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량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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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마세트가 잉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Effects Of Herbicide Machete On Carp, Cyprinus carpio Linne)

  • 차성식;김완수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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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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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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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수질과 관계되는 독물질에는 농약을 비롯한 유기화합물과 중금속을 들 수 있는데, 이 중 합성농약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농업, 임업, 공중위생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대부분의 수질은 이 극히 독성이 강한 물질에 의해 어느 정도씩 오염되게 되었다. (Warren, 1971). 이에 따라 각종 독물질의 독성에 대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실험방법과 실험장치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되어왔다. 본 실험에서는 1975년 이후 해마다 총 농약 소비량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막대한 양이 소비되는 Machete (Agricultural Chemicals Industrial Association, 1978, 1979)를 선택하였다. 잉어 (Cyprinus carpio Linne)는 주요한 양식 어종이기 때문에 원하는 크기를 대량으로 구입하기 쉽고, 질병에 대해서도 잘 알려져 있어서 병에 걸린 어류를 가려내고 처리하기가 쉽다. 또한 잉어는 생활력이 강하여 운반과 실험실 내의 사육이 용이하다. 반면에 성어에 이르는 기간이 길고(2∼3년), 성체가 커서 일생을 통한 독성연구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치어기까지는 실험실에서 다루기 용이하기 때문에 본 실험의 대상 어류로는 잉어를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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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능성어로 부터 Fish Nodavirus 분리 (A Fish Nodavirus Isolated from Cultured Sevenband Groupe,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손상규;박명애;오명주;전세규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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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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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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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89년부터 남해안 일원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사육중이던 능성어가 고수온기에 대량폐사하여 폐사율이 80%이었다. 발병한 병어는 채색흑화, 안구돌출, 평행감각 상실,회전운동과 몸통이 휘어지는 증상을 나타냈고, 조직학적으로는 뇌조직 및 안구망막의 신경세포가 공포 또는 괴사되었다. 병어로 부터 어류주화세포를 이용한 세포배양법으로 원인 바이러스는 분리되지 않았지만, 뇌 신경세포의 세포질에서 크기가 약 30 nm이며 외막(envelop)이 없는 다면체 모양의 바이러스 입자가 전가현미경적으로 관찰 되었다. 능성어로 부터 분리된 바이러스는 에테르나 열($50^{\circ}C$, 30분)처리에 의해 병원성이 실활되지 않았으나, 강산(pH 3)이나 강알카리(pH 11)에는 부분적으로 병원성이 실활되었다. 그리고 fish nodavirus인 Striped Jack Nervous Necrosis Virus(SJNNV)의 primer를 이용하여 인위감염 및 자연감염된 능성어를 대상으로 PCR을 한 결과 감염된 능성어의 뇌 및 안구조직에서 악 430 bp정도의 PCR 증폭산물이 검출되므로서 능성어를 폐사시키는 원인 바이러스는 SJNNV와 아주 유사한 nodavirus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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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적 수처리 시스템을 이용한 고농도 유기성 폐수처리 (Treatment of High Organic Wastewater Using Ecological Water Treatment System)

  • 조재훈;김중곤;김준휘;윤성명;이정섭;김시욱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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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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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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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실에서 개발한 3단계 메탄발효시스템을 이용하여 음식폐기물을 소화하고 배출되는 고농도 유기성 폐수를 미생물막 반응조와 조류, 물벼룩을 이용한 생택학적 수처리 시스템으로 처리하였다. 미생물막 반응조에서 유출되는 폐수에 두 종의 조류를 처리하였을 때 Chlorella sp. 보다 Selenastrum capricornutum이 더 잘 성장하였고, 질소제거 효과도 높았다. 고농도의 $Mg^{2+}$$Ca^{2+}$을 주입하고 유출수의 질소와 인 농도 비율을 10 : 1이 되도록 인위적으로 인농도를 조절하였을 때에는 더욱 높은 질소 제거와 조류 성장을 나타내었다. 시험관에서 조류와 물벼룩 두 종의 개체 수 변화를 관찰했을 때, 초기 조류 개체수는 물벼룩 개체수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다가 물벼룩의 개체수가 최대치에 이른 후 환경저항에 의해 감소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생태학적 수처리 시스템은 유기성 폐수내 질소 및 인 처리에 매우 효율적이며, 시스템내의 최종 섭식자인 물벼룩을 대량 사육함으로써 이를 어류의 사료로 쓸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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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의 생리학적 성전환과 자성발생 2배체 유도 (Induction of Physiological Sex-Reversal and Gynogenetic Diploid in Rainbow Trout, Oncorhynchus mykiss)

