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냉장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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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더덕의 포장.저장 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ultivated Codonopsis lanceolata Stored at Various Storage Conditions)

  • 오혜숙;김준호;최무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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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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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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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더덕의 장기 저장 조건을 최적화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포장재질과 저장온도를 달리하여 30일간 저장하면서 pH, 수분, 회분 함량, 일부 무기질 및 조사포닌과 codonoposide의 함량 변화를 알아보았다. 신선한 더덕 즙액의 pH는 5.3이었고, 저장조건에 따른 수분 및 회분 함량변화는 항균포장-냉장저장 조건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나 다른 조건에서는 저장온도보다는 포장재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ICP로 측정한 무기질 함량은 건조중량 100g당 칼슘 427.3mg, 마그네슘 203.4mg, 나트륨 10.2mg, 칼륨 619mg였으며, 저장기일 경과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변하였다. 신선 더덕 즙액은 명도 52.5, a값과 b값이 -0.3과 7.9 정도로서 매우 밝고 흰색에 가까운 색깔을 띠었으며, 저장함에 따라 즙액의 명도는 감소하였고 a값과 b값은 증가하여 색탁이 어두워지고 붉은 색과 황색이 진해짐을 알 수 있다. 채취 직후 조사포닌 함량은 Ig당 29.3mg이었고, 30일간 저장시에는 $24.9{\sim}30.9mg$으로 약간 차이가 있었다. 더덕 사포닌 성분 중 하나인 codonoposide는 378mg/건조중량 100g으로, 조사포닌의 약 10%정도였으며, 15일 저장 시 대체적으로 감소하였으나, 30일 저장 더덕에서는 신선더덕과 비슷하였다. 항균포장-냉장저장 시 더덕의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가 적었으며, 관능적 품질요소 중 하나인 색도는 저장조건보다는 저장기간에 따라 달라졌고, 특수 성분인 조사포닌과 사포닌계 물질은 저장기간 동안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므로 항균포장-냉장저장이 더덕의 이화학적 성분 변화를 줄이는 좋은 조건으로 여겨진다.

감자 전분의 첨가가 수리미 혼합물 제조에서 3D 프린팅 적합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tato starch on suitability for 3D printing in golden threadfin bream (Nemipterus virgatus) surimi mixture preparation)

  • 서훈서;박예린;박정철;한현수;강유석;최예희;김수형;김한호;정소미;강우신;김수룡;류시형;이지은;쉬시아오통;이가혜;안동현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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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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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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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3D 프린팅 카트리지로서 수리미 혼합물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리미 혼합물 제조 시 감자 전분 첨가에 따른 물성 변화와 냉장 저장 시 나타나는 물성 변화 및 관능평가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색도 변화에서는 명도와 황색도의 경우 감자 전분 무첨가군이 냉장 저장 전과 후 모두 가장 높은 값을 보였고, 적색도와 색차의 경우 감자 전분 무첨가군이 냉장 저장 전과 후 모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적색도의 경우 0, 1, 3 wt% 첨가군에서 7일간 냉장 저장에 따른 유의한 감소가 확인되었고, 황색도의 경우 1, 2 wt% 첨가군에서 저장에 따른 유의간 감소를 보였다. 감자 전분 첨가에 따른 물성 변화에서는 경도와 검성이 감자 전분 첨가군이 무첨가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부착성, 탄력성, 응집성, 씹힘성 및 복원성에서는 감자 전분 첨가군과 무첨가군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냉장 저장에 따른 물성 변화에서 가열 후 7일 저장한 수리미 혼합물의 경우 저장 전 수리미 혼합물과 비교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가열 후 7일간 냉장 저장 후 튀긴 수리미 혼합물의 경우 경도, 검성, 씹힘성은 냉장 저장 전보다 감소하였고, 응집성, 복원성은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관능평가 결과, 감자전분의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냄새, 맛, 경도, 탄력성 및 종합적 호감도 등 전체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7일간 냉장 저장한 가열 수리미는 모든 항목에 있어서 감자 전분 함량의 증가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색깔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에서는 냉장 저장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감자 전분의 첨가가 수리미 혼합물의 맛과 냄새에 영향을 주지 않고, 냉장 저장 시에도 관능 평가 상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리미 혼합물 제조 시 감자 전분의 첨가는 제품의 제조 및 냉장 보관 상 물성 및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바, 감자 전분이 3D프린팅용 수리미 제조 시 카트리지 소재로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어류의 가열조리 및 보존에 의해 생성되는 변이원성 물질의 정량적 해석과 제어법 (Screening and prevention of the mutagenicity for fishes accordind to cookery and storage)

