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효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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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융복합시대 원격대학 성인학습자의 일상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스트레스반응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 학생을 중심으로 (Daily Hassles, Self-Efficacy, and Stress Responses of Adult Learners of Distance Education in Digital Convergence Era -Based on RN-BSN Students)

  • 박영숙;김정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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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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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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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원격대학 성인학습자로서 직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RN-BSN 학위과정 학생의 일상생활스트레스,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반응간의 관련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자료는 일 국립원격대학의 간호학사 특별편입과정의 직업을 가진 여성 간호사 229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일상생활스트레스의 하부 영역들 중 당면과제 영역이 대인관계 영역 보다 지각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고, 당면과제 영역에서는 학업문제가, 대인관계 영역에서는 가족관계가 각각 가장 높았다. 자기효능감의 평균 점수는 중간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건강상태, 업무부담, 직업만족과 일상생활스트레스의 가치관문제로 나타났다. 이들 변수가 스트레스반응의 총변량 44.2%를 설명하였으며 일상생활스트레스의 가치관문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디지털 융복합 시대의 직업을 가진 원격대학 성인학습자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원격교육지원 정책과 전략들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go-Resili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Self Leadership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Nursing Students)

  • 김건희;황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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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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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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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비판적사고 성향, 셀프리더십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인과관계 연구이다. 대상자는 2개 지역 2개 간호학과 재학생 314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간호학과 지원동기,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 대인관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비판적사고 성향, 학과만족도, 개인 성격이었으며, 셀프 리더십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과 비판적사고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이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창직교육을 통한 창업의지 변화에 대한 연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매개효과 확인

  • 황교진;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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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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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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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으며, 보다 창의적인 진로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진로전략이 구직(求職), 즉 '직업을 찾는다.'는 개념이었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진로전략인 창직은 구직의 틀에서 벗어나 개인이 직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즉, 개인이 직업을 '발굴하고', '선택한다.'는 점이 중요하며, 구직이 '남이 나를 고용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면, 창직은 '내가 나를 고용한다.'는 점에서 구직자의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창직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를 직접 발굴하고 선택할 수 있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향상이 자기고용을 이루기 위한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하는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총 293명으로 검증 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대인관계기술, 자기주도 학습력, 기업가정신, 기회발견, 기회활용, 사회적 문제해결력, 창의성역량, 창업의지 전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평균값의 상승을 보였다. 창직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하지 않은 통제집단은 총 85명으로 사전/사후의 평균값이 미미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매우 두드러지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가 두드러지게 향상되었다. 반면, 통제집단은 실험집단과 비교하여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이 미약하게 향상되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도 미약하게 향상되었으나 오히려 창업의지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로 창직교육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성역량의 향상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에 매개변수가 되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창업의지를 향상시켰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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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 간의 경로분석 (Path analysis of major satisfaction, clinical compet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이지원;이내영;어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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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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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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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 수준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이들 변수가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과 경로를 파악하였다. 3개 간호대학 3,4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설문지를 사용하여 자료수집하였으며, IBM SPSS Amos 21을 이용하여 연구 모형과 변수간의 인과관계를 경로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은 일반대학생에 비해 높았으며, 학년이 높고, 대인관계가 좋으며, 전공선택 동기가 적성과 취미에 맞을 경우 진로결정 수준이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이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모형을 구성하였다. 초기모형의 적합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형을 수정하여 설명력을 향상시켰다. 수정모형의 모든 적합도 지수가 수용수준에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x^2=2412$, GFI=.996, AGFI=.961, RMSEA=.068). 또한 총 5개 중 4개 경로의 계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해 본 결과 전공만족도와 임상수행능력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직접효과가 있었다. 전공만족도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결정 수준에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임상수행능력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결정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전체효과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전공만족도, 임상수행능력 순으로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특성에 맞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개발, 그 효과를 파악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학교 진로지원 평가와 진로 탐색 효능감이 진로 탐색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valuation on Career Support by the College and Career Exploration Efficacy of Dental Hygiene Students on the Career Exploration Behavior)

  • 전은숙;노은미;고효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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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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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8-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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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효과적인 진로 탐색 행동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2014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2월 12일까지 울산 지역과 대구 지역에 소재하는 2개 대학 치위생과 여학생들을 편의 표본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 진로지원 평가와 진로 탐색 효능감은 전공에 대하여 만족하거나 자신의 적성에 맞을 경우 높았고, 가정형편이 좋지 않거나 성적이 하위권일 경우에는 낮았다. 관계구축 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졸업 후 교육계를 희망하거나 취업성공에 있어서 적극적인 태도와 정보습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으며, 진로 탐색 행동은 학교 진로지원 평가와 진로탐색 효능감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진로 탐색 행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업탐색 효능감(${\beta}=0.702$, p<0.001)이며 개인탐색 효능감(${\beta}=.0.242$, p<0.001), 실제적 진로지원(${\beta}=0.165$, p<0.05)과 관계구축 효능감(${\beta}=0.152$, p<0.05)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위생과 학생의 효과적인 진로 탐색 행동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이끌기 위해서는 전공만족도 향상과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과 선택이 아주 중요하고 체계화된 직업 탐색 프로그램과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강화 프로그램 활용이 필요하며 대학의 실제적인 진로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진로 및 취업지도에 관한 지원부서 및 전문 상담기관 활용, 직업 탐색 프로그램의 운영효과 등에 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고등학생의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자아정체감, 자기효능감, 대인관계에 관한 조사 (A Study on Enneagram Personality Types, Ego-Identity,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mong Adolescents in High School)

