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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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접촉, 노인에 대한 태도 및 죽음불안이 대학생의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lderly Contact, Attitudes Toward Elderly and Death Anxiety on Aging Anxiety of College Students)

  • 김민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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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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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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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의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서울과 경기 지역 소재 대학의 학부생 3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노화불안의 하위 차원 중 노인에 대한 두려움 차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노인접촉 질과 노인에 대한 태도였으며 심리적 불안정 차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노인접촉 질, 노인에 대한 태도, 죽음불안이었다. 신체/외모에 대한 걱정 차원의 경우, 노인접촉 질, 죽음불안, 성별이 영향을 주었고 상실의 공포 차원에는 노인에 대한 태도와 죽음불안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전반적으로 죽음불안이 낮을수록, 접촉의 질이 긍정적일수록,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노화불안이 낮았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노화에 따른 신체/외모에 대한 걱정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인접촉 빈도와 노화에 대한 지식은 노화불안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의의, 후속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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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불안정성이 노인자살에 미치는 영향, 1995-2005

  • 유정균
    • 한국인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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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구학회 2007년도 후기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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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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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가족의 불안정성이 노인자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추이를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입지조건 가족불안정성 사회경제적 수준을 설명변수로 인과구조의 분석모형을 만들었다. 자료는 1995년, 2000년, 2005년의 사망원인통계와 시 군 구 지역단위통계를 활용하였다. 이혼을 통해 가족불안정성을 측정하였으며, 이혼이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노인과 20-50대, 그리고 남자노인과 여자노인자살률을 분석에 같이 사용하였다. 이 논문은 GIS를 이용하여 세시점의 자살률을 제시하였고, 입지조건 및 이혼에 따른 노인자살률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부 지역에서만 높은 수치를 보이던 노인자살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높아져, 최근에는 남서해안을 제외한 대분 지역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노인의 자살이 높은 지역이 대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변화해 농촌지역에서의 노인자살이 심각한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급증한 이혼은 가족불안정성으로 이어져 자살률을 높이는 효과를 보여준다. 노인자살률과 20-50대 자살률에 미치는 이혼의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더 강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혼이 자살에 미치는 효과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데, 여자노인보다 남자노인자살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을 보면 가족불안정성이 특히 남자노인자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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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사회인구적 특성과 죽음불안: 죽음불안의 세부영역을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demographic variables and death anxiety among the elderly)

  • 김연숙;김지미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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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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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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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인구적 특성이 전체죽음불안 및 세부영역별 죽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여 노인의 죽음불안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돕고 나아가 다양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 제공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한 경기도 S시 재가노인 156명이며, 국내에서 개발된 죽음불안척도를 가지고 개별 면접조사 하였으며 SPSS 1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검정, F검정과 Scheffe 검정,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대상노인의 전체죽음불안은 2.61(±.47)점이었고 세부영역별로 '죽음과정불안'(2.94점)이 가장 높았다. 노인의 전체 죽음불안 및 세부영역별 죽음불안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은 '나이', '경제상태'이었고 개별적으로 전체죽음불안에는 '교육(β=-.16, p=.045)'만 이, '존재상실불안'에는 '가족관계(β=-.21, p=.010)'만 이, '죽음과정불안'에는 '성별(β=.17, p=.028)' 만 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젊은 노인이거나 경제상태가 어려울수록 보편적으로 죽음불안이 높아질 수 있지만 가족관계가 나쁘면 '존재상실불안'이 높고 여성노인은 '죽음과정불안'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의 사회인구적 특성에 따라 죽음불안을 느끼는 세부영역이 다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추후 다양한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 및 죽음불안의 설명력을 높일 수 있는 주요 관련변수를 확대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의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quality, anxiety,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 홍선연;구윤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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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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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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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수면의 질, 우울, 불안, 인지기능을 확인하고 이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는 서술적 상관관계연구 연구이다. K도 G시, D시에 위치한 10곳의 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일반노인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의 빈도,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대상자의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정도의 평균, 표준 편차을 산출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정도를 t-test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으며, 대상자의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정도의 상관관계 검정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수면의 질, 불안, 우울, 인지기능의 상관관계는 불안과 수면의 질(p=-.422), 우울과 수면의 질(p=-.552)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불안과 우울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이 지각하는 수면의 질과 우울, 불안, 인지기능의 정도를 파악하고 노인수면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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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인의 주관적 불안·우울 상태에 따른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실태 : 2013~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Food and nutrient intake status of Korean elderly by perceived anxiety and depressive condition: data from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3~ 2015)

