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담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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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표면직파재배에서 파종량과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내도복성과 수량성 (Effect of Seeding Rates and Growth Regulator Application on Lodging Resistance and Yield in Direct Seeding on Flooded Paddy Surface)

  • 송동석;김용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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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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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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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 쌀 생산비를 절감하여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에서 많이 발생하는 도상에 대한 기초연구로 담수표면직파재배에 있어서 파종량과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내도복성과 수량성에 대한 시험을 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량에 따른 입묘수는 60.9~143.4개/$m^2$의 분포를 보였으며, 립묘율은 71.7~76.1%로 양호한 경향이었다. 2. 파종량이 많을수록 간장이 길었으며, 생장조절제 KIM-112 처리에 의한 하위절간의 단축으로 간장 단축이 뚜렷하였고, 처리시기에 따라 단축정도는 각각 달랐다. 3. 생장조절제 KIM-112 처리는 엽각과 상위엽을 작게하여 직립화에 의한 수광태세가 개선되었으며, 또한 간기중이 증가하였으며 파종량이 많을수록 도복경감 효과가 컸다. 4. 줄기 좌절시 모멘트와 간직경은 파종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KIM-112 처리에서 훨씬 작았고,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고, 등숙률과 천립중은 KIM-112처리에서 약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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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역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의 경년(2001-2010) 변화 (Annual Variations(2001-2010) of Phytoplankton Standing Stocks in Saemangeum Water Region)

  • 여환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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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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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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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새만금 방조제 건설기간에 해당하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새만금 수역에서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을 조사하였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조사 시기 및 조사 정점에 따라 57 - 85,219 cells/ml의 큰 변화를 보였다. 새만금호 내부 수역은 담수 및 해수의 유입량 변화와 계절변화에 기인하여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이 시공간적으로 변화하였다. 한편, 담수 정점들은 상시적으로 높은 현존량이 기록되어 녹조발생이 잦았으나 방조제 밖 해수역의 현존량은 보편적 범위에 있어왔다. 장기적 관점에서 방조제 물막이 공사 완공(2006년 4월)을 전후하여 비교할 때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의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수도(水稻) 재배유형별(栽培類型別) 잡초발생(雜草發生) 양상(樣相)과 경합특성(競合特性) - 제(第) 3 보(報). 경합기간(競合其間)에 따른 잡초발생(雜草發生) 및 벼의 생육량(生育量) 차이(差異) (Weed Occurrence and Competitive Characteristic under Different Cultivation types of Rice(Oyriza sativa L.) - 3. Difference in Weed Occurrence and Rice Growth Under the Competitive Periods)

  • 임일빈;구자옥;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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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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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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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의 재배유형(栽培類型)(관행(慣行) 손이앙(移秧), 중묘(中苗)(30일묘(日苗))의 기계이앙(機械移秧), 어린모(10일묘(日苗))의 기계이앙(機械移秧), 최아종자(催芽種子)의 담수직파(湛水直播) 및 건종자(乾種子)의 건답직파(乾畓直播)에 있어서 벼와 잡초(雜草)의 경합기간(競合其間)에 따라 잡초(雜草)의 발생량(發生量) 및 벼의 생육량(生育量)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 잡초(雜草)의 발생량(發生量) : 이앙(移秧) 또는 파종후(播種後) 잡초방임시(雜草放任時) 벼 출수기(出穗期)까지 발생(發生)된 잡초(雜草)의 건물중비율(乾物重比率)은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담수직파(湛水直播)>어린모기계이앙(機械移秧)>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관행이앙재배(慣行移秧栽培) 순(順)으로 높았다. 반면에 일정기간(一定期間) 방임(放任)하였다가 제초(除草)한 처리(處理)에서는 잡초(雜草)의 건물중비율(乾物重比率)이 담수직파(湛水直播)>건답직파(乾畓直播)>어린모기계이앙(機械移秧)>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관행이앙(慣行移秧)의 순(順)으로 높았다. 나, 벼의 생육량(生育量) : 잡초경합(雜草競合)에 의한 벼 생육억제(生育抑制)의 허용한계(許容限界)를 20%로 보았을때, 최소한(最小限)의 무잡초상태(無雜草狀態) 유지기간(維持期間)은 관행이앙(慣行移秧)과 중묘(中苗) 및 어린모기계이앙(機械移秧)에서는 이앙후(移秧後) 3주간(週間), 담수직파(湛水直播)는 파종후(播種後) 5주이상(週以上), 그리고 건답직파(乾畓直播)에서는 파종후(播種後) 7-8주(週)까지이었다. 반면 잡초발생(雜草發生) 허용기간(許容期間)은 담수직파(湛水直播)가 파종후(播種後) 6주이내(週以內), 건답직파(乾畓直播)와 어린모 기계이앙(機械移秧)은 7-8주(週), 중묘기계이앙(中苗機械移秧과 관행이앙(慣行移秧)은 이앙후(移秧後) 9주(週)로 차이(差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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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답 벼 직파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Direct Sowing Culture of Rice in Reclaimed Paddy Field)

