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느타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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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재배지에 분포된 해충상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insect pest on the Mushroom (Lentinus edode, Pleurotus ostreatus) in south region of Korea.))

  • 김규진;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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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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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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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표고버섯을 가해하는 동물로 곤충 5종과 곤충이외의 동물 6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회색톡톡이(Achon$\kappa$s armatus), 밑빠진버섯벌레(Scaphidium amurense), 민달팽이(Philomycus confusa)가 갓(자실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고, 응애류(Rhizoglyphis spp., Histiostoma spp.)가 주름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다. 표고 버섯 골목해충으로 미숙골목에서 곤충 2종, 완숙골목에서 곤충 8종, 기타동물 1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미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와 완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흰 개미(Reticu-litermes speratus)등의 발생량이 높고 피해가 컸으며, 특히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는 미숙골목으로부터 完熟골목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컸다. 느타리버섯 자실체 해충으로서는 곤충류 6종과 기타동물 2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 혹파리과(씨Icophilla sp.)가 발생량이 많고 피해도 컸다.한편 느타리버섯 균상을 가해하는 해충으로서 곤충 2종과 기타동물 5종이 조사되 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와 응애류의 뿔가루응애과(Histiostoma feroniarum)및 건초응애(Throglyphus bankslongior)가 발생량도 많고 피해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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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조건에 따른 노랑느타리버섯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ies of Pleurotus cornucopiae Extracts by Extraction Conditions)

  • 이혜진;도정룡;정민유;김현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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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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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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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노랑느타리버섯을 물, 30%, 60% 및 90% 에탄올로 추출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한 추출물을 각각 농도를 달리하여 항산화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DPPH radical 소거능은 각 추출물 농도가 1 mg/mL일 때 모든 추출조건에서 24.34~31.15%의 다소 낮은 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에탄올 추출물에 비해 물 추출물이 더 많은 페놀을 함유하고 있었고 이때 물 추출물이 26.34 mg/g으로 가장 많았다(P<0.05). SOD 유사활성 측정 결과 추출조건에 따른 경향은 보이지 않았으나, 표준물질인 ascorbic acid와 비교하였을 때 노랑느타리버섯의 활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ACE 저해 활성의 경우 에탄올 추출물의 활성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모든 추출물이 35.99~57.42%로 비교적 낮은 활성을 보였다. 노랑느타리버섯의 아질산염 소거능 측정에서는 pH 3.0에서 높게 나타났고, 추출조건에 따라 60% 에탄올 추출물의 소거능이 가장 우수하였다. 이와 같이 노랑느타리의 다양한 항산화 및 생리활성을 기초자료로 한 천연물 유래의 기능성 소재 발굴 및 연구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느타리버섯 소포자 형성 균주 개발 (Improvement of sporeless strain in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평균;오세종;유영복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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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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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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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느타리버섯의 포자는 버섯재배 농업인의 호흡기계통질환인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느타리버섯의 무포자형성 균주는 재배농업인의 건강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다른 재배사에 바이러스병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소포자 형성 느타리버섯을 육성하기 위해 무포자형성 균주의 선발 및 특성검정 결과 ASI 2069 균주가 무포자이면서 수량성이 높으나 형태적으로 상품적 가치가 없어 원형질체 재생에 의한 단핵화를 시도하여 neohaplont를 분리하였다. 원형 1호(ASI 2180) 및 무포자 느타리간의 단핵교배 (Mon-Mon)를 시도한 결과 128교잡체를 얻어 이 중 30균주를 특성 검정한 다음 자실체형성 및 담자 포자비산량 조사에 의해 소포자형성 유망 13균주를 선발하였다. 그 중에서 G192 교잡체가 소포자이면서 수량성이 좋은 가장 우량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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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업단지(麗川工業團地)에서 배출(排出)되는 이산화유황이 느타리버섯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ulfur Dioxide on Oyster Mushroom in Yeochun Industrial Complex Area)

