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량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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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곤충 사육 선도농가 실태 조사 (A Field Survey on Edible Insect Farms in Korea)

  • 송명하;한문희;이석현;김은선;박관호;김원태;최지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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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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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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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쌍별귀뚜라미와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및 장수풍뎅이의 유충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식품공전에 등록되어 일반식품원료로 인정되면서 식용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사육기술의 개발 및 표준화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조사는 대표적인 식용곤충종인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그리고 갈색거저리를 대량사육하는 선도농가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로, 흰점박이꽃무지와 장수풍뎅이는 참나무톱밥을 기본 먹이원으로 사용하고 갈색거저리는 밀기울을 기본 먹이원으로 사용하며, 각 곤충별로 추가되는 첨가물의 조성, 발효법, 먹이원의 공급시기, 사육조건, 출하 전까지의 유충 발육기간 등의 전반적인 생육조건들은 농가별로 상이하였다. 단지, 식용곤충별 유충의 무게는 사육밀도가 낮으며 출하 전까지 유충의 사육기간이 긴 경우 가장 무거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식용곤충별로 48시간 절식 후 중금속 함량 분석 결과, 모든 곤충종에 있어 납과 카드뮴, 또는 비소의 함량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일반식품허용기준 이하의 수준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조사 결과들을 바탕으로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그리고 갈색거저리의 사육조건과 먹이원, 사육방법 등을 표준화함으로써 양질의 균일한 곤충을 생산하고, 출하 전 48시간 이상의 절식 조건을 준수하여 중금속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식 약용 소재로의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웅성불임기술을 이용한 쇠파리 구제에 관한 연구 1) 쇠파리의 인공대량사육에 관하여 (Study on Stable Fly Eradication by :Sterile-Male Technique. 1) Mass Rearing of the Stable Fly. Stemoxys calcitrans L.)

  • 정규회;유준;김용래;권신한;박정덕;강태숙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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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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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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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쇠파리의 누대 실내사육을 위한 온도는 약 $26^{\circ}C$가 좋으며, 이때 유충기간은 약 6.8일, 용기간은 5.3일, 산란전기간은 10.4일, 성충의 수명은 약 30일이었다. 2) 인공사육에 있어서 용화율은 $80.7\%$ 우화율은 $84.3\%$였으며 성비는 1 : 1이었다. 3) 용의 체중량은 약 14.5mg이었으며, Wheat bran medium 보다 Standard medium이 사육성적이 좋았다. 4) medium 125gr에 대한 난의 접종수는 약 310개가 가장 적합하였다. 5) rectangular cage를 사용할 경우, 성충의 resting place는 $2inch^2/adult$가 적합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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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알락명나방(Cadra cautella)과 미끌애꽃노린재(Tyrophagus putrescentiae)의 증식 최적화 조건 탐색 (Determination of Optimum Conditions for Mass Rearing of Cadra cautella(Walker)(Lepidoptera: Phycitidae) and Orius laevigatus(Fieber)(Hemiptera: Anthocoridae))

  • 함은혜;최용석;이준석;박종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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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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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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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줄알락명나방과 미끌애꽃노린재의 효율적인 대량생산을 위하여 온도 $23{\pm}2^{\circ}C$, 습도 $70{\pm}5%$, 광조건 16L : 8D의 실내사육실에서 증식 최적화 조건을 탐색하였다. 줄알락명 나방 생산효율은 $20{\ell}$ 사육용기에서 28.6배, $3{\ell}$ 사육용기에서 6.4배였다. 미끌애꽃노린재는 $5{\ell}$ 사육용기에 성충 1,500, 10 cm 채란식물을 10개 접종했을때 효율이 16.3배였다. 줄알락명나방은 모든 사료배합 실험구에서 알 수확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소맥피(43%), 쌀겨(43%), 이스트(14%)로 조성된 먹이사료에서 알 수확량(5.3 g/통)이 가장 많았고, 혼합한 사료도 비용면에서 경제적이었다.