  • 이미련;정복례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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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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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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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nneagram personality types, ego-identity,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mong adolescents in high school.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22 high school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which were constructed to include demographic-environmental factors, Enneagram personality types, ego-identity,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In the nine Enneagram personality types, type 9 was highly measured. In the triadic center of Enneagram personality types, gut type was highly measured. In the wing, 9W1 was highly measured and the disruption rather than integration was highly measured. The most development level was level 5. The score of ego-identity was 3.25, the score of self-efficacy was 3.32 and the score of interpersonal ralations was 3.50. The correlation of ego-identity,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showed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ith all. Conclusion: There were correlating relationships among ego-identity,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 in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the outcome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nneagram personality types and related variables. Also, We need to develop program that improve ego-identity, self-effica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 according to Enneagram personality ty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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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발: 예비연구 (Development of Group Counseling Program to Support for Woman Scientists and Technicians with Career Breaks: A Preliminary Study)

  • 박랑규;윤진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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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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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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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예비연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자신감 회복, 대인관계 갈등해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2개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4년 4월부터 5월까지 2시간씩 총 8회기를 운영하였다. 참여자는 총 14명이었으며, 자신감 회복집단에 5명, 대인관계 갈등해결 집단에 9명이 참여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반응내용에 대한 분석 결과, 대부분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의 저하, 가정 및 직장에서의 관계의 어려움,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별 사전·사후검사 결과에 대한 대응표본 t검증 결과, 대인관계갈등해결 집단의 스트레스 대처에서 유의미한 긍정적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프로그램 효과 및 제한점,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를 기초자료로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이 개발된다면, 취업·진로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가스포츠 참여자의 심리적 행복감 예측요인 - 사회인 야구를 중심으로 - (Predictors of Psychological Happiness in Leisure Sports Participant - Focusing on Amateur Baseball Clubs -)

  • 서해주;김자옥;김자숙;김학선;박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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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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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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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여가스포츠 참여자(사회인 야구)의 심리적 행복감의 예측요인을 규명하여 개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시도된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J도 여가스포츠(사회인 야구) 참여자 151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다중 공선성 진단 후 단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여가스포츠 참여자(사회인 야구)의 심리적 행복감의 가장 큰 예측요인으로는 대인관계능력(${\beta}=.190$)으로 심리적 행복감에 대하여 46.9%의 설명력을 나타내어 가장 중요한 변수이며, 삶의 질, 자기효능감 3개의 설명변수가 심리적 행복감(Adj. $R^2=.541$, F=59.57, p<.001)에 대한 설명력은 54.1%였다. 이상의 결과로 심리적 행복감 증진을 위해 대인관계능력과 자기효능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향후 객관화된 측정을 통한 심리적 행복감 예측요인 영향력 확인을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소년원생의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 개발 (Tea-Culture Therapy Program Development for Personality Education of Juvenile Reformatory Students)

  • 김인숙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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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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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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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년원생들의 재비행 방지와 사회적응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성교육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사회적 개입을 통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과 후 소년원생들의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 특성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지 분석하였다. B시 소재 소년원에서 수용생활을 하는 14세에서 17세 사이 소년원생들 10명을 연구대상의 실험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소년원생 사회적 개입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10회기 진행하였고, 그 결과 자기효능감은 사전 평균 2.37(SD 0.33), 사후 평균 2.49(SD 0.31)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Z=-5.874, P=.000), 자기통제력은 사전 평균 2.06(SD 0.20), 사후 평균 2.16(SD 0.19)으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Z=-4.743, P=.001). 대인관계는 사전 평균 1.90(SD 0.32), 사후 평균 2.15(SD 0.21)로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Z=-5.892, P=.000). 이상의 결과들은 본 프로그램이 소년원생들의 자기효능감, 자기통제력, 대인관계 등의 사회적 특성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소년원생 인성교육을 위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향후 교정복지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청소년들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판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Self-Efficacy Questionnaire(KSE-12))

  • 길초롱;성경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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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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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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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Korean Version of Self-Efficacy Questionnaire (KSE-12)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20년 3원 2일부터 3일 사이에 일개 지역 3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55명을 대상으로 KSE-12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도구의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Varimax 직각회전방식을 이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시행하였으며, 단일요인의 12문항이 도출되었다. KSE-12는 포괄적 대인관계 의사소통능력(GICC)과 정적상관관계를 보여(p<.001) 준거타당도가 확보되었으며 Conbach's α값이 .98로 나타나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도구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도구를 사용하여 한국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 자기효능감을 평가하고 이들을 위한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근거자료를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