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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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eacher Efficacy and Stress Coping Strategies on Job Satisfaction of Teachers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and Care)

  • 채진영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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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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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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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영유아교사의 교사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유아교사 189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얻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만족도 가운데 직무특성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훈육에 대한 교사 효능감이 가장 높았으며,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직접적 대처방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둘째, 교사효능감의 하위요인 가운데 긍정적인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능력은 영유아교사직의 직무특성, 원장 및 동료와의 관계에 정적인 영향을, 의사결정참여 능력은 원장 및 동료와의 관계, 근무환경, 복리 및 보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하위요인 가운데 직접적인 대처 방식이 직무만족도의 모든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적, 심리적, 파괴적인 대처 방식은 각각 직무특성, 원장 및 동료와의 관계, 복리 및 보수에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영유아교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 및 소진의 관계 (The Relationships among Incivility, Coping, Career Identity and Burnout in Nursing Students during Clinical Practice)

  • 김지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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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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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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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이 임상실습에서 경험하는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 및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7년 07월 03일부터 2017년 08월 22일까지 G시에 소재하는 간호대학생 199명을 편의표집 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 소진과 관련된 자기보고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SPSS 23.0을 사용하여 t-검정, ANOVA, Pearson's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 본 연구에 참여한 간호대학생 중 87.9%가 무례함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무례함은 회피중심(r=.19, p=.009), 문제해결중심(r=.18, p=.011), 사회적 지지추구(r=.20, p=.004), 소진(r=.27,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진로정체감(r=-.24,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진로정체감은 회피중심대처(r=-.31, p<.001), 소진(r=-.62, p<.001)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문제해결중심대처(r=.18, p=.012)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주요변수인 무례함, 대처, 진로정체감은 소진을 설명하는 변수로 확인되었으며, 그 설명력은 48.6%였다.

극한홍수 대비 비상대처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Development of Emergency Action System against Extreme Flood.)

  • 전제복;이혜진;김지호;이상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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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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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2-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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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하여 홍수 해일 지진 등의 자연재해가 거대해지고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점차 대형화되고 다양화되는 자연재해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수립되고 있으며, 특히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비상대처계획(Emergency Action Plan, 이하 EAP)수립, 홍수위험지도 및 비상대피지도 등 재해지도 제작, 홍수재해관리시스템 개발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EAP는 이러한 점차 대형화되고 다양화되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재해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물 지역의 관리주체 및 유관기관이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대응조치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시스템화 한 것이 비상대처시스템(Emergency Action System, 이하 EAS)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댐 저수지 붕괴에 대비한 EAP 수립을 의무화하고 그 대상 범위를 확장하는 단계에 있으며, 홍수위험지도 및 비상대피지도 제작 등에 있어서 일부 선진국의 경우 다양한 시나리오와 시민의 복합적인 요구를 반영하는 시도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일부 선진국의 경우 비상대처계획을 반영한 홍수재해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진행중에 있으며, 일본의 경우 첨단기술의 접목을 통해 시민의 대피 시뮬레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수립된 국내 외 EAP, 재해관련 지도, 홍수재해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사례조사를 통하여 통합적인 비상대처 및 관리가 가능한 표준화된 EAS 모델의 정립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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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처유형 (The Work Stress and Coping Type of Nurses in Hospital)

  • 이영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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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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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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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과 스트레스 대처 유형을 알아보고, 상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연구의 대상자는 168명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대상이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t test, ANOVA, Sheffe's test와 피어슨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실시하였다.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수준은 4.27점이었고, 대처 유형 점수는 2.67점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학력, 근무 부서, 경력, 직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으며, 학력은 경력과 직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 내었다. 직위는 스트레스대처 유형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 유형을 이해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한 보다 나은 스트레스대처 유형을 개발하고,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의 개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 유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한다.

암 생존자의 외상 후 성장 영향요인: Double ABCX 가족스트레스 모델의 적용 (Posttraumatic Growth in Cancer Survivors: The Application of Double ABCX Family Stress Model)

  • 임수업;김영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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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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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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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Double ABCX 가족스트레스 모델을 기반으로 암 생존자가 지각한 가족스트레스, 지지자원, 의도적 반추, 대처행동이 외상 후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암 생존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응답한 자료는 AMO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암 생존자가 지각한 가족스트레스는 지지자원, 의도적 반추, 대처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지자원, 의도적 반추, 대처행동을 통해 외상 후 성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지자원, 의도적 반추, 대처행동은 외상 후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지지자원과 의도적 반추는 대처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대처행동을 통해 외상 후 성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암 생존자의 외상 후 성장을 예측하는데 Double ABCX 가족스트레스 모델이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해 주었다.

