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적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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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업성취도에 대한 내·외적요인의 관계 및 영향에 대한 종단연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Longitudinal Study on the Relationship and Effects of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on Mathematics Academic Achievement -For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 김용석;한선영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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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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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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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수학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매우 다양하며, 그 요인들이 미치는 영향 또한 복합적으로 일어난다. 수학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학습자들의 성장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종단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서울교육종단연구의 2013년도(중학교 1학년)부터 2017년(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내적요인(자아개념, 자기통제, 삶의 만족에 대한 자기평가), 외적요인(학교풍토, 자녀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 보호자의 학습조력)의 변화패턴을 알아보고 내·외적요인이 수학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수학 학업성취도를 분석한 결과,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수학 학업성취도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꾸준히 증가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소폭 하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적요인인 자아개념과 자기통제는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는 소폭 떨어지다가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소폭 증가하고 고등학교 2학년에는 소폭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삶의 만족에 대한 자기평가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기간 동안 소폭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적요인 중 학교풍토는 중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는 소폭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증가하다가 고등학교 2학년에는 그 값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에 대한 보호자의 관심은 중학교 1학년 때의 값이 고등학교 2학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보호자의 학습조력은 중학교 1학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 학업성취도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임의 기울기 모델(Random Slope Model)을 시행한 결과 내적요인인 자아개념 및 자기통제, 그리고 외적요인인 학교풍토가 수학 학업성취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정보통제권과 인터넷 기술규제 고찰 : 인터넷 내용등급제 기술 원리와 구조의 정치적 함의 (Study on the User Empowerment of the Information and Technological Regulation of the Internet : Political Implications of the Technological Principle and Structure of the ICRS(Internet Content Rating System))

  • 장우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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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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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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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술은 다양한 차원에서 잠재적 용도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에 의해 끊임없이 변화한다. 따라서 기술이라는 인공물의 내적 논리체계에는 정치적 함의가 투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인터넷 규제기술에도 동일하게 맥락화 될 수 있는데. 어떠한 기술이 채택되느냐에 따라서 정보통제권 관계는 매우 가변적이다. 본 논문은 인터넷 내용등급제를 사례로 이용자 정보통제권에 정합하는 인터넷 규제기술 구조와 원리 및 그 사회적 함의를 고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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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통제소재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Locus of Control on Stress towards Employment)

  • 윤성원;김기승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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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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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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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글로벌경제의 경기침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대졸자의 취업난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취업을 해야 하는 대학생들은 고민과 갈등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과연 대학생들이 자신의 운명을 무엇이 통제한다고 믿는지에 기인된 내적 통제소재와 외적 통제소재에 따라 취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 환경적, 신체적, 심리적, 예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는 2011. 10. 5.~10. 20까지 15일 동안 서울과 수도권 및 지방의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5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80부가 회수되었고 이 중 유효한 43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취업스트레스에서 환경적인 영향이 49%로 높게 나타나는 반면 신체적 영향은 7%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스트레스와 통제소재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적 통제소재는 환경과 신체, 심리, 예민 행동에서 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으며, 내적 통제소재에서는 모두 부적인 상관을 보이고 있어 보다 다양한 진로정보가 제공되어야 하겠다. 청년실업률과 직결되는 대학생들의 침체된 진로효능감을 높이고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일부 공무원들의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the Psychosocial Factors and Job Stres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박호진;박승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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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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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0-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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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일부 사무직 행정공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C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634명(남자 505명, 여자 129명)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3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성별, 연령, 학력, 결혼상태, 직급, 근무경력, 공무원생활에 대한 만족도, 흡연상태, 음주상태, 수면시간,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심리적 요인과 직무스트레스 수준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업무요구도는 내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업무의 자율성은 A형행동유형, 내적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상사의 지지도는 외적 통제신념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다중회귀분석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직위, 잔업시간, 질병으로 인한 결근, 업무에 대한 만족도, 수면시간, 여가시간, 외래진료경험유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2.1%이었다. 위의 모델에서 보면 A형행동유형, 통제신념 및 자기존중감 등의 사회심리적 요인이 추가됨으로 해서 15.0%의 설명력을 증가시켜 직무스트레스에 사회심리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 교정환자의 임상적 특성과 통제소재가 교정치료 협조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Restriction Factors on Cooperation for Orthodontic Treatment in Adolescent Orthodontic Patients)

  • 성혜진;정지혜;이소영;조미숙;류혜겸;권현숙;유병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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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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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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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통제소재와 교정치료 협조도의 수준을 조사하고 그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경상남도 창원시 소재 3개 치과 병, 의원에서 교정치 료를 받고 있는 청소년 238명(남자 70명, 여자 1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협조도 수준은 $4.1{\pm}0.39$로 나타났고, 교정치료를 결정하는 사건들에 대해서 외적 통제-부모의 영향이 강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일수록 교정치료 협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소재 수준은 $3.49{\pm}0.37$로 나타났고 하위요인 중 내적 통제가 강하다고 판단되는 점수가 $4.46{\pm}0.5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소년기 교정환자의 내적 통제가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났지만, 실제 교정치료 협조도에 영향을 미치는 통제소재는 부모로 나타났다. 청소년기는 부모로부터 정서적 심리적 독립을 추구하면서도 미성년이기에 완전히 독립할 수 없고 아동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과도기적 단계이기 때문에 부모의 영향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청소년 교정환자의 교정치료 협조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환자와 부모의 유대관계를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한 태도나 심리 상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겠다. 나아가, 성공적인 교정치료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교정환자의 협조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들이 필요하겠다.

