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표 이동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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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유역에서 호우의 대표 이동방향 결정 (Decision of Representative Moving Direction of Storm on Watershed)

  • 박창열;유철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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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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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9-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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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하천유역에 대한 호우의 대표 이동방향을 결정하였다. 대상유역으로는 내성천 유역을 고려하였으며, 101개의 호우사상을 선정하여 각각의 호우사상별로 방향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von Mises 분포의 주방향을 이용하여 모든 호우사상의 대표 이동방향을 결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내성천 유역에 대한 호우 대표 이동방향을 결정하였다. 아울러 호우 발생특성별(장마, 태풍, 대류성 강우)로 호우의 방향적 특성을 분류하여 각각의 특성이 구분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적용 결과, 태풍에 의한 호우의 이동방향은 기존 연구결과와 유사하게 주로 북동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장마와 대류성 강우에 의한 호우가 대표방향 결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대상유역에 대한 호우의 대표 이동방향은 mode의 특성이 뚜렷하게 한 방향으로 나타나며, 내성천 유역의 경우 대표 호우 이동방향은 59.45도로 결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반도에 발생하는 강우의 특성과도 잘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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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사상의 대표 이동방향 결정 (Decision of the Representative Moving Direction of a Storm Event)

  • 유철상;박창열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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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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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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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하나의 호우사상을 대상으로 호우이동의 대표방향 결정방법에 대해 분석하였다. 대표방향 설정을 위해 평균방향, 중앙방향, von Mises 확률밀도함수의 주방향을 고려하였다. 추가로 호우 이동거리의 고려 여부에 따른 결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von Mises 확률밀도함수의 주방향이 호우이동의 방향적 특성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호우의 대표 이동방향은 이동거리에 대한 영향을 크게 받으며, 이동거리를 추가로 고려할 경우 대표방향의 불확실성도 크게 작아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천유역에 대한 호우 방향성의 정량화 (Quantification of Storm Direction for a River Basin)

  • 박창열;유철상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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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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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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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하천유역에 대한 호우의 방향성을 von Mises 분포를 이용하여 정량화하고, 그 대표 이동방향을 결정하였다. 추가로 호우 발생특성(장마, 태풍, 대류성 강우)에 따른 호우의 방향적 특성을 도출하여 비교하였다. 대상유역인 내성천 유역에서 수집된 101개 호우사상을 이용한 결과, von Mises 분포는 대상 호우사상의 방향적 특성이 적절히 표현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호우의 이동방향은 그 발생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며, 이들 특성은 한반도의 기후특성과도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호우 이동방향에 따른 유출응답의 차이를 보다 정량적으로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도로 네트워크를 이용한 불확실 위치데이터의 질의 처리 (Query Processing of Uncertainty Position using Road Networks)

  • 배태욱;안경환;홍봉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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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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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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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표적인 현재 및 미래 위치 색인인 TPR-Tree는 이동 객체의 위치 좌표와 속도 벡터 정보를 이용하여 시간에 대해 선형적으로 이동 객체의 현재 및 미래 위치를 예측한다. 그러나 이동 객체의 이동 방향 및 속도가 특정한 임계값을 벗어날 경우에는 서버로 새로운 위치 보고를 수행하기 때문에, 차량과 같이 이동 방향과 속도가 빈번하게 변하는 환경에 적용할 경우 서버로 잦은 보고를 필요로 하게 되어 통신비용을 크게 증가시키는 문제가 있다. 통신비용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동 객체의 보고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수행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이동 객체의 위치 보고가 수행되는 환경에서는 보고간격 사이에 속도와 방향이 변하게 되면 시간에 대해 선형적인 위치 예측 시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이동 객체의 위치 보고가 수행되는 환경에서 보고 간격 사이에 이동객체의 이동 속도와 방향의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도로 네트워크를 이용한 이동 객체의 불확실 위치데이터의 질의 처리 기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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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그라디언트 부스팅을 이용한 지수/주가 이동 방향 예측 (Prediction of the Movement Directions of Index and Stock Prices Using Extreme Gradient Boosting)

