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뇨간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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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피로와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on Fatigue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 서영미;최원희;함종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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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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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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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피로정도와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는 117명의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2013년 5월1일에서 6월 30일까지 J시에 위치한 일대학병원에서 면대면 설문지법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 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 등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피로는 2.80점이었다. 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우울, 나이, 질병이환기간으로 확인되었고 이들 변수는 피로에 대해 40%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건강전문가들은 제 2형 당뇨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피로감소 간호중재개발이 필요하며 이러한 간호중재의 보다 나은 효과를 위하여 나이, 질병이환기간을 고려하고 대상자의 우울 감소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인슐린을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의 당뇨인식표에 대한 인식, 소지실태 및 소지의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Use of Medical Alert Identification in Diabetic Patients Using Insulin)

  • 권은경;이창관;심강희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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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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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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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perception, use status and factors influencing use of medical alert identification (ID) in diabetic patients who are on insulin.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from December 2013 to April 2014 with 198 people who were ask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Results: The medical alert ID perception score was 3.54 on a 5-point scale. Most of respondents (82.8%) knew about the medical alert ID, but only 23.2% of respondents wore a medical alert ID and only 43.5% of respondents always wore a medical alert ID. Perception and frequency of possession were positively correlated (r=.41, p<.001). The most influential factor for the possession of a medical alert ID was the perception of the medical alert ID (${\beta}=.41$, p<.001). The perception of the medical alert ID explained 17% of variance in possession of a medical alert ID. Conclusion: Most of diabetic patients who take insulin received education about hypoglycemia and knew about the medical alert ID, but only few of them wore a medical alert ID. Findings from this study indicate that perception is an important variable related to possession of a medical alert ID in this population.

당뇨병 교육자의 당뇨교육 경험: 내용분석적 접근 (Experiences of Diabetes Education among Educators of Diabetes : a content analysis approach)

  • 강수진;장수정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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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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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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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explored experiences of diabetes education among educators of diabete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individual in-depth interviews with 10 nurses and 2 dieticians with had at least 3 years of experience in diabetes education.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between May 2014 and February 2015. All interviews were recorded and stored as digital audio files, which were then transcribed verbatim. Data were analyzed through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Results: Analysis showed that four categories could be derived from the data: 1) barriers of diabetes education from an educator's perspective, 2) barriers of diabetes education form a patient's perspective, 3) facilitating factors of diabetes education from an educator's perspective, and 4) facilitating factors of diabetes education from a patient's perspective.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to strengthen the policy systems and financial support at a national level to provide diabetes education with higher quality to patients. In addition, it is required to develop various diabetes education programs with consideration to patient characteristics.

소아 당뇨 환자의 캠프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과 환자 역할 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mping Programs on Self-efficacy and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Juvenile Diabetes Mellitus Patient)

  • Park, Yeon-Hee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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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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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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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뇨병은 고혈당을 조절 안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합병증은 물론 정신적 손상까지 받지만, 고혈당은 노력만 하면 조절이 가능하며,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조절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전문가의 인슐린 주사 요법,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의 일방적인 처방만으로 성공적인 당조절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지역과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소아 당뇨병 환자는 이러한 전통적인 당뇨병에 관한 교육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당뇨병 자가 조절을 위한 환자 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를 변화시키는데는 그다지 성공절이라 할 수 없다. Bandura(1977)는 자기 효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수행 성취, 대리 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은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오늘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한 중재 프로그램 중에서 가정과 학교를 떠나 자연 환경 속에서의 집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 학습 경험을 하는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당뇨병 아이들은 캠프 활동속에서 다른 동료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여 대리 경험하게 될 때 희망을 가지게 되며, 당뇨병을 가진 다른 동료들과 공통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그들은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남과 ‘다르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아 당뇨병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당뇨병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를 높여주는지를 규명해 봄으로써, 소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1996년 8월 10일 부터 12월 12일까지 종합병원에서 추후 관리하고 있는 소아 당뇨병 환자중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19명은 실험군으로 Bandura의 자기 효능 증진을 위한 정보원을 활용한 캠프 프로그램을 5박 6일간에 걸쳐 실시하였고, 다음 22명은 대조군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자기 효능 척도와 환자 행위 역할 이행 척도를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중재 후 4주째 사후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로 Chi-square test, t-test, 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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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HbA1c) 수치 조절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Control of HbA1c in Type 2 Diabetic Patients)

  • 김희연;김혜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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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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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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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제2형 당뇨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 조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5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된 제6기 3차 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중 검진조사와 건강설문조사를 이용하였으며 설문에 참여한 전체 대상자 검진조사와 건강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상자 7.380명 중 제2형 당뇨환자로 분류된 2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당화혈색소 조절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연령, 교육수준, 유병기간, 수면시간으로 나타났고 나머지는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제2형 당뇨환자에 있어서 중년기에도 질병 이환을 발견한 시점부터 교육수준에 맞는 적절한 당뇨교육을 실시하고,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도록 하는 것도 당화혈색소 수치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이에 대한 적용 가능한 교육방법이나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노인 당뇨환자에서 당뇨 자가관리 지식, 자신감, 행위 및 삶의 질과 당화혈색소 조절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HbA1c Control and Diabetes Self-care Knowledge, Competenc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on Diabetes elderly)

