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circ}$ 본 업소는 냉동식품(냉동만두류, 냉동면류, 냉동피자)를 생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소로서 총 5명의 인원이 냉동식품 3개 제품을 생산하여 매출액은 (약00원)이며 주로 대형 유통 판매업소에 판매하고 있다. ${\bigcirc}$ 본 업소의 냉동식품은 축산물(돈육) 농산물 등과 밀가루, 소금 등을 배합 성형 후 가열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원료 취급과정에서의 오염이나 불충분한 가열, 교착오염 등으로 식중독균(병원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등)과 원료 및 제조과정에서 이물(금속등)이 혼입할 수 있으며, ${\bigcirc}$ 이로 인한 주요클레임 발생사례는 최근 3년간 관계당국으로부터 대장균군 검출 3건, 소비자클레임 2건이 있었다. - 연도별 주요 클레임내용은 '08년도에는 대장균군 검출 3건(냉동만두류), '09년도 날벌레 이물검출 1건(냉동피자), '10년도에는 철수세미1건(냉동면류)이었다. ${\bigcirc}$ 이러한 위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해야하는 공정은 가열(중숙, 탕숙, 가열 굽기)공정, 세척공정으로 판단되며, 금속 등의 이물 혼입 또한 중점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bigcirc}$ 본 업소에서 생산하는 냉동식품(냉동만두류, 냉동면류, 냉동피자)는 가열(중숙/탕숙/가열/굽기)공정 및 세척공정에서의 가열(중숙/탕숙/가열/굽기) 후 품온을 설정하여 CCP 1로, 세척시간과 세척수량, 원물량을 설정하여 CCP 2로 관리하고 있으며, 2시간마다 모니터링하고 한계기준 이탈여부를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bigcirc}$ 종합적인 공정 및 일반위생관리를 위해 개인위생 상태, 냉동 냉장고 온도 확인 등 총 30개 항목에 대하여 정기적 점검(매일 18, 주간 4, 월간 4, 분기 1, 연간 3)을 실시하고 있으며, ${\bigcirc}$ 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흡사항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문제점 제거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다.
${\bigcirc}$ 본 업소는 어묵류(튀김어묵, 찐어묵, 구운어묵)을 생산하는 식품제조 가공업소로서 총 5명의 인원이 어묵류 15개 제품을 생산하여 매출액은(약 00원)이며 주도 대형 유통판매업소에 판매하고 있다. ${\bigcirc}$ 본 업소의 어묵은 연육, 농산물 등과 식품첨가물을 배합 성형 후 가열 등의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원료 취급과정에서의 오염이나 불충분한 가열, 교차오염 등으로 식중독균(병원성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과 원료 및 제조과정에서 이물(금속 등)이 혼입될 수 있으며, ${\bigcirc}$ 이로 인한 주요클레임 발생사례는 최근 3년간 관계당국으로부터 대장균군 검출 3건, 소비자클레임 2건이 있었다. - 연도별 주요 클레임내용은 '08년도에는 대장균군 검출 3건, '09년도 튀김어묵에서 날벌레 이물 검출 1건, '10년도에는 찐어묵에서 철수세미 1건 이었다. ${\bigcirc}$이러한 위해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관리해야 하는 공정은 가열공정으로 판단되며, 금속등의 이물혼입 또한 중점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bigcirc}$ 본 업소에서 생산하는 어묵류(튀김어묵, 찐어묵, 구운어묵)는 가열공정에서의 가열온도와 시간을 각각 설정하여 CCP 1로 관리하고 있으며, 품온이 $85^{\circ}C$이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2시간마다 모니터링하고 한계기준 이탈여부를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bigcirc}$또한 금속검출공정을 CCP 2로 관리하여 2mm${\varphi}$ 이상의 금속이물 혼입여부를 상시 확인하고 있으며, 금속검출기의 정상 작동여부를 4시간마다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 ${\bigcirc}$종합적인 공정 및 일반위생관리를 위해 개인위생 상태 냉동, 냉장고 온도 확인 등 총 29개 항목에 대하여 정기적 점검(매일 17, 주간 4, 월간 4, 분기 1, 연간 3)을 실시하고 있으며, ${\bigcirc}$따라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흡사항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문제점 제거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국내 유통 중인 친환경 인증 곡류와 근채류 중 잔류농약을 모니터링하여 친환경인증 농산물의 농약잔류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도시 9개 지점의 대형마트와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점에서 27종의 곡류와 근채류를 747점 채취한 후 acetamiprid를 포함한 245종 농약을 GC-ECD/NPD와 HPLC-DAD/FLD를 이용한 다성분동시분석법으로 분석하였다. 잔류농약 분석결과 모든 시료에서 농약은 검출되지 않아 재배기간 중 농약을 사용할 수 없는 기준에 따라 생산되었음을 입증하였다.
