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작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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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DMA를 이용한 간척지 하구의 염분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Integrated Automatic Salinity Monitoring System for the Reclaimed Land of Estuary With WCDMA)

  • 정다운;장종욱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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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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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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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간척농경지의 영농에 있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농사고는 염수에 의한 농작물의 염해피해로 간척지를 농경지로 사용함에 있어 최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과제는 제염화이다. 현재까지 간척지의 제염화를 위한 활발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의 기술로 단시간 내에 간척지를 제염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며, 간척농경지에 사용되는 관개용수 또한 대부분 간척으로 조성된 담수호나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는 하구원의 수원을 염분 농도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하고 있어 기상조건, 배수갑문 오동작 등으로 인한 염분농도 상승에 의해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WCDMA 모듈을 이용하여 외부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을 수신받아 실시간으로 현재 염분 수치가 실시간으로 증가되는 그래프를 구현하였으며, 또한 일정 수치이상으로 올라가면 경보음을 알릴뿐만 아니라,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저장되 사용자가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염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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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과거 가뭄사상의 정량적 특성 분석 -강수량의 이상치 분석을 중심으로- (Quantitative characterization of historical drought events in Korea -focusing on outlier analysis of precipitation-)

  • 장호원;조형원;김태웅;이주헌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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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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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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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과거 가뭄사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59개 기상관측소의 월강수량 자료를 이용하여 연강수량 및 계절별(봄철) 강수량에 대한 이상치($-1{\sigma}$)를 분석하였다. 연강수량을 통해 이상치 발생 빈도를 구하여 그 중 가장 유역별로 과우해($-1{\sigma}$) 발생빈도가 높은 이천, 거창, 정읍, 순천, 장흥 관측소를 선정하여 이상치를 분석한 결과 1988, 1994년이 동일하게 심한 과우해로 나타났다. 전체 이상치 기간 분석결과와 봄철 이상치 분석결과를 통해 2001년 가뭄은 심한 과우해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주로 섬진강 및 영산강 유역을 중심으로 심한 봄 가뭄이 발생하였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발생시킨 대표적인 농업적 가뭄연도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1981-1982년 및 1994-1995년과 같이 2년 이상 지속된 전국적 장기가뭄은 국가적으로 큰 가뭄피해를 야기하였다.

우리나라 농업상 중요한 선충류에 관한 연구 (I) 온실화훼류의 근부에서 발생되는 수종의 선충에 관하여 (Studies on the Important Nematodes in Korea 1. Some Nematodes Found in the Soil around the Root of Floral Plants in the Green-house)

  • 최영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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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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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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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최근 농작물에 대한 각종 선충류의 피해가 주목되어 있는 실성에 비추어 필자는 선충류연구의 기초적 과제로서 온실내의 화훼류 근부에서 발견되는 선충류 중 농업상 비교적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종류와 그밖에 몇 종류에 대하여 형태적인 특징을 기술하였다. 즉 취급된 종류들은 다음과 같다. 1. Meloidogyne arenaria Chitwood 2. Scutellonema coheni Andrassy 3. Paurodontus gracilis Thorne 4. xiphinema americaum Cobb 5. Rhabditis sp 6. Cephalobus sp 7, Diplogaster sp 그리고 이상 7종류의 기주식물 및 기생정도를 보면 Meloidogyne arenaria Chitwood는 Begonia에 만 기생하였고 그밖에 화훼류에는 기생을 볼수 없었다. Scutellonema choeni Andrassy는 꽃치자, 소펄, 이마리 리스, 제브리나에 가장 많이 발견되었고, Paurodonthus gracilis Thorne는 동백나무, 청목. 지내고사리, 카네이션, 충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Xiphinema americanum Coob는 산호수, 서향, 코피나무, 시크라맨, 용설란, 동백 등에서만 발견되었으나 그중에 용설란, 동백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었다. Rhabditis sp.는 초본류 화훼류의 대부분에서 발견되었으나 그중에도 산세배리아에서 가장 많았다 Diplogaster sp는 대부분의 화훼류에서 발견되었으며 그중에 크로톤에 비교적 많았다. Cephalobus sp.는 전반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발견정도는 모두 비슷하였다. Monhystera app. , Mononchus spp. , Dorylaimus app. 등도 조사란 과반수의 화훼류들에서 발견되었으나 특히 많이 발견되는 화훼류는 없었다. 이상 선충류중 근류를 형성하여 피해가 가장 주목되는 Mceloidogyne arenaris Chitwood에 대해서 온실내에서 그의 유일한 기주식물인 Begonia의 품종별 기생정도를 비교조사한 결과 semperflorens 품종에 가장 기생률이 높았고 metarica 품종은 중정도였으며 erytholopylla와 argento-guttata 품종들에는 기생이 없었다. 이 점은 매우 의의있는 사실로서 앞으로 더욱 연구할 과제로 삼았다. 끝으로 Sanceberia에서 많이 발견되는 Rhabditis sp를 $18^{\circ}C$, $25^{\circ}C$, $30^{\circ}C$, $35^{\circ}C$의 동온도별의 incubator에서 사육한 결과 본 종의 생육적온이 $30^{\circ}C$라는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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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at ETM+ 영상을 활용한 경작지역내 가뭄민감도의 연구 (A Study of Drought Susceptibility on Cropland Using Landsat ETM+ Imagery)