지체장애인의 사회적 지지와 지역사회참여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의 매개효과 검증 - 개인요인과 환경요인의 융복합적 관점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on the Community Participation with Moder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Behaviors for the Physically Disabled Persons - Focused on the convergence view of individual and environmental factors)

  • 박해긍;배은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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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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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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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체장애인의 지역사회참여를 결정할 수 있는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와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선정하고,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매개하여 지역사회참여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지체장애인의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의 시각, 뇌병변, 발달 장애인 복지관을 제외한 장애인복지관 11개를 전수조사하여, 총 292부의 설문지를 회수․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지체장애인의 사회적 지지는 지역사회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밝혀졌다. 둘째, 사회적지지는 스트레스 대처 능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 능력은 지역사회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사회적지지는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사회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체장애인의 지역사회참여를 위해 제언을 시도하였다.

혈액투석환자의 인지적 대처전략에 따른 환자역할행위 이행 및 우울,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ognitive Coping on Sick Role Behavioral Compliance and Depression, Satisfaction with Life in Hemodialysis Patients)

  • 김지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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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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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8-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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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적 대처와 환자역할행위 이행, 우울, 삶의 만족간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함에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 충북 지역의 4개 병원에서 150명의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들의 인지적 대처 전략은 환자역할행위 이행 및 우울, 삶의 질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적 대처 전략은 환자역할행위 이행, 우울, 삶의 만족에 대해 각각 20.5%, 10.5%, 24.6%의 설명력을 보였다. 인지적 대처 전략 중 가장 설명력이 높은 것은 '긍정적 초점변경'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인지적 대처 전략이 혈액투석 환자들의 심리적 적응에 기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혈액투석환자들의 적응 능력증진을 위해 '긍정적 초점변경'과 같은 인지적 대처 전략을 활용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업용운전자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음주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생활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Life Stress in the Relationships Between Commercial Drivers' Stress Coping Styles and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 정은경;이수란;김종대;손영우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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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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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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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사업용운전자들의 음주운전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사업용운전자들의 음주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상정하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생활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음주문제행동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총 1308명의 사업용운전자들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사업용운전자들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으로 문제해결, 조력추구, 정서적 완화, 소망적 사고, 수동적 회피 5개 방식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문제해결, 소망적 사고, 수동적 회피 대처방식에서만 생활스트레스의 매개효과가 관찰되었다. 즉 문제해결 전략을 적게 사용할수록, 소망적 사고와 수동적 회피 전략을 많이 사용할수록 생활스트레스는 높았으며, 이것은 다시 음주문제행동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대한 운전자 교육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중학생의 사회적 관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ocial Relations on School Adjustment in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Stress Coping Style)

  • 이시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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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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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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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중학생의 사회적 관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사회적 관계와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 요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 연구III(2016)'의 횡단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학생 총 3,406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변수에 대한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사회적 관계는 학교생활적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검정되었다. 둘째, 중학생의 사회적 관계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중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학교생활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의 사회적 관계가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경로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부분매개효과를 검정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학교생활적응 및 사회적 관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기반한 대인관계능력과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수준이 군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y based self-understanding and acceptance of others, self-leadership and stress-coping on military adjustment)

  • 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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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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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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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입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와 타인수용에 초점을 둔 대인관계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 군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1289명의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설문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타인수용은 군생활적응의 하위척도인 수행의지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지만, 직무만족, 셀프리더십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자기이해는 수행의지와 직무만족, 셀프리더십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대인관계능력과 군생활적응 간의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셋째, 셀프리더십과 군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대처 수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수행의지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만 셀프리더십에 조절효과를 보였으며, 직무만족에서는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 모두에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병사들의 군생활적응에 자기이해와 타인수용능력, 셀프리더십, 스트레스대처 수준이 개인의 긍정적 잠재변인임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