고여 있는 물 세척으로 chlorpyrifos-methyl은 20.05%, fenitrothion은 17.70% 제거되었고 흐르는 물 세척으로 각각 44.28%, 39.10%가 제거되었다. 활성탄을 첨가한 고여 있는 물 세척으로 chlorpyrifos-methyl은 19.14%, fenitrothion은 15.43%, 활성탄을 첨가하고 물리적 힘을 가한 경우 각각 25.29%, 23.80%가 제거되었다. 또한 중성세제 용액 세척으로 81.52%와 76.56%가 제거되었고 알칼리 및 산성 용액 세척으로 각각 53.51%, 50.62%과 30.25%, 28.09%가 제거되었다. 농약의 종류에 관계없이 고여 있는 물보다 흐르는 물에 의한 제거 효과가 높았으며 중성세제 용액에 의한 세척이 잔류농약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밝혀졌다. Cheong은 농약 성분이 잔류하더라도 극미량으로 체내에서 대사 분해될 수 있으면 안전한 농산물로 평가한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농산물의 저장 운반 등 유통기간 동안 자연 감소하는 것을 감안할 때 농약이 처리기준에 맞게 사용된다면 안전상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채소류의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변성이 일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중성세제와 충분한 양의 물로 횟수를 많이, 시간을 길게 세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농약의 부작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농약 제조 판매자, 취급자 및 사용자 모두가 농약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바르게 취급,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한 자연상태에서 빠른 시간 내에 분해되어 생태계균형과 질서를 파괴하지 않는 농약의 개발 연구가 계속되어야겠다.
연구목적: 생산자와 소비자의 물리적 사회적 거리가 가까워지고, 1일 유통체계 준수에 의한 높은 신선도 유지, 먹거리에 대한 생산자와 생산정보 공유에 의한 농산물 안전성 향상 등 여러 장점 때문에 늘어나고 있는 로컬 푸드의 지속발전을 모색하고자 로컬 푸드 참여농가의 농작업 어려움 조사 및 기계화 방안 제시 조사방법: 전북 완주군 소재 용진농협에서 운영 중인 로컬 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업인 21인을 대상으로 2016년 11월에 로컬 푸드의 어려운 점, 주요 생산품목, 가장 힘든 농작업, 기계화가 시급한 농작업, 농기계 도입에 어려운 점, 의견 및 건의사항을 설문 조사 분석하였음 결과 및 고찰: 로컬 푸드 참여 농가들은 4~5개 품목을 소량 생산하고, 농가에서 수확 소포장 라벨 부착 후 매장에 직접 진열하고 있었음. 농협은 정선 선별기, 소형 도정기, 포장기, 바코드 기계 등을 설치하여 농가 공동이용, 안전성 신선도 관리 등 교육, 스마트폰 앱을 매장 재고 현황을 농업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 등 지원하고 있음. 조사에 응한 농업인 21명 중 60대(13명) > 50대(5명) > 70대(3명)로 모두 50대 이상이었음. 어려운 점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는 '판매가 어렵다'(45%) > '인력이 부족하다'(40%) > '생산비가 많이 든다'(8.5%) > 기타(6.5%) 순이었음. '인력부족'은 파종과 수확 시기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것에 기인하고, 경지 규모가 다소 큰 농가에서는 농사일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함으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지만, 소규모 농가는 품삯을 주고 고용할 경우 오히려 적자이기 때문에 고되더라도 자체 노동력으로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가장 힘든 작업은 수확(81%) > 파종 정식(19%)으로 수확이 절대적으로 힘든 작업이라고 응답하였고, 기계화가 시급한 작업은 수확(71%) > 파종 정식(29%)으로 응답하였음. 힘든 이유로는 적기에 수확을 끝내야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노동력이 요구된다고 응답하였음. 농기계 도입에 어려운 원인으로는, '적합한 수확기계가 없다'(48%)와 '재배면적이 적어 필요성을 못 느낀다'(29%)가 대부분이었고, 이밖에 '가격이 비싸다'(10%), '기계 정확도가 떨어진다'(10%), '기계 조작이 어렵다'(5%)로 나타났음. 결론: 로컬 푸드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기계화 현황에 대하여 조사하였음. 로컬 푸드의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첫째, 중 소농을 위한 수확기 개발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둘째, 농기계가 아니더라도 우선 힘든 일을 해소하면서 편하게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작업 보조기구 또는 편이장비의 개발 보급이 필요함. 셋째, 농가의 영세성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이나 시군 보조사업을 통해서 소형 농기계, 농기구, 보조 및 편이장비 보급이 확대되어야 함.
