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처 유형

검색결과 383건 처리시간 0.022초

유아의 문제행동 유형이 교사의 대처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hildren's Problem Behaviors on Early Childhood Teachers' Coping Strategies)

  • 김정겸;강영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7권7호
    • /
    • pp.467-474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문제행동유형이 교사의 대처전략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히는데 목적을 갖고 대전광역시 소재 유치원과 어린이 집에 재직 중인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의한 조사방법으로 실증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의 문제행동이 교사의 대처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아의 문제 행동 유형에 따른 교사의 대처전략 또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유아 교사의 경력이 높을수록 전문성과 적합성을 갖고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가 높은 교사일수록 유아들의 문제 상황 발생 시 뛰어난 대처능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대체로 유능한 교사의 행동이 유능하지 않은 교사에 비해 벌을 세우거나 체벌을 가하는 경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소 큰 목소리로 꾸짖거나 안된다고 일러주는 대처방법은 대체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확하게 짚어주거나 유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상황을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전략을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그러한 대처전략만이 모든 상황에 적합한 것은 아니며 필요한 경우 경고를 주고 정확하게 안 된다고 일러주는 것 또한 중요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유아 교사에게 있어 경력과 전문적 지식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다양한 전략이 응용 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Personality Type, Emotional Intelligence, Sress Coping Strategies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한영미;김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8호
    • /
    • pp.124-134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하는 간호학과 학생 267명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29,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27, p<.0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F=0.36, p=.781)과 심리기질유형(F=0.43, p=.730)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2$, p<.001), 입학동기 중 적성(${\beta}=.17$, p=.024),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4$, p=.025), 감성지능(${\beta}=.14$, p=.028)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5$, p=.013)으로 설명력은 총 17.5%(F=8.03, p<.001)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의 각 하부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업활동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2$, p=.045), 성적(${\beta}=.36$, p<.001),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1$, p=.047), 감성지능(${\beta}=.12$, p=.055),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2$, p=.055)으로 설명력($R^2$)이 22.0% 이었으며, 진로준비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4$, p=.02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8$, p=.018), 입학동기 중 취업(${\beta}=.18$, p=.016), 감성지능(${\beta}=.15$, p=.023)으로 설명력($R^2$)은 10.0%이었다. 또한 개인심리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연령(${\beta}=.13$, p=.01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9$, p=.010), 감성지능(${\beta}=.30$, p<.001),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8$, p=.003)으로 설명력($R^2$)은 26.5% 이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체험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25$, p<.001 & ${\beta}=.25$, p<.001)으로 설명력($R^2$)은 각각 8.4%, 6.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감성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교과 외 활동을 통합하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과 심리기질유형은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고령자의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for Middle-aged and Older People on Strategy of Coping Stress)

  • 임안나;박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319-328
    • /
    • 2017
  • 본 연구는 국민연금연구원의 노후보장패널조사 5차 부가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조사 대상자는 전국의 50세 이상의 중고령자 7763명이다. 먼저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수준이 높은 경우,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주된 생활비를 본인과 부부가 마련하는 경우에 다양한 유형의 대처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사회적 지지의 회귀분석 결과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소극적 대처, 사회적 지지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회피적 대처방식을 사용하였다. 위의 결과에 따라 중고령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에서 사회적 지지가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고령자의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가족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변화에 따른 도서관조직의 변화유형 - 팀 조직을 중심으로 - (Change Types of the Library Reorganization according to the New Environment - Focused on the Team Organization -)

  • 나세나;홍현진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관리학회 1998년도 제5회 학술대회 논문집
    • /
    • pp.151-154
    • /
    • 1998
  • 21C를 맞이하여 도서관의 환경은 점점 더 변화되어가고 있고, 기존의 자료의 보존이나 처리기능에서 이용자중심으로의 역할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용자중심의 도서관이 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조직구조보다는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러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조직유형의 한 방법으로 팀조직의 도입을 제안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팀조직의 개념과 유형 및 특성, 그리고 최근에 외국도서관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 팀조직의 유형에 대하여 고찰해보고, 이와 함께 도서관조직에 팀조직의 효율적인 활용가능성과 응용성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 PDF

재캐나다 한국인 대학생의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 대처양식 및 문화 정체성과 이중문화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Depression in Korean Canadian College Students: Moderating Effects of Coping Strategies, Cultural Identity and Bicultural Self-Efficacy)

  • 이안나;임성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1권3호
    • /
    • pp.511-534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캐나다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대처양식, 문화 정체성, 이중문화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재캐나다 한국인 대학생 214명의 설문지 자료를 사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캐나다 한국인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차별감은 그들의 우울수준을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 둘째, 대처양식의 세 유형인 사려형 대처, 억제형 대처, 반동형 대처 모두 지각된 차별감과 우울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셋째, 지각된 차별감, 억제형 대처, 모국문화 정체성의 삼원 상호작용은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즉 모국문화 정체성이 낮은 경우 지각된 차별감의 수준이 높을 때, 억제형 대처를 많이 사용하면 우울의 수준도 상응해서 증가하나, 억제형 대처를 적게 사용하면 우울수준이 대폭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각된 차별감과 사려형, 억제형, 반동형 대처의 각 유형과 이중문화 자기효능감의 우울에 미치는 삼원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논의에서 연구결과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제한점 및 제언을 진술하였다.

