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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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과수원의 노린재류에 대한 농약의 생물활성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Pesticides Against Hemipteran Pests on Apple Orchard)

  • 이선영;윤창만;도윤수;이동혁;이중섭;최경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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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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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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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노린재류는 전작물과 과수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준다. 특히 사과원에서는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피해가 심하다. 사과과실을 선호하는 2종 노린재류(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하여 적용약제로 등록된 7종(dinotefuran WP, etofenprox WP, chlorpyrifos WP, cabaryl WP, chlothianidin SC, flonicamid WG, and bifenthrin WG)으로 접촉독성과 잔효활성에 대해 수행하였다. 접촉독성 실험에서 디노테퓨란은 갈색날개노린재 수컷에 처리후 48시간에서 96.7%, 썩덩나무노린재 수컷에 처리후 48시간에서 74.5%의 유의성 있는 접촉독성을 보였지만 다른 약제들은 효과가 낮았다. 이들 노린재류에 대한 접촉독성은 암컷보다 수컷에서 더 높았다. 실내조건에서 플로니카미드를 제외한 모든 약제들은 갈색날개노린재 암수모두에 잔효활성의 효과가 있었고, 반면에 클로로피리포스와 비펜트린이 썩덩나무노린재 암수에 대해서 잔효효과가 높았다. 야외에서 비펜트린은 처리후 5일차까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해 높은 잔효효과를 보였고,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잔효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클로피리포스는 실내 잔효활성 실험에서 높은 잔효효과를 보였으나 야외에서는 두종 노린재에 대하여 낮은 잔효효과를 보였다.

계룡산 지역 허리노린재상과(노린재목)의 군집분석에 관한 연구 (Community Analysis of Superfamily Coreoidea (Hemiptera) in Mt. Kyeryongsan)

  • 최광렬;장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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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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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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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계룡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허리노린재상과의 군집분석을 위한 조사를 1989년 8월부터 1990년 8월에 걸쳐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채집조사된 허리노린재상과는 2과 13속 17종 이었다. 지점에 따른 개체수의 현존량은 논뚝에서 47.4%(13종), 초지에서 37.4%(13종), 관목지에서 15.2%(11종)이었다. 지대별 우점종은 논뚝에서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와 흑다리잡초노린재로써 우점도 지수는 $\lambda$=0.128, 초지에서는 우리가시허리노린재와 넓적배허리노린재로써 $\lambda$=0.141, 관목지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넓적배허리노린재로써 $\lambda$=0.199였다. 계절별 우점종은 봄에는 벼가시허리노린재와 붉은잡초노린재로써 $\lambda$=0.149, 여름에는 우리가시노린재와 넓적배허리노린재로써 $\lambda$=0.132, 가을에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우리가시허리노린재로써 $\lambda$=0.386이었다. 다양도(H')는 논뚝에서 0.931이고, 초지에서 0.916이며, 관목지에서는 0.810으로 나타났다. 균등도(J')는 논뚝에서 0.836이고, 초지에서 0.800이며, 관목지에서는 0.778으로 나타났다. 군집유사성은 논뚝과 초지간에 비교적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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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고리장님노린재속(노린재목, 장님노린재과) 한국미기록종 3종에 대한 보고 (Three Species of the Genus Neolygus Knight (Hemiptera, Miridae) New to Korea)

  • 조영재;권용정;서상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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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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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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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풍고리장님노린재속 N. hakusanensis (Yasunaga, 1991), N. roseus (Yasunaga, 1991)와 N. zhugei (Yasunaga, 1991) 3종의 국내분포를 처음으로 보고하고, 각 종의 종 동정에 필요한 사진자료와 웅성생식기 그림 및 간략한 형태정보를 기술하였다.

경남 진주 지역에서 채집된 노린재의 종류와 크기 (Stink Bugs (Hemiptera) and Their Size, Collected near Jinju City, Gyeongnam Province)

  • 임유진;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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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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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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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상남도 진주시의 경상대학교 뒷산 및 금산면의 논둑과 단감원에서 2006년과 2007년에 노린재상을 조사하였다. 산지에서는 총 24종 817마리, 논둑에서는 21종 425마리, 단감원에서는 15종 193마리가 채집되었다. 산지에서는 애긴노린재가 우점종이었고 논둑과 단감원에서는 시골가시허리노린재가 우점종이었다. 세 지역 전체적으로는 애긴노린재 > 시골가시허리노린재 > 더듬이긴노린재가 우점종으로서 전체 채집수의 77.8%를 차지하였다. 애긴노린재는 논에서는 주로 7월에, 산지에서는 8월과 10월 이후에 많이 채집되었고, 시골가시허리노린재는 세 지역에서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많이 채집되었다. 더듬이긴노린재는 10월 상순 이후에 산지에서 많은 개체가 채집되었다. 채집된 노린재류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수도 포장주변에 발생하는 노린재류와 반점미 발생 (Occurrence of Bug Species around Paddy Field and Peckey Rice)

