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유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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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유도 선수들의 자신감과 스트레스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confidence and stress on University Judo Athletes Performance)

  • 전기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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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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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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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유도 선수들의 자신감과 스트레스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은 대한유도회에 등록된 대학선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고 8개 대학 유도선수 249명을 편의표집방법을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3.0과 IBM AMOS 2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유도 선수들의 자신감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대학유도 선수들의 스트레스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본 연구는 유도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한 결과를 제시하며, 이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기술하였다.

대학 여자 운동선수의 셀레늄 및 아연 영양상태 (Assessment of selenium and zinc status in female collegiate athletes)

  • 이옥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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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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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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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자 대학선수들의 혈청 셀레늄과 아연 수준을 일반 여대생과 비교 평가하고, 열량영양소 및 항산화영양소 섭취와의 관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체육대학의 여자 에어로빅 및 유도선수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여대생을 대상으로 식사섭취 조사와 혈청의 두 미량 무기질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에너지 섭취량은 에어로빅과 유도선수가 각각 2,151.0 kcal와 2,347.7 kcal를 나타내어 일반 여대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체중 1 kg당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선수와 일반 여대생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었지만 유도선수의 경우 35.8 kcal에 불과하였다. 지질 섭취량은 일반 여대생에 비해 두 선수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반면에,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선수와 일반 여대생 사이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지질 중 포화지방산 섭취는 유도선수가 일반 여대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섭취를 보였다. 비타민 A, E와 비타민 C의 섭취량은 에어로빅 선수가 일반 여대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으며 INQ도 1이상을 보였다. 그러나 유도선수의 경우 비타민 A와 C의 INQ가 1이하를 나타내어 비타민 A와 C의 영양적 질이 부적절함을 보였다. 철의 섭취량은 에어로빅 선수가 일반 여대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나, 셀레늄과 아연 섭취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철과 아연의 INQ는 유도선수에서 유의적으로 낮았다. 에어로빅과 유도선수의 셀레늄의 평균 섭취량은 각각 $106.2{\mu}g$$101.9{\mu}g$를 나타내었고, 아연 섭취량은 각각 10.7 mg과 9.3 mg으로 일반 여대생과 비교하여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혈청 셀레늄의 평균 농도는 유도선수가 $10.7{\mu}g/dl$을 보여 에어로빅 선수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지만 이 들 중 셀레늄 결핍자는 없었다. 에어로빅과 유도선수의 평균 혈청 아연농도는 각각 $96.1{\mu}g/dl$$90.2{\mu}g/dl$으로서 일반 여대생과 유사하였지만, 에어로빅에서는 아연 결핍이 없으나 유도선수에서 아연 결핍율은 각각 14.3%를 보였다. 혈청 셀레늄농도의 변이는 나이 포화지방산, 비타민 E와 셀레늄 섭취에 의해 35.5%를 설명할 수 있으며, 나이를 제외한 식사요인에 의해서 33.3%를 설명할 수 있었다. 혈청 아연농도의 변이는 포화지방산 섭취에 의해 14.7%를 설명함으로써, 특히 포화지방산 섭취가 두 미량 무기질의 혈청 수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여자 대학선수들의 인체 셀레늄 상태는 양호하나 일부 선수에서 아연 영양부족이 우려되며 두 미량 무기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이는 영양개선이 필요함으로 보였다. 나아가 셀레늄의 식사섭취와 인체 수준과의 관계를 명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통한 셀레늄 섭취의 정확히 평가가 필요하며, 이에는 식품의 셀레늄 데이터베이스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아연 영양상태 관련인자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아연의 생체 이용률을 고려하는 자료가 필요할 것이다.

허벅다리걸기 동작 시 발목 관절의 테이핑 처치가 하지 관절과 압력 중심 요인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kle joint taping treatment on lower extremity joint and center of pressure factors during the Uchi-mata)

