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지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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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류 재배유형별 수확기간 설정 (Setting the Harvest Period by the Types of Planting of Wild Vegetables)

  • 염규생;문정섭;양진호;김동원;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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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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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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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산채는 사람에 의하여 개량 육성되어 논밭에서 재배하고 있는 농작물과 달리 자연 그대로 산야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산야에는 480종의 식물이 식용으로 이용될 수 있다고 하나 현재 전국에서 재배하고 있는 작목은 36종으로 추정되며, 앞으로도 80여 종이 개배 가능한 작물로 추정된다. 산채류의 이용형태별 생산가능시기는 3~5월의 생채 생산과 6~7월의 건채 생산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는 신선 생채의 소비한계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재배유형별 생채 수량검정을 통해 수확시기 연장 및 재배품목을 다양화 시킬 필요 있다. 이에 본 시험은 산채류 재배유형별 수확기간을 구명하고자 표고 500 m의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5월 말 갯기름나물 등 15 종을 노지와 하우스에 정식하여 각 작물의 생육특성, 수확한계기 등을 조사하였다. 1년차 지상부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참취, 개미취, 섬쑥부쟁이, 질경이, 갯기름나물, 두메부추, 돌단풍, 참당귀의 경우 초장, 엽장 등은 노지보다 하우스에서 높은 편이었고 생존율은 비슷하거나 하우스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우산나물, 단풍취의 생존율은 하우스에서 더 높았으나 생육 초기 엽소현상으로 인해 1년차 생육은 노지, 하우스에서 둘 다 저조하였고 곤달비, 어수리, 곰취, 눈개승마의 경우 노지에서는 7월 중순이후 지상부가 전부 고사하였으나 하우스에서는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11월 상순까지 후기 생육을 하였다. 2년차 산채류 출현기 조사한 결과 하우스 재배에서 산마늘이 2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고 갯기름나물, 곤달비 등 10종이 2월 하순에 출현하였으며 참당귀 3월 상순, 단풍취 및 우산나물 3월 중순, 돌단풍이 가장 늦은 3월 하순에 출연하였다. 생체수확 시기는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산마늘, 두메부추, 섬쑥부쟁이는 3월 중순부터 가능했고 곤달비 등 12개종은 3월 하순, 우산나물은 4월 상순, 돌단풍은 4월 중순으로 가장 늦게 생체수확이 가능했다. 노지 재배의 경우 산마늘과 눈개승마가 3월 중순으로 가장 빨랐고 갯기름나물 등 10종이 3월 하순에 출현하였으며 돌단풍, 참당귀, 단풍취가 4월 상순으로 가장 늦은 출연을 보였다. 생체수확 시기는 눈개승마와 산마늘이 4월 상순으로 가장 빨랐으며 갯기름나물 등 10종이 4월 중순부터 가능했고 돌단풍, 참당귀, 단풍취가 4월 하순으로 가장 늦었다. 수확한계기 조사 결과 눈개승마, 산마늘, 우산나물은 하우스 및 노지재배에서 20일정도로 가장 짧았으며 그 외 작물들은 계속적으로 수확이 가능하였으나 6월 상순 이후에는 품질이 나빠져 생체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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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비닐하우스 재배가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hizome Size and Planting Space on the Growth and Yield or Ginger(Zingiber officinale Rosc.) in Greenhouse Cultivation)

  • 최재을;김정선;이은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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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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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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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비닐하우스에서 생강재배시 종강의 크기와 재식거리가 생강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비닐하우스 내의 기온은 노지에 비하여 평균 9$^{\circ}C$ 높았으며, 지온은 평균 2-4$^{\circ}C$ 높았다. 하우스 재배는 노지재배에 비하여 초장, 엽면적, 경수, 괴경 수량이 크게 증가하였다. 하우스에서의 재식거리 30$\times$30cm에서 근경수량은 노지보다 121-183%의 증수 효과가 있었다. 60$\times$30cm의 재식거리구에서는 재식거리 30$\times$30cm구에 비하여 감소하였으나 노지재배에 비하여 76-82%증수되었다. 단위면적당 근경수량은 재식 밀도가 30$\times$30cm이고, 종구의 크기가 40g 일 때(4,631kg/10a)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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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 직파한 고추의 일시수확을 위한 적정 시기 구명 (Determination of the Optimum Harvest Date for Once-Over Harvest of Red Pepper by the Direct Sowing in the Field)

