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농업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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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Imidacloprid 잔류물의 신속한 측정을 위한 생물반응 및 계측제어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a Biological Reaction and Measurement Control System for Rapid Detection of the Insecticide Imidacloprid Residues)

  • 임종근;조한근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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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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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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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n this study, a biological reaction and measurement control system was developed to rapidly measure the insecticide imidacloprid residues in agricultural products. The biological reaction part of the system was designed to include micro-pumps and valves for fluid transport, and a polystyrene covet as a reaction chamber. The measurement control part of the system consisted of a photodiode with a light-emitting diode for optical density measurement, and a control microcomputer to implement assay. Signal output was read as the rate of change in optical density at 645 nm. The sensitivity of the system was 2.2 ng/mL ($IC_50$). The system could execute a measurement cycle in about 19 minutes. Research will be continued to develop an automatic sampler fur imidacloprid residues from agricultural products.

살충제 이미다크로프리드 잔류물의 실시간 측정용 효소면역분석법 (Enzyme Immunoassay for On-line Sensing of the Insecticide Imidaclopird Residues)

  • 송석진;조한근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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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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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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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Korea, due to its broad efficacy as a systemic insecticide, imidacloprid has been widely used in rice paddies to control sucking insects, soil insects, and some chewing insects and in apple orchards to control various insects pests. To quantify the imidacloprid residue concentrations, samples are assayed in vitro using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s(ELISA). These assays generally require several hours to perform. As a biosensor, a competitive imidacloprid ELISA was modified to measure insecticide concentrations. It was found that a total assay time of 15 min(10-min antibody-antigen binding, and 5-min substrate development) is sufficient for monitoring imidacloprid concentrations. Further work is needed to improve the sensitivity of the measurement protocol.

생분해성 생리활성물질 5-aminolevulinic acid의 제초 및 살충활성 (Herbicidal and Insecticidal Potentials of 5-Aminolevulinic acid, a Biodegradable Substance)

  • 천상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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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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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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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5-Aminolevulinic acid (ALA)는 protoporphyrinogen IX oxidase(Protox IX)의 작용기작에 의해 tetrapyrrole 의존형 광활성 제초제 또는 살충제로서 제안되어 왔다. 본 연구는 생분해성 생물농약 물질로서 ALA에 대한 식물과 해충의 생육반응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수도적 조건에서 ALA는 벼와 피 두 초종에 대해 독성을 보였으며 벼보다는 피의 초장과 지상부 생체중을 더 억제하였다. 밭 조건에서 두과작물 콩과 화본과 잡초 바랭이에 5 mM ALA를 처리한 결과 바랭이가 더 민감한 생육반응을 보였다. ALA 10 mM(10배액)로 파밤나방에 대한 살충효과는 살포법으로 처리한 결과 단제 및 합성 살충제 lufenuron과의 조합처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leaf disk법으로 응애에 대한 살비효과를 검정한 결과 10 mM ALA 처리 후 72시간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ALA는 비록 그 활성이 기존의 합성농약보다 낮을지라도 농업유해생물에 대해 잠재적인 제초 및 살충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유황(含硫黃) 농약(農藥)이 토양중(土壤中) Arylsulfatase의 활성(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ulfur-containing Pesticides on the Arylsulfatase Activity in Soil)

  • 이상팔;김장억;홍종욱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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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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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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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농약(農藥)이 토양환경중(土壤環境中)의 생화학적(生化學的)인 변화과정중(變化過程中) 효소활성(酵素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토양내(土壤內)에 요소시비(尿素施肥)의 유무(有無)에 따라 유황(硫黃)이 함유(含有)된 살균제(殺菌劑), 살충제(殺蟲劑), 제초제(除草劑)를 처리(處理)하였을 때 토양내(土壤內)의 arylsulfatase의 활성(活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요소(尿素)를 첨가(添加)하지 않은 토양(土壤)과 첨가(添加)한 토양(土壤) 모두 배양(培養) 7일(日)째 arylsulfatase의 활성(活性)이 가장 높았고 배양기간(培養期間)이 경과함에 따라 점차(漸次) 낮아져 배양(培養) 42일(日)째는 처음 수준(水準)으로 되었으며 요소(尿素)를 첨가(添加)한 토양(土壤)에서는 요소(尿素)를 첨가(添加)하지 않은 토양(土壤)보다 전반적(全般的)으로 다소 높은 효소활성(酵素活性)을 나타내었다. 살균제(殺菌劑)인 captan, edifenphos, 살충제(殺蟲劑)인 acephate, 제초제(除草劑)인 asulam, bentazone 처리구(處理區)에서는 배양(培養) 7일(日)째 arylsulfatase의 활성(活性)이 가장 높았으나 배양초기(培養初期)부터 배양(培養) 42일(日)까지 전반적(全般的)으로 효소활성(酵素活性)을 저해(沮害)하는 경향(傾向)을 나타내었으며 요소(尿素)를 첨가(添加)한 토양(土壤)에서도 같은 경향(傾向)을 보였다. 살충제(殺蟲劑) EPN을 처리(處理)하였을때는 요소(尿素)를 첨가(添加)한 토양(土壤)이나 첨가(添加)하지 않은 토양(土壤) 모두 배양초기(培養初期)에는 활성(活性)이 저해(沮害)되었으나 배양후기(培養後期)에는 오히려 활성(活性)이 촉진(促進)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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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 재배사에서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한 긴수염버섯파리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e Sciarid Fly, Lycoriella mali (Diptera: Sciaridae) Using Steinernema carpocapsae in a Button Mushroom Cultivation House)

