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늑막 절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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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폐절제술후 생긴 농흉의 치료 (Management of Post-Pneumonectomy Empyema)

  • 송종필;정승혁;허용;김병열;이정호;안욱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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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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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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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농흉은 흔하지는 않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그리고 치료는 아직 흉부외과 의사에게 문제로 남아있다. 대상과 방법: 1990년 1월부터 1996년 12월 까지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농흉환자 20례를 분석하였다. 결과: 성별비는 남자가 15명, 여자가 5명 이였으며, 평균 연령은 41.5$\pm$21.5세였다. 좌우비는 8:12였고, 선행질환으로는 폐결핵이 가장 많았다. 폐절제후 농흉이 발생하기 까지의 기간은 1개월에서 6년까지 다양하였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이였고, 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였다. 13례에서 기관지 늑막루를 동반하였으며 4명의 환자는 전경심막을 통하여 기관지 절주를 봉합한 후 Clagett 술식을 시행하였고, 그 중 한명은 재발하여 후에 대망과 근육을 이용하여 흉곽 성형술을 받았다. 나머지 9명의 환자에게는 대망과 근육을 이용한 흉곽 성형술을 실시하였다. 기관지 늑막루를 동반하지 않은 7례에서는 모두 흉곽성형술을 실시하였고 이중 2례에서는 근육 충진법을 같이 시행하였다. 평균 추적 기간은 40$\pm$32.3개월 이였다. 사망과 재발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농흉 환자에 있어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배농이 일차적 처치로서 중요하며, 흉곽 성형술과 더불어 대망이나 근육 충진법으로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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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형 악성 중퍼세포종의 늑막폐절제술 -1례 보고- (Extrapleural Pneumonectomy for Diffuse Malignant Mesothelioma -A Case Report-)

  • 김병구;배상일;오태윤;장운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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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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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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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미만형 악성 중피세포종은 4∼18개월의 평균생존율을 지닌 치명적인 질환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종양을 최대한 절제한 후 다양한 접근을 통한 치료방법으로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최근 저자들은 미만형 악성 중피세포종을 가진 49세 남자환자를 치험하였기 에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 는 수개월 동안 혈성객담 및 우측흥통을 호소하였고, 단순흉부사진 및 컴퓨터 단층촬영에서 우측 전흥 강이 진한 음영으로 가리워 져 있었으며 많은 양의 혈성삼출, 미만성 늑막비후와 폐허탈, 파괴 등의 소견 을 보였다. 저자들은 늑막케절제술을 시행하였고, cisplatin과 mitomycin으로 보조적인 항암화학요법을 하였다. 그후 환자는 수 개월간 외래 추적관찰을 받았으며 술후 4개월 현재까지 국소재발의 증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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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흉골절개를 통한 기관늑막루의 폐쇄술 -1례 보고- (Transsternal Approach for BPF closure -A Case Report)