  • 신관철;오만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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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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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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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여천공단(工團)으로부터 배출되는 오염물질중(汚染物質中) 이산화유황이 공단(工團) 주변(周邊)의 느타리버섯 재배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광양 승주 지역에는 느타리버섯 재배(栽培) 기간중(期間中) 100-2700 ppb 의 이산화유황이 수시로 내습하여 자실체(子實體) 생육(生育)에 심(甚)한 피해(被害)를 주었다 . 자실체(子實體)의 생육초기(生育初期)에 300 ppb 이상의 이산화유황에 노출되면 갈변고사(褐變故死)하고 성숙(成熟)한 자실체(子實體)는 버섯의 색택이 청갈색(靑褐色)으로 변색하고 심할때는 사멸(死滅)하였다 . 생육(生育)을 계속한 버섯도 식용(食用)할 수 없거나 상품(商品) 가치(價直)를 상실하였다 . 이산화유황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이산화유황이 검출(檢出)된 1일후(後) 부터 발생(發生)하였고 자실체(子實體)의 피해정도(被害程度)는 이산화유황의 농도(濃度)에 따라 달랐고 춘기재배(春期栽培)가 추기재배(秋期栽培)보다 높았고 이것은 이산화유황의 내습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 느타리버섯 자실체(子實體) 및 배지중(培地中)의 S 함량은 피해지역과 비피해지역간 , 피해버섯과 정상 버섯간에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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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방사선 조사에 의한 큰느타리버섯의 돌연변이 유발 (Mutagenesis of Pleurotus eryngii by Gamma Ray Irradiation)

  • 김종군;임선화;김일중;이윤혜;강희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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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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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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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에 감마 방사선을 조사하여 형태적, 생리적 특성이 향상된 새로운 큰느타리버섯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큰느타리버섯에서 분리한 원형질체에 0.25-1.25 KGy의 감마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원형질체는 YPMGA 배지에서 80%의 치사율을 나타냈고 이들 중 무작위로 500개의 변이체를 선발하여 PDA 배지에 배양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변이체가 대조구와 비슷한 형태와 생장률을 나타냈으며, 이 중 100개의 변이체가 대조구와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67개 변이체에 대해 cellulase 활성과 laccase 활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체적으로 대조구와 유사한 효소 활성을 나타내었고, 5개의 변이체가 대조구에 비해 더 높은 cellulase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감마 방사선 조사 변이체의 유전적 변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UFPF-PCR을 이용하여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큰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촉진을 위한 Pseudomonas sp. P7014으로부터 옥신 확인 (Identification of Auxin from Pseudomonas sp. P7014 for the Rapid Growth of Pleurotus eryngii Mycelium)

  • 강영민;조계만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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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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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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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seudomonas sp. P7014 박테리아를 통한 큰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촉진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박테리아 배양액으로 부터 분리한 ethyl acetate 분획물(F5)에는 성장촉진물질(GPC)이 함유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TLC, HPLC, NMR 및 MS/MS분석법으로 확인한 바, indole acetic acid (IAA)로 확인되었다. 큰느타리버섯 균사체는 성장촉진물질(GPC)이 첨가된 PDA와 PDB 배지에서 빠른 성장을 보였다. 성장촉진물질(GPC)의 농도는 1.0 nM로 매우 낮았지만, 확인된 tryptophan은 IAA의 전구체로써 IAA가 아민화된 형태였다. 이들 결과는 박테리아에서 분비된 성장촉진물질(GPC)은 IAA이었고 큰느타리버섯 균사체의 생육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느타리버섯이 육류의 연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Oyster Mushrooms on Meat Tenderization)

