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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2년의 연경당(延慶堂) 수리(修理)에 대해서 (A Research on the Reconstruction of Yeonkyeong-Dang in the 2nd Year of King Gojong's Reign)

  • 김동욱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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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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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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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Located in a rear garden of Changdeok Palace, Yeonkyeong-Dang is valued as the most characteristic building of the houses of aristocrats of the later Joseon Dynasty. The time of the construction has been much debated, however, it is perceived through this research that the construction was completed in September 1827(the 27nd year of king Sunjo's reign). The shape of the buildings during this period resembles a letter ㄷ as shown in the picture of Dong-Kweol. We previously described that the purpose of Yeonkyeong-Dang was to carry the portrait of king Yikjong while keeping the shape of building when it was first established until the 8th year of king Heonjong (1842). In 1865 (the 2nd year of king Gojong's reign), it was reconstructed with very different outlook which has remained the present shape. The characteristic features of the residences of aristocrats were reflected in newly reconstructed Yeonkyeong-Dang. The structure was largely divided into two quarters that occupied by male and female residents respectively. The two quarters were bordered by fences and added with a study and a pavilion. The reconstruction was conducted by king Gojong's father, Daewon- Goon and its purpose was to prepare a separate house for the king and queen before the kings wedding that was about to come. During the 19th century, building an imitation of houses of aristocrats became quite a trend in the palace. Built in 1847, Nakseon-Jae was precedented and followed by Yeonkyeong-Dang. Also later Geoncheong Palace was built in Kyeongbok Palace in 1873. All of the three buildings imitated houses of aristocrats. Divided residences of male and female sections and splendid decorations were common features. Nakseon-Jae was the smallest in the structure of spaces, ornamentation of details and its sizes, Yeonkyeong-Dang was the second and Geoncheong Palace was the most distinguished building. The constructions of these three buildings created an innovative architectural wave in the 19th century palace. Yeonkyeong-Dang was the building that mediated the new flow of architectural structure in the 19th century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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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 증가에 따른 전두엽 포도당대사 저하의 남녀 차이 (Gender differences in age-related decline of regional cerebral glucose metabolism: implications for the gender differences in frontal function)

  • 이은주;조상수;윤은진;김유경;이원우;김상은
    • 한국인지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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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지과학회 200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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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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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령의 증가에 따른 신경원의 활성화도 변화는 기억 및 집행기능 등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어떠한 뇌 영역의 기능적 저하가 연령증가에 따라 남자와 여자에서 차별적으로 인지기능의 변화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F-18 FDG PET을 이용하여 78명의 정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뇌 포도당 대사량을 조사하였다. 남녀가 공통적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뇌 포도당 대사량의 저하를 보이는 영역은frontal lobe과 left insula, right anterior cingulate gyrus, bilateral caudate body, thalamus. right corpus callosum 이었다. 여성의 경우 남성과 달리 추가적으로 right caudate와 bilaterial thalamus에서 연령과 뇌 포도당대사량 간에 부적 상관을 보이고 있었다(P < 0.001 uncorrected). 남녀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하면서 포도당 대사 저하를 보이는 right inferior frontal gyrus는 여자에게서만 포도당대사 감소비율이 유의하게 컸다. 남녀에서 보이는 이러한 노화 과정 동안의 뇌 포도당 대사의 저하율의 차이가 여성과 남성의 연령증가에 따른 인지적 기능의 차별적 저하에 대한 설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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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노인의 전립선 증상, 수면의 질, 삶의 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rostate symptom, sleep quality and quality of life in the community-dwelling korean elderly)

  • 신경림;강윤희;신미경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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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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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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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전립선 증상 정도와 그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전립선 증상과 삶의 질, 수면의 질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2단계 BK(Brain Korea)21 핵심 사업팀에 의해 구축된 노인 건강 통합 DB의 65세 이상 남 여 노인 230명 중 남성 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남성 전립선 증상 측정도구(IPPS), 수면 질 측정 도구(PSQI)와 삶의 질 측정 도구(SF-36-K)이었다. 각 도구의 해석은 점수가 높을수록 전립선 증상이 심한 것을 의미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의 질 정도가 낮고, 5점 이상은 수면이 방해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삶의 질 측정 도구에서는 각 건강 상태 관련 삶의 질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일반적 특성, 대상자의 전립선 증상, 유형, 수면의 질과 삶의 질 정도를 산출하였다. 대상자의 전립선 증상과 수면의 질, 삶의 질과의 관계 파악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1.44세였으며 대상자의 전립선 증상은 35점 만점에 평균 8.01(${\pm}7.91$)점이었고, 중등도 이상의 대상자가 연구 대상자의 44%를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수면의 질은 21점 만점에 평균 4.20(${\pm}2.25$)점으로 나타났으며 수면 하부 영역별로는 주관적 수면의 질, 수면 잠재기, 수면 기간, 수면방해, 낮 동안 기능장애, 수면제사용, 수면 효율성 순으로 영역별 수면의 질이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립선 증상과 수면의 질(r=.272, p=.006)은 전립선 증상이 심할수록 수면이 질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전립선 증상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수면 하부 영역인 주관적 수면의 질(r=.237, p=.017)과 수면 방해 영역(r=.269, p=.007)별 관계있는 세부 전립선 증상으로는 각각, 긴급뇨, 세뇨, 야뇨; 잔뇨, 간헐적 뇨, 긴급뇨, 야뇨이었다. 전립선 증상과 신체적 건강 관련 삶의 질(r=-.197, p=.049)은 전립선 증상이 심할수록 신체적 건강 관련 삶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신체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상관관계가 있는 세부 전립선 증상은 잔뇨감 증상이었다. 이상으로 본 연구결과에서 다수의 남성들이 전립선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수면의 질과 건강 관련 삶의 질정도가 낮아짐을 알 수가 있다. 따라서 전립선 증상 관리법에 대한 간호 중재 교육이 시급함을 알 수가 있다.