  • 이철호;김대중;정창화;최경철;이채성;김동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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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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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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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무지개송어 양식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 암컷 무지개송어 대량생산을 위한 일환으로 성호르몬에 의한 생리학적 성전환과 자성발생 2배체어를 유도하였다. 생리학적으로 성전환된 수컷을 만들기 위하여 부화 후 첫 먹이를 먹는 시기에 웅성호르몬인 17 alpha-methyltestosterone (MT) 5 mg을 사료에 흡착시켜 사육수온 $13^{\circ}C$에서 적산수온 $800^{\circ}C$까지 처리한 결과 96.7%의 수컷 유도율을 보였다. 또한 정상 수컷 정액을 이용하여 수정 10분 후 $28^{\circ}C$에서 20분간 고온 처리하여 61.7%의 자성발생 2배체가 유도되었다.

가축사료를 첨가한 먹이원의 급여가 부식성 식용곤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Animal Feed on the Growth Performance of Edible Insects)

  • 송명하;이희삼;박관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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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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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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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곤충은 식량 기능성 소재 농업자재 등 미래의 농업자원으로 유망하며, 지속적인 시장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갈색거저리 유충, 쌍별귀뚜라미, 흰점박이꽃무지 및 장수풍뎅이의 유충이 일반식품원료로 인정됨에 따라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대량생산을 위한 사육기술의 표준화 및 먹이원 개발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구는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 유충의 발육촉진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애견사료 및 양돈사료와 같은 시판 중인 가축사료와 밀기울을 첨가한 발효톱밥을 이용하였다. 밀기울 첨가 처리구는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의 생존율과 증체율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곤충 먹이원의 소재로 사용되기에 부적합한 발육양상을 보였다. 애견사료 및 양돈사료를 첨가한 먹이원을 급여하였을 때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 모두에서 유충의 생존율 및 증체율이 높고 유충기간이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견사료 5% 첨가 조건에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증체율은 초기 무게와 대비하여 179.2%로 가장 높았고, 장수풍뎅이 유충의 증체율은 애견사료 2.5% 첨가 조건에서 299.9%로 가장 높았다. 또한, 애견사료 2.5% 첨가 사료를 급여했을 때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의 유충기간은 약 67일과 116일로 기본 발효톱밥을 급여한 대조구에 비해 40일 이상 짧게 조사되었다. 따라서 가축사료는 부식성 식용곤충에 우수한 발육 효과를 나타내는 곤충 먹이원의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랑무당벌레의 발생기주 및 생물학적 특성 (Host plants and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Illeis koebelei Timberlake (Coleoptera: Coccinellidae: Halyziini) in Gyeonggi-do)

  • 이영수;장명준;이진구;김준란;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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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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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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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경기도 8개 지역에서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식균성인 노랑무당벌레의 발생기주를 조사한 결과, 흰가루병에 감염된 12종의 식물에서 관찰이 되었다. 특히 가장 밀도가 높았던 배과원에서 노랑무당벌레는 7월 상순부터 11월 상순까지 발견되었다. 식균성인 노랑무당벌레의 장내에서는 흰가루병 균사나 포자 외에 다른 먹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 알과 번데기를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균을 섭식하는 특성을 볼 때 절대적 식균성 곤충으로 생각된다. $25^{\circ}C$에서 오이 흰가루병균을 섭식한 노랑무당벌레의 발육기간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이 각각 3.9, 10.4, 4.1, 37.7일 이었고, 발육단계별 오이 흰가루병 섭식량은 45.6, 144.4, 372.2, 628.1, $473.7mm^2$로 4령, 성충, 3령, 2령, 1령 순으로 많았다. 본 연구를 통해 노랑무당벌레의 오이 흰가루병에 대한 섭식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유용 토착천적으로써 대량사육기술, 저독성 약제 선발 등 작물 흰가루병 종합방제기술(IPM)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STZ 및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도된 흰쥐의 고혈당 및 고지혈에 대한 함박잎새버섯분말의 효능 (Effects of Hambag Mushroom (Grifola frondosa)-Powder on Hyperglycemia and Hyperlipemia in STZ and High Fat Diet-induced Diabetic Rats)