  • 최용석;서화영;황인수;이대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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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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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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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양송이 버섯재배 시 발생하는 긴수염버섯파리(Lycoriella mali)의 효과적인 생물학적 방제를 위하여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를 이용하였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두 제품의 농도는 각각 $m^2$$6{\times}10^4$$2.5{\times}10^5$이었다. 양송이 버섯시설 내 버섯배지와 상토에서의 긴수염버섯파리 유충 밀도를 조사한 결과 각각 $30cm^2$ 내 평균 마리 수는 0.8마리와 22.2마리로 상토에서 주로 서식하였다. S. carpocapsae 1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처리 14일 후에 가장 높았다. S. carpocapsae $6{\times}10^4$ 농도 제품의 2회 처리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 방제효과는 51.9%였으며 $2.5{\times}10^5$ 농도 제품의 2회 처리 후 방제효과는 96.8%로서 $2.5{\times}10^5$ 농도가 $6{\times}10^4$ 농도 보다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살충제인 diflubenzuron 수화제의 방제효과는 50% 이하로 낮은 수준이었다.

대벌레(Ramulus mikado)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6종과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Efficacy of Six Eco-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s and Metarhizium anisopliae against Ramulus mikado)

  • 정종국;정복남;이차영;김건희;김준헌;이영수;박지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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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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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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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2020~2021년 은평구 봉산, 의왕시 청계산 등지에서 돌발적으로 대발생하여 산림에 피해를 주었던 대벌레(Ramulus mikado)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시판 중인 유기농업자재 6종과 산림 내에서 자연폐사한 대벌레에서 분리한 녹강균(Metarhizium anisopliae)의 살충 효과를 검정하였다. 유기농업자재 중에서는 azadirachtin과 geraniol을 포함하는 식물성 오일 3종이 85.2~100%로 높은 치사율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화학 살충제인 페니트로티온 유제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녹강균의 분생포자를 희석하여 대벌레의 몸에 직접 분주하거나 사육장 내에서 분무기로 살포한 경우 모두 수일 내 100% 사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유기농업자재 3종과 녹강균 등은 향후 친환경 방제제 선발 및 사용 시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

강원도 고랭지 농업인의 농약 노출 및 SF-12를 이용한 건강수준 측정 (Pesticide exposure of alpine agricultural workers in Gangwon-do and the measurement of their health status measured by SF-12)

  • 송재석;박웅섭;서종철;곽연희;김상아;김병섭;최홍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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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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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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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농업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농약사용은 증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농약사용으로 인한 건강영향에 대한 관심도 증가시켰다. 그러나 농약의 사용과 노출된 근로자의 주관적인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는 아직 없는 형편이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농약 노출과 주관적인 건강상태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고자, 집단의 건강상태를 알기 쉽고 농촌지역의 노인인구를 대상으로 쉽게 설문을 할 수 있는 SF-12를 이용하여 농약과 건강상태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은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원도 일부지역 고랭지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고랭지 농업인이 일반 농업인보다 전체 노출지수나 살충제 노출지수, 제초제 노출지수, 급성 중독 증상 지수 모두 높았다. 그러나 본 연구는 단면적 연구이고 건강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이 통제가 안 되어 있다는 제한점을 가지고 있으나 농약과 건강수준, 특히 만성적인 건강 장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여 농약의 과다사용을 방지하고 농약사용에 대한 보건학적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시설재배지 국화에서 자가생산한 뿌리이리응애 (응애아강: 가시진드기과)를 활용한 총채벌레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Thrips Using a Self-produced Predatory Mite Stratiolaelaps scimitus (Acari: Laelapidae) in the Greenhouse Chrysanthemum)

