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 스트레스

검색결과 231건 처리시간 0.028초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극복력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Resilienc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윤미숙;정효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384-392
    • /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이 경험하는 생활스트레스와 극복력 수준을 살펴보고, 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일부 지역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 274부를 IBM SPSS Statistics ver. 21.0 for Windows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위생과 학생이 경험한 생활스트레스는 5점 만점 중 평균이 2.35점으로 나타났으며, 8개의 생활스트레스 요인 중에서 학업문제가 가장 높았고, 교수와의 관계, 장례문제, 가치관문제, 경제문제,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은 7점 만점 중 평균이 4.47점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의 유능성'이 4.57점으로 '자신의 삶의 수용' 4.25점보다 높았다. 치위생과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F=24.13, p<0.001), 학교성적(F=8.77, p<0.001), 경제상태(F=12.89, p<0.001), 건강상태(F=15.34, p<0.001), 대인관계(F=19.72, 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극복력은 종교(t=2.29, p<0.05), 전공만족도(F=14.69, p<0.001), 학교성적(F=11.41, p<0.001), 경제상태(F=5.05, p<0.01), 건강상태(F=3.67, p<0.05), 대인관계(F=7.57,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과 생활스트레스의 관계는 모든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p<0.05, p<0.001), 극복력이 높을수록 생활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고,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은 가치관문제, 가족관계, 장래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방적 차원의 극복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생활스트레스 요인과 수준에 대한 검사를 통해 각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지도가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학업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sonality Type, Academic Stress and Stress Coping Methods on College Life Adjus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969-985
    • /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G시의 간호대학 3학년 139명을 대상으로 간호대학생의 성격유형, 학업 스트레스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성별(t=-3.55, p=.001), 전공만족도(F=9.38, p<.001), 대인관계 만족도(F=12.24, p<.001), MBTI 선호유형 중 삶의 양식(JP)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54, p=.012). 대학생활 적응은 학업 스트레스(r=-.56,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업 스트레스(β=-.40, p<.001), 대인관계 만족도(β=-.27, p<.001), 성별(β=.22, p=.002)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0.6%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업 스트레스 감소 및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성격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교·내외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과의 상관관계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Mental Health of Caretakers)

  • 노효련;김성중;이문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297-308
    • /
    • 2009
  • 환자의 간병과 수발을 제공하는 간병인들은 신분의 불안정성과 업무로 인하여 직무스트레스가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병인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봄으로서, 간병인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예견하여 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간병인 247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대인관계, 환자, 경제, 상해에 대한 직무스트레스로 요인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간병인들의 정신건강상태와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별로 없거나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간병인들의 직무 스트레스 중 보수의 상응성이 제일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은 양의 관계를 나타내었고, 정신건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련 직무스트레스로 나타났다. 넷째, 간병인은 직무스트레스로 인하여 정신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간병인들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성인 자살의 특성과 자살유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dult Suicide and Suicidal Type)

  • 김효창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12권1호
    • /
    • pp.15-33
    • /
    • 2006
  • 성인 자살의 폭발적인 증가와 부정적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성인 자살에 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취약성 모델을 토대로 성인 자살의 독특한 원인과 특성을 살펴보고, 성인 자살의 유형화를 시도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자살의 취약성 요인으로는 개인적 요인, 가족환경적 요인, 사회환경적 요인이 밝혀졌다. 개인적 요인은 개인의 특성과 관련된 요인들로 개인의 정신건강문제, 신체건강문제, 문제행동으로 나뉘어졌다. 가족환경적 요인은 취약성 요인 중, 가정환경과 관련된 요인들로 이는 가족관계문제와 경제적 문제로 나뉘어졌으며, 사회환경적 요인은 사회적 관계와 관련된 문제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는 무직이 포함되었다. 자살의 촉발사건은 촉발사건의 성격에 따라 좌절경험이나 개인적 문제 행동에 의한 개인적 위기사건과 대인관계와 관련되어 있는 대인관계적 사건으로 분류되었다. 개인적 위기사건은 좌절사건과 문제 행동으로 나뉘어졌으며, 대인관계적 사건은 자살자가 자신에게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의 죽음이나 관계단절 등을 경험하는 대인관계상실 사건과 대인관계상 갈등으로 인해 자살을 하게 된 대인관계갈등 사건으로 분류되었다. 취약성 요인과 촉발사건의 상호 영향력의 정도에 따라 자살을 유형화하였으며 자살의 촉발사건은 언급되지 않고 취약성 요인만 언급된 취약형 자살, 촉발사건만이 언급된 사건반응형 자살, 그리고 취약성 요인과 촉발사건이 동시에 언급된 복합형 자살로 분류하였다. 자살유형에 따른 특성과 각각의 자살예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소방공무원의 음주 실태와 직무스트레스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rinking Status and Job Stress of Firefighters)