  • 정구민;안희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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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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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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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느타리버섯을 생고기와 익힌 고기에 30분간 도포하여 연육효과를 조사한 결과, 상당한 연육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고기의 경우, 버섯 무첨가 시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경도가 각각 981, 640 g-force인데 비해, 전체 5% 첨가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경도는 각각 648, 487 g-force이었고, 갓 5% 첨가군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각각 642, 478 g-force, 줄기 5% 첨가군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각각 657, 488 g-force로 전반적인 버섯 첨가에 의한 연육효과는 약 20~35%이었다. 연육효과는 첨가량이 많을수록 커, 느타리버섯분말 5% 첨가군과 버섯추출분말 2% 첨가군의 경도가 가장 낮았다.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아미노태질소량은 버섯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하였다. 특히 버섯분말 5% 첨가한 생소고기의 아미노태질소량은 무첨가군에 비하여 전체가 34.64%(748 mg%), 갓이 34.64%(748 mg%), 줄기가 32.92%(739 mg%) 증가하였고, 버섯추출분말 2% 첨가한 생소고기는 전체가 65.14%(787 mg%), 갓이 75.21%(834 mg%), 줄기가 71.18%(815 mg%) 증가하였다. 이는 느타리버섯분말과 추출분말이소고기의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수용성 성분이 증가된 것으로 사료된다. 버섯전체, 갓, 줄기의 부위별 연육효과는 별 차이가 없어 사용부위는 굳이 구별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 멀칭재배 방법과 수확도구 (Mulching Cultivation Method and Harvesting Implement of Pleurotus ostreatus)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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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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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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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 얻어진 느타리버섯 멀칭재배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자재배 방법은 관행시 1695g/상자, 흑색비닐 멀칭시 24.2%가 증수된 2237g/상자, 백색비닐 멀칭시 16.4%가 증수된 2028g/상자이었다. 2) 균상재배 방법은 관행시 48.2kg/3.3m$^2$ 흑색비닐 멀칭시 57.5kg/3.3m$^2$, 백색비닐 멀칭시 52.1kg/3.3m$^2$로 각각 16.2%와 7.5%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3) 자루재배시 느타리버섯의 발이구멍 직경은 5~30mm, 간격은 10cm일 경우 양호하였다. 4) 느타리 버섯 멀칭재배는 세균성갈변병, 푸른곰팡이, 버섯파리의 예방효과가 있었다. 5) 느타리버섯 흑색 비닐멀칭 자루재배는 균상, 상자, 봉지재배 보다 수량이 많고 품질이 좋았다. 6) 멀칭 수확도구는 45~120cm $\times$ 45~200cm 길이가 적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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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병재배 배지재료의 이화학성과 활용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Utilization of Raw Materials for Mushroom Substrates)

  • 정종천;전창성;이찬중;오진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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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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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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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시험은 버섯 병재배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배지재료와 혼합배지의 수분함량, pH, 전탄소(T-C), 전질소(T-N), C/N율, 인산, 13종의 양이온 함량 등 이화학적 특성을 파악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전국의 병재배 농가에서 임의로 선정한 35농가 중 팽나무버섯 13개소, 큰느타리버섯 14개소, 느타리버섯 8개소에서 배지재료 143점과 혼합배지 35점의 시료가 수집되었다. 배지재료의 성분함량은 동일한 명칭의 재료라도 2~5배로 차이가 많은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농가에서 수집한 버섯재배용 혼합배지의 C/N율은 팽나무버섯과 큰 느타리버섯 배지가 $28{\pm}4$, 느타리버섯 병재배용 배지는 $21{\pm}2$의 범위이었으며 중금속 등 특정성분에 특이사항은 없었다. 그리고 배지재료별 성분함량표를 이용하여 버섯 재배용 혼합배지의 성분조성을 산출하기 위한 계산식을 제시하였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비육한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spent mushroom substrates from Pleurotus eryngii on Hanwoo Steers)

  • 문여황;김혜수;김철환;조웅기;유영복;신평균;조수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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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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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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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에 적합한 생균제를 개발하고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비육한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를 제조하기 위하여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로부터 cellulase, xylanase 활성이 우수하면서 Asp. flavus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균주를 선발하여 Bacillus subtilis CS21로 명명하고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사료용 생균제로 사용하였다. 사양시험은 13개월령 비육한우 20두를 공시하여 29-30개월령까지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성장단계(육성기, 비육전기, 비육후기)에 따라 배합비를 조절한 TMR 사료를 급여한 대조구와 30%의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가 첨가된 TMR 사료(30% F-SMS TMR)를 급여한 처리구로 나누어 수용하였다. 시험기간 동안 총 증체량과 일당 사료섭취량은 대조구보다 30% F-SMS TMR 급여구에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와 30% F-SMS TMR 급여구 모두 1등급 이상 출현율이 100%를 나타내었으나 육량등급의 A등급 출현율은 대조구(57%)가 30% F-SMS TMR 급여구(41.67%)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C등급 출현율은 대조구(0%)보다 30% F-SMS TMR 첨가구(25%)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발효공정을 거쳐 기호성과 저장성이 개선된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는 육질등급에서는 대조구와 비슷하였지만 증체량은 대조구 보다 30% F-SMS TMR 급여구가 높은 반면 육량등급의 A등급 출현율은 낮고 C등급 출현율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육량등급을 높일 수 있도록 배합사료 조성비를 개선한다면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는 비육한우의 대체사료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료비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