본 연구에서는 7개 대형유통업체 신선식품(농산, 수산, 축산, 가공식품) 구매담당자(Merchandiser, MD)를 대상으로 구매 행태를 분석하였다. 특히 대형유통업체의 산지 공급업체와의 거래 특성과 산지 직구입 특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였다.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 설문조사 결과, 산지 공급업체 선정시 안정적인 물량 공급, 품질관리, 적극적인 경영마인드, 저렴한 가격, 차별화 상품 제안 순으로 중요하게 보았다. 산지 직구입과 관련하여 직구입 거래대상에 대한 선호도가 기존의 주요 거래대상인 벤더업체와 도매시장보다 높았고, 직구입 거래대상 중에는 영농조합 법인(농업번인 포함)을 가장 선호하고, 그 다음이 농협중앙회, 단위농협순이다. 공급 업체와의 거래에서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는 2년 이상 장기간 거래를 선호하고, 계약가격 결정시에는 시장시세(50.9%), 생산원가(31.2%) 및 동업계 판매가(18.0%)를 활용하였다. 산지 유통조직이 소비지 유통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의 조직화, 규모화 및 유통 채널의 전문화 전략이 필요하다. 공급 시스템의 지속성과 안정성이 요구되어 생산조직 간 연계를 통한 연중 공급 가능한 대응 체계 구축 역시 중요하다. 또한 시장 교섭력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소비지 다양한 시장 정보 수집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0년도 임시총회 및 학술발표회 진행표 및 발표논문 초록집 - 한국농산물저장유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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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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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현재의 농업에서 농약의 사용은 불가결한 것이다. DDT의 등장으로 농약만능시대의 막이 열린 이래 세계에서 10만종 이사의 농약이 탄생했다. 현재 전세계의 생산량은 매년 1천만 톤을 넘어섰고 일본의 경우 등록되어 있는 농약수는 원체(화합물종류)로서 367종, 상품명으로서는 약 5800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년간 일본의 농약생산량은 약 60만 톤으로 농약의 수출량과 수입량이 거의 같기 때문에 생산량이 사용량에 상당하는 것으로 본다. 농약의 식품오염의 측면에서 보면, 단위 면적당 세계 제 1위의 농약 사용국인 일본은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농작물에도 상당한 양의 농약이 잔류하는 것으로 본다. 물론 식품위생법에 26종의 농약에 대해 53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잔류농약기준이 있지만, 농약성분이 400종 이상이며 산포 대상이 되는 작물은 53작물보다 훨씬 많다. 또한 한 두 종류의 작물밖에 대상이 되지 않는 농약도 많아서 잔류농약기준은 식품의 안전성 확보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많아. 따라서 농산물 생산자 스스로가 농약사용기준을 정확하게 지켜주기를 바랄 뿐이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서 농약사용이 일상화된 농업자에게 있어 농약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또한 적지 않다. 농업자의 건강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 및 조사에 따르면, 만성적인 질환뿐만 아니라 농약산포작업후에 나타나는 증세(기침, 피부이상, 불쾌감, 두통, 인후염, 구토)를 경험한 작업자는 예방의학적인 견지에서 농업자의 농약폭로실태파악 및 교육을 해오고 있으나 그다지 설득력을 얻지 못하여 보다 확실한 인체내 흡수량을 측정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즉 뇨중 농약 대사물을 폭로지표로 하는 생물학적 모니터링(biological monitoring)을 시도, 농업현장에 있어서의 그 실증과 유용성에 대한 검토를 하고자 하였다. 농작업 가운데서 가장 위험하다고 보는 농약산포작업 (수동식 분무기를 이용한 하우스작물 및 동력분무기를 사용한 노지작물)을 대상으로 생물학적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업자의 뇨로부터 농약의 체내흡수를 반영하는 농략의 뇨 분비성 대사물을 측정할 수 있었다. 즉 뇨나 혈액등의 생체시료를 이용한 생물학적모니터링의 농약에의 응용은 서구와는 달리 대부분이 규제가 없는 소규모 자가영농으로 정해진 농약사용지침보다 많은 농약을 사용한다거나, 또는 개인의 습관이나 작업환경에 따라 폭로조건이 달라서 실질적인 폭로-흡수의 정도가 불분명한 경우등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 농약사용자 개개인의 농약 폭로-흡수의 정도를 분명하게 밝힐 수 있다. 게다가 평가의 결과를 농약사용의 일선에 있는 농업자에게 피드백 하여 주므로서 농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농약취급시의 건강장해예방행동을 촉구하는 등의 효과도 높은 것으로 예방의학적인 유용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구매자와의 관계지속을 위한 관계 확산형 비즈니스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한번이라도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팔로우(Follow) 기능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단골고객으로 등록하여, 구매자와 생산자와의 관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게 하여 잠재고객이 되고, 장기적으로 재구매가 이루어지게 한다. 