갈색거저리 유충 생산을 위한 효율적인 사육조건 확립 (Establishment of Optimal Rear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Tenebrio molitor Larvae)

  • 김시현;김종철;이세진;김재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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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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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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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료용 곤충 중에서 갈색거저리 유충은 사료용 및 산업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효율적인 유충 확보를 위한 대량사육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갈색거저리 성충의 산란율 증가를 위한 밀기울+추가 사료 조건 별 산란율 비교, 산란 기간과 유충 크기의 균일성, 사육 밀도와 온도에 따른 발육 양상, 알과 번데기의 저온 보관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기본 사료인 밀기울에 당근과 애호박을 추가로 처리한 결과, 성충의 산란수와 생존율을 증가시킬 수 있었다. 성충의 산란 기간을 3일과 7일 동안 각각 달리한 결과, 14일 동안 산란을 받은 처리구에 비해 높은 유충 크기의 균일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갈색거저리 유충의 발육은 20, 25, 30, $35^{\circ}C$ 조건 중에서 $30^{\circ}C$에서 가장 빨랐으며, $20^{\circ}C$에서는 산란수는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느린 생육 특성을 보였고, 자연 치사율이 증가하여 일정한 크기의 유충 확보가 용이하지 않았다. 사육용기에 갈색거저리 유충을 1, 10, 20, 30, 40, 50마리 밀도로 사육한 결과,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충의 생존율과 길이 생육에는 유의성 있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무게 생장은 감소하였다. 사육 밀도를 30마리(/직경 90 mm 용기)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30마리 이상으로 유지할 경우 개체의 발육이 늦어지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갈색거저리의 알과 번데기를 $4^{\circ}C$에 보관하였을 때, 알은 9시간, 번데기는 10주 이상 보관하면 부화율과 우화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보관 충태는 알보다는 번데기가 더 적합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갈색거저리 성충의 생존율과 산란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식물체 사료의 공급이 필요하며, 고품질의 균일한 충체 확보를 위해 산란을 7일 이상 받지 않을 것을 추천하고, $30^{\circ}C$ 근처의 사육온도에서 30마리/90 mm 용기 이하의 사육 밀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저장 보관 과정에서 알보다는 번데기 형태로 보관하는 것이 적합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율적인 갈색거저리 유충의 대량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돌돔(Oplegnathus fasciatus)부화장의 사육수 수질과 세균수 (Water quality and bacterial counts in hatchery of Rockbream, Oplegnathus fasciatus)

  • 최혜승;문태석;박영철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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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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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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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돌돔 치어 종묘 생산장에서 부화 후 약 20일 전후 대량 폐사 현상의 원인 조사를 위해 사육 수질의 영양염 및 일반 세균수와 사육 해수의 영양염 농도별 자어의 폐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돌돔 부화 경과 일수별 사육수의 pH는 1일령 8.21, 7일령 7.56으로 일령이 증가할수록 pH는 감소하였으며 암모니아는 1일령 0.49 ppm, 10일령 0.85 ppm으로 증가하였다.먹이생물이 사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클로렐라 첨가하기 전보다 첨가 후 사육수의 COD는 3.3배 증가, 사육 해수에 로티퍼 첨가 후 COD는 약 1.2배 증가하였으며 인산염과 암모니아는 클로렐라 첨가 후 각각 1.7배, 2.3배 증가하여 해역Ⅱ등급 기준인 0.015 ppm, 0.1 ppm을 훨씬 초과하는 값이었다.돌돔 사육수 수질은 지수 사육시 COD는 3.85 ㎎/ℓ였으며 유수량 증가시 다소 양호해지는 경향이었고 지수 사육에 비해 유수 사육시 인산염, 암모니아 모두 양호한 경향이었으나 수질 해역Ⅱ등급을 훨씬 초과하는 값이었다.사육 수질의 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PSB (광합성세균)의 1시간 처리 전후의 사육수 수질 변화는 사용 전에 비해 사용 후 COD 1.7배 증가, 인산염 2.7배 증가, 암모니아 1.4배의 증가를 보여 수질 개선효과는 없었다.사육수의 세균 조사 결과, 클로렐라 첨가 전 사육수의 총균 수는 8.7×102 cfu/㎖, 비브리오균수 2.7×102cfu/㎖, 클로렐라 첨가후 총균 수 1.4배, 비브리오균 수 1.6배 증가하였으며 부화경과 일수에 따라 사육수의 세균 수는 증가하였다.사육 해수의 암모니아 농도별 돌돔자어 (5일령)의 폐사율은 100 ppm에서 18시간, 50 ppm에서 20시간, 10 ppm 에서 28시간에 100%의 폐사를 나타내었으며 2 ppm에서 28시간에 40%, 1 ppm에서 28시간에 10%의 폐사를 가져왔다.

