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였다. 보건계열대학생의 창업가 특성인 성취욕구, 자기효능감, 위험감수성 중 위험감수성만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업교육, 창업지원제도인 대학창업지원활동, 정부창업지원정책 중 창업가 특성과 창업의지 간의 관계에서 대학창업지원제도만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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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상 졸업자의 계열별 기대소득 격차에 대한 분석 (An Analysis of Expected Earnings Differentials by Major of University Graduates)

  • 최영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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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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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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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글은 대학 졸업자가 대학을 졸업한 후 노동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올리는지 계열별로 분석하는 데 초첨을 두고 있다. 대학 졸업자의 노동시장 성과를 평가하는 데 있어 대학 졸업자의 취업 후 소득을 비교하는 연구는 이루어져 왔으나, 취업 자체의 가능성이 계열별로 다를 경우 취업 후 소득만을 비교해서는 노동시장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없다.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이글에서는 계열별로 졸업 후 노동시장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확률과, 실제로 일자리에 취업한 후 얻을 수 있는 소득의 차이가 존재할 때, 이러한 취업확률의 차이와 취업 후 소득의 차이를 모두 감안하여 대학전공 계열별로 기대소득을 계산하고 그 격차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한 중앙고용정보원의 고용직업구조조사 자료와 경제활동인구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대학 졸업자의 전공계열별 기대소득 격차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계열별 졸업자의 기대소득 격차는 남자, 여자 모두 사법계와 의약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기대소득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은 위업 후 소득 이외에도 취업확률이 계열별로 다르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은 추정방법을 달리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유사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기대소득 격차의 크기 자체는 추정방법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점은 계열별 자기선택을 포함하는 분석방법의 채택 등을 통해 보다 엄밀한 추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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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전 구강보건 기초지식 분석 (Basic knowledge of oral health before major courses)

  • 우희선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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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7년도 제5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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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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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대학에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초학습능력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학별 수시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입학의 기회 폭이 증가하였다. 이과와 문과의 계열성을 떠나 수학, 영어 등의 기본 교육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에 진학해서 그동안 배우지 않은 전공 교과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건계열 치위생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가장 기본 전공과목인 치위생학개론 수업 전 구강에 관련된 지식을 다 각도에 따라 분석하여 이를 기초한 교수 학습 방법 및 학습자의 능동적인 수업 참여와 함께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도록 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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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Information Mind and Academic Performance in University Students

  • Il-Uk, Jeon;Byung-Kwan, Lee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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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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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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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에서는 대학생들이 정보화마인드가 충족되었을 때 학업성과가 향상되는지를 검토하여 대학의 정보화 교육에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특히 체육계열과 일반계열 학생들 간의 비교를 통해 향후 대학에서의 정보화 교육 전략 마련에 실증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전공 계열별로 일부 차이는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정보화마인드(정보화기술 필요성 인식, 정보화 개념 이해 및 활용, 정보화 리스크 인식)는 전공융합능력과 팀워크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학업성적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의 정보화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정보화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전공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행해야 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