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 생활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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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그릿과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rit and Social Support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이창윤;권민영;김남훈;김채현;김혜진;박지윤;신민숙;한은경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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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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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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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그릿과 사회적 지지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간호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20년 7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그릿(r=.328, p<.001)과 사회적 지지(r=.334,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학년, 그릿 및 사회적 지지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서 그릿과 사회적 지지와 같은 긍정적 요인을 포함시킨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안한다.

대학생의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er Relationship and Dysfunctional Family on Life Adjustment in University)

  • 장성화;천영희;함성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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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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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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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교우관계와 역기능 가정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의 대상은 서울 지역에 소재한 3개의 대학생 415명을 대상으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우관계, 역기능 가정,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 중 갈등 및 불신과 대학환경적응을 제외한 모든 하위영역에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높은 변인은 갈등해결, 문제의 부모, 인정과 관심 순으로 나타난 반면, 그 외 모든 하위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측변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대학생활 부적응에 대한 예방과 대학생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하여 시사하고자 한다.

재한 중국 유학생이 지각한 부모애착과 불안의 관계: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Parental Attachment and State-Trait Anxiety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College Life Adjustment)

  • 주원;박정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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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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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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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이 지각한 부모애착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울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253명으로 모집하였으며, SPSS 18.0 프로그램으로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대학생 자녀가 지각한 부모와의 의사소통, 신뢰감, 그리고 학업적응, 사회적응, 개인-정서적응, 대학환경적응이 불안과 부정적인 관련성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자가 지각한 부모애착 중의 하위변인 신뢰감과 대학생활적응의 하위변인인 학업적응과 개인-정서적응이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부모애착이 불안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에서 대학생활적응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재한 중국 유학생의 불안정서를 감소하기 위하여 안정적 부모애착뿐만 아니라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인식 및 타인인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Awareness and Other-Awaren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지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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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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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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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인식과 타인인식,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치위생과 재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동의를 구하고 G*power 3.1.9.4 program으로 효과 크기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인식, 타인인식, 대학생활적응의 차이와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 및 일원 배치 분산분석, 사후분석 scheffe,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자기인식(r=.301)에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하위 요인과의 관련성은 사회적 적응과 사적 자기인식(r=.340), 공적 자기인식(r=.331)에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1). 타인인식(r=-.051)은 대학생활 적응과 부(-)의 관련성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학생활 적응 요인으로는 사적 자기인식(β=.232)과 공적 자기인식(β=.254)이 정(+)의 영향을 주었고, 내적 타인인식(β=-.205)이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은 원만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요인으로 대학 생활의 적응력과 전공 직무와 연계한 핵심 역량 배양을 위해 향상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좌절인내력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Problem-Solving Ability and Frustration Tolerance on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곽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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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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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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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성향, 문제해결능력, 좌절인내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K도에 소재하는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169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7년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 25.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으며, 각 변수는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의 차이는 전공만족도(F=12.66,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은 비판적 사고성향(r=.22, p<.01) 과는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좌절인내력(r=-.46, p<.001) 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에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비판적 사고성향, 좌절인내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좌절을 극복하고 인내할 수 있는 인내력 향상인성함양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따른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xiety and College Adjustment according to Communication Style of Nursing Freshmen)

  • 박정원;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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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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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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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Q 방법론으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에 대한 주관성 유형을 파악하고,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대학 신입생 89명으로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3월 7일부터 2016년 9월 23일까지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의사소통 스타일은 PC-QUANL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의사소통 스타일별 대인관계불안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SPSS 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 스타일은 '배려 공감형', '긴장 수동형', '예민 산만형', '촉진 주도형'의 4개 유형으로 확인되었다. 의사소통 유형에 따라 대인관계불안은 '긴장 수동형'과 '예민 산만형' 이 '배려 공감형'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배려 공감형'이 '예민 산만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 신입생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고려한 의사소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불안 감소 및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학생지도 지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 적응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n Professional Self-Concept in Nursing Students)

  • 조영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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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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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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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와 대학생활 적응이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U시의 간호대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대학생활 적응은 전문직 자아개념에 양의 상관을 보여주었고, 전공만족, 대학생활 적응은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학년에 따른 대학적응과 생활 스트레스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College Adjustment and Life Stress of Nursing Students by Grades)

  • 정소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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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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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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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학년에 따른 대학적응과 생활 스트레스를 비교하여 성공적인 대학적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연구로서, 경기도에 위치한 일개 대학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1, 2, 3, 4학년 총 417명의 학생에게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적응은 4학년이(3.45±0.53), 1학년보다(3.18±0.61)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 스트레스는 1학년이 가장 높았고(0.91±0.46), 4학년, 2학년 3학년 순으로 나타났다. 학년에 따른 대학적응과 생활 스트레스는 각 학년에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학년에 따른 대학적응 및 생활 스트레스의 하위요소별 차이를 토대로, 학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대학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조절에 따른 대학생활적응 관련성 연구 (The Influence of Stress and Emotion Regulation Ability of Health College Students 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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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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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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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정서조절,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G광역시, J지역 보건계열학과 190명을 연구 대상으로 2021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긍정적 지각은 부정적 지각(r=-.286, p<.01), 정서조절(r=.296, p<.01), 대학생활적응(r=.520, p<.01)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부정적 지각은 정서조절(r=-.619, p<.01), 대학생활적응(r=-.428, p<.01)과 부(-)의 상관이 있었다. 정서조절은 대학생활적응(r=.341, p<.01)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지각된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긍정적 지각, 부정적 지각, 정서조절이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84%이었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Korea유학생의 grit 수준과 잠재적 중도탈락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ve Levels of Grit and Their Relationship with Potential Dropping-Out and University Adjustment of Foreign Students in Korea)

  • 쉐리 슬릭;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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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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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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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한국 유학생의 grit 수준과 잠재적 중도탈락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335명의 한국에 있는 유학생이었다. 첫째, grit는 잠재적 중도탈락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정서적응과 사회적응, 대학생활 만족 및 학업적응과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grit는 중간 점수보다 높았고 잠재적 중도탈락은 매우 낮았다. 정서적응과 대학만족은 대학적응보다 높았으나 사회적응은 하위 영역 중 가장 낮았다. 셋째, grit 수준이 높고 중간인 군집이 낮은 군집보다 잠재적 중도탈락은 낮았으나, 대학생활적응의 전체 하위영역은 높았다. 끝으로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