  • 정원상;양수호;전순호;신성호;김영학;서정국;김경헌;이준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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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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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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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례는 65세 남자 환자에서 전폐절제술후에 발생한 기관지 늑막루 및 농흉의 치험례로 일차적으로 만성화하게한 다음 정중흉골절개하 심낭절개로 좌 주기관지를 노출후 자동봉합기(TA 4.8-30)로 좌 주기관지를 이중 결찰 봉합하여 좌측 늑막강내의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인 기관지 늑막루를 차단한 다음, 늑막강내의 농흉을 치료함에 있어 흉강경을 이용하여 변형된 Clagett술식으로 내면을 깨끗하게 세척한 후 민감한 항생제를 이용하여 늑막강을 채우고 흉강삽관을 뽑고 그 부위를 봉합하는 방법을 시행하여 잔존 농흉강을 폐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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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에시 전폐절제술의 위험 인자 (Risk factors of Pneumonectomy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 황은구;백희종;이해원;박종호;조재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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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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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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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비소세포폐암에서 전폐절제술은 총 시행 술식 중 $20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우측 전폐 절제술의 경우 $10{\~}25\%$의 높은 사망률이 보고되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전폐 절제술 후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의 양상을 알아보고 술식에 따른 합병증의 양상과 원인, 그리고 사망률에 미치는 원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8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원자력병원 흥부외과에서 비소세포폐암으로 전폐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총 386예의 전폐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좌측 238예, 우측 148예였으며 표준술식 207예, 확장술식 179예였다. 이중 115예의 합병증($28.5\%$)이 발생하였고, 12예에서 사망하여 $3.1\%$의 수술 사망률을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에 시행된 폐엽 절제술의 수술사망률($2.1\%$)과 비슷하였다. 사망 예를 좌우로 구분해보면 좌측2예($0.5\%$), 우측 10예($2.6\%$)였다. 합병증을 증상별로 분류하면 애성 42예, 폐렴 및 급성호흡부전 17예(9예), 농흉 8예, 기관지-늑막루 5예(1예), 재수술을 요하는 출혈 5예(1예), 부정맥 5예, 폐 부종 1예(1예), 기타 25예이었다(괄호 안은 그 합병증에 의한 사망예). 수술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먼저 확장 술식 6예($3.3\%$), 표준 술식 6예($2.9\%$)의 수술 사망을 보여 두 군간의 유의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812). 그리고 60세 미만군(n=204)에서 2예($1.0\%$), 60세 이상 군(n=182)에서 10예($5.5\%$)가 사망하여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p=0.016), 좌우를 비교했을 때 우측의 사망률이 5배정도 높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2). 호흡기계 합병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면 60세 이상 군에서 20예($11.0\%$)와 60세 미만 군에서 7예($3.4\%$)로 60세 이상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며(p=0.005), 좌측 전폐 절제술 군에서 10예($4.2\%$)와 우측 전폐 절제술 군에서 17예($11.5\%$)로 우측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08). 결론: 본 연구에서 전폐절제술의 수술사망과 호흡기계합병증은 60세 이상의 고령과 우측 전폐절제술 시 높아진다. 따라서 고 위험군의 수술 시에 수술대상환자의 선별과 수슬전 후 환자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전폐절제술의 수술 사망률은 폐엽 절제술과 비슷하므로 폐암의 완전절제를 위해서는 전폐절제술은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는 술식으로 생각한다.

내시경을 이용한 경흉강 늑막외측 접근 흉추 추간판 절제술 3례 - 수술수기 증례보고 - (Transthoracic-Extrapleural Approach for Microsurgical Thoracic Discectomy with Video Assistance - Technical Report of Three Cases -)

  • 이상호;전상협;최종렬;이호연;정병주;임상락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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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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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7-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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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Microsurgical transthoracic extrapleural approach for thoracic discectomy in three cases were modified and simplified in order to achieve better exposure of ventral extradural space than posterolateral extrapleural(lateral extracavitary) approach and less pulmonary complications than transthoracic transpleural approach. These approaches were optimized by microscope and video-assistance. Surgery was followed by clinical improvement in all patients. The results of treatment seem to support the use of these modified techniques as adequate surgical treatment of thoracic disc herniations without any co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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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기흉에 동반된 폐암의 수술치험 1예 (Lung Cancer Presenting as Spontaneous Pneumothorax)

  • 이승훈;안용찬;한정호;김진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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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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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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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발성기흉이 원발성 폐암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며, 특히, 원발성 폐암의 초발 소견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더욱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폐암 환자의 증가 추세와 더불어 폐암에 동반된 자발성 기흉에 대한 논문이 드물게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의 폐암은 진행된 경우가 많아 페종양을 절제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고 고식적 치료 즉 자발성 기흉의 페쇄성흉관삽관술, 항암요법, 방사선요법이 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서울병원 흉부외과에서는 최근 단순한 자연 기흉의 진단하에 기포절제술과 늑막유착술을 시행한 후 검체의 조직학적 검사상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되어 즉시 근치적 절제술 및 방사선요법을 시행하였으나 6개월 내 국소 재발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환자의 추적관찰 후 상태와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수술 후 기관지늑막루: Bronchial Occluder Device의 치료 효과 (Bronchopleural Fistula after Surgery: Therapeutic Efficacy of Bronchial Occluders)