RN-BSN 과정생들의 통제소재와 창의적 행동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reative Action and Locus of Control on Self-leadership among RN-BSN)

  • 고명숙;석정원;정현철;전경덕;최대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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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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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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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 본 연구는 RN-BSN 과정에 있는 간호사들의 통제위와 창의적 행동이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조사연구로서 서울시내 두 대학의 RN-BSN 과정생 135명으로 과정이 시작되기 직전 설명을 통하여 본 연구에 동의한 자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평균은 통제소재 1.42점, 창의적 행동 3.26 점, 셀프리더십은 3.63 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간 차이는 통제소재는 병원근무자가(t=-2.53, p=.012) 창의적 행동은 20대보다 30대가(t=-2.271, p=.024), 일반간호사보다 책임간호사가 유의하게 높았다(t=.012, p=.030). 셀프리더십은 20대보다 30대가 (t=-2.845, p=.005), 일반간호사보다 책임간호사가 유의하게 높았다(t=1.120, p=.031). 근무 년 수는 10년 이상군이 3년 이하 군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F=3.083, p=.049), 내적통제위와 창의적 행동은 셀프리더십을 43.1% 설명하였다. 결론: 간호조직에서는 간호사들의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 내적통제소재와 창의적 행동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지역교회 중년여성의 암 예방행위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late middle aged women's cancer preventive behaviors in local churches)

  • 박금자;조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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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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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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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암 예방행위와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의 4개 교회에 출석 중인 중년여성 114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2013년 2월 10일까지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암 예방교육 경험(t=2.778, p=.006)과 암 정보에 대한 관심(F=4.490, p=.013) 및 암에 관한 정보이용 정도(F=3.568, p=.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 정도는 내적성향 통제위(r=.354, p<.001), 우연성향 통제위(r=.193, p=.040)와 자아존중감(r=.283, p=.002)에서는 약한 정도의, 외적성향 통제위(r=.403, p<.001)에서는 중간 정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외적성향 통제위, 자아존중감, 암교육 수강 경험 여부의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25.3%였으며, 외적성향 통제위가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암 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적통제위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암 교육 수강을 독려하는 간호중재와 보건교육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대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유형별 셀프리더십과 통제소재 (Creative Problem Solving Style, Self-leadership and Locus of Control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안정호;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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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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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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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공대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유형별로 셀프리더십과 통제소재의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과 과제수행을 증진시키고 효과적인 팀을 구성,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창의적 문제해결유형의 3가지 차원(변화에 대한 지향, 일처리 방식, 의사결정의 중심)에 대해 각 차원을 구성하는 2가지 유형(혁신-개량, 외적처리-내적처리, 사람중심-과제중심)에 속하는 학생들을 분류하고, 문제해결유형과 성별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통제소재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원분산분석을 실시했다. 문제해결유형의 주효과는 각 차원별로 다르게 나타났고, 성별의 주효과 및 성별과 문제해결 유형의 상호작용효과는 모든 척도에서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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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내적 통제소재가 창업성공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An Effects of Youth Founder's Entrepreneurship and Internal Locus of Control on Possibility of Start-up Success)

  • 김수현;유봉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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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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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7-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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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심리특성은 창업성공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이와 같은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 연구는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심리특성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설립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지 122부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창업자의 진취성, 위험감수성, 자율성으로 구성된 기업가정신과 심리 특성인 내적 통제소재가 모두 창업성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첫째, 창업성공 관점에서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을 구상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자신의 기업가정신을 가름해 보고 의사결정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둘째, 청년창업자들의 기업가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창업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창업 보육기관들은 '기업가정신 훈련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다. 셋째, 기업가정신이나 심리적 특성은 유 소아기 부터 형성되기 때문에 가정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함을 인식해야만 한다. 넷째, 창업자 스스로도 기업가정신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창업자의 내적 통제소재를 강화시켜야 한다. 따라서 창업자 자신은 물론 창업 보육기관에서도 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개인 특성 및 기업가정신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홉스테드 문화특성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Entrepreneurship on Entrepreneurial Intentions: Moderating effect of Hofstede's Cultures Dimensions)

  • 오해동;최지연;노전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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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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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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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기존 연구를 살펴보면, 창업가의 개인 특성과 기업가정신은 창업의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는 개인적 특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환경적 특성과 같은 외부적 요인을 간과해 온 경향이 있다. 창업결정에 있어 개인적 성향 뿐 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창업 관련 연구 결과의 공백을 메우고자 홉스테드 문화차원 이론을 적용하여, 개인적 특성과 문화적 특성의 조절효과를 연구하였다. 제시된 연구 모형에서 도출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증분석 하였는데, 총 244개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구조방정식 모형분석과 다중집단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개인특성(내적통제, 자기효능감)은 기업가정신(자율성, 혁신성, 진취성)에 유의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홉스테드 문화특성요인 중 불확실성 회피 성향은 기업가정신과 창업의도와의 인과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면, 첫째, 창업에 있어 진취성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창업관련 교육기관이나 창업매니저들은 창업가들의 진취성을 함양하는 방식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이에 따라 훈련할 필요가 있다. 둘째, 창업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변수와 기타 개인적 변수의 상호작용을 함께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향후 기업가정신 연구에서는 기존에 제시된 기업가정신의 제 요소들을 포괄하여 요인들 간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보의 중복 없이 효율적인 방식으로 기업가정신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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