  • 박은주;성정창;황철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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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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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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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위성 영상을 이용하여 경작지에 나타나는 2001년 봄가뭄의 가뭄심도를 탐지하였다. 우리나라에 매년 피해를 주는 봄가뭄은 주로 기상학적 가뭄지수에 의해 모니터링되기 때문에 미시적 차원에서의 가뭄 현황 파악이 어렵다. 따라서, 각 경지에 대한 지표특성을 반영해주는 가뭄의 국지적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는 농작물 생육과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토양수분을 지표로 2001년의 농업적 가뭄에 대해 분석하였다. 특히, 태슬 모자형(Tasseled cap)변환과 지형적 요인들을 이용하여 가뭄의 정도와 공간적 분포를 탐지하였다. 연구지역의 가뭄분석에서 Landsat 7 ETM/sub +/ 영상의 태슬 모자형 변환을 통해 추출된 수분 지수가 농경지의 가뭄 민감도를 잘 나타내었다. 수분지수는 다양한 토양 수분의 정도를 잘 표현해 주기 때문에, 수분 지수로 가뭄의 심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0.2 이하의 수분지수 값이 나타내는 화소(Pixel)들은 2001년 봄가뭄으로 심각한 용수부족피해를 겪고 있던 경작지로 나타났다. 그 화소들과 지형변수를 이용하여 가뭄심도를 구하는 모델을 구현하였다.

수문기상변수의 부족량을 고려한 가뭄의 전이 분석 (Estimation of drought propagation considering deficiency of hydro-meteorological variables)

  • 신지예;권민성;이주헌;김태웅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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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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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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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가뭄은 발생과정과 피해영향에 따라서 기상학적, 농업적, 수문학적, 사회경제적 가뭄으로 구분되고 있다. 강수의 부족은 기상학적 가뭄을 발생시키고, 기상학적 가뭄이 지속되면 토양수분 부족으로 농작물의 피해를 가져오는 농업적 가뭄이 나타난다. 이어서, 지표 및 지표 아래의 수자원량이 평년수준 이하로 감소하면서 수문학적 가뭄이 발생한다. 이와 같이 다른 종류의 가뭄으로 가뭄이 변화하는 현상을 가뭄 전이(Drought Propagation)라고 한다. 강수량의 부족만으로 판단되는 기상학적 가뭄은 가뭄 상황의 판단은 간단지만, 체감으로 느끼는 가뭄과 차이가 존재한다. 수문학적 가뭄은 실제 물이용과 관련이 높아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서는 수문학적 가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수문학적 가뭄은 기상학적 인자들뿐만 아니라 수문순환과정의 영향을 받아 가뭄의 발생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판단 및 예측이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가뭄의 전이관계를 도출함으로써, 기상학적 가뭄에서 수문학적 가뭄으로 발전되는 가뭄의 크기를 파악하고자 한다. 가뭄은 판단기준에 따라서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학적 가뭄은 강우량으로, 수문학적 가뭄은 유역별 댐의 저수율, 유입량 및 지하수위를 활용하여 가뭄을 정의하며, 가뭄사상은 임계수준방법(threshold level approach)과 풀링기법(pooling method)을 수문기상 변수들에 적용하여 추출하였다. 수문학적 가뭄은 기상학적 가뭄이 발생한 이후, 가뭄 상황이 일정기간 지속되는 상황에 발생하는 결과가 확인되었다. 기상학적 가뭄에서 수문학적 가뭄이 전이되는 현상을 바탕으로 기상학적 가뭄의 상황에 따라서 미래의 수문학적 가뭄의 변화 양상에 대하여 예측가능하며, 가뭄의 전이관계는 수문학적 가뭄의 예측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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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분뇨 액비를 이용한 경종농가의 작물재배 실태조사 (Field Survey on Pig Slurry Utilization for Crop Cultivation in the Agricultural Farm)

