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우울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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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노인과 재가 노인의 불안과 우울에 관한 비교조사 (Comparison of the Depression and Anxiety between the Elderly in the Home for the Aged and Those in the Community)

  • 서효석;정성덕;김창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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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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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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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 1월 부터 1991년 5월까지 양로원 및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통합 불안우울척도(CADS)와 신체화증상척도(SCL)를 이용하여 불안과 우울 및 신체화증상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군의 CADS 평균총점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각군의 여자대상자의 비교에서는 양로원 노인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양로원 노인군은 절망감, 반복되는 죽으려는 생각, 흥미감소의 항목, 즉 주요우울증상에서 유의하게 높은 접수를 보였고 재가 노인군은 감정저하, 정신운동 지체, 우려, 소화불량, 신체통증, 불안, 공포, 불만족, 현기증, 빈맥의 항목, 즉 불안증상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비교적 높은 불안 우울증상을 가졌음을 지적하는 50점 이상의 CADS 점수를 보인 대상은 재가 노인에서 "주위 사람과의 관계에서 불만족이다"(p<0.05)라고 답한 노인들과 양집단 모두에서 "불행하다"(p<0.001), "건강이 나쁘다"(p<0.001), "과거직업에 불만족이다"(p<0.05), "장래에 대해 비판적이다"(대상군 : p<0.05, 대조군 : p<0.001)라고 응답한 노인들이었다. 양집단에서 CADS 총점이 49점 이하인 노인들과 50점 이상인 노인들은 모두 SCL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p<0.001) 노인들의 신체화 증상은 그들의 불안우울증세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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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Resilience and Depression on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 박정숙;박용경;정성화;이채식;김홍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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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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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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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회복탄력성과 우울이 노인의 자살생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해 보고자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구 경북에 거주하고 일상생활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65-85세 노인 335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우울 측정도구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 단축형(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Korea Version, GDSSF-K)을 사용하였고, 자살생각은 Beck의 자살생각척도(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를, 회복탄력성은 한국형 회복탄력성 설문(Korean Resilience Quotient, KRQ-53)을 각각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상태(B=-1.445, p=.037), 우울(B=1.053, p<.001), 자기 조절능력(B=-0.120, p=.026), 긍정성(B=-0.217, p=.012)으로 나타나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 점수가 낮을수록,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높을수록 노인 자살생각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회복탄력성이 노인의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이 자살생각을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실버인지건강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th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Cognitive function by Cognitive Health Program)

  • 김능연;정현종;장아령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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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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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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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 고령화 사회로 치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치매예방에 대한 국가 차원의 프로그램이 미흡한 실정이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보급을 위해, 인지 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인지 기능 변별력, 구성력,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으로 나누어 평가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 기능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실버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실험 군과 대조군을 모집해 3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실험 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MMSE-DS, 노인 우울척도, 인지영역테스트 실시하여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전후를 비교, 분석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프로그램 진행 전과 후의 인지 기능, MMSE-DS, 노인 우울척도를 비교한 결과 인지건강프로그램이 인지기능, MMSE-DS 및 노인우울척도 개선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2. 인지 기능을 5개 영역으로 나누어 테스트한 결과 기억력, 사고력, 집중력, 변별력, 구성력 순으로 향상되었다. 3. 인지건강 프로그램 실시 후 기억력과 사고력이 가장 많은 변화를 보였는데 뇌의 노화가 기억력과 사고력 부분에 많이 일어나므로, 이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이 더 좋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국내 노인 대상 우울 중재프로그램에 대한 체계적 고찰 (The systemic contemplation of sadness mediation program applied to internal senior citizens)