  • 한영민;이흥범;진공용;김건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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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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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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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수술 후 발생하는 기관지늑막루에 대한 bronchial occluder device (이하 BOD)의 유용성 및 효과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2009년도부터 2019년까지 폐암 및 폐결핵으로 수술 후 발생한 7명의 기관지늑막루 환자들 중에 BOD 치료를 실시한 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폐암 환자가 5명, 폐결핵 환자는 1명이었다. 남자가 5명, 여자가 1명이었으며 59세에서 74세(평균: 69세)이었다. 진단은 전산화단층기관지 촬영과 기관지내시경으로 실시하였다. 시술은 진단 후 1주에서 2주 사이에 실시하였다. 치료에 사용된 BOD의 기술적 성공 및 임상적 성공을 평가하였다. 시술 후 임상적 치료 효과와 생존 기간 및 부가적인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총 6명 환자 모두에서 시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임상성공 5명에서 있었고, 1명에서는 임상부분성공이 있었다. 임상실패한 경우는 없었다. 기구의 이동이나 천공의 합병증은 없었다. 2명은 전산화단층기관지 촬영으로, 4명은 기관지내시경으로 기관지늑막루를 진단하였다. 수술은 폐엽절제술(lobectomy) 2명, 폐이엽절제술(bilobectomy) 2명, 그리고 전폐절제술(pneumonectomy) 2명이었다. 수술 후 진단까지 걸린 시간은 1개월에서 34개월(평균: 10개월)이었다. 4명(59~103일: 평균 80.5일)은 사망하였고 2명(313일, 3331일)은 생존하였다. 사망 원인이 2명은 기저질환의 악화, 1명은 폐부종 및 흉수, 1명은 폐렴이었다. 한 명에서 부가적인 카테타 배액술, 2명에서 흉관 삽입을 유지하였다. 결론 폐절제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기관지늑막루 치료에 있어서 BOD는 유용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파열된 종격동 흉선낭종의 절제술후 동반된 재팽창성 폐부종 -1례 보고- (Re-Expansion Pulmonary Edema Associated with Resection of Ruptured Hlediastinal Thymic Cyst -A Case Report)

  • 조덕근;이종호;곽문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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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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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9-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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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재팽창성 폐부종은 만성적으로 허탈된 폐를 흉강 삽관술이나 늑막 천자술에 의해 급속히 재팽창시킬 때 발생하는 드문 합병증이다. 이는 또한 폐허탈 기간이 참거나 흉강내 흡인술의 적용없이도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거대 종격동 흉선낭종의 절제술후 동반되어 발생한 재팽창 폐부종을 경험하였다. 환자는 26세 여자로 결핵성 흡수로 오인된 거대 종격동 낭종에 의해 장기간 폐허탈이 동반되어 있었다. 흉수배액을 위한 폐쇄식 흉강삽관술로 유발된 낭종의 파열로 농흉이 합병되었다. 저자들은 파열된 흉선낭종과 농홍을 성공적으로 수술 치험하였고, 낭종 절제술후 병발된 재팽창성 폐부종에대해 약물요법과 호기말 양압법을 이용한 기계호흡으로 치료하였다. 환자는 이후 특별한 합병증없이 건강히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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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자연성 기흉 수술 (Video Assisted Thoracic Surgery of Spontaneous Pneumothorax)

  • 류지윤;김승우;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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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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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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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자연성 기흉은 흉부외과 영역에서 흔히 접하게되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폐쇄식 흉강삽관술로 잘 치료 되지만 높은 재발율과 지속적인 공기누출로 인한 폐의 팽창부전등의 이유로 개흉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개흉술로 인한 수술후 통증, 창상감염, 큰 절개흉터등의 문제가 남게되는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 비디오 흉강경 수술이 현재 각광을 받고 있다. 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학 교실에서는 최근 3년간 자연성 기흉 환자 66명에 대해 비디오 흉강 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남녀 비는 63:3으로 남자가 절대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10대후반이 36명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하였다. 발생부위는 우측이 30례, 좌측이 36례 였으며 내원시 임상증상은 흉통, 호흡곤란, 흉부 불쾌감 순이였다. 수술적응증으로는 재발성이 36례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기흉 발생후 흉부 X-선상에서 기포가 보인 경우가 15례 였으며 흉관 삽관후 지속적인 공기 누출로 폐 팽창이 않된 경우가 10례였으며, 환자 본인이 수술을 원 하였던 경우가 5례였다. 기포를 포함한 폐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ulcorner 2례였고 폐부분 절제술과 더불어 늑막유착술을 동시에 시 행한 경우가 59례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명백하게 폐기포를 발견할 수 없었던 5례에서는 늑막유착술만을 시행하였다 슬후 합병증은 4례에서 재발성 기흉이 발생하였고 무기폐와 폐렴 Ifl, 투관침 삽관부위 출혈이 1례 발생하였으나 모두 적절한 치료로 해결되었다. 흉강경을 이용한 자연성 기흉 수술은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사료되어지며 기타 다른 흉부질환에 있어서도 그 적응증이 더욱 늘어나고 앞으로 더욱 발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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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폐암 환자에서의 기관지 소매 절제술의 장기 성적 (Long Term Results of Bronchial Sleeve Resection for Primary Lung Cancer)