  • 이순이;박영철;김종봉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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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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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7-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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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함박잎새버섯은 잎새버섯의 한 품종으로 농업과학기술원의 야생균주로부터 개량된 새로운 품종이다. 인공재배에 의하여 대량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Streptozotocin와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도된 실험쥐 당뇨에 있어서 고혈당 및 고지질 혈에 대한 함박잎새버섯분말의 효능과 부분적인 기전을 6 주간의 사육기간을 통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함박잎새버섯분말 투여에 의한 체중증가량은 당뇨를 가진 실험쥐의 2 배로 분말이 당뇨에 의해 유도된 체중감소의 병폐현상을 막아주는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 함박잎새버섯분말 투여는 혈당을 약 200 mg/dl 정도 감소한 당뇨를 가진 실험쥐 혈당의 약 50% 수준이었다. 3. 당뇨 유발에 의해 증가된 Triglyceride, 총콜레스테롤, LDL-cholesterol의 함량은 함박잎새버섯분말 투여에 의해 용량-의존성 경향을 보이면서 감소되었다. 그러나 당뇨 유발에 의해 감소된 HDL-cholesterol 함량은 함박잎새버섯분말 투여에 의해 증가되었다. 4. 함박잎새버섯분말 투여에 의한 당뇨-유도성 췌장 손상정도가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효능이 당뇨 유발 실험쥐에 있어서 고혈당과 고혈지질을 조절하는 부분적인 기전으로 이해된다.

대하(Fenneropenaeus chinensis)의 초기 유생성장 (Early Larval Growth of Flesh Prawn (Fenneropenaeus chinensis))

  • 박인석;허준옥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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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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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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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대하(Fenneropenaeus chinensis) 종묘생산에 관한 초기성장의 자료를 얻기 위하여,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앞바다에서 1993년 5월에 자망으로 모하를 채집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모하의 평균 전장은 23.6±0.71cm, 평균 두흉갑장은 5.1±0.63cm, 평균 체중은 61.3±5.12 g이었다. 자연수온보다 4℃ 높은 22℃, 염분은 33‰ 조건에서 산란유발을 실시하였으며, 산란 후 FRP 1톤 용량의 원형수조에서 수온 24.0±0.5℃, 염분 33.0±1.0‰로 조절하여 수용 후 30시간 내외에서 90% 이상을 부화시켰다. 부화 후 Nauplius stage에는 먹이를 공급하지 않았으며, Zoea stage부터 먹이생물을 공급하였다. 이 시기부터 대량 배양한 Diatom(Chaetoceros simplex, Skeletonema costatum, Thalassiosira weissflogii)을 서로 같은 비율로 혼합하여 공급하였다. 먹이 밀도는 유생 100마리당 10만 cell mL/sup -1/로 유지하였으며, 이때 사육수온은 23.5±0.5℃였다. Nauplius의 형태는 앞부분은 둥글며 크고 뒷부분은 길고 가늘었다. 본 연구 결과, Nauplius의 크기는 부화 후 4일까지 평균 전장 0.21∼0.39mm였으며, 이후 다음 단계인 Zoea stage로 변태까지는 5회의 탈피 후 그 크기는 0.62∼l.03mm로 성장하였다. Zoea stage의 3번에 걸친 변태 후 Mysis stage는 부화 후 9일째에 평균 전장 1.28mm로 시작하여 3번의 변태를 거쳐 부화 후 17일째 평균 전장 5.98mm로 나타났다. Mysis stage의 3회 탈피 후에 Post larva에로의 변태는 부화 후 약 21일째 이었으며, 이후 점차로 수조 저면을 기어다니고 활발한 유영 능력을 보이는 치하로 변태하였다. 먹이생물을 혼합 공급한 본 연구는 여타 단독 먹이생물 공급 연구들과 비교시 높은 초기성장을 보였다. 또한 체중성장에 있어 변태에 의한 단계적인 성장을 나타냈다. 부화 후 25일까지의 전장에 대한 체중의 상대 성장식은 BW = 2E-5TL/sup 4.1707/ (r²= 0.9746) (TL: 전장; BW:체중)이었다.