  • 정덕웅;황활수;김산영;이경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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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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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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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총채벌레는 시설재배작물의 주요 해충으로서 짧은 세대, 기피행동 및 살충제 저항성 발달 등으로 인하여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뿌리이리응애[Stratiolaelaps scimitus (Womersley)]는 포식성 토양응애로서 땅에 떨어져 용화되는 총채벌레를 포식한다. 본 연구에서는 농가자가생산법에 따라 증식한 뿌리이리응애를 활용하여 2018년 8~9월에 시설재배지 국화에 발생한 총채벌레의 밀도억제효과를 분석하였다. 총채벌레의 초기밀도는 꽃송이 당 약 6마리였다. 온실에 뿌리이리응애 한 상자 처리 시 밀도는 약 1,000마리/$m^2$ 정도 된다. 시험기간 동안 총 10상자를 처리하였다. 9월 말 무처리 온실의 총채벌레 밀도는 $53.7{\pm}7.0$마리로 8.8배 증가한 반면에 처리 온실의 밀도는 $13.5{\pm}1.7$마리로 2.1배 증가하였다. 처리구의 밀도는 무처리구 대비 74.9%가 억제되었다. 즉, 여름기간 국화재배시설의 고온 조건에도 불구하고 뿌리이리응애를 이용하여 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농업용 멀티콥터를 활용한 감자의 복숭아혹진딧물과 콩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약제방제 효율 (Susceptibility of Myzus persicae on Potato field and Riptortus clavatus on Soybean field to Insecticides treated by Multi-copter)

  • 박부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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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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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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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복숭아혹진딧물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농작물 수량을 감소시키는 문제 해충들이지만 이를 방제하기 위해 시간과 노동의 투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농업용 멀티콥터를 이용하여 감자에 발생하는 복숭아혹진딧물과 콩에 발생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약제의 효과를 검정하였다. 약제의 액적 및 피복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약제 처리전 포장의 안과 밖에 감수지를 부착하고 감자밭에는 설폭사플로르 액상수화제(16배)를, 콩밭에는 에토펜프록스, 메톡시페노자이드 유현탁제(8배)를 각각 살포하였으며 해당 약제들은 무인항공용 방제약제로 등록된 농약이다. 두 약제 모두 드론살포 7일 후 감자의 복숭아혹진딧물에 76.4%의 보정 살충률을, 콩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2령과 5령 유충에 대해 각각 97.5%, 94.4%의 보정 살충률을 보여주어 감자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하여는 방제효율이 다소 기준에 부족하였으나 콩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하여는 2령과 5령 모두 방제효과가 인정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살충제 낙하 액적 분포는 2지역 모두 0.5mm 이하로 나타났으며, 피복도 분석 결과 밭 내부는 평균 약 3.1, 외부에서 평균 약 1.6 정도로 나타나, 약제를 살포한 밭의 주변부에도 약제의 영향을 일부 받는 것으로 나타나 비산이나 작물체 잔류 발생에 대한 가능성도 함께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농업용 멀티콥터를 활용한 농작물 주요 해충의 무인방제의 확대·보급과 안전사용범위 설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주요 산약 재배지 GAP와 관련된 재배환경 실태 (Cultivation Environment in Relation to Good Agricultural Practices in the Major Cultivation Area of Disocorea batatas)

  • 조재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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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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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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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산약(Disocorea batatas)을 대상으로 토양 및 관개용수의 질 평가, 화학비료 및 퇴비의 사용실태 그리고 잡초 및 병해충 실태에 대한 현장 및 설문조사를 통하여 생산단계에서 good agriculture practices (GAP) 기반조성에 유용한 데이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산약 재배지 토양과 관개용수 중 카드뮴, 납, 구리 및 아연 모두 자연함유량 수준으로 조사되었다. 산약재배지 관개용수 가운데 총질소는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총인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산약 재배지에 화학비료와 퇴비가 복합적으로 과량 투입되고 있음이 현장 설문조사에서 나타나 최적의 양분종합관리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약 재배지에서 우점 잡초는 바랭이(Digitaria sanguinalis), 쇠비름(Portulaca oleracea) 그리고 깨풀(Acalypha australis)로 나타났으며, 제초제 처리횟수는 1년에 2회 처리가 가장 많았고, 일부 농가에서는 4회까지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산약 재배지에서 병해는 탄저병과 잎마름병이 주로 발생하였고, 해충으로는 응애가 주로 출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병해충 방제 목적으로 살충제나 살균제를 연 4~5회 처리하고 있었다. 산약의 안전성과 지속적인 농업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학비료와 농약의 저투입이 필요하며, 궁극적으로는 유기농업에 의한 우수 산약의 재배기술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