  • 조석기;성기익;이철;이재익;김주현;김영태;성숙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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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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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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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 기관지 소매 절제술은 종양이 기관지 근위부를 침범한 경우 전폐 절제술 후 폐기능의 감소가 커서 시행할 수 없는 경우에 폐실질을 보존함으로써 폐기능을 유지 할 수 있는 술식이다. 하지만 수술 수기의 난해함과 술 후 위험한 합병증 때문에 전폐절제술의 대 안으로만 여겨져 왔으나, 최근 많은 보고들은 다른 절제술에 비해 낮은 사망률과 낮은 morbidity를 보이고 있어 하나의 표준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관지 소매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의 술 후 합병증의 발생률과 생존율을 분석하여 폐암 환자에 대한 기관지 소매 절제술의 타당성 여부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9년부터 1998년 까지 서울 대학교 병원 흉부외과에서 기관지 소매 절제술을 시행받은 원발성 폐암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남녀의 비는 40 : 5이었고 평균 연령은 57.4$\pm$9.7(23 ~72) 세였다. 수술 후 조직검사상 세포형태는 편평상피암이 35명, 선암이 7명, 선편평상피암이 1명이었으며 기타 2명이었다. 수술부위는 우상엽이 24명, 좌상엽이 11명, 좌하엽이 3명, 우하엽이 1명, 우중엽과 우하엽이 3명, 우중엽과 우상엽이 2명, 좌 전엽이 1명이었다. 수술 후 병기는 stage Ib가 11례, stage IIa가 3례, IIb가 16례, stage IIIa가 13례, IIIb 2례였다. 결과 : 조기 합병증으로 무기폐의 소견을 보인 경우가 9례, 7일 이상의 공기유출이 있었던 경우가 7례, 14일 이상의 늑막 삼출이 7례, 폐렴이 2례, 유미흉이 1례, 문합부 파열이 1례에서 있었다. hospital mortality는 3례 있었으며 후기 합병증의 대부분은 문합부위 협착에 의한 폐 허탈이었으며, 총15명에서 외래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시행하였고, 이 중 7례에서 문합부위에 섬유화, granuloma, 허혈등에 의한 폐쇄가 관찰되었고 1례에서는 내시경으로 치료를 시행하였고 1례에서는 조직검사상 재발이 확인되어 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외래 추적 중 사망한 환자는 21례였으며, 흉곽내 국소 재발(동측 폐, 동측 종격동 임파선 전이)이 9례, 원격전이가 12례 있었다. 장기생존환자 42명의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35.5$\pm$29 개월이며 병기별로는 I 기 환자 11명은 모두 생존 중이며, II기 환자 19명의 3년 생존율은 63% 환자 13명의 3년생존율은 21%였으며 N stage에 따른 3년 생존율은 N0는100%, Nl은 63%, N2는 28%였다. 각 병기별 median survival time은 II기 59개월, IIIa기 16개월, Nl, N2는 각각 55개월, 22개월이었다. 결론 : 기관지 소매 절제술은 사망률이나 합병증의 발생률이 다른 술식보다 더 높지 않으며,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하여 폐기능이 나빠 전폐절제술을 견딜수 없는 일부 국한된 환자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관지 근위부에 위치한 폐암에서 적극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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