  • 최동윤;노재승;이상철;김해녕;안규정;조인기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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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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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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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연순환농업을 목적으로 양돈분뇨 액비를 작물의 비료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78시군 407개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종농가의 액비사용 동기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목적으로 한 경우가 121농가로 전체의 29.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화학비료 절감 102농가(25.1%), 농가 스스로 78농가(19.2%), 주위의 권유 65농가(16.0%), 토양 비옥도 증진 38농가(9.3%), 기타 3농가(0.7%)의 순이었다. 2. 년간 액비의 사용횟수는 1회 사용이 48.9%인 199농가가 응답하여 가장 많았고, 2회 사용은 31.9%(130농가), 3회 사용 14.0%(57농가), 기타가 5.2%(21농가)로 나타났다. ha당 액비 사용량은 전체농가중 26.5%인 108농가가 $20{\sim}30$톤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았으며, 20톤 이하를 사용하는 농가는 23.3%인 95농가였다. 3. 액비사용 농작물은 벼가 56.5%로 가장 많았고, 밭작물 22.6%, 과수 13.3%, 시설하우스 작물 4.4%, 기타 3.2% 순이었다. 액비사용 재배 농산물의 수확량은 187농가(.45.9%)가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40.0%인 163농가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8.4%인 34농가는 수확량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액비사용 농산물의 품질(맛)은 더 좋아졌다는 의견이 48.9%로서, 별 차이가 없다(40.0%)라는 의견보다 많았으며, 더 나빠졌다는 경우는 2.0%인 8농가에 불과하였다. 액비사용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보통이 45.5%, 좋음 36.9%, 매우 좋음 6.6%로 나타났으며, 나쁨은 2.2%였다. 5. 액비사용후 농작물 피해발생 여부는 전체 사용농가의 24.6%인 100농가가 피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해유형으로는 도복이 54농가로 가장 많았고, 과비 29농가, 병충해 17농가의 순이었다. 또한 농작물에 피해를 받은 경종농가는 적절한 보상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절한 보상수준은 주위농가 생산량 대비 90%가 가장 많았고(40%), 생산량 대비 100%(34%), 생산량 대비 95% (13%) 순이었다. 6. 액비사용후 화학비료 추가 여부는 전체 농가의 65.4%인 266농가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7.3%인 111농가만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비 사용량은 300 평당 $2{\sim}3kg$이 가장 많았고 $1{\sim}2kg,\;3{\sim}4kg$, 4kg 이상의 순이었다. 7. 액비저장조 이용주체는 전체 농가의 59.0%인 240농가가 자체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으며, 23.1%인 94농가는 액비 유통업체에 위탁하여 이용하고 있었고, 5.2%인 21농가는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종 농가가 부담하는 ha당 액비살포 비용은 미부담 62.7%, 1만원 이상 16.2%, $4{\sim}5$천원 9.8%, $6{\sim}7$천원 9.6%, $8{\sim}9$천원 1.7%로 나타났다. 8. 경종농가의 액비사용전 액비시비처방서 발급은 54.1%인 220농가만이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고, 41.5%인 169농가는 의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액비사용에 대한 사전 교육은 62.4%인 254농가가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2%인 123농가는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 자체가 없어서 못 받았다는 농가도 3.9%인 16농가로 나타났다. 9. 액비사용시 문제점은 전체 농가중 절반 이상인 220농가(54.1%)가 악취로 인한 문제라고 하였으며, 22.1%인 90농가는 액비를 뿌릴 수 있는 장비가 부족하다고 하였고, 사용 불편 14.5%(59농가), 과다살포 3.4%(14농가), 비용과다 2.9%(12농가), 중금속 1.7%(7농가), 위생 1.0%(4농가), 기타 0.2%(1농가) 순이었다. 10. 양돈분뇨를 액비화하여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경종농가들 중 78.4%인 319농가가 앞으로도 계속 액비를 사용하겠다는 의견을 나타내었고, 사용하지 않겠다는 농가는 3.7%인 15농가에 불과하였다. 경종농가가 생각하는 액비사용 확대방안은 액비살포비용 보조가 27.3%, 고품질 액비생산 공급이 27.3%로 같았고, 악취없는 액비산 공급도 26.8%를 나타내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살포장비 지원 9.1%, 액비살포 전문업체 육성 7.1%, 기타 2.5%의 순이였다. 11. 액비사용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액비이용 및 유통확대를 위해서 정부 및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지원해야 할 사항을 조사한 결과, 장비지원이 22.1%로 가장 높았고, 고품질 액비 생산시설 지원 17.7%, 액비저장조 설치 확대 16.7%, 액비에 대한 인식전환 홍보 15.7%, 액비사용 농산물 전량 정부수매 11.3%, 액비사용 농산물의 인증추진 8.6%, 축분유통센터 지원확대 4.7%, 기타 3.2%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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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영상의 토양수분 정보와 공간적 요인을 고려한 가뭄 민감도 분석 (The analysis of drought susceptibility using soil moisture information and spatial factors involved in satellite imagery)