  • 홍이진;이준경;구성자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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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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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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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섭취 빈도가 높은 어류중 붉은 살 생선인 고등어(Mackerel), 삼치(Saury pike), 방어(Yellowtail), 연어(Salmon), 흰 살 생선인 조기 및 염장조기(Croaker, Salted Croaker), 및 갈치(Trichiurus)를 시료로 하여 , 가스그릴, 전기그릴과 microwave oven으로 가열 조리한 후 일정기간 동안 냉장 및 냉동 보존한 시료와 보존한 시료를 microwave로 재가열하였을 때 변이원성을 in vitro test로 Ames/salmonella assay를, in vivo test 로 Micronucleous test를 실시하여 검색하고, 그 제어방법으로 항암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녹황색 채소즙으로 전처리하여 돌연변이 억제능을 검토하고자 한다. 또한, 지질의 과산화도를 측정하여 변이원 생성과 과산화 지질간의 상관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어류의 가열조리에 의해 대조군(생시료)보다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는데 , 생성된 변이원은 모두 농도 의존성을 나타내었으며, 5 mg/plate인 농도구간에서 돌연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2. 조리온도가 높아질수록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높아졌으며 대사활성물질을 첨가했을 경우 무첨가시보다 2-4 배정도 돌연변이원성이 높게 나타났다. 3. 조리기기에 따른 복귀 돌연변이 균수는 가스그릴과 전기그릴군 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MW에서 조리한 시료의 경우에는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4. 생선 종류별 변이원성을 검색한 결과 흰살 생선이 붉은 살 생선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붉은 살 생선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등어가 약간 높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고, 흰살 생선중에서도 유의차는 없었으나 염장조기가 가장 낮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다. 5. 채소즙 및 녹차 추출물로 처리 후 가열조리을 한 시료의 경우 모두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변이원성이 억제되었으며, 녹차>생강>무순으로 변이원성 억제효과가 나타났다. 6. 저장에 의해 돌연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데, 냉장 저장시 저장 3일째부터, 냉동저장시에는 저장 7일째부터 변이원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냉동저장보다 냉장저장시 더 높은 변이원성을 나타내었고 MW에 의한 재가열에 의해 변이원성이 증가되었다. 7. Micronucleus test 결과, 조리온도가 증가할수록 골수 소핵 형성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채소즙 처리군의경우 생강>녹차>무순으로 골수 소핵 형성 억제효과를 보였다. 8. 조리, 재가열 및 저장 조건에 따른 산패도(TBA value)를 측정한 결과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패도가 증가하였고 냉장 저장시료의 경우 저장 3일째부터 유의 적으로 산패도가 증가되었으며 냉동 저장 시료의 경우에 는 저장 7일째부터 유의적으로 높은 산패도를 나타내었다. 냉장저장 시료가 냉동저장 시료보다 더 높은 산패도를 나타내었으며, microwave에 의한 재가열에 의해 산패도가 증가되었다. 9. 채소즙 및 녹차 추출물로 처리 한 고등어의 DPPH에 대한 전자공여능(%EDA)측정 결과는 양파>녹차>생강>양배추 순으로 양파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0.전기그릴 26$0^{\circ}C$에서 조리한 시료의 냉장저장 및 냉동저장에 따른 변이원성과 과산화지질 생성간의 상관관계는 냉장 저장했을 때 0.93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재가열했을 경우 0.98로 상관관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냉동저장 역시 0.92를 나타내어 상당히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나 재가열했을 경우에는 0.89로 오히려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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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노계육(産卵老鷄肉)의 냉장 및 동결저장 중 물리화학적 특성 변화 (Changes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pent-hen Meat during Cold and Frozen Storage)

  • 공양숙;문윤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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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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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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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산란노계육(産卵老鷄肉)(Arbor Acres, 72주령(週齡))의 가슴근육과 다리근육을 냉장 및 동결저장하면서 pH, 단백질의 추출성, 근원섬유단백질의 ATPase 활성, 소편화, 냉동감량 및 드립량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가슴근육과 다리근육의 pH는 각각 냉장 1일 및 동결저장 1주에 가장 낮았다. 근원섬유단백질의 추출성은 냉장기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증가하였으며, 동결저장에서는 1주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근원섬유단백질의 $Mg^{2+}-ATPase$활성은 냉장 1일 및 동결저장 1주에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근원섬유의 소편화 정도는 냉장 1일 및 동결저장 1주에 크게 변화하였으며 냉동감량과 드립량은 동결저장 기간이 경과하면서 점차 많아졌다. 냉장 및 동결저장 중 가슴근육은 다리근육에 비하여 pH가 낮았고, 근원섬유단백질의 추출성, $Mg^{2+}-ATPase$활성, 드립량 및 소편화 정도가 높았으나 저장기간 중 변화되는 양상은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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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산나트륨과 젖산칼륨의 첨가가 냉동저장 중 저지방 소시지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Evaluation of Sodium Lactate and Potassium Lactate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helf-life of Low-fat Sausage during Refrigerated Storage)