중년기 남성의 영성지향도,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일탈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piritual Commitment,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n Deviant Behavior of Middle-aged Man)

  • 고기숙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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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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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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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남성(40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일탈행동문제를 예방하고 개입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영성지향도,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일탈행동에 미치는 경로를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파악하였다.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영성지향도와 일탈행동의 관계에서, 영성지향도는 일탈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또한 자아존중감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적 지지는 일탈행동에 대하여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단정은 내릴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기 남성의 일탈행동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것이 본 연구의 의의라 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는 그동안 사회복지학 영역에서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성지향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주었다고 볼 수 있고, 청소년 일탈행동 관련 변수로 알려졌던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이 중년기 남성의 일탈행동 관련 변수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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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 1급 자격연수 교육과정 운영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the Operation of the Qualification Training Curriculum for Level 1 Librarian Teachers)

  • 임성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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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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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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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21년도 여름방학 중에 사서교사(1급) 자격연수를 운영한 K대학교 교육연수원의 사례를 바탕으로, 자격연수가 어떻게 구성 및 운영되는지 교육과정에 대한 실태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었다. 연구 결과 사서교사(1급) 자격연수에는 초등학교에서 50명(남성 4명, 여성 46명), 중학교에서 24명(남성 4명, 여성 20명), 고등학교에서 37명(남성 5명, 여성 32명), 총 111명의 사서교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자격연수의 교육과정은 '학습자 힘 기르기'의 영역 및 '사서교사 역할 성명서'의 직무 범위에 부합되는 핵심역량과 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자격연수에 참여했던 사서교사 111명의 만족도는 평균 5점 만점에 4.76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이었으나, 가장 낮거나 평균보다 낮았던 부분에 대해 제언하였다.

남성 독거노인의 생애사를 통해 본 사회적고립 (Life History of the Socially Isolated Male Elderly Living Alone)

  • 임승자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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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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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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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남성 독거노인의 생애사적 접근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기까지의 과정과 삶을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한 탐색적 연구이다. 연구방법으로는 질적연구 생애사 방법의 하나인 'Mandelbaum(1973)의 삶의 영역(Dimensions), 전환점(turnings), 적응(adaptation)'이라는 개념틀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고립된 노인들은 가족 관계 단절, 빈곤, 열악한 일자리, 건강악화 등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삶의 영역에서 고립 전의 원가족과의 삶에서 부모와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나 부재, 가족의 빈곤, 주위 사람들과의 원만하지 못한 관계 등의 경험이 있었다. 노동시장에서 막노동, 배달, 장사, 허드렛일 등의 좋지 않은 일자리를 갖고 있었다. 전환점의 영역에서는 외환위기, 부모의 이혼과 죽음, 배우자 외도, 경제적 어려움 등의 여러 원인으로 원가족과 배우자와의 분리로 인한 가족과의 단절을 경험하게 되었다. 적응의 영역에서 참여자들은 삶의 각 전환점에서 변화된 삶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타협하고 절충하면서 적절히 적응하려는 노력을 해나가고 있었다. 국민기초수급자라는 사회적 안전망 제도에 들어왔고 그 안전망을 지키기 위해 한곳에 머무르는 지금의 삶이 더 안정적인 삶을 살게 만들었으며 개인적인 취미생활과 네트워크를 통한 대리만족으로 적응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는 기존연구에서 고립된 노인들이 우울증과 고독사의 위험에 심하게 노출되었다는 연구결과와 다소 다른 결과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고립감이 낮은 노인을 인터뷰한 본 연구의 특성을 동시에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실천적 정책적 함의를 제시했다.