인공사료를 이용한 네눈쑥가지나방(Ascotis selenaria)(나비목: 자나방과) 실내 사육법 (Rearing Method for Ascotis selenaria (Lepidoptera: Geometridae) using an Artificial Diet)

  • 최경산;박영미;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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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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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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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감귤에 발생하는 해충인 네눈쑥가지나방의 실내 사육용 인공사료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인공사료의 주 재료로 옥수수와 메주콩을 조합한 사료에서만 정상적으로 발육하였으며, 옥수수와 메주콩의 전체 함량이 높은 사료에서 유충 생존성이 높았다. 효모와 콜레스테롤을 인공사료에 첨가하였을 때, 유충 발육기간은 짧아지고, 생존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육기간, 누적 생존율, 산란량에 차이는 인공사료와 감귤 잎을 먹은 개체들 간에 없었다. 최종적으로 네눈쑥가지나방 사육에 최적인 인공사료 조성은 물 1 L당 한천 25 g, 옥수수 100 g, 메주콩 100 g, 효모 30 g, 콜레스테롤 0.5 g, 비타민혼합물(Vanderzant vitamin mix.) 2 g, 염혼합물(Wesson's salt mix.) 2 g, 소르브산 2 g, 메틸파라벤(methyl-4-hydroxybenzoate) 2.5 g, 아스코르브산 2 g이었다. 사육법으로 유충은 플라스틱 원형용기(${\varphi}90{\times}40$ mm) 안에서, 갓 부화 유충부터 4령까지는 40마리씩 집단으로, 5령과 6령은 개체별 사육하였다. 성충들에는 10% 설탕물을 먹이로 하여 플라스틱 상자 안($25{\times}25{\times}25$ cm)에서 암컷 3마리와 수컷 5~6마리가 교미하도록 했고, 난괴는 거즈(눈 크기 1 mm)를 붙인 기름종이에 받았다. 기타 인공사료로 사육한 네눈쑥가지나방의 발육단계별 형태적 특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물방개류 실내 사육법 (Indoor Rearing Method of Diving Beetles: Cybister japonicus, Cybister tripunctatus orientalis, Cybister brevis)

  • 김남정;홍성진;김성현;박해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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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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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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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점차 희소화되는 물방개류의 서식지내 복원 및 애완곤충 등 곤충산업 소재화를 목표로 실내 사육연구를 수행하였다. 물방개류는 자연상태에서 수초 줄기에 산란하는 습성을 지니고 있어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대량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산란매트 선발이 필요하며 인공산란매트는 사육상자 밑면에 깔아준 모래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충기(2 3령) 사육에 적합한 먹이원은 연중 안정공급시 가능한 먹이로서 날오징어를 선발하였다. 실내 사육시 개체간 공식행동이 강한 유충 사육을 위해 개체 집단사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용화매트 선발 시험을 한 결과, 흙(자연매트)을 사용할 경우 표면이 쉽게 굳어 물방개유충이 파고들어가기 힘이 들어 용화율이 12~18% 저조하였고 또한 흙 관리 강도가 높았다. 그러나 발효톱밥을 용화매트로 사용할 경우 용화율 80%로 우수하여 물방개류의 용화매트로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명태 (Gadus chalcogrammus)의 성장 단계별 질병 모니터링 (Disease monitoring of Alaska pollock (Gadus chalcogrammus) based on growth stages)