  • 김형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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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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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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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주가 이동 방향의 정확한 예측이 주식 매매에 관한 전략적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와 연구자 모두의 관심이 높다. 주가 이동 방향에 관한 기존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주식 시장에 따라서 그리고 예측 기간에 따라서 다양한 변수가 고려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와 주식들을 대상으로 이동 방향 예측 기간에 따라서 어떤 데이터마이닝 기법의 성능이 우수한 것인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특히, 최근 공개경쟁에서 활발히 사용되며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는 익스트림 그라디언트 부스팅 기법을 주가 이동 방향 예측 문제에 적용하고자 하였으며, SVM, 랜덤 포리스트, 인공 신경망과 같이 기존 연구에서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데이터마이닝 기법들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12년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1일 후에서 5일 후까지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는 실험을 통해서, 예측 기간과 종목에 따라서 선택된 변수들에 차이가 있으며, 1-4일 후 예측에서는 익스트림 그라디언트 부스팅이 다른 기법들과 부분적으로 동등함을 가지면서도 가장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2차원 점착성 유사 이동 모형에 관한 Framework (A Framework for 2D Cohesive Sediment Transport Modeling)

  • 변지선;손민우;박병은;문혜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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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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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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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하천에서 주로 부유사의 형태로 이송되는 유사는 크게 점착성 유사와 비점착성 유사로 구분된다. 입자의 크기가 약 $63{\mu}m$이하인 유사는 입자 표면의 전자기적 점착력의 영향이 우세하여 유사입자들은 지속적인 응집현상을 겪는다. 응집 현상을 통해 유사의 가장 단위인 일차입자(Primary Particle)들은 하나의 커다란 덩어리인 플럭(Floc)을 형성한다. 응집현상이 중요한 이유는 형성된 플럭의 크기 및 밀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데 있다. 크기와 밀도의 지속적인 변화로 인하여 유사의 부유에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침강속도가 변화한다. 우리나라의 금강 및 낙동강의 하구는 점착성 유사가 지배적인 환경으로, 하구에서의 유사 이동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흐름 방향 및 연직방향으로의 흐름 특성(Hydrodynamics)변화와 응집 모형을 통한 응집 현상의 고려가 필수적이다. 이에따라, 본 연구에서는 흐름 방향 및 연직방향으로의 2차원 점착성 유사 이동모형에 관한 개념적 틀(Framework)을 제시한다. 2차원 점착성 유사 이동 모형의 개념적 틀은 기존의 1차원 연직 점착성 유사 이동 모형을 근간으로 한다. 모형에서 흐름을 구성하는 지배 방정식은 오일러-오일러 이상방정식(Eulerian-Eulerian Two-Phase Equation)을 통해 얻는다. 유사상(Sediment Phase, Dispersed Phase)와 유체상(Fluid Phase, Continuous Phase)는 혼합물 이론(Mxiture Theory)를 통해 하나의 혼합물 상(Mixture Phase)의 지배방정식으로 대표된다. 난류의 계산은 와점성 모형 중 -${\varepsilon}$모형을 통해 수행되며, 부유사의 농도는 유사의 이송-확산 방정식을 통해 모의된다. 입력된 흐름 조건을 따라 초기 흐름이 모의되면, 유체 내에서 시간에 따른 플럭의 크기가 계산된다. 플럭의 크기가 계산되는 과정에서 밀도와 침강 속도가 계산되며, 그 이후에 유체 내 유사의 농도가 계산된다. 난류 모의가 수행되고 난 이후에, 유속이 재계산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흐름 방향 및 연직 방향으로의 유사 이동 모의가 가능한 2차원 점착성 유사 이동 모형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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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방향 연속 섬유 복합재 횡단면에서 섬유 배열에 따른 응력 분포 변화 (Effects of Fiber Arrangements on Stress Distributions over the Transverse Cross Section of Unidirectionally Continuous Fiber-reinforced Composites)

