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온라인 사회관계와 정보통신기기 이용능력을 참여요인에 포함하여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요인을 분석함으로 노인의 자원봉사활동의 참여요인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효과적인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의 통계자료에서 10,299명 중 65세 이상 10,073명의 자료만을 표본 추출하였다.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은 빈도분석하였고, 자원봉사활동 관련요인들에 따른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차이는 교차분석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활동의 참여의 영향요인을 알아보기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현재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노인 3.9%, 과거에 자원봉사를 한 경험있는 노인은 11.5%였다. 연령, 교육 수준, 경제적 수준, 주관적 건강, 신체기능, 정보통신기기 이용능력, 사회적 네트워크, 대면연락빈도, 비대면 연락빈도에 따라 자원봉사활동 참여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회귀분석에서는 정보통신기기 이용능력, 사회적 네트워크, 대면 연락빈도가 공통적인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보고되었던 인적자원, 경제적 자원 및 사회적 자원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참여 유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노인의 사회적 관계, 대면연락빈도 및 정보통신 기기 이용 능력에 대한 고려가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여성가족패널조사 1차부터 7차까지의 균형패널자료를 이용하여 한국여성의 가족가치관, 우울의 변화 궤적과 군집, 그리고 우울의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한국여성가족패널에 참여한 여성 패널 5,048명이며, Python의 통계분석패키지 및 LSTM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한국여성의 우울군집을 나누었다. 또한 SPSS 23.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ANOVA, 다항 로지스틱회귀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여성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우울수준이 증가하였으며, 가족가치관은 여성의 우울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기혼집단의 여성의 결혼가치관이 개방적일수록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성의 우울, 가족가치관궤적의 군집별 사회 인구학적 요인은 상이하게 나타났으며, 가족가치관궤적과 우울수준은 단일 양상이 아니라 네 개의 상이한 군집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한국여성의 우울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개입 방안을 보다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개인별 특성과 가족가치관을 고려한 집단별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사회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사회의 폭력남편들과 사법부의 처벌을 받은 아내폭력 가해남성들의 중요한 특성이 무엇이며, 서로 어떻게 다른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52명 비폭력 남성들과 사법체계의 사회기관과 접촉이 없는 82명 폭력남편들, 그리고 가정폭력범죄 처벌을 받은 336명 행위자들을 세 집단으로 분류해서 비교하였다.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비폭력 또는 지역사회 폭력집단을 예측하는 요인들은 자녀폭력, 부부평등결정권, 소득으로 나타났다. 법원의 처벌을 받은 행위자들은 아내폭력을 허용하는 태도, 학력, 자녀폭력, 질투심에서 비폭력 남편들과 구별되고 있었다. 사법체계에 노출되지 않은 지역사회의 폭력남편들은 노출된 집단보다 학력이 높고, 결혼기간이 길며, 스트레스 수준이 월등하게 높았다. 반면 가정폭력범죄 행위자들은 지역사회 폭력남편들에 비해 알코올 문제와 폭력을 허용하는 태도를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총 333명을 대상으로 MCMI-III 척도에서 제시하는 성격을 유형별로 살펴보았다. 지역사회 폭력남편들은 다른 두 집단에 비해 수동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사법체계 행위자들보다 자기애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체계 폭력집단에서는 상대집단들과 비교할 때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만이 고유한 특성으로 발견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을 기초로 이론적 논의와 실천적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 연구는 소비패턴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대표적인 생활양식 유형과 그 결정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노인집단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에는 한국노동패널 9차년도 데이터가 활용되었으며, 표본 가운데 가구주 연령이 65세 이상인 가구만 추출하였다. 또한 노동패널 데이터에 제시되고 있는 20가지 소비비목을 소비의 목적성에 따라 13가지 소비비목(필수품, 사회적관계지출, 여가, 교육, 부모님용돈, 자녀용돈, 그 외 가구원 용돈, 주거비, 의료비, 내구재, 통신비, 사회보장비, 기타)으로 재분류하였다. 분석은 두 단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먼저 13개의 소비비목에 대해 군집분석을 실시하여 소비패턴을 유형화시킴으로써 우리나라 노인가구의 지배적인 생활양식을 도출해 보았으며, 다음으로 각 소비패턴 유형을 결정하는 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노인가구의 소비패턴 유형은 부양자형, 여가추구형, 사회적관계형, 생필품중심형, 의료지출형, 주거지출형의 여섯 가지로 구분되었다. 