  • 황재문;오세명;심장훈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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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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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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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농가에서 건초용 고추를 재배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온상 육묘한 다음, 서리 피해가 없는 때에 노지에 멀칭 또는 터널을 설치하여 이식재배하고, 서리가 올 때까지의 재배기간 중에 6-8차례에 걸쳐 적과를 수확하여 건조시킨다. 이와 같은 재배방법은 육묘와 수확에 노동력이 많이 투입되므로 고추의 생산비를 낮추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고온성 작물인 고추를 저온기에 육묘하려면 난방 등 에너지의 비용이 높고 여러 가지의 육묘 자재가 필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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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고랭지역 재배 적정 산채류 선발 (Selection of Suitable Wild Herbs and Vegetables for Cultivation of Sub-highland)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주;김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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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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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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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전라북도 동부권 지역은 중산악지형으로 표고 100~500m 산지가 69%, 500~1,000m가 26%로 이루어져 있어, 산채를 재배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산채류의 재배 및 이용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준고랭지역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산채작목을 선발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표고 500m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허브시험장에서 노지재배, 남원시 주천면 표고 530~540m, 진안군 주천면 표고 340~350m에 위치한 농가포장에서 임간재배를 실시하였다. 대상작물은 개미취(Aster tataricus),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단풍취(Ainsliaea acerifolia),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등 9종을 2016년 종묘를 정식하였다. 정식 2년차에 해당지역의 5월~9월 평균기온 및 조도 등 생육환경을 조사하고, 시험작물의 출현율, 생육특성,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의 평균기온은 노지가 $20.8^{\circ}C$, 남원임간은 $20.3^{\circ}C$, 진안임간은 $20.5^{\circ}C$이었으며, 평균조도는 노지가 37,362Lux, 남원임간은 7,816Lux, 진안임간은 25,316Lux이었다. 노지에서 출현율은 개미취,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산마늘, 섬쑥부쟁이, 우산나물이, 임간에서는 개미취, 곤달미, 눈개승마, 단풍취, 산마늘, 어수리, 우산나물이 높았다. 생육특성은 노지에서 개미취,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섬쑥부쟁이, 임간에서는 단풍취, 산마늘, 우산나물의 생육이 좋았다. 수량은 노지에서 개미취, 갯기름나물, 곤달비, 산마늘, 섬쑥부쟁이, 어수리가 높았으며, 남원임간에서는 곤달비, 단풍취, 우산나물, 어수리가, 진안임간에서는 개미취, 갯기름나물, 산마늘, 우산나물의 수량이 많았다. 이와 더불어 준고랭지에 적합한 산채류률 선발하기 위해서는 차후 재배 지역 및 방법의 차이에 따른 산채작물의 연차별 수량성과 경제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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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및 시설재배 삼채 뿌리 및 잎의 이화학 성분,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Nitric Oxide 생성 억제효과 (Chemical Components,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Inhibitory Effects on Nitric Oxide Production in Allium hookeri Cultivated under Open Field and Greenhouse Conditions)

