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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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9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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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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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The government of the UK since the 1990, especially under the new Labour Party, has pursued sustainable development or carbon control as a core strategy for its national development. The seemingly prominent environmental policy for 'greening the government' of the UK as well as considerable achievements in energy and environment indices have attracted much attentions of policy makers and researchers for the 'low carbon green growth' in Korea. This paper tries to see the character of carbon control and environmental policy in the UK not merely as the integrating or mainstreaming policy but a new strategy for national development, that is, for the 'ecologically modernized' state, eco-state, or green state. It defines the environmental policy for carbon control in the UK as the strategy for the green state which has provided it as a principal guide for integrating national policies as a whole, and which has pursued it through market-dependent neoliberal measures.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paper introduces the development process of carbon control and environmental policy mainly under the new Labour Party government in the UK, and gives a reappraisal of both its policy and of energy-environment indices.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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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no.8
s.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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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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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좁은 면적에서나마 좀더 많은 수확을 얻으려는 노력은 부단히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는 나날이 불어가고 경작면적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점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소위 재배에 적합하다는 고래로부터의 농경지에서만이 식량생산이 가능한 것일까? 하지만 이는 옛말이 되고 말았다. 모래밭에서 노다지를 캐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대 농대의 김용길 교수는 녹색식물의 영양, 생장, 광합성에 관한 능력발휘의 어느한계 이상에서는 토양이 오히려 제한적 인자로 등장한다고 지적하면서 이와같은 단점을 배제한 관권농법과 모래땅의 식물재배법을 연구 발표하였다. 토양의 제한성을 제거하고 근권매지에 새로운 영양환경을 조성하여 작물생산능력을 극대화하자는 것이 김교수의 주장이다.
우리의 농업은 해방이후 '70년대부터 식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곡작물 증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녹색혁명을 달성하였고 '80년대에는 소비자의 농산물 수요 다양화에 부응하기 위하여 전작목의 증산과 원예작물 생산의 계절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시설재배 기술의 정착으로 백색혁명을 성취하여 사회산업 구조 속에서 농업의 본연의 역할인 국민식량의 안정적 공급과 이를 통한 농촌경제구조 유지가 가능하였다. 그동안 농업은 다른 산업과는 달리 국민식량의 안보적 차원에서 국가의 보호육성 정책으로 안정된 생산공급 체제를 지속하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 (중략)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echanical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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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3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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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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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0kW급 동체회전형 파력발전시스템(WEC;wave energy converter)의 전력변환장치(PTO; power take-off)를 설계 제작한 후 성능시험을 하였다. 파력발전시스템은 2개의 실린더형 동체가 회전관절로 연결된 구조로 수면의 반정도 잠기는 구조로 되어있다. 파랑에 의해 유도된 회전관전의 움직임이 유압실린더에 힘을 가해주며, 유압실린더는 고압의 작동유를 축압기를 경유하여 발전기에 체결된 유압모터로 공급한다. 유압식 PTO은 유압실린더가 왕복운동하는 움직임을 이용하여 고품질의 전력을 생산하는데 효과전인 수단을 제공한다. 파력발전시스템의 경제성은 PTO의 에너지 변환 효율에 크게 의존한다. 발전기를 AC 380V 전력계통에 연계시킨 후, 발전기에서 나오는 출력이 5, 20, 35, 43kW 일때 PTO 전체와 개별기기에 대한 효율을 측정하였다. 본 논문에서 유압식 PTO시스템의 설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PTO 성능대해 분석하였다.
The in vitro regeneration was established, and the genetic stability among the mother plants (control) and the micropropagated green plants was evaluated using ISSR markers in Imperata cylindrica 'Rubra', Poaceae which containing important bioenergy plants. Green shoots were multiply induced from growing point culture via callus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01 mg/L NAA and 2 mg/L BA, and the shoots were proliferated on the MS medium with rooting. Rooted plantlets were transplanted to the pot with 100% survival rate. Using ISSR markers, somaclonal variation was analyzed in eight mother plants (control), ten green-regenerant cultivated at culture room (ReR) and ten green-regenerant cultivated at field condition (ReF). All ISSRs produced a total of 97 bands, and the scorable bands varied from one to seven with an average of 4.4 bands per primer. The polymorphism rate of ReRs and ReFs was 4.1% and 3.1% respectively, showing higher rate than that of control (0%). The genetic similarity matrix (GSM) among all accessions ranged from 0.919 to 1.0 with a mean of 0.972. According to the clustering analysis, ReFs and mother plants were divided into two independent groups. The results indicate that no clear genetic diversity was detected among regenerated plants, and ISSR markers were useful tool for identification of somaclonal variation of regenerants.