  • 김다미;김경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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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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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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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6기 (2013 ~ 2015년)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주관적 불안 우울 상태에 따른 식품 및 영양소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것으로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자 노인의 불안 우울군이 비불안 우울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비율이 높고 과체중군의 비율이 낮았다. 불안 우울군의 교육 수준과 경제 수준이 더 낮았으며 독거가구의 비율은 더 높아서 혼자 사는 노인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노인 모두 불안 우울군의 주관적 건강상태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나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남자 노인의 불안 우울군이 점심식사와 저녁 식사 시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높았고 여자 노인의 경우, 불안 우울군의 저녁식사 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노인의 불안 우울군에서 총 식품섭취량, 버섯류, 어패류, 해조류, 유지류, 조미료류의 섭취가 비불안 우울군에 비하여 낮았다. 반면 여자 노인의 경우 총 식품섭취량과 그 외의 모든 식품군 섭취량에서 주관적 불안 우울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남자 노인의 불안 우울군의 경우 식이섬유, 비타민 C, 리보플라빈, 니아신, 칼륨, 철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여자 노인에 비하여 남자 노인이 주관적 불안 우울에 따른 영양소 섭취 상태가 불량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남녀 노인 모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열량 기여율은 불안 우울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나,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에너지 적정비율 (AMDR)인 탄수화물 (55 ~ 65%), 단백질 (7 ~ 20%), 지방 (15 ~ 30%)의 범위와 비교했을 때 두 군 모두 기준보다 탄수화물은 많이 섭취하고, 지방은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 노인의 경우는 불안 우울군의 비타민 C와 니아신의 적정섭취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 전반적인 영양소 섭취 상태를 평가한 평균영양소 적정섭취비도 비불안 우울군에 비해 불안 우울군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여자 노인의 경우 불안 우울군의 단백질 적정섭취비가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그 외 다른 영양소의 적정섭취비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보면 남자 노인은 여자 노인에 비해 불안 우울에 따른 영양소 섭취상태가 더욱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서 남자노인을 위한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적절한 식사 섭취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간호대학생이 경험한 노인유사체험이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Senior Simulation Program on Aging Anxiety in Nursing Students)

  • 정혜선;한종숙;김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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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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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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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간호대학생 56명에게 실시한 노인체험복 경험과 소감나누기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결과 노인유사체험은 대체로 청년기의 대학생에서 노화불안을 구성하는 4개의 요인 점수를 상승시키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늙으면 주위의 친구들이 사라질까 두렵다는 항목에서 유일하게 노화불안 정도가 상승하였다. 체험 후의 소감나누기 활동은 노인에 대한 두려움 요인의 전체 점수와, 노인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는 항목과 나이가 많은 노인들을 위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항목에서 노화불안 감소를 보여 노화불안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중년의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요인과 집단간불안의 매개효과 (Middle-aged Korean's Ageism Affecting Factors Mediated by Intergroup Anxiety)

  • 신학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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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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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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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중년의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노화지식수준과 노인접촉의 질을 확인하고, 영향요인이 노인차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집단간불안의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검증을 위해 전주시에서 20개 동을 무작위로 선정했고, 선정된 행정구역별로 35세에서 50세 사이의 중년남녀 20명씩 전체 400명을 표본 추출하였다. 회수된 설문응답 중에서 결측치, 이상치, 정규분포, 다중공선성의 조건을 만족한 393사례가 분석대상이 되었다. 분석은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그리고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확인요인분석과 구조모형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의 노화지식수준은 노인에 대한 집단간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노인차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둘째, 노화지식수준은 집단간불안을 매개로 노인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중년의 노인접촉의 질은 노인에 대한 집단간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며, 노인차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중년의 노인접촉의 질은 집단간불안을 매개로 노인 차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중년의 노인과의 집단간불안은 노인차별에 높은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는 노인차별을 중재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으로 노화에 대한 교육과 노인과의 긍정적 접촉 기회의 제공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 접촉을 통한 중년의 노년집단에 대한 불안의 해소가 노인차별을 경감하는 방향임을 제시하고 있다.

전기노인과 후기노인의 상실경험, 노후불안, 우울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Loss Experiences, Aging Anxiety, and Depression of Young-old and Old-old)

  • 백지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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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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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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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간 일반적인 특성, 상실경험, 노후불안, 우울에 있어서의 차이를 분석하고, 상실경험이 노후불안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간 차이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과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편의표집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06명의 자료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인 특성에 있어서는 전기노인이 후기노인에 비해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더 많았으며, 다른 변인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후기노인이 전기노인에 비해 건강, 관계, 경제, 역할에 있어서의 상실경험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노후불안은 더 크고, 우울은 더 낮게 나타났다. 셋째, 전기노인의 경우 건강, 경제, 역할상실이 클수록 우울이 높게 나타났으며, 후기노인의 경우 역할상실과 경제상실 경험이 클수록 노후불안이 컸으며, 역할상실이 클수록 우울이 높았다. 본 연구는 노년기를 세분화하여 노년 전기와 후기에 적합한 상실경험 보완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의의가 있다.

노인의 우울감과 죽음불안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Depression on Psychological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Moderate Effect of Self-esteem)

  • 오세근;조준;김영희;최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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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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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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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이 인지하는 우울감과 죽음불안 간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노인의 죽음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천전략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조사는 전라남도 12개 지역 총 146명을 대상으로 2011년 5월~7월에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이 인지하는 우울감은 죽음불안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울감이 높을수록 죽음불안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우울감과 죽음불안의 관계에 자아존중감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울감이 자아존중감과 상호작용할 때, 노인이 인지하는 죽음불안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노인의 죽음불안 관리를 위한 노인의 우울관리와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노인의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Psychological Well-being on the Effects of anxiety over Death on Self-Integration)

  • 조성훈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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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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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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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노인의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죽음불안과 자아통합감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 지역 노인 관련 시설에 거주하는 65세부터 94세까지의 노인 254명을 대상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같은 해 11월 30일까지 설문을 시행하였고, 측정도구로는 죽음불안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 자아통합감 척도를 사용하였고, Baron·Kenny(1986)의 3단계 매개효과 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죽음불안이 자아통합감에 미치는 영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둘째, 적용한 결과, 죽음불안과 자아통합감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안녕감이 완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노인의 자아통합감 문제를 효과적이고 긍정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노인의 죽음불안과 함께 노인의 심리적 안녕감 역시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