  • 원준연;유영춘;강은주;양해;김관후;성봉재;김선익;한승호;이석수;이가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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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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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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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삼채를 식품으로써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노지 및 하우스 재배에 의한 삼채의 뿌리 및 잎에 대한 식품학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삼채의 수분함량은 뿌리에서 81.05~84.18%, 잎에서는 88.85~90.12%이었으며, 가용성 무질소물인 탄수화물군은 뿌리에서 13.49~16.20%, 잎에서는 7.08~7.79%를 함유하고 있었다. 무기질 성분 중 가장 많은 무기질은 노지 및 하우스 재배 모두 K으로 잎에서는 503.98~512.08 mg%를 함유하고 있었다. 노지 재배에 의한 삼채는 뿌리 중 유리당 함량이 잎 부위보다 약 4배 이상 높은 함량이었고, 하우스 재배 삼채는 뿌리보다 잎에서 약 3배 이상 높았다. 특히 fructose의 경우는 하우스 재배 삼채보다 노지 재배 삼채 뿌리가 약 12배 정도 더 높았다. 삼채의 조사포닌 및 총폴리페놀 함량은 뿌리보다 잎에서, 하우스 재배보다 노지 재배 삼채에서 더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노지 및 하우스 재배 삼채의 뿌리와 잎 부위 추출물에 대한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70% MeOH 잎 추출물에서 훨씬 소거활성이 높았으며 특히 하우스 재배 삼채 잎의 70% MeOH 추출물은 소거활성이 가장 높아 $IC_{50}$의 값이 2.74 mg/mL이었다. 마우스 대식세포에서의 세포증식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하우스 재배 삼채 잎의 물 및 70% 메탄올 추출물 모두 가장 높은 농도인 10배 희석액을 처리하여서도 독성이 없었으며 LPS로 유도처리한 RAW 264.7 대식세포에서 NO의 생성을 억제현상은 70% 메탄올 추출물에서는 노지 및 하우스 재배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NO의 생성을 억제하였다. 특히 노지 재배 삼채 잎에서는 독성이 나타나지 않는 90배 희석액 처리 시에도 NO의 생성을 강하게 저해시켰다.

유색칼라 생육 및 구근 비대에 미치는 비가림 재배와 구근 크기의 효과 (Growth and Tkber Development of 'Black Magic' Calla Lily as Affected by the Rain Shelter and Tuber Size)

  • 최소라;임회춘;최동칠;최정식;류정;최영근;은종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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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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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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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색칼라 ‘Black Magic’의 노지와 비가림재배(50% 차광) 및 구근 크기가 생육 및 구근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맹아소요일수는 노지에 비해 비가림 하우스에서 4.2일 단축되었으며 맹아율과 생육은 노지보다 비가림하우스에서 좋았고 구경이 클수록 양호하였다. 노지와 비가림 하우스의 개화수 차이는 없었으나 화경장은 비가림 하우스가 노지에 비해 12.2cm길었으며 구근 크기가 클수록 개화품질이 양호하였다. 연부병 발생률은 노지와 비가림재배에서 각각 19∼83%, 3∼22%로서 노지재배에서 높게 나타났고 구근 비대는 연부병 발생이 적은 비가림재배에서 양호하게 나타났다. 정식시 구근 크기가 증가할수록 구근 비대는 양호하였으며 비가림재배에서의 구경 0.5∼1 cm구는 약 7개월 후에 구중 50.2g,구경 5.7cm로 비대하였다.

고추 논 재배시 일라이트부직포 터널을 이용한 막덮기 재배효과 (Effect of Illite Non-Woven Fabric Tunnels on the Growth and Yield of Pepper (Capsicum annuum L.) in Paddy Culture)

  • 장길수;김찬용;권오훈;전수경;황지은;권태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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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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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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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시험은 노지 논고추 터널 재배시 피복용 재료에 따른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터널 피복용 재료는 일라이트 부직포, P.E 비닐을 사용하였다. 기온과 지온은 일라이트 부직포 및 P.E 비닐 터널 처리구에서 노지보다 각각 $7-8^{\circ}C$, $2-3^{\circ}C$ 높았고, 상대 습도도 터널 설치구가 노지보다 30% 더 높게 유지되었다. 고추의 생육과 수량은 일라이트 부직포 및 P.E 비닐 터널 설치구에서 높았고, 10a당 수량은 일라이트 부직포 및 P.E 비닐을 이용한 터널 재배시 노지 재배 대비 각각 30%, 26% 증수되어 고추 논재배시 수량확보를 위한 재배법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설 및 노지 재배 오디의 숙기에 따른 기능성 성분 함량 분석 (Analysis of Functional Constituents of Mulberries (Morus alba L.) Cultivated in a Greenhouse and Open Field during Maturation)