  • 김광일;변순규;강희웅;남명모;최 진;유해균;이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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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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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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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명태 양식 기술 개발 과정 중 수산생물 병원체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사육수 내 총 세균수 변화, 분포와 명태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성장 단계별 명태의 병원체(세균, 기생충 및 바이러스) 조사 및 비정상 개체 발생에 대한 원인 구명을 수행하였다. 자어 단계에서 사육수의 평균 세균수는 $2.11{\times}10^3cfu/mL$로 나타났으며, 비브리오균이 52%로 가장 높게 분포하였다. 치어 및 미성어 단계에서 사육수의 세균수는 $3.43{\times}10^3cfu/mL$(슈도모나스균 90% 분포) 그리고 성어 단계에서는 $3.2{\times}10^2cfu/mL$(슈도모나스 52%)로 나타났다. 명태 사육수 세균총의 변화는 먹이생물의 종류, 공급 및 잔류량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외관상 건강한 개체에서는 대량 폐사를 일으킬 수 있는 세균,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부 안구돌출, 턱 주변 조직 출혈을 보이는 비정상 개체에서 아가미 새변의 기포 형성, 각막 조직 및 맥락막 주변 조직 괴사가 관찰되었다. 특히, 병변 부위에서 검출된 세균(P. fluorescens, Vibrio sp., V. pelagius, Planococcus maritumus 그리고 Pseudoalteromonas sp.)이 사육수에도 동일하게 분포하였으며, 사육 과정 중 외상 발생 이후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명태의 안정적인 양식 산업화를 위한 요소로 기초 질병 데이터 구축과 더불어 지속적인 질병관리가 필요하다.

왕사슴벌레(Dorcus hopei)의 대량사육 기술개발을 위한 생태특성 조사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Dorcus hopei(E Saunders) for the Development of Mass-rearing Technique in Korea)

  • 김철학;이준석;정근;박규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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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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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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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왕사슴벌레의 국내 분포지가 재검토되고 이들의 대량사육기술 개발을 위한 생태적 특성이 조사되었다. 산란수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우화 후6개월이 지난 암, 수 성충에게 2주 이상의 교미기간이 허용되어야 하며 성비는 암:수 = 2:1이 이상적이었다. 산란수는 암컷 한 마리 당 최대 27.3개이고 알은 한 개씩 산란된다. 산란전기간은 평균 147.3일, 산란기간은 최소 120일 이었으며 난기간은 평균 15.6일이었다. 산란상은 직경 15cm${\times}$길이 15cm인 산란목이 3-4개 들어 있는 55${\times}$40${\times}$35cm크기의 산란상이 이상적이었다. 산란목으로는 상수리나무가 선호되었다. 사육실조건($25^{\circ}C$, 75% R.H., 16L:8D)에서 1령기간은 24.1일,2령은 29.8일, 3령에는 131.2일이 소요되었으며 용기간은 28.9일이 소요되었다. 성충수명은 35개월 이상이었다. 산란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3-4개월의 휴면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온 및 먹이계열에 따른 돌돔, Oplegnathus fasciatus의 초기 성장과 생존율 (Water Temperature and Food on Growth and Survival of Parrot Fish Larvae, Oplegnathus fasciatus)

  • 황형규;이정의;양상근;김성철;김경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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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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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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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고부가가치 양식 대상종이고, 자원조성용으로 효과적인 돌돔의 안정된 종묘생산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수온, 먹이종류에 따른 성장과 생존 및 물 만들기를 실시하여 대량 종묘생산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자연해수 실험구($20.5^{\circ}C$)와 가온해수 실험구($25.3^{\circ}C$)조건에서 30일 동안 사육한 결과 가온구가 대조구 보다 2배정도 빠른 성장을 보여 유의차가 인정되었다. 생존율은 가온구에서 부화 후 30일까지 평균 $24.0\%$였고, 대조구에서는 $12.3\%$로서 상대적으로 낮았다. 먹이계열에 따른 자치어의 사육실험 결과 로티퍼와 배합사료를 공급한 실험구에서는 먹이효율이 낮았으나, 사육수조에 Nannochloropsis oculata 첨가하고, 로티퍼, 알테미아, 코페포다 및 배합사료를 혼합 공급한 실험구에서 성장 및 생존율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여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대량종묘생산 결과 일령 50일까지 생존율은 평균 $22.5\%$였으며, 치어의 평균 전장은 62.0$\pm$4.0mm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돌돔자어의 로티퍼 1회 섭식량은 부화 5일째평균 10.3개체, 10일째 16.5개체, 20일째 65.5개체로서 자어의 성장과 함께 섭식량은 급격히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