  • 이송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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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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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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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노인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조절군과 비조절군의 당뇨 자가관리 지식, 자가관리 효능감, 자가 관리 행위와 삶의 질을 비교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D시에 소재한 시민건강증진실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60세 이상의 당뇨노인 20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3.0의 기술통계, t-test, chi-square 및 ANC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 대상자의 자가관리 지식은 $6.99{\pm}2.17$점, 당뇨 자가관리 자신감은 $71.27{\pm}10.21$점, 당뇨 자가관리 행위는 $62.78{\pm}1.29$점, 삶의 질은 $0.86{\pm}0.11$점으로 조사되었다. 당화혈색소 조절군과 비조절군간에 당뇨 자가관리 지식, 자신감, 삶의 질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당뇨 자가관리 행위는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2.17, p=.031), 자가관리 행위는 교육수준(t=2.17, p=.031), 시민건강증진실 방문횟수(t=16.497, p=.001) 및 BMI(t=.01, p=.01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앞 선 세 변수를 공변량 처리하여 분석을 시행한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와 당뇨자가간호 행위와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결과를 근거로, 당뇨 노인의 지식수준과 노인의 특성을 반영한 자가관리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적용될 것을 제언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당뇨 환자들이 바람직한 당뇨 자가관리를 꾸준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접근성이 높은 건강관리 기관이 도처에 마련될 필요가 있다.

독거 당뇨병 노인의 외로움이 자살사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울의 매개효과 검증: 2차 자료 분석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on Loneliness and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Living Alone with Diabetes Mellitus: A Secondary Data Analysis)

  • 강문희;안유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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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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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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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를 분석하고 자살사고와 외로움, 우울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는 O 지역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2차 자료 분석을 통해 수행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는 독거노인 중 당뇨병을 진단받은 466명이었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선형회귀분석 및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외로움 점수와 평균 우울 점수는 각각 4.52±3.30, 4.88±4.03으로 나타났으며, 자살사고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7.3%이었다. 대상자의 외로움(β=.20, p=.005)과 우울(β=.30, p<.001)은 자살사고를 예측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로움과 자살사고의 관계에서 우울은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외로움과 우울은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와 관련된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외로움 및 우울의 수준을 낮추는 중재가 필요하다.

제 2형 당뇨병 여성 노인 환자의 혈당조절을 위한 국내 운동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The Effect of Exercise Program in Korea for Controlling Blood Glucose Levels in elderly women patients undergoing type II diabetes mellitus)

  • 방윤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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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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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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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제2형 당뇨병 여성 노인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국내 운동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주요 결과를 고찰하고 중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은 국내 데이터베이스로 한국 교육학술정보원, 한국 학술정보, 대한의학 편집인 협의회, 한국 의학논문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검색하였으며, 2010년부터 2017년 5월까지 출판된 국내 논문을 분석하였다. 검색어로는 당뇨, 여성 당뇨, 노인 당뇨, 제2형 당뇨병을 사용하였으며, 중재 관련 검색어로는 프로그램, 중재, 운동, 혈당, 혈당장애, 혈당조절, 공복 시 혈당, 당화 혈색소를 사용하였다. 최종 12개의 논문이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연구결과 운동프로그램의 중재 기간은 12주(50%), 주당 3회(58.3%), 1회당 50-69분(83.4%)이 가장 많았다. 또한, 유산소와 무산소복합운동은 혈당뿐 만 아니라 당화 혈색소도 조절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방법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2형 당뇨병 여성 노인 환자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집단교육보다는 개별교육의 운동 프로그램 중재를 적용해야 하며 일회성 운동보다는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효과적인 혈당조절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병 노인의 건강행위 실천과 응급실 내원 간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between Personal Health Behaviors and Emergency Room Visit among Elderly Patients with Diabetes)

  • 김수현;임예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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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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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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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들의 인구학적 및 질병 특성, 건강행위 실천과 질병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 간의 관련성에 대해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4~2017년도의 한국의료패널 연간 데이터에 등록된 대상자 중에서 당뇨병을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 총 9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Mann-Whitney U test, 카이제곱 분석, 일변량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당뇨병을 진단받은 노인의 중등도 신체활동과 걷기 실천 일수가 적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장애로 인한 활동제한이 있을수록, 우울증이 있을수록, 동반 만성질환 수가 많을수록 응급실 내원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뇨병을 진단받은 노인들의 응급실 내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신체활동의 실천을 적극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성 당뇨병을 가진 임산부를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Effects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a systematic review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 김주희;정재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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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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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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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women with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GDM) through a critical review of recent studies. Methods: Studies related to effects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women with GDM published in English or Korean between 2000 and 2019 were extracted from 10 electronic databases. The quality of the studies was evaluated and double-checked for accuracy by two reviewers using the Revised Cochrane Risk-of-Bias tool for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Results: Twenty studies were selected, of which 19 had a low risk of bias and one had a high risk of bias. Interventions fell into six main groups: (1) integrated interventions, (2) self-monitoring of blood glucose levels, (3) dietary interventions, (4) exercise, (5) psychotherapy, and (6) complementary therapy. This review found that nursing interventions for GDM were of many types, and integrated interventions were the most common. However, low-carbohydrate diets and blood glucose monitoring interventions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s. Evidence shows that various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applied to GDM improved diverse aspects of maternal, fetal, and neonatal health, including both physical and psychological aspects. Conclusion: The composition and delivery of integrated interventions continue to evolve, and these interventions affect physical and psychological indicators. Although interventions affecting physical health indicators (e.g., blood glucose levels, diet, and exercise) are important,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programs including psycho-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s related to anxiety, depression, stress, self- efficacy, and self-management are also highly use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