  • 이석수;심재성
    • 자연과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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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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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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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신간척답에서 담수직파, 항공직파, 건답직파, 어린모이앙, 중묘이앙재배에 따른 발아, 생육 및 수량변화와 과산화석회 종자분의 적량을 토양종류, 유기물시용 및 파종심도등을 토양조건별로 구명하여 직파재배의 실용화를 검토한 것으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간척답에서 파종 20일후 (5월 6일 파종) 의 재배양식별 출현율은 담수 직파에서 73%, 항공직파에서 70%, 및 건답직파는 62%였다.2. 성숙기의 도복정도는 담수직파와 항공직파에서 5, 건답직파는 3, 어린모이앙 및 중묘이앙에서는 2의 도복 정도를 나타내었다. 3. 최고분벽경수는 담수직파에서 568개, 건답직파에서 527개였다. 또한 출수기는 중묘이앙에 비하여 담수직파가 4일, 건답직파가 8일, 어린모이앙이 2일 지연되었다. 4. 수량은 담수직파가 항공직파 보다 1%, 그리고 건답직파보다는 3% 증가를 보였으나, 어린모이앙에 비해서는 12%의 감소를 나타냈다. 5. 유묘기의 전건물중은 고염도로 갈수록 감소율이 높았다. 그리고 토양염농도 0.3%에서는 어린모이앙구가 57%. 담수직파구에서 60% 및 건답직번구에서 63%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6. 과산화석회 분의량 1g의 10일간 산소발생량 담수초기 2~3일에 순수, 염수에서 1.0cc의 급격한 발생을 보이다 4일부터 평균 약 0.6cc로 낮아졌고 산소 발생량은 순수에서 6.0cc 0.3과 0.6%의 염수에서 6.4cc의 다소 많은 량이 방출되었다. 7. 간척답 토양에서는 파종당시 염농도 0.4% 이하의 조건에서 1cm 깊이 파종은 과산화석회 종자량의 우량 2cm 깊이 파종은 동량이 적당하고 유기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1cm 깊이 파종만 하되 적정분의량은 종자량과 동량 처리하는 것이 출아에 효과적이었다. 8. 간척답에서 과산화석회 종자 분의 처리후 기계직파한 구에서 도복이 7로 인력산파 9보다 도복 경감이 되었다. 9. 간척답에서 종자를 과산화석회 분의하여 기계직파할 때 유기물을 사용한 처리가 무사용보다 5%의 수량 증수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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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수준, PP333처리 및 파종량이 담수표면 직파재배벼의 도복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Lodging and Yield of Direct Surface Seeded Rice as Influenced by N Levels, PP333 Treatments, and Seeding Rates)

  • 김학진;임준택;권병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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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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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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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 담수직파재배법 확립을 위하여 질소시비수준, 생장억제제, 그리고 파종밀도를 달리하여 담수표면직파재배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 시비 수준, 파종 밀도에 따른 수량의 변이에는 처리간 아무런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그 원인은 심한 도복 발생으로 생각된다. 2. 생장조절제 PP333의 처리에 의한 간장은 3-4Cm 짧아졌으나 이것이 도복억제에는 크게 기여하지 못했다. 3. 담수표면직파의 경우 단위 면적당 영화수를 최대로 하는 적정파종량은 6Kg 종자 / 10a 수분이었다. 4. 담수표면 직파 재배에서 안정된 수량을 얻기 위해서는 도복 억제가 필수적이며 이는 재배법을 통해서 보다는 도복 저항성 품종의 개발을 통해서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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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언 담수방류와 영산강 하구 식물플랑크톤 생체량 및 환경인자의 장기변동 (Long-term Change of Phytoplankton Biomass (chlorophyll-a), Environmental Factors and Freshwater Discharge in Youngsan Estuary)

  • 윤보배;이어진;강태안;신용식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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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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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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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산강 하구에서 담수 유입이 부유생태와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국가해양환경측정망 장기자료(1999~2008년)인 클로로필 a와 수질 항목들에 대한 계절적, 공간적 변화와 장기변동 추세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여름철 (8월) 영산강 방조제 인접정점의 염분은 조사기간 중 가장 낮은 분포를 보였고, 영양염류와 클로로필 a는 전반적으로 높은 분포를 나타냈다. 영산강 담수유입의 지시인자인 표-저층의 염분차 (${\Delta}salinity$)와 영양염류, 클로로필 a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으나, 지난 10년동안 담수 방류량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영양염류, 클로로필 a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영산강 하구 해역 영양염의 공급원이 담수유입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발달에 따른 점오염원 증가 등의 추가적인 요인이 존재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영산강 하구 주변 해역의 부영양화 방지를 위해서는 영산강 방조제의 방류와 연관한 수질개선방안 마련과 더불어 인근 지역의 점 오염원 파악 및 관리가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답 다년생 잡초의 생태에 관한 연구 (Ecology of Some Perennial Weeds in Paddy Fields)