신체이미지가 외모관리행동,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Body Image Management Behavior, Self Respect, the Influ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s - For Adult Males-)

  • 안채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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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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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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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 사회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관리가 중요한 사회적인 영향력과 경쟁력으로 대두되면서 외모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외모관리행동은 전통적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받아들여지고, 거의 모든 소비시장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인식이 최근까지 확산되어져 왔으나 1990년대 이후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의 변화와 여성들의 사회 진출로 인해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지면서 남녀의 지위와 역할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남성들은 여성적 영역에 있어서 과거보다 긍정적인 시각과 포용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남성들도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자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외모관리행동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화장품 모델에서도 남자가 등장하는가 하면 그루밍족, 노무족, 로엘족 등 연령대에 상관없이 외모에 관심을 갖는 남성 인구가 증가하고 더 나아가 직장인 남성들에게 외모는 승진이나 연봉 등 직업적 성취를 위한 경쟁력 요소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사회생활의 주체인 남성들은 호감 가는 외모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하여 후광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자아존중감과 외모관리행동에 관한 연구는 두 가지 면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외모관리를 통하여 남성의 매력성을 증가시키며 그로 인한 스스로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사회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이는 업무 성취도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남성 고유의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사회적인 승인에 대한 의존도가 적으며 의복의 심미성을 중요시하게 되어 외모 관리행동력이 높아진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에 따라 자기 자신에 대한 외모평가와 신체만족도가 자아존중감과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연구결과 확인하였으며 대인관계형성에도 유의한 영향을 준다고 규명하였다.

한국 불임남성에 있어서 RBMY1, CDY1 그리고 VCY2 유전자의 발현 분석 (Expression analysis of RBMY1, CDY1, and VCY2 genes in Korean male infertility)

  • 허재원;김우영;김대수;하홍석;박남철;최욱환;남기만;최진;김희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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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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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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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무정자증에 영향을 미치는 AZFa, b, c 영역은 남성불임환자에서 잦은 미세결실이 발견됨으로써 정자형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들 영역에 있는 유전자중 RBMY1, CDY1 그리고 VCY2유전자는 고환에서 남성의 생식선 세포의 분화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2명의 무정자증 환자의 고환조직을 RT-PCR법으로 분석해본 결과 RBMY1, CDY1 그리고 VCY2 유전자는 각각 34%, 66%, 그리고 27%의 환자에서 발현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RBMY1 과 VCY2유전자가 발현되지 않는 개체는 CDY1유전자도 역시 발현이 되지 않았다. 세르토리 세포만 가진 환자에서는 CDY1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았다. 따라서, CDY1 유전자는 한국인 집단에서 정자형성과정의 필수적인 요인인 것으로 사료된다.

수용전념치료(ACT)프로그램 효과의 메타분석에 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about Meta-Analysis on the Effects of ACT Intervention Program)

  • 김경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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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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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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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메타분석을 활용하여 현재 다양한 영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수용전념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메타분석은 통계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개입의 크기와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개입에 대한 종합적 분석이 가능하다. 논문의 선정기준을 통해 총 43편의 연구물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33편의 연구물에서 183개의 효과크기를 종합하여 전체효과크기, 하위집단별 효과크기, 메타회귀분석 결과를 제시하였다. 그 결과 수용전념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704로 나타났다. 이는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를 의미한다. 수용전념치료의 효과 영역에 따라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정의적 영역, 인지적 영역, 행동적 영역 순으로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참가자의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를 비교한 결과 첫째, 성별에 따른 분석결과, 혼성 집단, 여성 집단, 남성 집단 순으로 효과크기를 나타냈다. 둘째 연령에 따른 분석 결과 일반성인, 대학생(대학원생), 청소년 순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와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TBSS(Tract-Based Spatial Statics)를 이용한 음주 시작연령에 따른 해마 영역 부위의 신경섬유의 비등방도 측정 (Measurement of the Anisotropy of Nerve Fibers in the Hippocampal Region according to the Drinking beginning Age using TBSS(Tract-Based Spatial Statics))

  • 곽종혁;김경립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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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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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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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음주 시작연령을 변수로 하여 30세 이상 50세 이하의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뇌 백질과 회백질의 손상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확산텐서영상을 검사하여 영상을 획득한 후 Tract-Based Spatial Statics(TBSS)방법으로 뇌 회백질 부위의 해마 영역 부위 신경섬유로의 비등방도 FA(fractional anisotropy)값을 측정 분석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음주 시작연령이 낮을수록 비등방성 측정값이 낮게 관찰되었지만 FA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FA 결과 값이 나타내는 연구결과는 즉, 음주 시작연령이 빠를수록 뇌 회백질의 해마 영역의 모든 신경학적이고 해부학적인 뇌 영역의 세부적인 형태학적 변화와 신경섬유조직에 심각하게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으며 신경섬유로를 위해 및 손상시키고 알코올과 관련된 기능적 형태학적 변이에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