  • 조성산;한만종;양장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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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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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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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수도포장과 휴반에서 발생하는 노린재종의 분포와 반점미 발생 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휴반에서 총 21종의 노린재가 채집, 분류되었으며, 그중 우점종은 가시점둥글노린재, 긴날개쐐기노린제였고, 수도포장에서는 11종이 동정되었으며 우점종은 긴날개쐐기노린재, 설상무늬장님 노린재, 가시점동글노린재이었다. 노린재 종별 반점미 발생율은 가시점둥글노린재가 가장 심하여 34.7%였고 그 다음은 붉은잡초노린재로 2.7%였다. 노린재가 주로 벼의 유숙기를 중심으로 출수기에서 황숙기에 피해를 주었을 때 반점미 발생이 많았고, 품종별로는 극조생 또는 조생종 품봉인 태백벼, 소백벼, 삼강벼 등에서 심하였다. 지역별 반점미 발생은 조생종 품종이 재배되는 포천등 내장산간지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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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벼 재배지 노린재류의 발생소장과 벼 반점미 피해 (Occurrence of Stink Bugs and Pecky Rice Damage by Stink Bugs in Paddy Fields in Gyeonggi-do, Korea)

  • 이진구;홍순성;김진영;박경열;임재욱;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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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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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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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벼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발생소장, 반점미 피해를 구명하기 위해 화성, 평택 등 경기지역 6개 시군 12개 읍면의 논과 논둑에서 노린재 발생밀도와 노린재 종류별 피해양상을 조사하였다. 논둑에서 채집된 노린재는 모두 30종이었고, 화성과 시흥에서 흑다리긴노린재(Paromius exiguus), 평택, 파주, 이천에서 홍색얼룩장님노린재(Stenotus rubrovittatus)가 우점하였다. 논에서 채집된 노린재는 모두 23종이었고, 시흥에서 흑다리긴노린재, 평택, 파주, 이천에서 홍색얼룩장님노린재가 우점하였다. 흑다리긴노린재는 화성 시화호 등 주로 서해안 습지에서 월동하고 증식한 후 이동하여 $8{\sim}9$월에 논둑에서 최고의 발생을 보였으며, 홍색얼룩장님노린재와 시골가시허리노린재(Cletus punctiger)는 $8{\sim}9$월에, 가시점둥글노린재(Eysarcoris aeneus)는 $6{\sim}7$월에 논둑에서 발생이 많았다. 벼에 노린재 종류별로 접종하여 반점미 피해를 확인한 결과, 유숙기 접종시 가시점둥글노린재가 10.2%, 흑다리긴노린재가 4.8%, 호숙기 접종시는 홍색얼룩장님노린재(Stenotus rubrovittatus)가 4.3%, 흑다리긴노린재가 2.7%의 반점미율을 보였다. 흑다리긴노린재에 의한 반점미 피해증상은 피해부위의 표면이 매끈하고 함몰되는 것이 없었으나, 가시점둥글노린재에 의한 반점미 피해증상은 흑다리긴노린재와 유사하지만 피해부위가 함몰되는 것이 많았고 그 표면은 거칠었다. 홍색얼룩장님노린재는 벼 낱알 위쪽을 가해하여 반점이 윗부분에 집중되는 특징이 있었다.

국내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과 방제법 (Occurrence and Control Method of Riptortus pedestris (Hemiptera: Alydidae): Korean Perspectives)

  • 임언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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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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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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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농작물의 2차 해충이었던 노린재류가 최근 두류, 과수 및 유료작물의 가장 중요한 해충으로 등장하였다. 이들 중 가장 피해를 많이 주는 것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과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분포하고 있다. 기주식물로는 콩과 작물인 콩, 자운영, 헤어리베치, 붉은토끼풀 등과 단감, 유자와 같은 과수작물, 보리, 조, 기장, 수수와 같은 곡류작물이며, 이중 콩이 가장 적합한 먹이원이며 피해가 가장 크다. 콩의 착협기에 일어나는 노린재에 의한 섭식 피해가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현재 노린재의 방제약제로는 다이아지논, 에토펜프록스수화제 등 17종이 등록되어 있으며 2-3회의 주기적인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통발형 유인트랩은 주로 노린재 발생 모니터링에 이용되며 일부 방제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집합페로몬은 동종의 암수 성충과 약충 모두를 유인하며, 성적인 기능보다는 먹이원 혹은 기주식물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천적 알기생벌인 노린재검정알벌과 노린재깡충좀벌에 의해 카이로몬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한 불할성화된 노린재 알을 집합페로몬트랩에 같이 설치하여 노린재 유인뿐만 아니라 이들 기생벌의 기생률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가 수행되었다. 또한, 노린재에 대한 저항성 작물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협의 색과 길이가 저항성에 관여하는 형질로 보고되었다. 이외 작물의 정식시기의 변경 등을 통한 콩의 개화시기의 조절과 같은 경종적 방제도 응용될 수 있다. 효과적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관리를 위해서는 천적 등의 자연적 밀도감소 요인을 제공할 수 있는 작부체계를 개발함과 동시에 기존에 개발된 방제기술들을 종합적으로 투입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산 노린재나무과의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f Symplocaceae in Korea)