Although renewable energy sources are more environmentally friendly than fossil energy sources, they are far more costly and hard to survive in the electricity market. For a competitive renewable electricity, the government should take 'visible' actions to compensate higher production costs. Popular policies, such as Feed-In-Tariff and Renewable Portfolio Standards, are financed by an undifferentiated increase of electricity bills (a collective financing mechanism) but are occasionally confronted with the opposition of the electricity consumers. This paper discusses the consumers' willingness to pay for renewable energy in order to back up the voluntary financing mechanism, the Green Pricing. The Tobit analysis of a consumer survey shows that the consumer's WTP is positively influenced by his environmentally friendly activities under both financing mechanisms. The knowledge on renewable energy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only under collective financing mechanism.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Plant Biotechnolog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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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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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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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950-1960 년대의 녹색혁명은 1970년 Nobel 평화상수 상자 Norman Borlaug가 주도했었다. 제1 녹색혁명은 지구상의 가장 큰 문제점중의 하나인 기아를 해결하는지 크게 일조하였다. 많은 사람들을 굶주림으로부터 해방시켰지만 굶주리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매일 태어나고 있고, 지구의 인구증가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언제까지 인구증가가 계속될 것인지,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자원의 증가도 비례할 것인지는 오래전부터 인류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고, 자연스럽게 지구의 기아를 해결하는 제2의 녹색혁명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집중시키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1980 년대에 미국 Monsanto 회사에서 유전공학적으로 개발한 Roundup-Ready 제초제저항성 및 Bt-살충 농작물을 선보이면서 제2의 녹색혁명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렇게 제2의 녹색혁명은 유전공학에 의한 CMO 식물$\cdot$작물에 의해 시작되었다. Monsanto 회사는 살충제 RoundUp 제초제 저항성 옥수수, 콩, 목화, Canola (유채꽃, rape seed) 등을 개발하여 이미 상업화하였다. 1960년대 쌀의 녹색혁명도 유전적으로 벼집이 짧은 품종에 의해 이루어졌다. 최근에 개발된 GMO "Golden Rice"는 비타민 A와 철분의 함량을 대폭 증대 시켜 세계 영양결핍 아동들의 건강과 시각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는데, "Golden Rice"는 제1회 금호국제과학상 수상자인 Potrykus (스위스공대) 교수가 개발하였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그 보급에 많은 장애물이 있다. 특히 GMO의 환경과 건강에 대한 안전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제2의 녹색혁명의 또 다른 분야는 식물의약 분야이다. GMO 개발에 적용되는 기술을 이용하면 taxol 같은 항암제, carotene 같은 항산화 영양제 등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다. 식물은 화학적 합성이 아주 까다로운 약제물질 등을 천연상태에서 합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식물은 lipoxygenase 효소계가 있어서 마치 천연물 석유제조공장과 같은 제조공정 capacity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식물/식품 GMO는 안전한 것인가? 아니, KBS의 한 사회자가 말했듯이, 그리고 많은 소비자들이 믿는 것처럼 GMO는 위험한가? GMO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공포감은 Green Peace 당원들뿐만 아니라 일부 과학자들에 의해서도 조장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GMO에 의한 제2 녹색혁명은 Africa 대륙에서의 제1 녹색혁명이 지금도 지연되는 것과 같다고도 볼 수 있다. GMO의 환경에 대한 악영향은 과대 선전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마치 GMO가 화학비료, 농약제보다 더 위험하다고 믿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이러한 GMO 공포증이 과학적으로 그리고 "Risk Assessment"의 견지에서 볼 때 그 근거가 희박하다고 보여주는 몇 몇 실험 및 경험 사실들을 인용하려 한다. 그리고 올바른 Risk Assessment야 말로 한국의 21세기 BT 산업을 경쟁력 있게 하고 국민 년 소득 2만불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은 농토가 적고 천연자원이 빈약하다. GMO는 21세기의 생존 경쟁 산업이다. 제2의 녹색혁명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한국은 부족한 농토와 빈약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능력 있는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GMO 개발 연구에 국제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GMO에 대한 논쟁만 하고 있으면 이미 때가 늦는다. 미국은 이미 GMO-BT 시장을 거의 완전 독점했으며, 타국에서의 논쟁과 불합리적으로 엄격한 GMO 관련 규정을 조장하고 환영한다.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Agricultural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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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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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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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Acetogen과 같은 일부 혐기성미생물은 소위 acetyl-CoA 경로에 의해 아세트산, 에탄올, 그리고 몇 가지 생화학 물질을 생산한다. 이 경로에서는 일산화탄소를 기질로 이용할 수 있다. 일산화탄소 이외에 수소가 이용될 수 있다. 즉 이들 미생물은 독립영양생물로서 이산화탄소와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하는 녹색식물과 비유될 수 있으며, 일산화탄소는 탄소원으로서 동시에 에너지원으로서 이용된다. 본 연구에서는 혐기성 소화액 중 아세트산을 생성하는 미생물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일산화탄소와 수소가 주 가연성분인 합성가스를 공급하면 추가의 메탄이 생성가능성을 평가하였다. 혐기성 소화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은 주로 아세트산으로부터 만들어지므로 일산화탄소를 공급하는 경우 추가로 메탄이 생성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현재 운영중인 바이오가스 생산 설비로부터 얻은 혐기성 소화액을 생물반응조에 넣은 후, 합성가스를 순환-공급하여 가스 생산량의 변화 및 조성을 분석하였다. 질소가스를 공급한 대조구와는 달리 일산화탄소 또는 합성가스를 공급한 경우에는 메탄가스가 생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질소가스를 공급한 대조구와는 달리 일산화탄소 또는 합성가스를 공급한 경우에는 메탄가스가 생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일산화탄소만을 공급했을 때에는 이산화탄소의 생성으로 가스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나, 수소가 포함된 합성가스를 공급하였을 때에는 이산화탄소가 탄소원이로 소비되어 가스 저장도 내의 가스량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스화공정에 으해 얻어지는 합성가스는 온도와 가스 조성을 고러할 때, 바이오가스 생산을 위한 혐기성 소화조와 연계하면 소화조의 가온에 필요한 열을 공급할 수 있고 바이오가스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어 발열량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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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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