  • PDF

원형탈모증 환자의 생활 사건 스트레스, 대처방식, A형 행동 패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Life Event Stress, Coping Strategy, and Type A Behavior Pattern of Alopecia Areata Patients - Comparison with Fungal Infection Patients -)

  • 현상배;송수길;이동수;이일수;박경호
    • 정신신체의학
    • /
    • 제8권2호
    • /
    • pp.165-171
    • /
    • 2000
  • 연구목적 : 스트레스가 밀접하게 관련된 원형탈모증 환자들이 경험하는 생활사건, 이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양, 이에 대한 대처방식 및 환자의 성격유형을 알아보아 이들 요소가 질병의 발병과 악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비교 분석하여 스트레스와 원형탈모증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피부과 외래를 방문한 원형탈모증 환자 43명과 대조군으로 피부진균감염증 환자 36명으로 하였다. 평가 도구로는 생활사건척도(Scale of Life Events), 대처방식척도(Coping Style Checklist)와 Eysenck A-유형성격검사로 세 가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령을 보정한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적용하였다. 결과 : 원형탈모증군에서 생활 사건 수와 생활 사건의 총합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대처 방식과 Eysenck A-유형성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생활 사건에 대한 스트레스 양은 원형탈모증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고 이는 스트레스가 원형탈모증 발생에 기여한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소견이다. 후 스트레스와 원형탈모증과 보다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임상적으로 응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PDF

공공장소에서의 여성 안전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Women's Safety in Public Places)

  • 권승연
    • 한국재난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재난정보학회 2023년 정기학술대회 논문집
    • /
    • pp.222-223
    • /
    • 2023
  • 본 연구는 여성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공공장소에서의 여성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과 사고는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여성 대상 범죄, 특히 성폭력 범죄가 매우 높아지면서 공공장소에서의 여성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 안전사고 발생 원인을 분석하여 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전략과 방안들을 개발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여성들이 공공장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따라서 공공장소에서의 여성 안전 개선방안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범죄율을 분석, 공공장소에서 여성 범죄의 유형 및 발생 경로에 대해 분석하여 언제, 어디서, 어떤 유형의 범죄가 발생하는지 파악한다. 둘째 교육 및 정보 제공, 여성들에게 주변 위험 요소와 대처 방법, 보호시설 위치 등을 교육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위험 상황으로부터 탈출하거나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시설 개선, 공공장소의 설계나 조명, 치안 등을 개선하여 여성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넷째 적극적인 관리, 공공장소에서 범죄가 발생하거나 이에 대한 우려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주변 상황을 관찰하고 대처한다. 다섯 번째 커뮤니티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 여성 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유도하여 여성 안전의식을 확산시킨다. 이러한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여성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안전한 여성 안전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 PDF

부인의 성격유형, 갈등대처방법과 부부갈등의 관계 (Association among Personality, Conflict Strategies, and Marital Conflict of Married Woman)

  • 박경란;이영숙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3권9호
    • /
    • pp.59-70
    • /
    • 2005
  • This study examined the association among personality, conflict strategies, and marital conflict. The subjects were 279 married women who completed a questionnaire for 4 personality types(extraversion-introversion, sensing-intuition, thinking-feeling, and judgement-perception), 5 conflict strategies(dominance, integration, compromise, avoidance, and smoothing over), and marital conflic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Among the women of thinking-feeling type women, the thinking group tended to use more dominance conflict strategy than the feeling group. Among the women of judgement-perception type women, the judgement group tended to use more compromise conflict strategy than the perception group. 2)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wo conflict strategies (dominance and compromise), two personality types (extraversion-introversion and sensing-intuition), and incom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marital conflict for married women. Overall, we can conclude that marital conflict is more affected by the strategies for dealing with conflict than by individual personality.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유형, 청소년 자아탄력성,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의 관계: 청소년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검증 (Relationship between Parent Communication Style and Stress Coping Styles in Adolescence: The Mediating Effects of Ego-Resiliency)

  • 이희선;선우현정
    • 대한가정학회지
    • /
    • 제49권6호
    • /
    • pp.109-122
    • /
    • 2011
  • The major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explore the mediating effects of ego-resiliency between parent communication style and stress coping styles in adolescence.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cluded 247 high school students from Gyeong-gi province. They completed questionnaires o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ego-resilience, and stress coping styles using the cognitive appraisal model by Lazarus & Folkman(1984). Data were analyzed by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It was found that parent-adolescence communication as well as ego-resilience had significant effects on stress coping styles. In particular, female teenagers showed evidence that ego-resilience had complete mediation over relationships between a parent's communication styles and their stress coping sty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