부양자형, 여가추구형, 사회적관계형의 경우 나머지 세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지출을 하고 있는 생활양식 유형이었으나, 부양자형 여가추구형은 사회적관계형에 비해 가족규모가 커서 자녀세대와 함께 거주함으로써 발생하게 되는 생활양식 유형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양자형 생활양식은 우리사회에서 자녀의 존재와 그 부담이 노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반면 사회적관계형의 경우 다른 생활양식 유형에 비해 교육수준이 높은 집단으로 분석돼, 교육수준 변인에 따른 사회적관계망의 유의미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생필품중심형, 의료지출형, 주거지출형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소비지출을 하고 있는 생활양식 유형이어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역량이 낮은 집단임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들의 경우 가구가 가지고 있는 욕구 유형에 따라, 즉 의료 욕구나 주거에 대한 욕구가 생활양식을 크게 규정하고 있어서, 노인복지에 있어서 의료와 주거와 같은 집합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배경: 이 연구는 충청남도 지역 및 환자의 특성과 관외 의료기관 이용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이다. 충청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입원 및 외래 환자들을 통해 도내 진료권을 분석하고, 수도권 및 대전권 의료기관에 대한 관외 의료이용 양상을 파악하여 도내 의료전달체계 개선 및 건강보험 재정 안정 도모를 위한 충청남도 의료정책 사업의 근거적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이 연구는 건강보험 코호트 DB 2.0 2016-2019년 자료를 활용하였다. 수집된 원시 자료 중 환자의 거주지가 충청남도 지역이면서, 이용한 요양기관이 상급종합, 종합병원, 병원, 의원인 환자로 한정하였고, 최종적으로 2,570,439건(입원=43,309, 외래=2,527,130)의 자료를 추출하였다. 먼저, 분석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각 변수별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고, 충청남도 지역 및 환자의 특성과 관외 의료기관 이용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및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관외 의료기관 이용에 따른 입원 및 외래 환자의 진료 1건당 의료비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심사결정 후 건강보험 총요양급여비용을 자연로그값으로 변환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분석결과, 충청남도 지역 거주 환자들은 충남권, 대전권, 수도권 순으로 의료기관을 많이 이용하였고, 입원 및 외래 환자 모두 천안, 아산 거주 환자들에 비해 모든 권역에서 관외 의료기관을 더 많이 이용하였다. 특히 공주, 부여, 천안(odds ratio [OR], 72.931) 및 계룡, 논산, 금산(OR, 116.817) 거주 입원 환자는 대전권 의료기관 이용과 매우 높은 연관성을 나타냈다. 또한 충청남도 지역 거주 환자들은 충남권 의료기관에 비해 수도권(외래=17.01%, 입원=22.11%)과 대전권(외래=16.63%, 입원=15.41%) 의료기관에서 더 많은 의료비를 지불하였다. 결론: 이 연구는 충청남도 지역 거주 환자들의 관외 의료이용 양상을 분석하고 관련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향후 지역 의료기관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와 환자의 주진단과 같은 요인들을 고려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료의 지역화와 의료공급 효율성 및 건강보험 재정 건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사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고대한다.
본 연구는 '2016년 한국인의 의식 및 가치관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국민의 외국인에 대한 태도를 유형별로 구분하고, 영향요인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방법은 SPSS의 ${\chi}^2$ 검증과 다항로지스틱 회귀모형 분석을 통하여 태도의 차이검증과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국민정체성 변인, 사회경제적 변인을 설명변수로 채택하였으며, 응답자의 태도유형(우호적, 부정적, 이중적)을 구분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설명변수의 영향력을 규명하였다. 분석 결과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 근로자들로 인한 경제적 위협과 사회적 위협에 대해서는 부정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태도 유형의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각 영향력에는 차이가 있으나, 부정적 태도 유형과 법적 권리에 부정적인 이중적 태도는 공통적으로 국민정체성 변인이 영향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경제적 사회적 위협이 큰 이중적 태도에는 남성, 외국인 노동자 거주비율이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실갈등이론을 반영하는 사회경제적 요인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어, 우리사회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현실적 경험이나 갈등보다는 인지적 위협으로 향후 원주민에 대한 외국인 이해교육이나 교류확대 등의 정책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노년기 기능장애의 평균적인 변화가 아니라 하위집단에 따라 어떻게 다른 변화가 나타나는지 분석하고, 건강 및 사회적 특성의 변화가 기능장애 변화와 어떠한 관련을 갖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는 고령화연구패널조사(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의 1차 년도에서 4차 년도까지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기능장애의 이질적 발달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Latent Class Growth Analysis(LCGA)를 사용하였고, 잠재계층에 대한 건강 및 사회적 특성 변화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nomial logistic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기능장애 변화에서 평균 변화궤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다양한 변화양상이 확인되었다. 