  • 윤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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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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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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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허벅다리걸기 기술 발휘 시 발목 관절의 테이핑 처치가 하지 관절과 압력중심(COP, center of pressure)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었다. 대학 유도 선수 20명(연령, 20.9±0.8세; 신장, 168.6±7.4cm; 체중, 73.5±11.6kg; 신체질량지수, 25.7±2.6kg/㎡)이 참여하였으며, 발목 관절 테이핑 처치 전과 후의 2가지 조건에서 허벅다리걸기 기술 발휘 시 지지다리 관절의 각도와 압력중심 요인을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도출하였다. E2(t=2.411, p=.027) E4(t=2.388, p=.029)시점에서 발목 관절의 각도는 테이핑 처지 전에 비해 처치 후 발목의 각도가 통계적으로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E2(t=-2.343, p=.032) E3(t=-4.531, p=.000)시점에서 힙 관절의 각도는 통계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그리고 발목 관절 테이핑 처치 후 좌·우의 COP 이동은 상대를 메치는 P3 국면에서 통계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t=2.670, p=.016), 전·후의 COP 이동은 상대의 무게 중심을 기울이는 P1 국면에서 통계적으로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다(t=2.846, p=.011). 그러므로 허벅다리걸기를 특기로 사용하는 유도 선수들은 발목 관절 테이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지관절의 운동 기능과 COP의 이동범위를 고려하여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허벅다리걸기 시 무릎 관절 부상이 운동역학적 요인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Knee Joint Injury on Biomechanical Factors during the Uchi-mata)

  • 윤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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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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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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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허벅다리걸기 시 유도 선수들의 무릎 관절 부상 경험이 운동학적 요인과 압력 중심 요인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있었다. 본 연구에는 허벅다리걸기를 특기로 하는 오른손잡이 남자 대학 유도 선수 중 최근 2년 이내 무릎 관절 부상 경험이 있었던 13명(연령, 20.69.1±0.75 세; 신장, 172.85±4.81 cm; 체중, 74.92±5.51 kg; 경력, 8.92±0.95 세)과 상해 경험이 없었던 13명(연령, 21.08.1±0.76 세; 신장, 172.54±6.32 cm; 체중, 76.62±9.09 kg; 경력, 9.46±0.94 세)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피험자로 참여하였다. 두 그룹의 발목, 무릎, 힙 관절각도 변인과 압력 중심 가동범위와 속도 요인들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부상 경험 그룹은 부상 경험이 없었던 그룹에 비해 허벅다리걸기 기술 발휘 시 한발 지지 구간 중 E3에서의 무릎 관절 굴곡 각도와 E4에서의 힙 관절 신전 각도에서 작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더불어 부상 경험 그룹은 부상 경험이 없었던 그룹에 비해 한발 지지 구간에서 압력 중심 가동범위와 전방 이동 속도 요인에서도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경호무도 측방낙법의 운동학적 분석 (A Kinematic Analysis on Lateral Break-Fall of Security Nartial Arts)

  • 김용학;이세환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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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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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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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경호무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낙법기술 중 인체의 상해를 예방하고, 충격을 최소화 시킬 뿐 아니라 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측방낙법에 대한 운동학적 변인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5년 이상 경력을 가진 H 대학 합기도, 유도 우수 선수 3명을 선정하고, 매트에 닿는 시간과 순서 통하여 3차원 영상 분석을 통하여 실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측방낙법을 5회 반복하였으며 가장 좋은 동작을 선정하여 결과를 처리하였고, 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DLT 방법에 의한 3차원 좌표 계산과 자료의 스무딩 과정을 거쳐 KWON3D ver. 3.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A, B, C 선수들의 측방낙법 수행 중 나타난 시간 변인은 미세한 차이로 시간적 변인과 신체가 매트에 닿는 순서의 차이를 보였지만 평균값으로는 손이($0.94{\pm}0.20$), 팔꿈치($0.97{\pm}0.17$), 엉덩부위($0.97{\pm}0.18$), 등($0.98{\pm}0.18$), 어깨부위($1.04{\pm}0.16$)의 결과를 보였으며 측방낙법 수행 중 신체가 매트에 닿는 시간 변인은 손, 팔꿈치, 엉덩이 부위 등 어깨부위 순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2. A, B, C 선수의 측방낙법에 대한 이동거리 변인은 손($34.33{\pm}34.59$), 팔꿈치($52.00{\pm}26.06$), 엉덩부위($70.00{\pm}15.72$), 등($153.67{\pm}17.93$), 어깨부위($130.67{\pm}29.02$)의 결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측방낙법동작의 원리와 현상을 이해하고 운동시 정확한 동작을 유도하여, 상해 및 기술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초보자, 선수, 지도자에게 동작의 정확성 및 안전성을 효율적으로 습득, 지도 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3. 경호무도 통하여 충동적이고 우발적으로 일어나는 위해상황에서 의 대처능력의 향상과 상해예방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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