  • 양환승;김무기;전재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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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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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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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우리나라의 문제 답 다년생 잡초인 너도방동산이, 가래, 올미, 올방개에 대하여 그 번식기관인 괴경 및 인경의 형태, 발아양상, 발생심도(담수 및 밭 상태), 번식과정, 형성량 등을 조사하였다. 1. 너도방동산이의 괴경은 근경에 의하여 수개씩 연결되어 있으며 괴경상에 횡경이 있고 이 횡경에 하나의 눈이 있다. 2~5개의 branch가 연결된 가래의 인경은 인편이 붙어있던 곳에 마디가 있고 이 마디에 하나씩의 눈이 있다. 올미 괴경에는 정아 외에 구부에 2개 내외의 측아가 있다. 올방개의 괴경에는 정단부에 4~6개의 눈이 모여 있고 이들은 포피에 쌓여있다. 2. 괴경 및 인경은 초단하였을 때 그 세편은 모두 발아 가능하며 완전한 형태일 때는 발아에 있어 정아우세성이 있다. 3. 휴면성은 올방개에서만 인정되었다. 4 너도방동산이는 밭상태에서는 지표하 10cm까지 발아생육이 가능하지만, 담수상태에서는 1cm구를 제외하고는 발아되지 않았다. 가래와 올미는 담수상태하에서 각각 지표하 30cm, 10cm까지 발아생육되나 밭상태에서는 발아되지 않으며, 올방개의 경우 담수, 밭상태 모두 지표하 30cm까지 발아생육되지한, 담수상태의 생육이 밭상태보다 양호하였다. 5. 번식과정은 네가지 초종 모두 공통적으로 발아한 후 3~5차까지 근경을 내어 신주를 형성하고 가을에 하방으로 신장한 근경의 선단이 비대하여져 괴경이나 인경을 형성한다. 6. 4월에 이식하여 타식물과의 경합이 없는 포장조건하에서 생육된 다년생잡초들의 수평분포범위는 너도방동산이 1.5m$\times$1.3m, 가래 2.6m$\times$2.2m, 올미 1.6m$\times$1.9m, 올방개 2.3m$\times$2.4m이었다. 7. 한개의 괴경 및 인경으로 부터 형성된 증가량은 너도방동산이 2,657개, 가래 2,495개, 올미 2,043개, 올방개 1,642개이였으며 네가지 초종 로두 일반적으로 괴경 및 인경의 형성심도가 깊어짐에 따라 그 평균중량이 증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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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스트 의사결정기법을 활용한 담수호 관리수위 산정 (Estuary reservoir water-level management using robust decision making)

  • 김석현;김시내;이현지;곽지혜;김지혜;강문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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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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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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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하구담수호는 하천의 출구점이 해양과 만나는 곳에 방조제를 건설하고 이를 통해 형성되는 인공호수이다. 출구점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은 많은 수자원을 확보할 수 있지만 유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입량 및 오염물질이 유입되어 홍수위험 및 수질악화가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담수호의 관리수위는 배수갑문 운영에 기초가 되는 수위로 용수공급, 홍수위험도를 고려하여 산정한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가뭄, 홍수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관리수위의 산정이 필요하다. 로버스트 의사결정 기법은 기후변화의 불확실성 하에서의 정책 결정을 위해 제시된 개념으로 불확실한 미래상황에 대하여 최적이 아닌 여러상황의 준수한 결과를 보이는 방법을 선정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담수호의 관리수위 산정을 위해 로버스트 의사결정 기법을 적용하였다. 관리수위 산정을 위해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CanESM5 GCM의 SSP1, 2, 3, 5 시나리오를 이용하였으며 담수호 관리수위는 기존 관리수위를 포함한 5개의 관리수위를 모의하였다. 각 시나리오에 따른 유입량, 호소수위 및 호소수질 변화를 모의하기위해 유역모형 HSPF와 호소모형인 EFDC-WASP 모형을 연계하여 활용하였다. 로버스트 의사결정 기법에 성능인자로는 신뢰도기반 이수, 치수, 수질지표를 활용하였으며, 결정인자으로 후회도를 활용하였다. 후회도는 로버스트의사 결정에서 널리 쓰이는 결정인자로 가장 좋은 성능인자와 그 대안의 성능인자의 차이를 의미한다. 최종적으로 최소의 최대 후회도를 갖는 시나리오를 1순위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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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호 홍수관리를 위한 상류 유입량 실시간 예측 (Real-time Upstream Inflow Forecasting for Flood Management of Estuary Dam)

