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촌위생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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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을 통해 본 광복 전후 이영춘과 농촌위생연구소 (A Study on Lee Young-choon and the Institute for Rural Health Before and After Liberation Through Records)

  • 김동열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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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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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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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is study examined the operation and facility changes of the Institute for Rural Health, which was established to provide medical and health care in rural areas of Jeollabuk-do from 1935 to the 1960s, and its founder, Dr. Lee Young-chun, based on records. The research institute, established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medical care and hygiene to farmers in Jeollabuk-do, began in 1935 when Lee Young-chun opened a clinic as a farm doctor. The time when a separate corporation was established as a research institute to seriously promote medical care and hygiene was 1942, as can be seen from records from that time. However, the above plan was not realized at the time for various reasons, and after liberation, due to insufficient financial support, it was launched as the Institute for Rural Health in 1948. The Institute for Rural Health, established in 1948, continuously expanded its facilities to achieve its founding purpose. These facilities can be divided into the Ungbon Farm, the US military government (Shinhan Corporation),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d the Ministry of Health and Social Affairs, depending on the entity that subsidized the operating expenses of the institute. However, the Institute for Rural Health was excluded from the operation of the Seagrave Hospital, which was established with the Korea-America Foundation in the 1970s, due to debt borrowed to supplement operating expenses after 1956, and thereafter lost its actual medical and sanitation activities.

People Inside - 정석찬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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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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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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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난 11월 5일 제 6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이하 방역지원본부장)에 정석찬 본부장이 취임했다. 정석찬 본부장은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 연구사를 시작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 조류질병 과장을 거쳐 최근에는 동물질병관리부장까지 역임하면서 1981년부터 31년 8개월 동안 공직자로 지내왔다. 지난 본지 편집위원(20대)으로도 활동한 경험이 있는 정석찬 본부장을 만나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일본 가축개량센터와 수정란이식분야 기술교류

  • 손동수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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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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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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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일본과의 수정란이식분야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수정란이식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2001년도 제 34차 한$\cdot$일 농림수산기술협력위원회 의제로 제출하여 채택되므로서 2001년 12월 일본 가축개량센터 Toshiaki Namba 이사장 Norio Saito 기술1과장이 내한하여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를 방문, 긍정적으로 검토 되었다. 이에 축산기술연구소 류일선 가축위생연구관과 저자가 2002년 2월 19일$\~$2월 25일까지 일본 가축 개량센터를 방문하여 향후 기술교류 방안에 대하여 구체적인 합의와 수정란이식 등 관련분야의 자료를 수집하였기에 기술코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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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한 여름철 젖소 사양관리 요령 - 세균수, 유지방, 이등유 문제를 중심으로

  • 문진산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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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통권1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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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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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안전하고 위생적이 우유를 생산 보급하기 위하여 그 동안 정부, 낙농가, 유가공 관련업체 등에서 많은 분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선진국 못지 않은 고품질의 원유가 생산되고 있으며, 최근에 많은 유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보다 품질좋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하여 세균수 일등급에 해당하는 목장 원유만을 따로 집유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촌진흥청 수의과학 연구소(소장: 이재진) 유방염연구실에서는 낙농가가 보다 품질좋은 원유생산을 위해 유방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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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미 오봉벼의 영양가 (Nutritional Composition of Rice with Embryo Part, Obongbyeo)

  • 이병영;손종록;김영배;윤인화;장창문;신동규;김영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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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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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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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영양가가 높은 쌀을 생산 보급하여 국민건강증진을 도모코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 19개 품종을 대상으로 일반도정법으로 10분도로 도정한 후 배아보존율이 높은 오봉벼를 선택하여 외형, 영양가 및 동물 사육효과를 조사 비교하였던 바 오봉벼의 배아보존율은 96.7%였으며, 외형은 전형적인 일본형에 속하였다. 조사 된 모든 영양성분은 낙동벼 보다 오봉벼가 높았으며, 특히 비타민 B$_1$과 Niacin은 낙동벼가 각각 0.14 및 1.9mg%인데 비하여 오봉벼가 0.31 및 3.0mg%로 1.5배정도 높았다. 그리고 쥐 사육효과도 증체율과 사료효과에서 낙동벼는 각각 101 및 l25%이며. 오봉벼는 각각 107 및 172% 로 오봉벼가 낙동벼 보다 높았다. 또한 식미도 색을 제외하고 맛, 냄새 및 끈기는 오봉벼가 낙동벼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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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학교 내 손씻기 미실천율과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for Not Washing Hands at School among Adolescents)

  • 사공효진;이유미;최은숙;김건엽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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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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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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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19년 제15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에서 학교에서의 손씻기 미실천율과 관련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학교에서의 손씻기 실천은 성별, 도시 규모, 학년, 학교 유형, 학업 성적, 경제적 상태, 집에서의 손씻기 실천, 연간 개인위생교육 경험과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였다. 청소년의 학교 내 손씻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손씻기 실천 관련요인들을 고려한 지속적인 개인위생교육과 함께 손씻기를 용이하게 하는 적절한 환경과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

성 성숙기 이후 농후사료 급여수준이 한우 암소의 성장과 번식능력, 혈액성상 및 초음파 도체성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centrate Feeding Level after Sexual Maturity on the Growth and Breeding Performances, Blood Composition, and Ultrasonic Carcass Traits in Hanwoo Cows)