  • 김경미;김현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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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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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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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 프로그램의 발전적인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1990년에서 2014년까지 학술지에 게재된 노인의 우울 중재프로그램에 관한 총 119편의 연구물에 대해 연구실태와 연구동향을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의 출판연도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연구 설계는 실험군-통제군 설계가, 성별에서는 통합(여성, 남성)이, 연구실시 지역은 중소도시가 가장 많았으며, 노인의 거주지는 재가인 경우, 척도의 대다수는 외국의 연구자의 것을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중재방법에 대한 프로그램명을 보면 예술치료가, 우울 중재프로그램 실시 총회기는 10회 이하, 주 1회 1회기 활동시간은 60분이하가 높게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연구대상의 효과변수는 신체적 기능, 자아존중감, 인지기능 순으로 효과 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의 우울개선 프로그램의 경향을 분석한 첫 연구로서 앞으로 노인의 우울과 관련된 융 복합적인 연구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지역사회 거주노인들에게 있어서 우울증, 만성질환, 일상생활활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Depression, Comorbid Chronic Diseases, and ADL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People in Korea)

  • 김명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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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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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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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들을 측정하여 평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은 지역사회 거주노인 총 314명(연령평균:75.8세(5.64))이며 무질병 대상자가 81명, 만성질환자가 233명이며, 2개월 동안 삶의 질에 관한 설문지를 활용하여 상담을 실시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은 Barthel Index(BI)와 Frenchay Activities Index(FAI)로 평가하였으며 심리상태는 노인우울척도, 건강관련 삶의 질은 한국판 SF-36으로 평가하였다. 조사결과 중복 만성질환 노인은 일상생활동작이 떨어지며, 우울하고, 인지기능의 저하와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중복 만성질환 및 일상생활활동이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복 만성질환과 낮은 일상생활활동이 우울증과 결합되어 건강관련 삶의 질을 더욱 저하시킬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제시하였다.

집단작업치료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우울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Group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 박수정;김정기
    •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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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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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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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집단작업치료 프로그램이 경도인지장애(MCI)를 가진 노인의 우울증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경도인지장애 노인은 간이정신상태검사(Mini Mental State Examination-Dementia Screening, MMSEDS)를 기준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들의 집단작업치료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6주 동안 12회 수행되었다. 노인우울증 척도 (SGDS-K)와 삶의 질 (QOL)을 사용하여 중재 전 후의 대상자의 우울증과 삶의 질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경도인지장애(MCI) 노인은 집단 작업치료 중재 프로그램 후 노인우울증 척도 (SGDS-K)와 삶의 질(QOL)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5). 특히 삶의 질 평가 (QOL)중 일부 항목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SGDS-K와 QOL의 결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p>0.05). 결론 경도인지장애(MCI)를 가진 노인의 경우, 집단작업치료 프로그램을 6주 동안 시행했을 때 삶의 질(QOL)과 우울 증상은 중재 전 후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알츠하이머 치매노인의 Apolipoprotein E 유전형에 따른 우울과 기억력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Memory According to Apolipoprotein E Genotype in Elderly with Alzheimer's Dementia)