  • 강민구;박승우;강문성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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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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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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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영산호의 상류에 위치한 나주유역의 홍수시 유출량을 실시간으로 예측하기 위하여 Grey홍수 유출모형을 개발하였다. 나주유역의 유출량은 나주수위관측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이곳은 영산호의 유입홍수량을 예측과 홍수관리를 위한 주관측소이다. 모형의 지배방정식은 Grey시스템 이론에 근거하여 구성되었으며, 모형의 매개변수는 Grey 시스템매개변수의 조합으로 구성하였다. 모형의 차수는 실측자료와 모의결과를 비교하여 다른 차수 보다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는 5차로 하였다. 모형의 보정시 예측결과와 실측치간의 RMSE는 $3.1\~290.5m^{3}/sec$를 나타냈으며, $R^{2}$$0.909\~0.999$를 나타냈다. 모형의 검정시 예측결과와 실측치간의 RMSE는 $20.6\~147.4m^{3}/sec$를 나타냈으며, $R^{2}는\;0.940\~0.998$를 나타냈다. 매개변수가 추정된 모형을 이용하여 담수호의 유입량을 하천수위 상태에 따라 예측한 결과, 하천수위가 상승할 경우와 하강할 경우의 예측 홍수량은 예측시간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하천수위가 첨두에 가까운 시기의 홍수량은 예측시간에 관계없이 실측자료와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는 Grey 홍수유출모형을 홍수시 담수호 유입량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적용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시식 후 물관리 방법이 실소의 동태 및 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ater Management after Fertilizer Application on Fate and Efficiency of Applied Nitrogen)

  • 이변우;명을재;최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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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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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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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질 1개월전 시비 후 물관리방법에 따른 대소의 동태 및 이용효율을 비종별로 검토하고자 복비 노적인 13-10-11(F-1), 수도기 비용복합비료인 21-17-17(F-2), 벼 복합비료인 15-10-10(F-3)를 공시하여, 30일간 무항수(0dF), 10일 담수한 다음 20일 방치 (10dF), 20일 담수한 다음 10일 방치(20dF), 30일 담수(30dF)하는 처리를 하였으며 시비후 30일부터는 모든 처리에 계속 담수를 하는 방법으로 물관리를 하면서 침투수로 변탈된 질소량, 토양의 무기태질소량를 정량하였고, 대기중으로 손실된 질소량을 추정하였다. 담수기간 중 관개수의 침투율은 2.5mm/일로 하였다 벼의 대소 이용효율은 시비후 40일에 이질하고 관수상태에서 벼를 재배하여 이앙후 72일에 평가하였다 1. 침투수의 pH는 천수기간이 길수록 상승하였으며, F-2에서 가장 높았고, F-1과 F-3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2. F-1의 토양중 전질소함량은 초기에는 완만히 감소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F와 F는 초기에 급속히 감소한 후 완만히 감소하였으며, 담수처리기간이 길수록 전질소 함양은 빨리 감소하였다. 3. 시비 63일 후에 토양에 남아 있는 무기태질소의 시용대소에 대 한 비 을은 F-1, F-2, F-3에서 각각 23, 29, 29.1%였고, 무담수처리는 45.0%, 10dF, 20dF, 30dF에서 는 각각 26.6, 24.8, 20.3%로 담수처리기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4. 시비후 63일동안 침투수로 호탈된 질소의 시용질소에 대한 비을은 F-1, F-2, F-3에서 각각 51.3, 32.1, 48.1%였으며, 담수직후 급격히 유실되었고, 0dF, 10dF. 20dF, 30dF에서 각각 25.7, 29.8, 32.7, 35.8%로 담수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5. 시비한 다음 벼 이앙 72일후까지 시용질소의 손실량은 F-1>F-2>F-3의 순으로 많았는데, F-1은 침투수에 의한 손실이 가장 많았고 휘산에 의한 손실도 많았으며 F-2는 휘산에 의한 손실이 특히 많았기 때문이었다. 6. 시비한 다음 벼 이앙 72일후까지 물관리 방법에 따른 시용질소의 손실량은 20dF$\geq$30dF>10dF>0dF의 순으로 많았는데, 20dF는 휘산에 의한 손실이 가장 많았고 침투수에 의한 손실도 많았으며, 30dF는 침투수에 의한 질소의 손실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었다. 7 이앙 후 72일간 벼 지상부에 의한 시용질소이용율은 F-1, F-2, F-3에서 각각 23.2, 24.7,27.4%였고, 0dF, 10dF, 20dF, 30dF에서 는 각각 34.1, 25.5, 21.1, 21.2%로 담수기간이 짧을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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