  • 정찬성;장선식;이성실;문여황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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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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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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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성 성숙기의 한우 암송아지 18두(14개월령, 평균체중 251kg)를 이용하여 저 수준의 농후사료 급여에 따른 성장과 번식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공시축은 시판 한우 번식우용 배합사료를 체중의 0.8%(T1) 및 1.2%(T2)씩 총 30개월(사양시험 20개월, 번식능력시험 10개월) 동안 섭취하였으며, 처리구당 9두를 2우리에 완전임의 배치를 하였다. 본 시험의 사양시험 결과를 한국가축사양표준의 영양소 요구량과 비교해 볼 때, T1구에서 성장이 제대로 되지 못한 이유는 에너지 보다는 단백질 섭취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축의 체형변화에서 저 영양수준으로 인하여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는 흉폭과 체장이었으며 특히, 흉폭은 시험시작시보다도 종료시 측정치가 오히려 3.7% 작았다. 난소의 크기는 T1구가 T2구의 약 63%수준밖에 되지 않았으며, 수태율(33.3% : 77.8%)과 송아지의 생시체중(22.5kg : 29.5kg)도 T1구에서 심각하게 저하되었다. 따라서 한우번식우 사양에 있어서 성성숙기 이후에도 에너지보다는 단백질 공급수준에 의해 사양성적 및 번식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닭 전염성 질병에 관한 역학적 조사 연구 (Studies on Epidemiological Survey of Infectious Disease of Chicken in Korea)

  • 이용호;박근식;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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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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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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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한국 양계의 성장기이었던 1971년부터 1988년까지 최근 18연간 국내 양계농가로부터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에 의뢰된 닭 가검물의 병성감정결과 질병검색된 총 9,012건 중 전염성 질병으로 진단된 6,181건에 대하여 검색 연도별, 계절별 및 일영별 검색상황을 조사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연도별 전염성 질병의 검색률은 49.3%(1973연)∼78.3%(1985년)로써 연평균 68.6%로 나타나 비전염성 질병(31.42%)보다는 월등히 높았다. 2. 전염성 질병 중에는 세균성이 32.6%(16.2∼42.5%)로 가장 높았고 다음 바이러스성 질병이 26.3%(21.8∼38.1%)이었으며 기생충성 및 곰팡이성 질병은 각각 7.7% 및 2.1%의 낮은 검색율을 나타내었다. 3. 세균성 질병으로는 마이코프라스마병, 대장균증 및 포도상구균증의 연평균검색률이 각각 8.8%, 8.5%, 5.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 살모넬라균증, 추백리, 난황염 및 수란괌염이 각각 0.8∼1.5% 이었고 피부염(0.2%) 및 연쇄상구균증(0.1%)은 매우 낮은 빈도로 검색되었다. 4. 바이러스성 질병중에는 임파성 백혈병 및 마렉병이 각각 연평균 7.5% 및 7.2%로 가장 많았고 다음 뉴캣슬병(4.4%), 전염성 후두기관염(2.0%), 전염성 낭병(1. 7%) 및 조뇌척수염(1.0%)의 순이었으며 그 외 전염성 기관지염, 산란저하증 '76 및 봉입체간염 등이 각각 1.0%, 미만으로 검색되었다. 5. 기생충성 질병의 검색률에 있어서는 닭 콕시듐병이 연평균 4.5%로 가장 높았고 다음 회염증이 1.4%이었다. 그 외에 류코싸이토준병 흑두병, 맹장충증 및 외부기생충증이 각각 0.2∼0.7%의 낮은 비율로 검색되었다. 곰팡이성 질병으로는 곰팡이성 폐렴이 연평균 2.0%, 다음으로 캔디다증이 0.1% 검색되었다. 6. 계절별 전염성 질병의 검색은 하계 및 추계절에 각각 27.7% 검색되어 가장 높았으며 다음 동계(23.5%) 및 춘계절의 순으로 낮았다. 이들중 세균성, 바이러스성 및 곰팡이성 질병은 이와 유사한 경향이었으나 기생충성 질병은 하계 및 추계절에서의 검색률이 각각 34.3% 및 39.5%로 다른 계절에 비하여 월등히 높았다. 7. 세균성 포도장구균증은 추계절에서의 검색율이 가장 높았으며, 바이러스성 질병으로는 마렉병, 전염성 후두기관염 및 전염성 낭병은 하계절에, 그리고 임파성백혈병, 계두 및 산란저하증 '76은 추계절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염성 기관지염은 동계절에 최고빈도로 검색되었다. 기생충성 질병에 있어서는 콕시듐병을 위시하여 회충증, 류코싸이토준병 및 흑두병등 대부분의 주요질병이 하계절 및 추계절에 가장 많이 검색되었다. 8. 닭 일영별 전염성 질병의 검색률은 육성계(30∼150일영)에서 47.4%의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고 다음 성계(150일영이상)에서 35.3% 및 유추(30 일영미만)에서 17.3%의 순이었다. 이중 세균성 및 기생충성 질병은 육성계에서의 검색률이 가장 높았으나, 바이러스성 질병은 육성계 및 성계에서 거의 같은 비율로 높았으며 곰팡이성 질병은 유추에서 가장 높은 검색률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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