단골이 된 고객에게 생산자는 신상품 출하 시 객관적인 물품정보 외에 재배하는 동안의 농장 모습이나 농작물의 성장과정 등 생생한 근황과,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농사지으며 전원생활을 하는듯한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생산자는 저장법이나 요리법 등의 다양한 사용법을 안내하며 새로운 물품을 추천하거나 홍보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기존의 전자상거래에서 상품의 판매와 홍보가 분리되어 링크를 통해 외부로 연결되어야 하는 문제에서 벗어나 판매와 홍보가 하나의 계정 안에서 수행하도록 하여 사이트 접근성을 높여준다. 또한 구매자간에도 상품을 추천하고 소식을 확산하게 하여 구매자는 구매한 상품에 대한 구매경험을 공유하고, 추천, 구매후기 작성 및 기존 구매후기를 재배포하여 서로 알지 못하던 구매자 사이의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주류소비가 가장 많은 러시아권 소비자를 위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서의 효과적인 숙취해소음료 판매 방식과 수출활성화 방안, 그리고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러시아 소비자들은 숙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수분 보충을 위한 제품을 음용하거나 항산화음료, 비타민워터 등의 다양한 음료수를 섭취하거나, 전통적인 숙취해소 식품 등을 이용하고 있었다. 기존 연구 자료에 의하면 숙취해소음료 제품이 러시아 현지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로 제품의 효용성에 대한 인식 부족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나, 본 연구의 설문조사에서는 숙취해소음료를 마셔본 적이 있는 응답자 중 숙취해소 효과를 경험한 비중이 73.7%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구매의사 역시 높은 것으로 응답하였다. 한편 선행연구에서는 숙취해소음료가 비싸다는 견해가 다수였으나, 본 연구에서 숙취해소음료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의 45% 이상이 5달러에도 지불할 의사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러시아권 시장개척을 위해서는 숙취해소음료를 단순히 숙취 해소용으로 부각시킬 것이 아니라 러시아권 시장에 만연한 알코올 중독 등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수출기업의 판매 목표라는 점을 러시아권 소비자들에게 인식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마케팅 전략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하며, 유통경로는 러시아 주변도시를 중심으로 수입농산물을 구입하기 용이한 슈퍼마켓, 하이퍼마켓을 중심으로 하고 편의점으로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 주요 홍보 채널로는 인터넷 포탈과 SNS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 중국,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식품의 안전성과 위험성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국가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조사는 일본 보호자 250명, 중국 보호자 181명, 한국 보호자 166명을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본 보호자는 한국이나 중국 보호자보다 식품에 대한 안심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보호자는 중국 보호자 보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식품에 대한 안심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보호자의 인식은 5단계 척도의 중앙값보다 평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을 신뢰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3개국 보호자 모두 "중국 야채에서는 기준을 초과 한 잔류 농약이 검출된다", "무농약 야채와 유기 농산물은 안전하다"는 항목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경향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사성 물질이 함유 된 식품을 먹으면 암에 걸리기 쉽다", "일본 근교에서 잡힌 어패류는 방사성에 오염 되어 있을 수 있다"에 관한 항목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또한, 일본 보호자는 "가격이 싸다"는 항목을 가장 중시하고 있었으며, 중국 및 한국 보호자에 비해 유의하게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한편 중국 보호자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육류, 생선이 있다", "무농약 야채를 사용하고 있다"의 두 항목을 중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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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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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