전체 노인의 78%가 독립적 기능형으로 나타났고, 17.3%의 노인은 상당한 수준의 기능장애 변화를 경험하였다. 즉 4.4%는 높은 기능장애 지속형에, 7.1%는 급격한 증가형에, 5.5%는 완만한 증가형에, 그리고 4.7%는 중간-감소형에 속하였다. 또한 우울증상이나 인지기능이 악화되는 것과, 사회참여와 친한 사람과의 만남이 감소하는 것이 기능장애 증가를 높이는 주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거주노인의 기능장애가 개인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할 때, 노년기 기능장애를 보다 세분화하여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며, 각 집단에 따른 특성을 고려한 차별적인 연구와 실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인 자아존중감, 문화적응스트레스, 우울, 사회적 위축을 활용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의 잠재프로파일 및 전이 과정을 탐색하고, 전이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패널조사의 2차년도(2012년)와 6차년도(2016년) 자료의 1,188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으며,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초등학교 시기(2차년도 자료)와 중학교 시기(6차년도 자료)의 잠재프로파일분석 결과, 두 시점 모두 '안정형 집단', '사회적 위축형 집단', '불안정형 집단'의 세 개의 잠재집단이 확인되었다. 둘째, 잠재집단의 전이 과정을 확인한 결과, 심리적 특성의 안정적인 양상도 나타나지 만, 긍정적 변화 및 부정적 변화 또한 나타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셋째, 방임적 양육태도, 부모효능감, 가족의지지, 친구의지지가 잠재집단 구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친구의지지 수준이 높을수록 불안정형 집단에 계속 머무르기보다는 안정형 집단으로 전이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더 안정적인 심리적 특성을 갖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Campbell(1990)이 수행의 다차원성을 제안한 이후 전통적 직무수행의 단일구조와는 달리 크게 과업수행, 맥락수행, 반생산적 업무행동으로 분류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1) 지금까지 직무수행의 다양한 측면으로 제시된 과업수행, 맥락수행, 반생산적 업무행동으로 구성된 수행의 요인구조를 확인하고, (2) 이들 3요인을 기반으로 수행 유형을 도출한 후 (3) 수형 유형별 성격 변인들의 예측력을 비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직장인 681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탐색적 및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과업수행, 맥락수행, CWB로 이루어진 3요인 직무수행 모델이 확인되었다. 성격 변인과의 관련성도 각 수행 차원별로 구분되는 결과가 나타나 3요인 구조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위 3요인을 기반으로 잠재프로파일 분석(Latent Profile Analysis, LPA)을 실시하여 4개 수행 유형을 도출하였다(즉, 모범적 수행자, 양심적 중간수행자, 반생산적 중간수행자, 양심적 저수행자).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이들 4개 유형별로 각기 다른 성격 변인이 선행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위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는 생애에 걸쳐 축적된 노인의 이질성을 기반으로 노년기 허약유형을 발견하고 허약 유형별 영향요인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70세 이상 노인으로 한정하였으며, 전국 70세 이상 노인의 성별과 연령, 그리고 지역(시 도)을 기준으로 비례할당을 통해 표본을 추출하여 최종적으로 403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노년기 허약수준과 유형 파악은 15개 문항으로 구성된 Tilberg의 허약지표(Tilberg frailty indicators)를 활용하였다. 잠재계층분석(latent class analysis)을 통해 노인의 허약유형을 도출하였으며, 허약유형의 결정요인을 밝히기 위해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노인의 허약유형은 다차원허약형(27.0%), 심리적 허약형(26.8%), 일상도움필요형(46.2%) 등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세 유형 모두 일상생활문제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도움을 충분히 받고 있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그 밖에 다차원허약형은 다른 유형에 비해 신체 및 심리적 허약 위험이 높고, 부분적으로 사회적 허약수준이 높았다. 심리적 허약형은 우울이나 슬픔, 불안과 초조 등과 같은 심리적 허약 가능성이 높은 유형이며, 일상도움필요형은 신체적 및 심리적으로 건강한 편이나 일상생활 문제처리의 어려움이 있으나 주변으로부터의 도움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도움필요형을 기준집단으로 허약유형별 차이를 가져오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다차원허약형은 일상도움필요형에 비해 교육수준이 낮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으며, 영양관리상태가 상당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도움필요형에 비해 심리적 허약형은 남성 노인일 가능성이 높고, 교육수준이 낮으며, 중소도시보다는 대도시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으며, 흡연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노인의 허약유형과 궤적에 대한 논의와 허약으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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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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