  • 김하윤;이지영;황인국;한혜민;박보람;한귀정;박종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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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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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8-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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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설 및 노지에서 재배된 오디를 숙기별로 분획하여 phenolic acid, flavonoid, anthocyanin의 구성성분 함량을 HPLC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주요 phenolic acid로 caffeic acid, coumaric acid, ferulic acid, sinapic acid가 확인되었고, 각각 $96.37{\sim}824.00{\mu}g/g$, $19.45{\sim}68.23{\mu}g/g$, $4.50{\sim}18.66{\mu}g/g$, $15.61{\sim}29.27{\mu}g/g$ 범위 수준을 나타내었다. 시설 및 노지 오디의 caffeic acid 및 sinapic acid의 함량은 숙기 초기에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oumaric acid는 일정 함량을 유지하였다가 마지막 단계에서 감소하였으며, ferulic acid는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시설 및 재배방법 간에는 전체적으로 노지 재배 오디의 phenolic acid의 함량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Flavonoid 성분 중 quercetin과 kaempferol의 함량은 각각 $44.17{\sim}1,661.73{\mu}g/g$$108.67{\sim}360.20{\mu}g/g$의 범위 수준을 나타내었다. Quercetin은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kaempferol은 노지 재배 오디의 경우 일정량을 유지하였으나 시설 재배 오디의 경우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재배방법 간에는 quercetin이 노지 재배 오디의 함량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kaempferol은 노지 재배 오디의 함량이 초기에는 높았다가 중간 단계에서는 낮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Anthocyanin 중 주요성분은 cyanidin, delphinidin, malvidin, pelargonidin이 검출되었으며, 각각의 함량은 $30.43{\sim}6,443.88{\mu}g/g$, $0{\sim}52.10{\mu}g/g$, $1.06{\sim}1,650{\mu}g/g$, $1.92{\sim}401.97{\mu}g/g$ 범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Anthocyanin은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재배방법별로는 노지 재배 오디의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숙성되었거나 숙성 전단계의 오디가 활성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시설 재배보다는 노지 재배 오디의 성분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함량을 가진 숙기 단계를 고려하여 오디를 수확한다면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뽕나무의 온실재배에서 신초 생육 특성과 기상 요인 (Shoot Growth Characteristics and Climatic Factors in Greenhouse Cultivation of Mulberry)

  • 김호철;권태오;배종향;김태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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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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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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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북 부안에서 재배되고 있는 뽕나무를 대상으로 온실 재배를 통하여 조기 수확 및 안정적 수확량 확보가 가능한지를 알아보고자 신초 생육 특성과 이에 관계하는 기상 요인을 분석하였다. 발아 및 착색 시기는 온실의 뽕나무에서 노지에 비해 18~19일 정도 빨랐고, 발아시에서 착색시까지의 일수는 39일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발아 후 39일 동안 온실에서 뽕나무의 신초 길이, 신초당 착과수는 노지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마디수는 적었다. 생육 기간 동안 온실 내부의 주별 광량은 노지에 비해 0.3~0.8배 범위 수준이었고, 총 누적량은 절반수준으로 아주 적었다. 그러나 온실에서 주별 누적온도는 노지와 거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고 후반기로 가며 다소 상승하는 경향이었으며, 총 누적량도 노지에 1.1배로 거의 유사한 수준이었다. 생육 기간 동안 상대습도는 온실에서 53~94.5%로 노지에 비해 대부분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따라서 뽕나무는 광의 영향을 적게 받고 안정적인 수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어 온실 재배 작목으로 적합하다.

무화과(Ficus carica L.) 잎의 메탄올 추출물과 그 분획물의 살충활성 (Insecticidal Potential of Methanol Extract and Its Fractions from Fig (Ficus carica L.) Leaves)

  • 천상욱;김도익;강경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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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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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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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양한 환경조건 온실, 하우스 및 노지에서 재배된 무화과 잎의 메탄을 추출물 및 그 분획물의 살충활성을 검토한 결과 노지에서 재배된 무화과 잎의 메탄을 추출물($80{\sim}89%$ 억제)이 온실이나 하우스에서 재배된 것에 비해 점박이응애(T. urticae)에 대해 더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노지 재배 무화과 잎의 메탄올 추출물에서 분획한 에틸아세테이트층과 헥산층의 점박이응애에 대한 살충활성은 각각 92%와 90%로 가장 높은 방제가를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노지재배 무화과 잎의 메탄올 추출물 및 그 분획물이 식물유래 해충방제 수단으로서 잠재적인 살충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