  • 박상홍;이중구;김주환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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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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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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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산 노린재나무과 분류군간의 유연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반적인 형태학적 형질의 재검토를 실시하였다. 미세형태학적 연구를 통해 잎의 표피형태, 꽃받침의 세포 침적양상, 엽병의 세포경계 및 주두의 발달정도는 종간 분류군을 구별하는 유용한 식별형질로 관찰되었다. 수리분류학적 연구 결과, 한국산 노린재나무과 4분류군은 각 분류군별로 뚜렷한 외부형태적 불연속성을 나타내어 종간의 형태적인 고유성이 인정되어 것으로 판단된다. 화분학적 결과에서는 낙엽성 분류군과 상록성 분류군의 차이점이 나타났으며 연구 결과 한국산 노린재나무과의 섬노린재, 노린재나무, 검노린재, 검은재나무 4분류군간에 명확하게 독립된 고유성을 나타내었다.

한국에 서식하는 애긴노린재(노린재목: 긴노린재과)의 미토콘드리아 전장 유전체 (The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Nysius plebeius Distant, 1883 (Heteroptera: Lygaeidae) from Korea)

  • 신지영;라메스워 마하르잔;이휘종;정민규;김주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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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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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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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애긴노린재는 긴노린재과에 속하며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곡물 및 관상용 식물의 주요 해충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애긴노린재의 17,367 bp 미토콘드리아 유전체에서 13개의 protein-coding genes, 22개의 transfer RNA genes, 2개의 ribosomal RNA genes과 non-coding A+T rich region를 확인하였다. G+C content는 23%로 나타났고 다른 긴노린재과와의 염기서열 유사성이 N. cymoides (94.5%), N. fuscovittatus (91.7%)으로 높은 것을 발견하였다. 애긴노린재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정보는 향후 긴노린재과의 진화 연구와 해충 방제를 위한 정보로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장안녹두가 노린재류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 Mungbean Cultivar, Jangannogdu on Nymphal Development, Adult Longevity and Oviposition of Soybean Stink Bugs)

  • 배순도;김현주;윤영남;박성태;최병렬;정진교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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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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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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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태광콩, 경선녹두 및 장안녹두) 종실이 6종 노린재류의 약충발육, 성충수명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태광콩에서 6종 노린재류의 약충은 모두 정상적으로 발육하였으며, 경선녹두와 장안녹두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의 약충은 정상적인 발육을 하였으나, 경선녹두에서 갈색날개노린재, 가로줄노린재 및 풀색노린재의 4령 약충 이후에 모두 사망하였고, 장안녹두에서는 3령 약충 이후 모두 사망하였다. 약충의 영기별 발육기간은 영기가 증가할수록 길었으며, 약충기간은 노린재의 종류에 관계없이 태광콩>경선녹두>장안녹두의 순으로 짧았다. 노린재류의 우화율은 태광콩에서 $20{\sim}62%$, 경선녹두에서 $16{\sim}50%$, 장안녹두에서 $8{\sim}12%$로 두류종실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성충수명은 태광콩에서 수컷은 $29.0{\sim}59.3$일, 암컷은 $29.7{\sim}54.4$일, 경선녹두에서 수컷은 $15.4{\sim}41.3$일, 암컷은 $14.3{\sim}43.3$일, 장안녹두에서 수컷은 $8.0{\sim}11.7$일, 암컷은 $5.5{\sim}11.0$일로 노린재의 종류 및 기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산란전기간과 산란수도 태광콩에서 각각 $5.1{\sim}8.3$일 및 $50.5{\sim}124.5$개, 경선녹두에서 $8.0{\sim}98.7$일 및 $16.4{\sim}55.2$개로 노린재의 종류 및 기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장안녹두를 먹고 자란 조사된 6종중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는 전혀 산란하지 못하였고, 갈색날개노린재, 가로줄노린재 및 풀색노린재는 성충으로 우화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