  • 진구복;안은하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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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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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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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저지방 소시지인 대조구와 젖산나트륨 및 젖산칼륨의 첨가 수준에 따라 처리구를 대조구(CTL, Low-fat sausages control), TRT1(Sodium lactate, SL 3.3%), TRT2(SL 2.2% + Potassium lactate, PL 1.1%), TRT3(SL 1.1% + PL 2.2%), TRT4(PL 3.3%)로 나누어 제조하여 냉장저장기간 동안 품질 및 저장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저지방 소시지의 일반성분에서 수분은 73.9∼75.4%, 지방 l∼2%, 단백질은 15.5∼15.9%이였고, pH는 5.8∼6.5범위였으며 젖산나트륨이나 젖산칼륨의 첨가에 따른 냉장 저장 중의 뚜렷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p>0.05). 냉장 저장 중 유리수분은 전체적으로 22.9∼33.0%범위였으며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그러나 진공감량은 2.7∼5.3 범위였고 냉장 저장 중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색도는 젖산나트륨이나 젖산칼륨의 첨가에 따른 냉장저장 중의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소시지의 색도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조직감의 경우, 대조구는 모든 항목에서, TRT1은 부서짐성과 경도에서, TRT3은 응집력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젖산나트륨과 젖산칼륨의 첨가는 조직감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생물의 변화의 경우 저장 4주후부터 10주까지 대조구보다 처리구가 크게 낮아져 유의차가 있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저지방 소시지에 젖산나트륨 및 젖산칼륨의 첨가는 Listeria monocytogenes에 대하여 저장 중에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우수한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양파즙과 마늘즙이 붕장어의 저장 과정 중 지방산화 및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ion and Garlic Juice on the Lipid Oxid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during the Storage of Conger Eel(Astroconger myriaster))

  • 조희숙;박복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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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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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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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질함량이 많고 불포화도가 높아 선도변화가 비교적 빠른 붕장어육을 양파즙과 마늘즙으로 처리하여 냉장 및 냉동저장한 후 붕장어육의 지질산패도 및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붕장어육을 냉장, 냉동저장시 저장기간별 성분변화를 보면 pH는 냉장저장시 대조구와 양파즙 및 마늘즙 10% 첨가구에서는 저장일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양파즙과 마늘즙 5% 첨가구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냉동저장시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는 4주 이후에 증가하였다 지질산패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산가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훨씬 낮았으며 특히 첨가량에 있어서는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낮았다. 과산화물가는 냉장저장시 양파즙 첨가구가 마늘즙 첨가구보다 더 낮았으며 냉동저장에서는 양파즙과 마늘즙 첨가구가 상당히 안정한 효과를 보였으나 저장 4주 후부터는 감소하였다. TBA가는 냉장, 냉동저장 모두 대조구보다 양파즙, 마늘즙 첨가구가 훨씬 낮았으며 첨가량에 있어서는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색도에서 냉장의 경우 어육의 밝기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 반면, 황색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냉동저장시 밝기와 황색도는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감소하였다. 냉장, 냉동저장 모두 5% 첨가구가 10% 첨가구보다 밝기와 황색도는 낮아 어육이 갈색으로 변색되는 것을 억제시키는데 더 효과적이었다. 관능검사에서 맛은 저장전과 냉장, 냉동저장시 p<.05 수준에서 유의차를 나타냈으며 양파즙 5% 첨가구가 맛이 가장 좋게 평가되었다. 부패취는 저장전과 냉동의 경우 마늘즙 10% 첨가구가 가장 부패취가 적었다. 외관은 양파즙 5% 첨가구가 가장 좋게 평가되었고 경도는 저장전에는 양파즙과 마늘즙 5% 첨가구가 높게 나타났으나 냉장시에는 양파즙 5% 첨가구가 가장 높았다. 전반적인 바람직한 정도는 양파즙 첨가구가 마늘즙 첨가구보다 더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로 생각된다.한 결과는 찹쌀가루 첨가량이 많을수록 기공이 작아지고 점점 엉켜지는 양상으로 보였으며, 표면은 급격히 거칠어지는 형태를 볼 수 있었다.처럼 팔당호에서 aggregates에 부착한 세균의 군집구조는 부유세균과 비교해볼 때 독특한 군집구조를 나타내었다.)으로 높게 나타나 기구류의 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어졌다.안한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p < 0.05), 저체중군의 편식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식사의 질에 대하여 식사를 고칠 필요가 있다고 답한 비율은 남자가 40.4%, 여자가 56.3%로 나타났으며 (p < .0.01), 다른 군에 비하여 저체중군 남자와 과체중군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 4. 수면 시간은 남자는 평균 6.92시간, 여자는 6.53시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과체중군 남자가 가장 길었으며, 저 체중군 여자가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면시간에 관해서 남녀 모두 적당하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한편 하루 중 노동, 운동, 휴식, 식사의 균형에 관해서 남녀 모두 가끔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전혀 아니라고 응답한 비율도 모든 체형에서 24%이상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70.2%,여자의 52.3%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 < 0.001) 남자는 체형과 상관없이 운동을 가끔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24% 이상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운동을 항상 하고 있는 비율은 저체중군에서, 가끔 하는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각적 건강 상태에 관하여 남녀 모두 과반수 이상이 그저 그렇다고 응답하였으며 건강하여 문제가 없다는 남자에게서,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는 여자에게서 높게 나타났다(p < 0.05). 항상 피곤하고 건강 장애가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과체중군 남자와 표준체중군 여자에게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 남자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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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을 이용한 쇠고기의 신선도 측정센서 개발 (Development of Beef Freshness Measurement Sensor Using NIR Spectroscopy)