축제식양식장에서 사육한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백점충, Crytocaryon irritans 감염 특성 (Characteristics on the Crytocaryon irritans of Rock bream, Oplegnathus fasciatus in the embankment fish farm)

  • 최혜승;방종득;박명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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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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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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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7~12월, 축제식 양식장에서 돌돔의 백점충 감염 조사결과, 감염률은 20.0~88.0%로 9월이 높았고 7월이 낮았다. 7, 8월에는 죽는 개체가 없었으나 9월 중순 이후에는 폐사가 발생하였다. 수온 $19.3{\sim}24.3^{\circ}C$, 용존산소 5.0~7.1 mg/L, pH 8.0~8.1, 염분 31.9~33.7psu로 폐사 발생시의 수온은 약 $24.0^{\circ}C$ 였다. 백점충 감염초기의 외부증상으로는 돌돔의 활력은 양호하였으나 체표에 점액분비로 번들거림을 확인 수 있었으며, 대량폐사가 발생한 시기인 10월에는 점액분비 과다, 꼬리지느러미 탈락 및 발적, 체표 출혈반점과 안구충혈 증상을 보였으며 유영력이 매우 저하되어 있었다. 내부증상으로 간, 장 충혈 및 비장비대 증상을 나타내었다. 백점충은 아가미의 호흡상피 아래 조직 내에 매몰되어 기생기와 자유유영기 상태였음을 확인하였다. 백점충은 7월경에 감염되어 수온 상승과 함께 사료급이량 증가와 돌돔의 빠른 성장이 백점충 증식의 호조건 조성으로 폐사가 더욱 가중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조사기간 중 간중량지수 (HSI)는 $1.9{\pm}1.1{\sim}3.5{\pm}1.7$ %로 폐사발생기인 9월에 가장 낮았으며, 11월에 가장 높았다. 백점충에 감염된 돌돔 혈액의 헤마토크릿트 값은 7, 8월에 각각 37.3%, 41.0%, 9, 10월에 각각 32.14%, 24.17%로 차이를 보였다.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7, 8월에 비해 10월에 급격한 저하를 보였고, 폐사 발생후 AST는 약 7배, ALT는 약 5배 높았다.

귀뚜라미의 수용성 및 알콜 추출물의 간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s of Water/Methanol Extracts of Cricket on the Acute Hepatic Damages in the ICR-mice Induced by Administration of $CCl_4$)

  • 안미영;이용우;류강선;이희삼;김익수;김진원;이용기;김은선;김영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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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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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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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귀뚜라미의 곤충산업의 발달로 대량체계화 사육된 귀뚜라미의 새로운 용도 개발의 일환으로 귀뚜라미의 간보호 효과를 조사하였다. 사염화탄소로 6주령의 ICR 응성 생쥐에 급성간염을 유발시킨 후 귀뚜라미 물 추출물(20 mg/kg) 및 메탄올 추출물(20 mg/kg)을 각각 투여하여 GOT, GPT, LDH 간혈청 효소 활성을 조사한 결과 귀뚜라미 메탄올 추출물은 대조구에 비해 GOT, GPT, LDH치가 74, 50, 101% 감소하였다. 지질과산화 억제정도는 귀뚜라미 물추출물 및 메탄올추출물이 정상군 대비 40%이상의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강제수영법에 의한 귀뚜라미 추출물의 항피로 효과를 측정시 대조군에 비해 메탄올 200 mg/kg에서 현저한 수영시간 증가를 보여 양성대조군인 토코페롤 100 mg/kg 수준의 유의성 있는 항피로 효과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귀뚜라미의 수용성 및 알콜추출물은 간보호 효과를 가지는 건강보조식품으로서 개발 가능성을 가짐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