  • 박은주;황철수;성정창
    •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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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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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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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위성 영상을 이용하여 경작지에 나타나는 봄가뭄의 가뭄 심도와 공간적 패턴을 분석하고 그 효용성을 평가하였다. 가뭄이 심각한 우심지역에 대한 신속한 분석은 효과적인 정책 수집과 피해를 감소시키는데 필수적 요소이다. 우선 농작물생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토양수분에 관한 정보는 Tasseled cap 변환으로 얻어진 Wetness value를 통해 확인하였다. 그리고 NDVI와 Wetness의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가물어가는 농경지의 상태 파악이 가능하면, 피복 정도를 통해 밭작물에 대한 가뭄 영향력을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설명력이 높은 주성분 요인들과 Wetness의 상관관계분석에서 건조한 지역을 가려내어 가뭄지역을 밝힐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분석을 토해 확인된 가뭄 민감지역과 실제 가뭄 대책비와의 높은 상관관계는 국지적 가뭄 연구의 가능성과 가뭄 정책 수립 시 의사결정지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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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오염 농경지의 톱밥 처리효과 (Effect of Sawdust Treatment at Oil Contaminated Soil)

  • 이종식;이용환;홍승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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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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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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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경유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톱밥처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톱밥의 경유 흡착능과 시용 효과를 상탄(上炭(Muck)), 이탄(泥炭(Peat)) 및 PEAT SORB 등과 비교, 검토한 결과, 흡착제 종류별 경유 제거효율은 톱밥과 PEAT SORB가 토탄 및 이탄에 비해 높았다. 톱밥의 경유 제거효율은 경유에 대한 처리 비율이 1:2(w/v)이상일 때 97%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흡착된 경유의 재용출은 거의 없었다. 경유오염 토양에서의 톱밥 처리효과는 분얼기에 $4,000L{\cdot}ha^{-1}$의 경유를 처리하고 흡착제를 처리하지 않은 구에서는 초장과 엽록소 함량이 대조구에 비해 감소한 반면 톱밥 처리구에서는 생육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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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다중선형회귀 모형을 이용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홍수 피해 면적 분석 (Analysis of the Crop Damage Area Related to Flood by Climate Change Using a Constrained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

  • 김묘정;김광섭
    • 한국농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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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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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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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is study, the characteristics of crop damage area by flooding for 113 middle range watersheds during 2000-2016 were analyzed and future crop damage area by flooding were analyzed using 13 GCM outputs such as hourly maximum rainfall, 10-min maximum rainfall, number of days of 80 mm/day, daily rainfall maximum, annual rainfall amount associated with RCP 4.5 and RCP 8.5 scenarios and watershed characteristic data such as DEM, urbanization ratio, population density, asset density, road improvement ratio, river improvement ratio, drainage system improvement ratio, pumping capacity, detention basin capacity, and crop damage area by flooding. A constrained multiple linear regression model was used to construct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rop damage area by flooding and other variables. Future flood index related to crop damage may mainly increase in the Mankyung watershed, Southwest part of Youngsan and Sumjin river basin and Southern part of Nackdong river basin. Results are useful to identify watersheds which need to establish strategies for responding to future flood damage.

지속가능한 시화호의 대책과 활용방안들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Sustainable Measures and the Full Use of the SIHWA-LAKE Development Project (SLDP))

  • 김희삼;조재립
    • 한국품질경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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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품질경영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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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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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시화호 개발 시점은 1975년 농업진흥공사가 시화호 유역을 간척농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시점부터 잡을 수 있으나 건설교통부가 이 지역을 반월특수지역 개발구역으로 지정한 1986년 9월 27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본다. 1986년에 정부가 그렇게 지정한 목적은 이 지역을 방조제로 막아서 담수호를 만들어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농지 조성과 수자원 확보를 기한다는 목적 및 그에 따른 수도권 인구 분산 및 도서 지역 균형 개발을 이루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1995년 4월 2억4천백85만 톤의 썩은 시화호 물을 서해로 당류하고 바닷물을 유입한 이래 2001년 2월 정부가 다시 해수호로 인정하기까지 이 호수는 숟한 우여 곡절과 정부의 잦은 정책 변경으로 자연 환경이 파괴되었으며 생태계 변화에 따른 인근 지역과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보았고 염색 공단에서 흘러나온 폐수로 인해 악취를 풍기는 등 오염이 심각해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 '환경실패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된 데는 정책 집행 과정에서 환경오염 저해 요인에 대한 무사 안일한 대처, 비밀주의, 철저하지 못한 오폐수의 단속 등 정부 폭의 실책을 우선해서 말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런 것을 포함해서 시화호가 실패하게 된 여타 중요 요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 및 대책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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