  • 김광재;노동희;한승협;차윤준;감경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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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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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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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알츠하이머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Apolipoprotein E (ApoE) ɛ4의 유무와 치매수준에 따른 우울과 기억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임상치매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가 0.5점에서 2점 사이인 65세 이상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임상치매척도, 노인용 서울언어학습검사, 레이 복합도형검사, 축약형 노인우울검사를 실시하였고 ApoE 유전자형은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여 실시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자료분석은 맨 휘트니 U 검정,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ApoE ɛ4가 없는 경우에 CDR 1점과 2점에서 우울과 언어적 즉시회상 기억력이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p<.05), ApoE ɛ4를 보유한 경우에는 CDR 1점에서 우울과 언어적 즉시회상, 언어적 지연회상 기억력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p<.05). 우울과 언어적 즉시회상 기억력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ApoE ɛ4를 보유한 경우에는 우울과 언어적 지연회상 기억력에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예방 및 중재로 시각적인 훈련보다 언어적 기억력훈련이 유용할 것이며 우울치료가 상호보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서경현;김영숙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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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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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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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 및 우울과 관련된 변인들을 탐색하고 그 변인들간의 관계를 밝혀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참여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평균 연령 76.17(SD=7.60)세인 676명의 남녀 노인들이었으며, 그들 중에 독거노인은 378명이었다.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s Self-Esteem Scale), 자기평가 우울척도(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생활활동 수행 목록(The Index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및 사회적 지원 목록(Social Support Index)을 참여자에게 주었다. 주요 통계분석은 2(성별) × 2(거주형태) 이원공변량분석과 상관분석, 그리고 회귀분석이었다. 분석 결과, 독거노인은 동거노인에 비해 자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했고 경제 수준이 낮았으며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노인들은 여성 노인들보다 자녀가 있으면서도 혼자 사는 경향이 있고 사회적 지원은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녀 독거노인 사이에는 독거 이유에도 차이가 있었다. 여성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 수준이 남성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 수준보다 낮았으며, 독거노인이 동거노인보다 더 우울해하고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우울에는 성별과 거주형태의 유의한 상호작용이 존재해 독거노인의 경우에서만 자아존중감의 유의한 성차가 있고, 여성에서만 거주형태별로 우울 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회귀분석 결과, 신체기능 수준과 건강지각이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을 예언할 수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신체기능 수준과 건강지각, 그리고 사회적 지원이 독거노인의 우울을 예언할 수 있는 유의한 변인으로 밝혀졌다. 이런 결과는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대한 신체기능 수준과 건강지각, 그리고 사회적 지원의 역할을 재확증하는 것이고 한국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는 성이 결정적인 변인이라는 것을 밝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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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영성과 종교 활동이 생활만족도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pirituality and Religious Involvement on the Relationship of Health Status with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in Korea)

  • 윤현숙;원성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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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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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7-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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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서울과 춘천에 거주하는 노인 1,409명을 대상으로 노인의 영성과 종교 활동이 생활만족도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며, 동시에 노인의 건강상태가 생활만족도와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행연구에서 노인의 건강수준, 생활만족도와 우울, 영성과 종교 활동은 성별에 따라 일관되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성별에 따른 영향도 포함하였다. 건강상태는 만성질환의 수로 측정하였고, 생활만족도는 PGCMS를, 우울은 CES-D를 적용하였다. 영성은 IE종교성 척도를 활용하였고, 종교활동은 종교모임에 참여하는 빈도로 측정하였다.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노인의 영성은 생활만족도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건강상태가 생활만족도와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활동은 노인의 생활만족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반면 우울에는 영향을 미치며, 건강상태가 생활만족도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복지의 실천적 함의와 향후 연구를 위한 제안을 제시했다.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Serum Homocysteine Levels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Dementia of Alzheimer's Type with or without Depressive Symptoms)

  • 황보람;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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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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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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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경도인지장애와 치매는 인지기능의 퇴행과 우울 등과 같은 신경정신증상을 나타낸다. 이들의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진단 도구 중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연구에 따르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는 알쯔하이머병, 우울증 그리고 다른 신경정신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 본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인지기능장애와 연관된다는 사실을 기초로 경도인지장애와 알쯔하이머형 치매에서 우울증상 유무에 따른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분석해보았다. 방법 경도인지장애,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진단된 환자 86명이 참여하였고 혈액검사를 통해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측정하였다. 환자들의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심각도의 단계 평가는 한국판 간이정신상태검사(MMSE-KC)와 전반적 퇴화척도(Global Deterioration Scale, GDS), 치매임상평가척도(Clinical dementia rating, CD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우울증상 유무에 대한 평가는 한국판 노인우울척도(Korean version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통해 측정하였다. 결과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는 경도인지장애군 중 우울증상이 있는 군에서 우울증상이 없는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치매환자군에서는 우울증상이 있는 군과 우울증상이 없는 군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상관분석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MMSE-KC는 유의한 음의 상관 관계를 보였고, CDR, GDS는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의 증가가 인지기능저하와 우울증의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나타낸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경도인지장애 환자군에서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우울증상 간의 의미있는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 중의 몇 가지 제한점을 보완한 좀 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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