  • 심규식;방성환;안희정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 /
    • 제33권2호
    • /
    • pp.132-138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방공무원의 음주 실태를 파악하고 음주수준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C지역, K지역, P지역의 소방공무원 267명으로 설문을 통해 음주 실태와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음주수준은 정상음주군 152명(56.9%), 문제음주군 115명(43.1%)이었고, 음주 빈도는 2-4 회/월 83명(31.1%), 음주량은 10잔 이상 101명(37.8%), 폭음 빈도는 매일이 77명(28.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군에서 문제 음주군이 될 위험도가 높았고(OR = 5.458, 95% CI = 1.108 - 26.886), 그 중 대인관계 갈등이 음주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OR = .332, 95% CI = .134 - .820). 따라서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대인관계 갈등을 줄인다면 음주 수준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과모형의 검증 (Validation of Casual Model for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Anxiety, Interpersonal Dependency and Hopelessness on Depression in Female High School Students)

  • 이후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호
    • /
    • pp.208-217
    • /
    • 2018
  • 본 연구는 공분산구조분석을 이용하여 여자고등학생의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C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자고등학교 학생 684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6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ver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관련변수들에 대한 우울수준의 평균치 비교 및 Pearson상관분석에 의한 상관계수를 구하였으며, 우울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공분산 구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이 높을수록 유의하게 높았다. 상관관계 분석에서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및 절망감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우울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불안이었고, 그 다음으로 학업스트레스, 대인의존행동특성의 순이었다. 위와 같은 결과는 여자고등학생의 우울수준은 학업스트레스, 불안, 대인의존행동특성, 절망감과의 인과관계가 성립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여자고등학생의 우울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한 우울 중재 프로그램개발에 학업스트레스, 불안 및 대인의존행동특성을 낮추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여대생의 외모스트레스, 자아탄력성, 대인관계 및 우울이 섭식태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ppearance Stress, Ego-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s and Depression on Eating Attitude in Women Undergraduates)

  • 장혜경;손정남
    • 기본간호학회지
    • /
    • 제21권3호
    • /
    • pp.235-242
    • /
    • 2014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degree of appearance stress, ego-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s, depression, and eating attitude and to investigate the main factors influencing eating attitude in women undergraduates. Methods: The research design wa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using a convenience sampling.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238 women undergraduates. Data analyses were done using SPSS/WIN 18.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 mean score for eating attitude was 0.36.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ppearance str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ccording to type of eating attitude. Also, appearance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 predictors explaining 39% of the variance in eating attitude.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eating attitude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nursing interventions to change poor eating attitude for women undergraduates.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Smartphone Addition on Stress and Resilience in University Students)

  • 김혜자;심미정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4권1호
    • /
    • pp.41-50
    • /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 회복탄력성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소재 4년제 대학생 241명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r=.37, P<.0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회복탄력성(r=.-25, p<.001)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스트레스 중 당면과제(r=.40, p<.001)와 대인관계(r=.25, p<.001)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회복탄력성 중 자기조절능력(r=-.32, p<.001)과 대인관계능력(r=-.21, p=.001)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업문제(${\beta}=.15$, p=.047)와 자기조절능력(${\beta}=-.21$, p=.007)으로 총 설명력($R^2$)은 22.1%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과외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와 삶의 만족과의 관계 (Relations between College Life Stress and Life Satisfaction among Nursing Students That Had Non-Contact Online Course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5호
    • /
    • pp.361-370
    • /
    • 2021
  • 본 연구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와 대면강의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스트레스와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기간은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었고, 분석대상은 227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삶의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생활스트레스, 경제상태, 대인관계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27.1%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만족과의 관련성에서는 대학생활만족도(F=5.88, p=.003), 성적(F=7.07, p=.001), 대인관계(F=8.80, p=.000), 경제상태(F=10.53, p=.000)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삶의 만족과의 상관관계에서는 대학생활스트레스와 삶의 만족(r=-.436,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삶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활용한 긍정적 대인관계를 유지 및 상담활동 등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략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성인애착, 대인관계유능성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go-resilience, adult attachment,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academic stress of nursing students)

  • 변은경;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2호
    • /
    • pp.223-230
    • /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성인애착, 대인관계유능성이 학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학업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Y시의 간호대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2.28±.4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학업스트레스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학년(F=16.342, p<.001), 경제상태(F=3.331, p=.037), 음주 횟수(F=3.393, p=.035), 학과만족도(F=40.539, p<.001), 대학생활만족도(F=67.304,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는 성인애착(r=.557, p<.001)과는 정적상관관계, 자아탄력성(r=-.379, p<.001), 대인관계유능성(r=-.423,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성인애착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