  • 최수훈;지우석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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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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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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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단방향 연속 섬유 강화 복합소재에 대하여 섬유 배열에 따른 응력 분포 양상을 연구하기 위해 단면 형상을 대표하는 체적 요소를 생성하였다. 대표 체적 요소에 횡방향 하중을 가하였을 때, 섬유와 기지재 강성의 차이로 인해 섬유 둘레에서 응력 집중 현상이 발생하며, 섬유 간 좁은 간격 때문에 집중된 응력이 중첩되며 섬유 주변에서 높은 응력이 구해질 것이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섬유 둘레 응력 증감이 단순히 섬유 간 간격 뿐 아니라 섬유의 상대적 위치가 하중 방향과 이루는 각도에 의해서도 결정됨을 보여준다. 정규 육각 구조를 가지는 대표 체적 요소의 중앙에 위치한 섬유를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시키며 횡방향 하중을 가하여, 섬유 주변 응력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양상을 유한요소해석 기법을 이용해 측정하였다. 섬유 간 거리가 최소이면서 두 섬유의 중심을 잇는 선분의 방향이 하중 방향과 일치할 때 응력이 최대로 증가하였으며, 섬유 간 거리가 최소라 하더라도 하중 방향에 수직일 때 최대 응력은 오히려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광대역 이동통신 환경에서 초 분해능 방향 탐지 알고리즘의 성능 비구 분석 (A Comparative Performance Analysis of High Resolution Direction Finding Algorithms in Wideband Mobile Environments)

  • 윤영호;박윤옥;박형래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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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A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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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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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에서는 광대역 이동통신 환경에서 대표적인 초 분해능 방향 탐지 알고리즘들의 도래각 추정 성능을 비교, 분석한다. 먼저, 이동통신 환경에서 발생하는 angular spread 현상을 고찰하고 광대역 OFDMA 신호의 벡터채널 모델을 유도한다. 또한, OFDMA 스마트 안테나 시스템을 위한 방향 탐지 시스템의 구조를 제시하고 광대역이동통신 환경에서 WiBro 시스템을 목표 시스템(target system)으로 설정하여 초 분해능 방향 탐지 알고리즘의 도래각 추정 성능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교, 분석한다.

인터뷰 - 전 우원설비(주) 대표 김영호 회장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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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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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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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과거 없는 현재는 없고 현재 없는 미래는 없다. 지난 과거를 되짚어 보고 점검하며 미래의 나가야 할 방향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지난 25년을 발판삼아 향후 100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좀더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과거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지는 협회 창립에 기여한 원로들을 모시고 협회 창립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는 비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호에는 이동락, 박인구 회장 등 창립멤버들의 활동을 도우면서 협회 창립에 기여한 전 우원설비(주) 대표 김영호 회장에게 협회 창립 당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대한설비공학회 회의실에서 김영호 회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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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상임위원회의 운영: 전문성과 대표성의 재평가 (Evaluation of Standing Committees in Korean Assembly: Focusing on Specialization and Representation.)

  • 이현우
    • 의정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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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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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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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글은 한국 국회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위원의 전문성과 위원회의 대표성이라는 두 가지 지표를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연구들은 의원들의 잦은 상임위 이동을 근거로 위원회 역할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17대 국회 전반기의 재정경제위원회를 대상으로 경험적 분석을 해 본 결과, 이전의 비판과는 달리 위원회는 전문성과 대표성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문성의 지표로 사용되는 상임위 이동을 단순히 이동회수가 아니라 이동방향과 기간을 기준을 살펴보면 실질적인 위원회 이동은 그리 많지 않았다. 제도적으로 대리투표나 부재투표를 허용한다면 통계상 나타나는 위원회 이동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재경위원회 본회의 회의록을 분석해 보면 위원들의 출석수준은 국회본회의 수준으로 높으며, 토론에 참여한 위원의 숫자 및 토론시간 등이 충분한 토론의 기회와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대다수의 법안들이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고 있다. 이는 여야총무간의 합의에 의해서이던 혹은 위원회에서 합의도출이던 대다수의 위원들을 설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연구들의 비판과는 달리 경험적으로 분석해 보면 상임위원회가 규정된 바대로 민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