  • 조성인;김유용;박두산;황규영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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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3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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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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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냉장육은 냉동육에 비해 온도관리를 통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는 이유로 냉장육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냉장육은 냉동육에 비해 저장온도가 높아 유통 및 저장시 미생물 성장에 적합한 환경이다. 미생물의 일부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그들이 생성하는 독소를 통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이러한 미생물 성장으로 인한 단백질의 분해와 미생물의 대사작용은 육류의 부패 원인이 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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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저장동안 돈육 등심의 냉동 및 해동과정이 육색소 산화에 미치는 영향

  • 정진연;양한술;이정일;정우철;박구부;주선태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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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제33차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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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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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해동육은 신선육에 비해 냉장저장 중 지방산화와 관계없이 육색소 산화가 촉진된다. 그 이유는 냉동 및 해동이라는 외부 및 물리적인 충격에 의해 근육세포 내에 증가된 HADH가 MetMb 형성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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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화제가 저장 중 쇠고기 분쇄육의 지질과산화 및 항산화효소에 미치는 영향

  • 김병숙;김영곤;이영은
    • 한국식품조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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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조리과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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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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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쇠고기 분쇄육에 천연항산화제인 pycnogenol, catechin 및 $\alpha$-tocopherol과 합성항산화제인 BHT를 처리한 후 3, 5, 7, 10일 동안 냉장저장하면서 색도 및 pH, TBA 값 및 지방산 조성의 변화와 항산화효소인 SOD 및 catalase 활성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명도는 catechin 처리군이 저장에 따른 색의 변화가 가장 작았으며, pH는 처리 당일 5.83~5.87의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저장함에 따라 저하되어 5일째에는 대조군이 약 0.45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것에 비하여 항산화제처리군은 약 0.2 수준의 감소로 대조군과 큰 차이를 나타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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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유통 형태에 따른 저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re-processed Garlic during Storage according to Storage Temperature)

  • 박영희;박수진;한귀정;최정숙;이진영;강민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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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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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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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전처리 가공된 마늘의 저장 중 품질 특성 변화를 알아보고자 깐 마늘과 다진 마늘을 구입하여 냉장($2^{\circ}C$), 냉동($-18^{\circ}C$) 온도에서 30일간 저장하면서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다진 마늘은 상온($20^{\circ}C$)에서 3일간 품질 특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깐 마늘과 다진 마늘의 색도는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L값은 감소하고 a, b값은 증가하여 갈변화가 진전됨을 나타내었다. 깐 마늘의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냉동저장구의 증가율이 냉장저장구에 비해 높았다. 부패율과 맹아율은 냉동저장구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냉장저장구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깐 마늘의 경도는 냉동에 의해 급속히 감소하였으나, 냉장 및 냉동온도에서 저장기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냉동저장 한 깐 마늘과 다진 마늘의 드립로스 또한 저장기간 경과에 따른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냉장저장 한 깐 마늘과 다진 마늘의 총 세균수는 저장기간에 따른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냉동저장의 경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상온저장 한 다진 마늘의 총 세균수는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마늘의 풍미 성분 지표인 pyruvic acid는 다진 마늘의 저장 전 함량이 깐 마늘보다 높았다. 저장기간 동안 깐 마늘의 pyruvic acid는 증가하였으며 다진 마늘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냉장저장이 냉동저장보다 변화폭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위의 실험결과 전처리 가공 형태 및 저장온도가 저장기간 동안 마늘의 품질 특성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마늘의 품질유지를 위해 적절한 저장온도 설정 및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